전지전능 全知全能 이란
일체 모든것을 알며 일체 모든것을 잇는 그대로 보시고 들으시고  아시는 것(반야지혜) 로써
애 ᆞ증 모두를 행하시고 걷우심(전능ᆞ능생능멸)에 걸림없는것을 말한다
해탈지견향 ㅡ일체지는 반야지혜공덕이다
우리들의 욕구심을 잇는그대로보시고 아시어 애 의 늪에빠져 괴로워하고 증에 늪에 빠져 신음하는
우리들 일상사에서 구제하시어 괴로워하고 신음하는 가엾은 우리를 온전케 하여주시는 전지전능(자유자재) 하신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시다
우리는 애ᆞ 증하는 욕구심으로 항상 우치하여 갈애속에 목말라하고잇다
무엇이 우치인가
마음에 들면 좋아함에  빠지고
마음에 들지않으면 싫어함에 빠져서 애증심이 움직일때(작용할때)마다 늪의수렁에 빠져드는것도 모르고
소금물마시듯 갈증은 더해만가는줄도 모르는것이다
좋아하고 싫어함이 모두 한마음에서 나왓껀만
무거운 독화살에 맞은것과도같다
우리 부처님은 일체지로써 그를보고아시고(일체지자) ㅡ 전오식(감각기관ᆞ안이비설신ᆞ오감 ᆞ전초5병의 의식) 으로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맡고 감촉을 퉁하여 알음(심왕ᆞ심소)를 여실히보고 아시는바
우리들의 절름살이를 온전케 하여주시는 무연자비요 대자대비요 해탈지견향 이신것이다
무엇이 절름살이인가
우리는 다리가 둘이잇다
근지도 모르고(욕심에 이 그 타)
왼다리로만 고집하며 걷고잇다는거다 우리는 좋아하는것을 맞이해서도 웃을줄도(신통) 나쁜것을 맞이해서도 울줄도아는(방통) 천(하늘)은 상(위에잇고)이요 천은 이기에(천상천하) 위대한 (물들지않는 ㅡ물들줄 모르는고로 늘상 변하지않으므로(비춤되어)  이리뛰고 저리뛰고 헐떡이는모습 낱낱비추고 잇으므로) 일체지자 이시어 그 코맨지기보다 쉬운것 조차도모르는 자연역사상 초유의사껀사고를 전지전능? 한 일체지(해탈지견향)로써
낮이오면 밝을수잇게 하시고 밤이오면 어둡게도 할수잇는 능력자임을 일러주신다
깨달으라

학의다리는 길따라코 오리다리는 짧느니라
기쁨도 당연이요 슬픔도 당연이다
고로 한발살이 말고 두발살이하게 하리라(아(오)당안지)
부자이면 배부른짓하고 빈자이면 걍~ 고픈짓하라
또 건강자이면 튼튼짓하고 허약자되어 넘어져야할때 두려워하여 안넘어질라 절대하지마라 그대는 충분히 넘어질수 잇나리라
그대는 아주 넉넉히 건강자이게되면 잘~ 안넘어질줄도 알고 허약자이면 잘~ 넘어질 능력도 잇나니라
모든것은 그대 맘대로 될것(전지전능 함) 이니라
능력자는
기쁨와도 슬픔와도
꼭이~  그래야하는 노예살이지않느니라
이러던지 저러던지 어떤거던지에서
필요시 골라행하는 주인으로 살아간다 (법륜에 굴림 당하지말고 법륜을 굴려라 ㅡ수처작주)
그대 허겟는가 말겟는가
우보익생 만허공 중생수기 득이익 이요 우식수 사식수 일것 이다
땅으로 말미암아 넘어진자  땅을 짚으며(징검 수단표 우상마구니)  일어나라
장담하건데 그대는 일어설수 잇을것이다 
용기내고 내어 일어나 보라 (자증)
틀림없이 두발로 일어설수 잇을것이다
또 그리고 두 발로 서서
당당탕탕 걸ᆞ 어 ᆞ가ᆞ 라 (아당안지)

탄생게 誕生偈
天上天下 唯我獨尊 천상천하 유아독존
三界皆苦 我當安之 삼계개고 아당안지  
하늘 위, 하늘 아래 ,오로지 나(청정법신ᆞ무아 수정주)홀로만이 존귀하다
3 계(욕계 색계 무색계)에서 고통 받는 중생들을 내 마땅히 편안케 하리라

    자비 방생의노래(찬불가)
내몸의 자유자재 바라고 잇다면
잡히여 죽을목숨 풀어서 살리고
병들은중생 도와서 고치면
자유는 돌아와서 내몸을 고치네
방생방생 자비방생
방생방생 구고방생 
노래 힘차고 재밋어 맛 남                  

청산첩첩 미타굴 창해망망 적멸궁
물물염래 무가애 기간송정 학두홍
사껀사껀 마다 미타의나툼이고
끝없는항상심 그대로 광명 이로세
짓짓마다 잡아오매 걸림이없으니
송학의머리 붉어짐을 몇번이나 보앗던가

보왕삼매론
 보왕삼매론 1
몸에 병없기 바라지말라
몸은 우리가 소중히여기는 애물이다
보왕론이 10번까지 로 나누워 말하고잇찌만 한결같이 애ᆞ 우리가 구하려는, 좋아하는것 아니고  증ᆞ 싫어하는것만을 부추기고 잇읍니다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말라 근심과 곤란으로써 걍~ 살아가라 하셧느니라  
마지막에 억울함을 당하여 밝히려 하지말라 ( 사극방송 보면 억울함을 밝히는것이 정의이던데 그나 원한을 원한으로써 갚으면 원한은 계속된다 원한은 잊으므로서 끝이난다
부처님가르침입니다
그니 밝히지않아 나도 번거롭지않고 너도 앙갚음을 면하니 자리이타행 곧 사껀사고 빙자바라밀행의 보살의길은 천수경에서 원아속득지혜안 넖고 밝은안목 갗추게 해달라 원을세우는것 입니다ᆞ 반야선을 타자)
몸은 무상하여 욕구에 거역하여 늙지않으려해도 병들지않으려해도 맹목바램은 근심됩니다
몸이 고장나면 수리센타에 맡겨보기도 하지만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는다
세상에 이런일이 놀랍기도 하지만 욕구는 욕구일뿐으로 욕구심은 괴로움으로 화한다(애욕)
건강자 늪에 빠져 허약자 늪에 빠지기 싫어한다
같은 늪이지만 건강자늪(애취심)에 빠져잇을수록(집착정도) 허약자를 거부한다
우리가 부처님과 다른것이 이것이다
부처님은 부귀영화(애)를 등지고 개고생길(증)을 나선것이다
우리는 중심에서 애심이 되는길만을 자꾸 추구(업습기)한 까닭에 늪을 만들고 (업작) 그늪속에서 괴로워하는(업수) 삶을지내며 또 남탓하기습기도 잊지않는다 어떤것에도 꼭 의지해야만하는소치물 되엇따
만물의영장으로서 다른 동물보다는 그래도 먼저 나는 과연 누구인가 인가를 전부터 생각하여 깨달은 소크라테스는 말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나 너희들은 그것조차도 모른다  
또 그나 모르는그곳에서 (원각) 울 이야기할뿐으로 정상의 참모습인 작용의모습을 보이는것에는 소극적이엿따고 봅니다
정상의 참모습
부처라는 명찰보다는
원력보살 의 상구보리 하화중생 의활동모습이야말로 참다운 깨달음의 모습이라 봅니다(활빨하게 살아잇는 보살상 ㅡ대승보살)
부처님은 애욕에서 증욕의길을걸으면서( 애의늪을 거부하시고 (고ᆞ 락 ᆞ사ㅡ우리가 느끼는것 세가지뿐이다) 증(욕구가 질색하는것) 의 초행길을 떠밀려 마지못해 나선것이 아니라 부모처자식 버리고 몰래 마부 찬타카만을 데리고 야밤에 칸타카(말)를 타고 성담장을 넘은것이다
깨달음이 보장된것도 아닌데 증 을 향하기 에 이르른것은 사껀사고중에 후세에남을일 되엇으니
바로 부처님의 출가정신 이겟다
집나가면 개고생의 생각을 뒤집는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껀사고 되엇따
이때 만들어진 경복궁약도 따라 우리는 그냥  따라만가면 도착할수잇으니  천만가지 행복중에 제일이다 하겟읍니다
근데두 공부수업 빠지구 땡땅이치며 업습기힘에 눌려 계를 피하여 머리수염기르고 부시기빵 전전하는이 잇엇으니 명예훼손및 신상정보누설 내지 안보상 언급피합니다만,
이 자유분방행이 그나마 가지런한 애욕의늪을 마구 헤쳐놓아 아수라장 (소위 깽판) 만들엇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긴가민가 깨달음의길 도상의 초행길을 가신 부처님 위대하다 할밖 됩니다
애심(좋은것만을 취하러는마음에서 증심(나쁜것은 피하려는 (나 뺏짱에안맞으니 ᆞ 주로 시기질투 자만) 당당걸음 못걷고 뒷담화 즐깁니다 하는말이 하는짓이 그타 입니다)
결국 보왕삼매론은 보면 보는것에 끄달려  맘에드니 않드니 하며 늪에  빠지니 빠진줄도 모르는 사껀사고 됩니다 이다
눈으로 보고도 모른다(마음의맹자)
부처님꼐서는 앞못보는 마음의두눈뜨게 두귀열리시게 걷게 하시여 보살도의길을  가시게(무위의삶을 태평가를부르며 살아가게)하는거 입니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보이는것 색상물 입니다
보이는것에 끄달리지 말고 또 들리는 칭찬 욕설  에 끄달리지 말고 안끄달리게되면(처염상정의 정) 그때서야 안볼래야 안볼수없는 그대로 볼수잇음이 여래님 이시다 입니다
이케 하다하다의길 수행의길 이겟읍니다
쌍차쌍조(계정혜 3학에서 정혜쌍수) 차조동시 곧 수정주에 비추임 이라 봅니다
언행일치 (말하면서 행하시고 행하시며 말하시는것이 동시입니다 ᆞ(수정주에 소치물 비춤이 동시인것처럼)  ᆞ 지행합일은 부처님의 행 입니다
복과 지혜 함꼐하시어
복의늪에 빠지지않으시기를
진심으로 간절모아 비옵니다
지심귀명례 (지극한마음으로(중생의맘) 맑은 수정주같은마음님꼐(시방삼세에 두루하신 부처님맘) 예를 올립니다)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계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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