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해성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러케 맞장구가 얼마만인지 모르겟군요
법해성님을 생각하면 그래도 이 모닝나우님과
법해성님사이에 흐르는 사연도 제법이 된 듯 합니다
제가 다른 싸이트에서 놀고 지내다가

이곳 다음으로 와서 머문곳이
우리 법해성님이 만들엇던 카페에의 가입 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채팅으로 만나본것도 5번은 실히 되지요
아마~ 멜이 오고간것도 한두번이 아니엇습니다
이런것에, 살을 부치면 많은 사연강물은 철철철 넘칩니다

또 말해보면 어쩌다 다른 사이트에서 보게된

법해성님의 무서운 글도 읽엇습니다.
이러케 우리는
반가운 사이인것을 외면만을 할수는 없습니다
ㅎㅎ후
외면만을 할수가 없따?
그럼 어쩌자는거여?
여기서 한마디만 하지요
꼭이 무엇을 해야만
역사가 만들어지는것 일까요?

불자라면 다아는 말이 되겟지만요
가만 잇어도 흐르고 잇슴을 알자는 겝니다
멈출래야 멈출수없슴을 말하고 싶은 겁니다

멈출래야 멈출수없다고 말하는 이말을
이순간 잠깐 멈추어노쿠 강조하고 싶은 말이며 내심정 입네다.

 

우리 법해성님
반가운 우리 법해성님
님이 소개하는 사이트에 들어가 보앗습니다
도봉구에 잇는 사찰인데 한번도 가보질 못햇습니다
도봉동 쪽이면 내가 좋아하는 쪽이니 한번 가봐야겟습니다
저는 전강田剛스님 을 사모하여 그 숨결도 느끼며 사숙私淑하고 잇습니다만~
청화스님에게는 중생수기 득이익 이라 햇듯이
제 그릇이 작아 인연의 과가 시원찬코 잇습니다

청화스님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해주시면
도움이 되는 선인선과를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 법해성 님
부군께서 화가 인것은
또 법해성님도 그림을 그리시는것으로 들엇습니다
그찬아요? 들은것 아시지요?
자세히는 보지못햇지만요
허기사 잘 보아도
그림에 대해 문외한인 제가 멀 알겟습니까만~
차라리 자세히 안본것이 백번 잘헌것으로 다행의 문제 입니다
법해성님이 직접 그리신 그림은 없나요?
다음에 시간나는 대로 들어가 보겟습니다

지금  아침 7시25분 이곳에도 비가 옵니다
저는 비가 오는것이 무척 좋습니다
비를 좋아하는것이 서정적인면으로도 좋아 하지만
더욱 좋아하게 만드는것은, 제가 몸에 열이 많아 비가오면
우선 시원하니 좋아 할수밖에요

 우리 법해성님
오랫만에 맞댓구 글을 쓰면서 님을 생각합니다
이러한 과(상황)를 맞이 하게된
모든 인과 모든 연에 감사 드립니다

비오는 시간속에서...

모닝나우


빗속을둘이서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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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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