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착

카테고리 없음 2018. 1. 10. 09:36


방하착 ㅡ응어리를 풀자

응어리를풀어가며 풀어주는것이 참된 공부인 이라겟다 힘겹겟찌만)

삼업짓ㅡ좌선하는데 우리는 좌복위에 단정히앉아 입을닫으니 생각(의식) 이 나타난다 이나타난생각을 잡지말고 놓아라 이며 업심(선업악업)을 놓아라 
방하착이다   근까 업을 놔라 이다 
이환치환이고 응병여약이다
땅로 인해 넘어진자 땅짚고 일어서려는것이다
 눈에는눈 이에는이   이열치열 이겟다
풀어 헤쳐 버린다 ㅡ눈속의 복숭아꽃이 조각조각 내리게 하라 이겟다
정(생멸멸이)에 들어가고 잇는거다

수다파는 말한다 마음에 응어리가 졋다 마음에 한이생겻다
이제는 남존여비 사상에서 남녀평등 또 중생평등 또 지나 무생물평등(자연보호 환경보호)에 이르러 모든 존재물에 익어져간다
어느하나 소흘하면 곧그것이 나에게 미치기 때문이다
우리의 욕심짓이 결국 우리를 재앙으로 이끌기에 법이 벌을주어 모두 사랑하기를 가르치는것이라본다  

빙산이 녹는다 빙산이 죽어간다
빙산죽는것과 우리가 먼관계가 잇나하고잇고 당면한 존재물들은 나름(특성)에 따라 응어리가 지는것이라본다
우리들의 말짓 몸짓 생각짓(업짓)은 우리 낱낱의 짓이요 우리 짓짓의 결정체이겟다
안이비설신의
낱낱의 식 들이 말짓 몸짓 생각짓으로 나타난다
낱낱의 존재물이 낱낱의 특성으로 살아가야하는데 그렇지않으면 나름의 응어리가 생긴다 할수잇다
말짓이 몸짓이 생각짓이 나름의짓을 나만의짓을 하다보면 나외의 특성은 아랑곳 않는다

안과에 40대 찾아갓더니 노안이라는 진단 받는다 우리의 나름짓이 상처를 받는다
노안이 나의 몸의짓이지만 그래도 욕심은 화가 나는것이다 만사가 그타 그러한 것들이 한덩어리가 되어 응어리집단된다 하겟다
스스로도 자반타반으로도 그때그때 응어리는 만들어지고 잇는것이다
환경오염이 얼마나 응어리진것이 많앗으면 파괴되고 잇는것인가
나만 나의것만 소중타보니 의 결과이겟다
너와나는 함꼐 소중한것이다 우리는 결코 둘이 아니라 같은 하나 이기  때문이겟다
중생 아프니 내가 아프다
유마힐거사의 불이법문이 떠오른다
 탐 진 치 만 의 5견 을 기본10악이라한다
마음의 응어리성립에 필요요소 이겟다
소아병적인것이 악의 대장인것이다

빙산은 지금도 녹아가고잇다
길가에는 복면을 쓰고 활보하고 잇다
상상도 못햇떤 세상살이 다
장년 노년 장년과 노년이 크게 다르지않다
 여기서 저어기 아니고 요기가 고기이다
빙하은 녹아흐르고잇어도 내관심사는 오로지 나뿐이어 악짓만이 행행할 뿐이다 보고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느끼며 지금의늪(탐진치)에빠져잇으면서 그것을모르고 살아가고잇는것 이겟다
소아는 소아짓 하고 대아는 대아짓한다
우리의 마음의 응어리는 얼마가되나
응어리를 풀자 이것을 방하착이라본다
독설
말(언어)의 탈을쓴 독
 말이라면 말을풀고 짓이라면 짓을 푸는것이 방하착이라본다
우리는 언과 행 그리고 생각을 방목하고 살고잇다
이 방목자들 자신이 뭔지도모른채 맹목 으로 날뛰고 잇는것이다
이들을 그냥 놔둘것인가

 빙산은 지금도 녹아 흘러 내리고잇다
선정이란 이저리 날뛰는 이들의신분이 뭔지 파례(잡아끌음)하고 분명정확한자들만 공항 통관시키듯 방목하는것이 좌선이라 본다


신구의 어떤것도 당연지사이다
 왜 당연인가.?
당연 이라면 왜 시비가 따라오는가.?
그 당연명찰에 속기 때문이다
언설 장구(말이나 문짜)에 빠지지마라 이다 교를 버리고 선정에 들어가는것이다
실올하나 걸치지않고 검색대에 서는것이다   백척간두  진일보ㅡ높은 낭떨어지에서 한걸음 더 나가라
검색대에 선 나 형
한걸음  더나아가면   견성(성품을보는것)이라  대아 참성품을 보아야  비로서 방목(무애)하려는것이라 하겟다

삼업짓ㅡ신구의 우리는 업짓(당연짓)하며 살고잇다 업짓 않할수없다 업짓 행하는데 ㅡ 무유정법 이고 청정(평등)에 이것이다 하는것이다
 그리고는 나름세계 살아가는것이다
말로는 이것이다하고 몸으로는 몸자체를 나타낸다(언행일치이고 지행합일)     근까 청정 아닌 곳(티끌세계)을 살아가니  나름진실한데 티끌세계 살지마라 말하는것이(스스로의 심오한티끌인데)  가당키나 허겟는가

하되 속지는말라
  상이 상이 아닌것이니(비상) 하되 하는바없이 하라 (근까 무주상보행을 해라  이겟다
 응무소주 이생기심 ㅡ머무는바없이 행하라  이겟고 색성향미촉법(경계속)에 살지만 색성향미촉법에 빠지지마라 이겟고  더러운물투성에  피는연꽃이지만  물들지않는것처럼 아름답게 살아가자 이겟다

 (휴게실)
어느 할머니가  오토바이를타고 접경지 국경을 넘는다
 경비원이 물엇다 왜 갑니까 여행가오 
아무리 수색해도 밀수품이 없으므로 통과시켯다 
밀수품인 오토바이를타고 유유히 가고잇다~ 
초등때 교과서에 도야지 소풍가서 인원점검 하는데 아무리 세워봐도 하나가 모자란다
  하튼 끝 
날마다좋은 우리휴게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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