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思

카테고리 없음 2013. 4. 20. 06:37

如是我思 一時那雨 在茶音遊戲室 與大GGUN衆 GST不特定多數人 憤怒大生 沒過多久回家開門 也許今天上午出汗下雨 為什麼憤怒,而遊戲

(참고: 위 한문은 절대로 착하지 않고 잇습니다)

 

나는 이러케 생각햇다 한때에 나우가 DAUMGAME에서 연緣되는

GGUN님들과 고스톱을치다가 열받아서 몇판치지두않앗는데

문을박차고 하우스를 나왓다 아마도 오늘 아침처럼 비가제법

잘두 내리고잇엇던것으로 기억된다 (아침비?:뻥일가능농후)

왜 나는 G를 치면서 못마땅한게 많을까 

아무리 꼴같지않치만 마음공부한다문서 매번 매회 날마다 잘놀고

잘나오지 못하는걸까 나는 이러는점에 화가 더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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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 전에 망월사. 때는 12월31일 저녁이엇다

알맹이중생과 휴게실겸주지스님방에들어서니 TV를 보고계시는

청초하여 감히 얼굴 올려뵙기 차마송구하여 쭈삣 한구석에 앉앗다

잠깐시간 묵묵지난뒤

가지고간 과자와 사탕을 내 놓으며 잡수시라 권햇다

(스님)놀러나왓습니다  (나우)네

또 말씀하신다  (스님)연말이라 놀러나왓습니다 (나우)네

더이상 말씀없이 사탕하나 집어드신다

그때 한젊은스님이 들어오셧다

(나우) 사탕드시지요 (젊은스님) 합장하며 나무아미타불

또 말햇따

(나우) 사탕드시지요 (젊은스님) 합장하며 나무아미타불

뜸 잠깐들이다가 또 말햇따

(나우) 사탕드시지요 (젊은스님) 합장하며 나무아미타불

조금후 젊은스님 나가신다

순간` 얼굴 화끈 달아올랏다

묵언수행중? 아이구야 나 마구니짓햇뿌렷네 숨막히게 딱혓다

놀러나오셧다는스님? 지금 축서사에계신 무여큰스님이시다

 

T스토리 우리휴게실 나우의 놀이터이다

글도 읽으러 다니고 여저기 다니다가 기분나면 글두쓰구..

글구 이젠 올드팝송.가요 는 나에겐 올드가 아니라 늙은오빠의 추억의 노래다

 

G를하면서 좀따면괜찬코 잃으면 열받고 상대가 좀 늦게치면 또열받구 또 앞에서 예상치못한 패를내거나  짤르면 안되는데 쌍피욕에 짤라? 그럼 다음사람 좋으라구 약짜구뭐구 막내준다 누가 막내줘? 저기 마음공부 심하게하셧따는 모닝나우님

기인장재객수중-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객지에서 수심에 잠겻던가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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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우리휴게실

신호등

 

삼사순례즘 윤달이라고 여기서 저기서, 너도나도 삼도를밟는 삼사순례를 다닙니다 관광차 앞에다 거창하게 성지순례라고 턱 써 붙이고 가는것까지는 좋은데 일부 순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사람들의 행동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니 같은불자로서 참 민망합니다.엊그제 고속도로휴게소에서 만난 불자님들은 거의 다 술에 취하고 휴게소에 세워둔 차에서 내리지 않으신 분들의 고성방가로 지나는 사람들 모두의발길을 묶어두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물론 먼길, 삼도를 밟고 오시느라 피곤하고 바쁘고 힘드셨겠지만꼭 그런식으로 심하게 피로를 풀었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앞에 붙인 패찰을 돌아오시는 길이니 좀 떼시던지 했으면 좋았을것을,대다수 나보다 남을 먼저 헤아리는 깊은 불자님들을 해하는 정말 극소수의 불자님들의 그날 행동에 많이 부끄러웠습니다.그분들의 모습이 곧 제모습인데요.너무 건방진 소리였다면 용서하시고 좁은 소견 혜량해주십시오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반가운마음으로 법우님께 이글 올림을 전합니다

법우님께서 보시고 지적하신점 정말 딱한일이라고 저도 동감 하는바 입니다 이런일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비단 우리 불자들만의 소치도 아니지요 그리고 법우님처럼 지적하는일도 또 저처럼 동감하는일도 또한 지금만의 일은 아니어 왔습니다

거듭되는 현상에 가슴 답답할뿐이지요 사랑하는 법우님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이번에 쓴글 분별하지 맙시다 에서도 언급하였듯이 그러지 말아야지 한다고 해서 그러지 않을수 잇으면 얼마나 신나는 이겠습니까만..

불행히도 그러치를 못허니요 그타고 가슴만 치고 승질만 볶을일도 아니고 말입니다 법우님! 우리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부처님의 자식들 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무슨 가르침을 어찌 내리셨길래 우리 자식들은 이 모양일까요 한 말씀을 하시어도 근기 운운 잘라버리고 척~ 지혜를 얻는 그런것 어디 없나요? 참으로 아쉬운장면 입니다 종교인들을 위시하여 일반인들도, 하지말아야 할일은 하고, 해야 할일은조차도 모른채 생활하고 잇으니 여기서 더욱 성인의 가르침은 널리전파되어 사회전반에 분위기가 성숙되어야 할것입니다 안듣는것보다는 듣는것이 낫고 듣는것보다 실천하는것이 옳은일이니 듣고 생각하고 수행해야 마땅한일 일것입니다 보이든 들리든 개의치말고 그저 한생각 일어나 분별집착마음을 일구월심으로지켜보아야할 것입니다 그러치 않으면 지금 저처럼~법우님 말씀이 옳다고 한생각 일으키며 동감으로 이어져 지금 다음 생각으로 달려가면서도 깜깜하게 이를 모르고 있는 이현상은 어쩌는건지요 언젠가 조계사사태라고 일컬어지는 사건이 발생했을때 많은 불자님들이 이사를 가셧다고 합니다 불교동에서 외교동으로~ 아마 더 큰일이 생기면 이사로 인해게르만민족의 대이동 이상의 상황이 펼쳐질지도 모릅니다 사건의 대소에 따라 이사인구도 고무줄모양 늘엇다 줄엇다,,여기서 우리는 불자다운 각성을 해야할 싯점에 이르럿다고 봅니다 더이상 불자의 각성을 잠만 재우고있다면 이제는 안됩니다 불자의 각성? 제 생각입니다만요 지금 법우님과 제가 그 현상들을 보고 분별집착을 하고 잇지않습니까?보고듣고해서 한생각 펌나게 일으키곤 판결까지 짓것이, 정토마다하고 예토에 짐풀고 잇다 이겁니다 이 짓거리를 멈출때 ~ 잘 안멈춰지므로 꾸준히 멈추는 작업을 계속 할때그리하여 분별집착을 안할수있을 힘이 생겨서 그힘으로 살아갈때~우리는 더 펌나는 난장판을 펼칠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어쩌면`사람들을 이사가게 만들엇던 장본인들이 뭔 사연으로인하여 그런일을 벌엿는가는 몰라도 그님들도 분별심 일으키지안으려,그힘을 얻으려 꾸준히 애쓰는 부처님자식으로서 사찰살이를 한다면 ~햇수를 거듭하므로서 그힘은 정비례하여 지혜의눈을 얻지않앗을까요 제 경우도 염불 참선수행을 한답시고 깐에 애쓰기도 해봅니다만 거~참 염불참선으로 알음앓이 를 조촐히 해야하는데도 알음 속에 염불참선이니 그게 오죽이겟습니까 마치 소비자보호단체가 불량기업 지원을 받아 활동하는것처럼 말입니다 불보살 명호를 부르는거나 화두잡고 사정하는거나 망상아닌 것 어디 잇겟습니까만 청허(휴정)스님이 말햇다던가요 땅으로인해 넘어진자 땅을 짚고 일어선다 땅에서 일어나기 위한 손짚음인 것으로 망상 출현에 놀라지말고 여유의마음(무심) 시방으로 잃지않고 잇다보면 그 여유의마음이 굳건해져 그 궅은마음에서의일이야 응무소주 이생기심 아니겟습니까 사랑하는 법우님의 배려를 느끼면서 공부 열심하고 또 만납시다. 그냥 만나지말고~

모닝나우
☆☆ 마음이 청정하면 국토가 청정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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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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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사蓮花寺는 서울미아리방면 미도극장 바로옆길로들어가는

버스를타고 북악터널을지나 30여분 가면 한적한마을에내려 다시 산을

30여분 오르면 가정집인듯한건물이 띄엄띄엄 잇는데

그중 하나가 연화사다

부산 지인집에 몇일머물면서 다대포등 쪽바리슬리퍼 질질끌며 여저기

쏘다니구 미련케두 햇볕에 등 펄펄 끓어대는화상을 입은지도 모르고

집에돌아와 눕지두못하고 업드려 자던때 쯤인것 기억으로볼때

나이28세정도이엿겟다 절에서 개금불사改金佛事를하니 가자하여

덜렁 따라간곳 연화사다 그니 미도극장 지금은 없어졋겟다

당시 절엔 보살들님만 다니고 우바새님은 작은절엔 한두명

띄엄 보일뿐이고 절한다해두 좀 뻑뻑햇다 쪽팔리게 절은..

그래도 여러사람이 모두 절하는데 혼자 삐쭉 서잇기뭐해

설프게 꾸부려 절해본다 긴오색실 늘어뜨려 잡고잇다

끊어서 나눠 가졋던가 햇다 주지스님법문 한다하여 뭔소리하는가

들어보다 아니다시프면 밖에가 담배나 한대 피우며 어슬렁하다

적당한때 걍가자해야지하고 귀쫑끗세웟다 열심히 공부하신

스님이구나하고 판결을 내리고는 남들 절하면 나도 절하다가 문득

야 모닝나우 우리가 안본다구 남자가 절에가서 절이나하냐?

시건방 뚝뚝 흘려가며 힘주던것 뭐여? 하는 소리 들리는것 같다

그때두 신독愼獨 남자의자긍심自矜心으로 삼앗는데

안본다구 절에가서 절이나하는주제에..

그니 모양만 절하는거지 혼란스럽고 계속해야허나 말어야하나..

절하는것이 끝나갈무렵 절에와서 절한다는것이 뭐가 틀린거지

아니 절에서 절하는것 당연한것 아닌가 그럼 교회가서 절혀?

그럼안돼지 교회가선 아멘하고 기도하는것 맞고 절에오면

염불 절하는것 당연지사다 하는생각드니 어랍쇼 당연지사當然之事라..

당연을 거북스러워하는 지끔이건뭐여 부당연 愚痴로구나

이러케되어버리니 절 당연스럽게 하는데 끝판이라 몇배 안하고

그만두기엔 아주아쉬워 사람들 다나가고

10여배 혼자서 더햇는데 아쉬움은 여전트라

산을 내려오면서도 절에선 절이당연 교회에선 아멘이당연 요러다가

지금 산 내려가는데 열심히 내려가는게 당연

생각하며 내려간다는것 부당연

여기에 이르자 하산하는 한걸음한걸음 달라짐 알겟드라

내려가는발걸음 탕탕하다 근까 한소식(?)은 그때햇나부다

이것에 연결지운다면 덕산탁발화德山托鉢話

덕산스님 말후구야기 그뒤로 법문하는데 평소와 달랏다

이 달랏다가 연화사에서 달랏다와 어떡게 다른걸까

북악터널지나 연화사 지끔두 안녕하신지요

전강스님 용성스님찾아가니 용성스님 물엇따 여하시 일구냐?

전강스님 네? 다시묻는다 여하시일구냐 전강스님 박수쳣다

용성스님 맹랑하네 틀렷느니라 그럼 어떤것이 일구입니까?

영신(永信:法名 田剛:法號)아 대답하되 네

네가 일구를 일러마쳣느니라

 

어떤것이 일구냐?

할도 일구요 방도 일구라며

박수두 일구겟꾸 네 하는 대답두 일꾸 아닌가벼

근데 용성스님 틀렷느니라(말멋잇다)

왜 맞다 않하시구 틀렷느니라 햇슬까

그리구는 영신아하고 불러 네 대답햇드니 맞혓다네

앞에서두 네 햇는데 뒤에 네하구 뭐가 다를까?

 

연화사하산길 탕탕 좋지만 아파트윗층올라 탕탕 좋지않다

風行草自偃풍행초자언이요 春來草自靑춘래초자청이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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