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기다리며

업이두텁다는다는것은
제8식이익어간다는것
이말은 지금 어떤업짓을 하더라도 (부정적이던 긍정적이던) 이조차도 업짓이요 또 무진연쇄체요 인드라망이라한다
근까 지금 우리가살아가면서 일어나는것것 들조차 모두 지니요 도인다이다
어떤것도 진리를벗어나 존재할수없는것이다
고로 지금 우리들은 진리를 살아가고잇다
그러하면 이는 이러케 저는 저러케 모두 습성따라 습기따라 진리


를 수놓으며 살아가는것이다
불교 공부를 하던 안하던 깨달앗껀 깨닫지못햇떤던  옳턴그르던 우리는 道를 행하고잇고 진리를 한치의어긋남없이 행하는것이다
송담스님 게송에서 말씀하신다
하사십년 왕비력ㅡ뭣땀시 십년동안을 힘을썻떤가
안해도 똑같은것을
허기사 불교공부라는것이 우리가 살아가고잇는것을 이치로 밝혀논것이다
그래 공부잘햇따면 단것 또 뭐가잇는것아니다
결국 우리의 짓꺼리 이겟꼬 또 이어야만한다
이와 사 가 쌤쌤이어야만 한다
우리의선조님들은 비오면 비맞앗꼬 눈오면 눈맞앗다
우리두 그러하면 우리두 그러해엿꼬 후손들도 얄짤없이 그러할것이다
불교공부를햇떤 안햇떤말이다
그나 알고 하는가 모르고하는가 의 차이가난다
알면 뭐가 두려울까 모르면 모든게 불확실하고 두려웁다
그두려웁고 불확실을 살면서 동시에 진리를 살아가는것이다
그면 그타 란 말이겟다
청정한 마음바다에 그대로 판박이해놓은 제8아뢰야식(종자식 창고)
생각해보라
제8식만이 (=업만이 청정치못한 티끌되어(=두터운만큼=일파잔뜩파되어 )무진연쇄체를(우주)이루어가는 한구성체요 화현으로 우리들은 살아가는것이겟다
무엇이 나인가?
어떻게움직이는 가
그것을 뭬라이름지어져 인던가
사람  우리 나?
그려~ 그러케 이름 지어진것이 나 이고 모닝나우 이겟따
지금도 몰라그치 꿈틀대고잇느는 너를 뭐라 작명 문패할까
무풍기랑
바람한점 없는데 물결이인다
무엇이부처입니까
간시궐 잼병 팔도왕뚜껑(EA18개입=맛잇읍니다)

에휴 컴푸터두 생노병사 성주괴공 법칙놀이터니 궁극에는 일체가되어 가는구나 컴배달오기기다리며~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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