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법칙因緣法則

인+연=과(물) 이다
거울에비친 씨종자업 업뭉치 업동자 가인이되어 연 바람風 경계雪(인연에의한과물 =연도 과물이다)

인+연=과물이다
갑돌이가 문빗장만지니 생각과 가생기듯이
갑돌인+ 갑순연 만나니=부부과 되엇다
인= 과 이다 과=인 이다
과가움직이면 이때과= 과라않고 인이라한다
움직여 이르른곳=과라하여 인이움직엿지만 도착하면 인이라않고 과라한다
근까 움직이는과= 인이라하고, 도착한 인을 과라 명찰단다
움직이면 인, 도착하면 과
뭐가, 뭐가?
이때 뭐=과를 말하는거다
과가(종자 ㅡ제8식 )없으면 인이 없어진다 인=과, 과=인
배추씨가(움직일 과종자=인) 없으면, 배추(도착할 과종자;과실 )도없다
움직일 과 (무명업졸자)가잇어야 始도잇고 도착할 終두 잇는것이지 움직일과가 없다면 또 도착과물두잇지못한다
허니, 씨종자머리가 없다면 終頭도 없다
골아프고 낱낱정신머리들이 일어나니起 정신사납다
근데 이해하고 보면 하두(너무) 당연한말하고잇는거다
하나마나의 언설장구이다
이것두 사껀사고라구 말하고잇는 딱한짓인거다
그타구 응근슬쩍 넘어가면 요 쬐끄만사껀사고가 나중엔 큰사껀사고 된다
ㅡ시나브로 시나브로(작은게 응근슬쩍 큰거되기도 또 큰게 점차로 작은거된다) 일파가만파된다毫裏有差 天地顯隔이다
벌써부터 진즉 아시고잇는데두 외로이 노파심아닌노파심으로 삐질삐질 진盡빼는것 아닌지요
이게다 팔짜소관이구 업작업수라니요
세세타보니 뭔말인건지
계륵 버리자니 아깝구, 먹지니 먹을것두없구 진퇴양난進退兩難
근데요
이럴때를 가리켜 세상모르고 살앗노라 노래하는것 같읍니다 
모르긴 피장파장이오니 뭐 이런 글쓰기가 다잇나싶다

잠깐(다시 글쓸 시절인연 도달헐때까지) 작전타임
글 쓴다구 쓴것같은데 소득이 별무다
하사십년왕비력 ㅡ이제까지 모한거야
쯔쯔쯔


근데말입니다

이케 말하고 아는것이 인연법칙을 디테일하게 하고잇찌만 요래바야 날탕입니다
또근데요
요것이 설명이 아니고 행으로나타날때는 하나의 움직거림 이라는겁니다
이 꼼지락거림이 잇는그대로 보면 하나의 행(움직임)을 설명(인연법칙)하니 근거지 
잇는그대로본다면 언설장구는 진짜 어쩔수없는 필요악必要惡인것 알겟더이다
진 짜 루~
근까
言이 行과 동시를 이룰때를 근까 말하면서 행하구 행하면서말헌다 또 근까
언행일치가 또 知行합일이 동시인것이 부처님행이라는것 이겟찌요

인+연=과 이다
인 8식+연 =과 이다
인 근+연 경=과 식 이다
체+상=용
인이 법신이고 연은 보신이고 과는 화신이다
남쪽에서온노인은 불법을 설할수없고 = 체, 대연지불연
남쪽에서온노인은 법을설한다 = 상용, 불연지대연 
계한상수 압한하수 - 날이추우면, 닭은 나무위에 오르고, 오리는 물에든다
여름이면 덥고 겨울이춥다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춘래초자청 ㅡ 봄오면(연 바람 환경) ,
풀은(인 업 종자 상 )= 스스로 푸르르다(용 과 식)
풀이푸르고 또는 불청不靑=배추가 생성 또는 불존재 = 당생생불생 當 生生 또는 不生 근까 나기도하고(생생) 나지않기도한다(불생)
환경緣의지배를받는다 = 연ㆍ풍風(칭찬바람 또는 욕설),
아 이거 또복잡허네 자세히한답시고 (나무가지) 나무를 잊겟따
일파가만파된다 근까 부분적인것에 집착하다보니 (나 나의것, 아 아소의집착=굴속)
하튼 환경의 지배를받으므로
여름더워 삐질삐질 겨울추워 벌벌이고 
또 학다리 롱다리 오리다리 쑛다리 이겟따
경우마다마다가 다른것같지만이치는같다


연 맞으니 작용과 이룬다

백인백색이요 백색백화이다
모든꽃이란 만가지 색의모습이겟따
하나의꽃이 곧 잔뜩(가득) 색이다
쬐끔이 잔뜩이요 잔뜩이 쬐끔이다
일중일체 다중일 일즉일체 다즉일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근까뭔소리냐
인연법이 법이라는거다
관습법 한번더말하면 업기법(業起法) 이구
업작업수의 이치도리이겟으며
당연히 나기두허고 안나기두 헌다
우리 몸의움직임 애이면조코 증憎이면 실타이겟다
부연허면 뭐지?깜빡감빡 작은별이다
경운기 시동꺼졋따

부연하면 우리의움직임行 사족되어설명허는거구 근까 설명과 행이하나가되는 것이어 
나이제 글 이만쓴다 말하고는 가만잇어본다
언만잇고 행이가만잇다?
이만쓴다 말햇을때 이미 벌써 진즉에 언과행이 동시되어 이미지나갓느니라
오잉?
언제 언과행이 손잡고 나갓는가?
전광석화ㅡ뻔쩍 이다
우리님들 보셧나요?
다시 돌려보면
이제글끝내야겟다 하고 말言만잇엇찌 행(움직임)이 잇엇딴말인가

죄는미워해도사람은 미워하지않는다
사람의짓은 미워해도 그작용자는 미워하지않는다
그짓은 그움직임작용을하는이가
근까
어떤사람이냐이다

배추씨는 조튼실튼 배추이어야만 한다
근까
눈은 작용이란것이 보는움직임이다
코는 그작용이라는것이 냄새맡는것이다
한번더말하믄 
품바윤정님의작용은 노래소리 몸짓이다
근까 그작용인 노래가 조타싫다는할수지언정 작용을행하는윤정님은(상相) 조타실타마라이겟다
왜냐하면
그렇게 노래하는 윤정님이기때문이다
낮은(상) 밝은짓, 밤은어둔짓이 팔짜이다 이겟고 하지않으면 낮두 밤두 아니다

근까
밝은것이조타실타는할지언정 낮이 나쁘다조타는 아니기때문이라는거다
낮의짓 밤의짓
부자 빈자, 아군 적군
이케 엉클어져 누구랄것두없이 다함꼐 율창한자연림을(사랑하며 미워하며) 이루며 함꼐살아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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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과이다 
과=인+연 이다 
인動=과致 
체體(법신)=상相(보신)=용用(화신)=三身
청정심=무명업종자=업동자 배추 여래장=제8아뢰야식=제7말라식(동)=제6식분별사량식 여래장이란 제8아뢰야식(저장고)이비어잇는것을 말한다 제8아뢰야식은 종자(씨ㅡ제6식이 움직여 만들어논 습기ㅡ업) 제7말라식(무의식 근까 종자가 쬐끔 움직여이르른곳 잠재의식(과) 쬐끔파도 제6식 분별사량식 ㅡ말라식이움직여(인) 이르른곳ㅡ만파 만파는 우리가생각하는곳 생각의수는 무진수이다 이무진수의창고 라 간주해버리겟다(나우견) 근까 생각이담기는 생각통(머리통) 방하착이란 생각통을 비우는것이라본다 근까 마음통이 아뢰야식이고 마음토믈비우는것이여래통(청정심) 해서아뢰야식을 심 말라식을 의 분별식을 식이라명찰단다

심 의 식 ㅡ마음이라 통칭한다 여래장(빈통) 아뢰야식(업종자(씨알)통ㅡ움직이지않음 근까 과물일뿐이다)ㅡ우리가 선짓 악짓 하면 그대로 움직여이르러(선업 악업명찰달고 통속에 대기하고잇다 선업이건악업이건 모두 무명업이다)이무명업종자는 자기스스로 습기대로움직인다= 이말은 업동자의 움직임이된다=업동자에게 는 진실이된다 개이면진짜개이고 냥이면 진짜냥이되는것이며 속것이되는것이다 업 =업 이고 청정심이보면 부당티끌이다 부당티끌이 움직이면그짓은 점점부당티끌되어간다 다시말하면 점점 100마일 200마일 멀어져간다 근까 일파만파 되는것이다 또근까 씨종자가 쬐끔움직이는것(첫걸음)만리도첫걸음부터 또 소도둑도바늘도둑부터 잔뜩도 쬐끔부터이어 대판싸음알고보면소판싸움이다 해서수다파는말한다 쌈 알고보면 사소한것같고 쌈하는거지만 일파만파되어 대되는거다 정부군반군 싸워민간인 수천명죽엇따는뉴스 어젠가그제봣따 시나브로시나브로 모든쌈이 하나쌈이고 하나쌈이 일체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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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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