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설ㅡ 묻지않는데 스스로설한다   아미타경이그타 금강경은  수보리가묻고 부처님답하는 형식을 취한다(금강경두 제일분에서 누가 묻지두 말하지두 않앗는데 첨부터 밥때되니 탁발나가신다 왜냐하면 행함으로써 보호하고 행함으로써 부촉하시기위함이요 또는 행함으로써 보호와부촉을 동시에 하시는것이라 말할수도잇는것이라본다)  근데 이미타경은 물음없이 답하시는경전이다 해서 아미타경을문자설경이라고도한다  핵교공부때 선생님가르침보면 예들면 이것이 아미타경이다 하면되는것을 또는문자설경이라고도한다 이또는이문제다 왜냐하면 외울것 알아야할것많아지기때문이다 말줄이기들 유행하는데 그거 눈가리구아웅이다(공부량 줄어들지않으니 그러지말고 또는만없애도 스트 덜받을꺼라는생각든다 이런거 갑자기생각안나서그치 만타
차마시고 이야기할려는다 
묻기는커녕 자는사람 발로 툭툭치며 일어나라구 이말들어보라고 이게 뭡니까 이다
밥먹고 차마시고 이야기한다
모든것은 인연과 이다
인이 연만나 과이룬다
인이 연만난다는 인이 연만난인이 된다는말이다
갑돌 갑순만나고 헤어져서는 다담빵갓다
갑돌 갑순만난갑돌되어 다담빵갓다이다
인연과를 말하지만 갑돌의움직임하나다 갑돌의하루이다 갑돌이 갑순만나듯 갑돌이 다담빵에도착햇다 인연과이다 인연과는 갑순만나기전부터 실행중이엇다 밥먹고 차마시고 이야기하려한다 이거나 갑돌이의하루이거나 다르지않고 잇다
다르지않고잇다 모든존재물 컴 책상 시계 돌맹 젓가락 등 낱낱의 존재물들 또 정신작용으로서 희노애락 낱낱의존재물 은 낱낱이다 생이고 간다온다 변한다않변한다 옳다그르다 이것들을 상대적이라한다 이상대적의탄생 갑돌이고갑순 이기고지고 짧고길고  는 인이고연이다 그리고 더불어간다
인이 태어나듯 연도 태어난다 인이사라지면 같은방법으로 연도사라진다 앞에열거한것들 모두가 이와같이 태어나고 이와같이 사라진다 해가뜨면 동시에 만물이 보이듯이 뜨고보임이 다르지않다 일체처 일체시에 존재함이다
만공선사가 길을가다가 풀한포기를심으며 절을지어 마쳣느니라 하엿다 옆에잇던스님이 말햇다 스님은절짓기를 좋아하십니다 말하엿다 이것을 주제성이라보는거다 교회도사찰도 굿당도 짓고거둠이 자유자재이다 이도리가 안목에들어오는가이다
이것이 이것이아니고 저것이 저것이아니다
상대는 여 몽환포영 이다(영짜는 그림자영이다 강원도 불영계곡할때 영짜가 그거고 불영사할때 영짜가 똑같은 그림자영짜이다ᆞ날이더워  신경질내는표시루다 꼭이 안할말 구지비하는것임) 구지.? 스님
어느날 실제라는비구니가 찾어와 유명강사인 구지스님에게 말햇다
경전말씀말고 구지스님당신의말씀 한마디를 해보여주십시오
유명강사에게 찾아와 무례하게 묻는 비구니 그이름 실제 이다
실제
그간 인연이 남사스러워서엿던지 이름 생각이나지않아 적기 적소가 원만하게 이루워지지않아 끙끙알아오던차  해결책을 알아낸것이다
의상조사 법성게가잇다
마지막구절이 궁좌실제 중도상 구래부동 명위불 이다
궁좌실제할때 실제가 한짜두 똑같다 그래서 구지스님 야기나올때 궁좌는빼고 실제라알고잇으면 까딹없다이거다
필요여 오라 실제가 간다 이다 (요즘날이 덥긴더워요)
우뢰와같은 박수소리들리는다
제행무상諸行無常 시생멸법是生滅法 생멸멸이生滅滅已 적멸위락寂滅爲樂 ㅡ모든것은 항상하지않고(않는것이아니라 정확히말하면 못하는것이다) 움직인다 ㅡ말할필요두없는 당연지사이다 움직인다는말자체가 변한다는말이다 동의어반복이다 또는 당연지사이고 설상가상이고 물속의고기가물찾는다
너무나당연지사요 세수타코만지기보다쉽다 더말하는것 부끄러운일이요 개구즉착이다 ㅡ입열면 곧 어긋난다
발루툭툭차며 할야긴아니지않는가 그나 이케저케 설해지구잇는 경전이고 또는 부처님의 대자대비라 말할수도잇겟다
움직이는것 자체가 변하는것이요 또변하니까 나고멸하는것인고로 상대이고 인연생기법칙이잇는것이겟다
시생멸법 ㅡ움직이는것이 생멸법이다
생멸멸이 적멸위락 ㅡ나타난생이 멸허고, 나타난멸이 멸허면 이것이 (멸멸이면) 유효기간이없는 항상락이다

제주 서귀포화가 김미령 작

움직이는인연법에 살면서 움직이지않을수잇는 길 도의길이라허겟다
무엇이 도입니까?
눈밝은이가 깊은(천척사륜직하수할때의 깊이) 우물에 떨어졋읍니다 용빼는재주없음이겟다
나는 선문답하는것 어렵더라
나는 네가말허는것이 더 어렵더라
도를떠나 살수없는것이다 물고기가을떠나살수없듯이~
밥먹고 차마시고 발로툭툭차며 내노래들어보라고
무더운날 지금까지두 고기가 물속에잇는것과같이 우리는 도속에살고잇는것이다 라고 말하는것이고 또는(hee hee) 일체법이 개시불법이다 말허는것 입니다 (^_^)

탁발을하되 탁발이아닌줄알면 즉견여래하리라
탁발을 행하시므로해서 탁발을 행함이라는것을 보호하신다(인연소치) 탁발을행하심으로써 행함없음을보여주신다
우리의일상사의기본 의식주이다 그중에서도 대표라하면 특히 인도에서는탁발이겟다 왜 탁발인가 먹어야하니까 왜 먹어야하는가 어차피 인연소치니까(인연이 합해진물건이다) 인연소치가 소치짓하는것 이름하여 당연지사이다
사방팔방믜경우경우가 예외없이 나름 소치투성이어 코에는냄새이겟고 귀에는들림이듯이말이다 탁발은 탁발이지도 이지않치도아니다  이소리는 조혜능선사의 불사선불사악이다
불사선불사악 ㅡ선도생각하지마라   탁발은 인연소치(작용)이다 그니 탁발은 빼놀수없는 사껀사고이다 기러기의북쪽하늘이겟다 정중동.? 떨칠수없는 당연지사 이엇다
행함으로써 지금이요 행함으로써 따름이다 염불이 공부이고 포교이듯이~
생각난다 쪼끔추운날 시주함앞에놓고 코빨개져 염불하던 그때그젊은스님의목탁소리 무념 무상 무주 의소리  
공야 유야 나는그것을 알지못하노라

중도 ㅡ양변에(이다 저다) 끄달려 생활하지않고  양변커녕 일변에도 끄다리지않는것을 중도라 말 하는것이다
컴이없지만 컴사용할줄안다 컴사용모르지만 컴이잇다 잇으면뭐혀 사용못하는데 이래저래 날탕이다
우리는 인연소치이다
우리가하는것은 소치짓이다 밥먹는이 누구인가  답 ᆞ 소치이다 밥먹는이 소치랍니다
언행일치 ㅡ말하면서 행하고 행하면서 말하는것을 언행밀치라고합니다 사회적으로는 뜻이 좀다르지만입니다 말만하고 행이없다면 그것은 말을아는연습만을하는거고(신구의 3업중 의업만 지을뿐이다) 또  말중에서 옳은말 옳지않은말 나누워 옳은말만을(옳치두 옳치안치두않치만) 추종한다면 이것이 과연 바른것일까 공동작업하는상황에서 말로만 서로 사랑하는마음으로 일합시다 한다 (것두 홀로잇을때 말하는것아니고 패거리모여 일은안하며 위하감 조성하며 마구니라하며 우상이라하며 미신이라하며(신믿지않는데 무신 미신 안미신이 소용인가, 미신 안미신의 문제는 신믿는자들의 문제일뿐이다)  다때려부수며 말로는 사랑합시다
언행불일치 망령된 우치자의모습이다
(우식수사식수일뿐 예수님뜻 아닐꺼다)
말은 옳은말인가 어쩐가 모르겟찌만 일은안하고 말만한다면 거 암껏두 아니다 말만 생각만 해밧짜 별무소득이다
말하면서 행하고 행하면서 말해야 비로서 옳바르다하겟다
우리가 생활하는데 말따로하고 행동따로한다고 생각해보라 일을하던 노래를부르던 언행일치이다 아니고 노래하면서 꼼짝도않고 노래부른다면 한소절두 못할것이다
갑순에게 사귀자고 프로포즈하는 갑돌의 언행을보라 프로포즈를행함에 언행일치이다 갑돌이는 부처행을하고잇는거다
왜.? 벌써부터(이미) 부처니까 갑돌만이아니라 백인백색이 이어도 부처일쑤밖에 없는 당연지사이다 욕구심
유구개고 무구개락 구함이 잇으면 다 괴로움이고 구함이없으면 다줄거움 이다 좋은말에 심취해보기두전에 언자누구인가?   어디 잇는말 갖다 하는것말고 자신의말 한마디 해보슈
조고각하 하라
언행이 일치ᆞ 쌍차이면 쌍조이어 차조동시 이다 머가 쌍차이고  어떤것이 쌍조이어서 차조동시이룰까 말로 소치소치하는데 어떤것이 소치일까
아상을내지마라
말은그타치고 행으론 무엇이냐 이다 이케 말만 추중하는것과 행도더불어 가르치는것과는 처음엔고부고부 오십보백보 같지만 나중엔 천지현격이니라 하늘과 땅만큼 그차이는 까마득허다
우리부처님 열반에 드실때에도 언설로도 행으로도 보이시고 가르치신다
열반때에 가르쳐보이시는것이 열반상 이라는것이다
세상에나~  임종때 우리는 끄달리느랴바쁜데 부처님은 보아라 하시며 45년을 가르치시는것 보이시며 깨달음에 들게하시려는 한자어 개시오입이다
부처님  깨달으신것두 위대하시지만 이어지는  그가르침이 더위대함에 한표던진다 가만잇을수없는 당연지사 라 하겟다

어제(13일) 영천39도 찍엇다며? 외국에서는그타란적들엇찌만 우리나라 39도 첨 듣는다  말로만듣던 온난화현상 언행일치허시는가 생각들구잇다 소가 더위먹으니 말이땀흘린다 사교입선ㅡ교를버리고 선에들어간다 언설문자를버리고 행에들어간다이다 근데 버린다고 버려지는가이다 우리가 말않하고 행동만 할수잇겟는가이다 이론적으로 그게말되는거고 우리가 언설로만 하는것을 멈추고 행동도함꼐해야하는것을 말하는것이라본다 수행중이고 공부중이니까 묵언두허구 참선두하구 익혀나가는것이다 불교는신본주의가 아니라 인본주의 이다 타력종교가아니라 자력종교이다 이말은 첨불교공부하려는내게 처음 다가온경책 불교사상사(고 이종익박사저)에서 불교는 철학중 초철학 이다하는 설명을들엇는데 인본주의 자력주의 첨부터 파편박히듯 박혀잇다 신본주의란 신을근본으로하는주의이다 블교는 인본주의여서 신을기본으로하는신본주의와 다르다 불교는, 자연신 태양신 창조신 등  어떤것의 신도 아니다 아니다하는말자체에 첨부터 관계치는않치만 징검(방편)으로 어떤신도 어떤타력도 부정하지않는다 불교는 지독한무아로서 대자대비의 발현으로 자리이타를행하는 지독한 자와비의 가르침 이다
차안에서(사바세계)안(저언덕)에이른다 도피안이다 불교의가르침이란 가르침이랄것도없다 이다 왜냐하면 차안 그대로 피안이기때문이다 그니 쉽다어렵다의 대상도아니겟다 말로만해보면 땡 끝난거다 ㅡ이보다 쉬운것없다 귀향을 서두르세요 이다 돌아갈곳 바로 지금 여기이다입니다
고향땅이 여기서 몇리나되나 여기가거긴가 (여아들 고무줄놀이에 불리든 고향땅 가사이다)말이 가장쉽지만 효험은적고 행동은 쬐끔힘들지만 효험은 자못크다허겟다 부처님상조성하여모신곳 불당이라하고 부처님설법이행해지는곳 법당이라한다 지금은 설법듣고 깨우치려하지만  무득이고 무설이다 얻을것도 말한것도없다 또 다지구가면 코에는냄새이고 귀에는 소리이듯 당연이듯 득도 설도 아니다이다 초발심으로돌아가라 ? 첨이 (고치지않은)그대로 바른것이다 이다 그니 한자어루다 말해보면 언자부지요 지자불언ㅡ말하는자 모르는거구 아는자 말이없다 ㅡ그나 몰라두조타 그래두 난 말하여 방편이구 징검교이지만서두 난말하련다 이보슈 콩심은데콩나구 팥심으니 팥납니다 이것이 아함경 이며 언자부지를뚫고 위대한 언행일치의가르침 을열어보이시니 대자대비의 가르침 개 시 오 입 이옵니다 계학정학 혜학ㅡ룰 잘지키는 운동선수가되자이다(말되나 몰겟네) 무아를 궁구타보면 부정심도든다 부정의끝은 긍정이다 긍정심도든다 그나 무아를 깨달앗다 할수가없다 깨달앗는지 선문답을통하여 점검하는것이다 깨달앗다는말은 안목이달라졋다는 말이므로 보이는대로 들리는대로 말할수잇을것이다 생각해서 될일이아니다 생각은 인연소치이다 소치를가지고 무아를 개닫기는 어불성설이다 일념미생전을 생각으로헤아린다는것은 일념생기후 로서 될일인가이다

식과 의식전과는다르다
6근(인) + 6경(연) =6식(= 의식 과 소치 알음알이 분별사량식) 책상만들어지기전과 만들어진후는다르다 전이라면 과 멊다(?) 후는 과 잇다
이미 작용하면서 작용없음을 이야기할수없다는말이다
의식은 인연소치이다 인과연이 부딛치는곳 의식이다 또 과이다 아함경은 인과경이다 콩심으면콩나고 팥심으면 팥난다 이말을 누가하는가 의식(과) 가한다 만나기전을 누가말하고 생각하는가 한마디로 과가한다 말이안되는것이라 부처님첨에 설법하지않고 걍 열반에 드시려한것으로 알고잇다 그래두 설하시는것은 대자대비아니고서야  방편설을 설하셧겟읍니까
개에게도 불성이 잇읍니까 조주왈 ᆞ 무(관계치않는다)
인과 연이 부딪치기전을, 부딛쳐야생기는 과(식)를가지고 부딛치기전을 말할수잇는가이다
이말 설명 잘못하더라도 잘알아들으셔야할것이라 생각하는바입니다
인과경 인과법을 설하는경전 이름하여 니까야 또는 아함경입니다 결집때 부처님의 육성을들은 아난이 송출해낸것입니다 다문제일아난이고 계울제일 우바리존자입니다 이와같이 나는들엇다
녹음기가 들은대로(아난 의견섞이지않고) 재생하듯 토해낸것 아함경 입니다
이것만이 부처님이 직접 설하신 불교경전이라고 고집하는것 틀리진않지만서두 허지만 소승적견해임을 알겟더이다 입니다 일념미생전 ㅡ한생각 나기전을 보라(보랍니다 거-참*)
삼법인 ㅡ제행무상 제법무아 열반적정 만약,모든것의성품이 유아(절대치)라면 움직임도없고 열반두없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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