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부는소리

聲塵 2013. 4. 12. 08:53
  

The Evening Bell- Sheila Ryan

https://youtu.be/bX1a8UAb2ls

      THE Evening Bell 저 녁 종
      Sheila Ryan 編譯 모닝나우
      Ev'ning bells, ev'ning bells How many a stro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가을빛 짙어가는 밤 지난날에 심취하노라면 저 종소리 그간의 하많은 추억 이야기담아 보듬어 들려온다 Those lovely days they are past away And many a heart that then was gay Within the tomb now darkly dwells And no more to hear ev'ning bells 즐겁고 철없던 지난날들을 같이햇던 우리들 눈빛 떨어져 어두운 무덤 속에서는 더이상 그 때의 사연들 보듬어주는 저 종소리 들리지 안겟지 And so it will be when I am gone That tunefull sound will still ring on While other bards will walk with these bells And sing your praise sweet ev'ning bells 눈시울 붉게 떨어져 나 떠나가며는 가을빛에 묻혀 서성이는 누군가에도 저편 이야기 보듬어주는 저 종소리 들려오겟지 Ev'ning bells, ev'ning bells How many a stro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가을빛 짙어가는 밤 지난날에 심취하노라면 저 종소리 그간의 하많은 추억 이야기담아 보듬어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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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wXw6L_oJf1s

 

紅홍 花화 
                            모닝나우

산이 높아도 넘어야하고
강이 깊어도 건너를 가네 

나의 눈믈이 방울방울 봉오리되어
당신 마음에 붉은꽃되어 피어날까 

나의 아픔이 꽃 되어
그대 마음에 화사한 웃음으로 피어나려나 


잠기운 눈망울 떨리는 물방울 
철철철 눈물강 넘쳐 흐른다해도
산이 높아도 넘어야하고
강이 깊어도 건너를 가네 
이 산너머 저 강 멀기만하여
안개 속에서 알수없는그윽한 숨소리만 전해오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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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님)이 찾아오니 (조주스님)어찌 왓는가

 (스님)도를 배우러 왓습니다

 (조주스님)전에도 이곳에 온적이 잇엇는가 (스님)처음입니다

(조주스님)차나 한잔마시고 가게 - 끽다거喫茶去

(원주)처음이라도 왓섯다해도 왜 똑같이 차나한잔하고 가라하나요

(조주스님)원주

(원주스님)네 스님

 (조주스님)자네도 차한잔 마시게

(모닝나우) 스님 누구던지오면 차를 주나요

(조주스님)모닝나우`

(모닝나우)그만 들어가시지요

(조주스님)자네도 차 한잔 마시고 휴게실가게

(모닝나우)아휴 잔소리

 

조사의말씀-信

뜻을 헤아리다-解

말씀을 실천하다-行

찻잔들어마시니 차맛을알다-證

근데 궁굼하다

행주좌와 어묵동정 어떨때라두 눈으로 귀로 보고듣고 아는것

실제루 해보며 경험내지 증명證明=계합契合=言行一致하셧는지..

증명 안하신님들 이꼬라지 면하기 어렵습니다

처음입니다

처음이라도 왓섯다해도 왜 똑같이 차나한잔하고 가라 하나요

스님 누구던지오면 차를 주나요-이꼬라지

혹자님들 말씀하시길 세수하다 코만지는것보다 쉽다

이런말 들으면/ 나우는 화딱지 난다/

바람이불면 풀은 지스스로 쓰러지고 봄이오면 풀은 지스스로 푸르러진다

風行草偃풍행초언이요 春來草自靑춘래초자청이다

산궁수진의무로

산도 없어지고 물도 바짝 말랏다하여 그런게 어딧나 의심햇더니만

柳綠花紅 버들은푸르고 꽃붉은 동네가 조기잇드라-우일촌

북채를 꽈악잡고 힘껏 북을 내려치다 解打鼓

 

좀 식상한데? 맞아 진부한게야

내공이 없스야

오늘 삼생이 봣어?

이제사 면면하군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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