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일치 지행합일=계합=자체(중도)

마음공부인은 항상 마음을 공문에 두어야한다常在道空門
우리본성은 공이고 = 무 (청정)이다
근데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것(모양새 폼)이 티끌에 의지함에따르므로 중독되어(타력) 짓짓이 티끌이어니 우리본성을 알고저하는 마음공부인은 타력을 자력(곧즉)인양 되어버린, 당연(청정심=공) 인양 굳어진(중독되어지는) 부당(하자 허물)짓 말아야한다는것이다
다시말해 티끌마음에 집착하는마음에서 시종始終없는 공심空心(=청정심)을 봐야한다는것이 정견이고 바른안목이겟다理 
그러하자면(이치대로 하여 행하여事 이치가 곧 사요 사가곧 이치(=색즉시공 공즉시색) 되는 도리(진리)를알라이다
근까 티끌에서 청정이되는수행을 하는것이 항상 늘상 공(청정)에 두고저 해는 것이겟따
常在道空門
이말인즉 바라밀(청정=공)행을하라는거다
청정심의 행함=보시빙자바라밀행 이다
=하는몸짓 하는말 하는생각을(삼업)을빙자하여 청정행을 익히는것이 일념불생 만법무구라 허겟다
한생각 일어남이 없으면 갖가지법(1 2 3 )에 다시말하문 하는짓짓에(삼업) 하자없다 이다
응무소주 이생기심=머뭄바없이(=청정심으로 타력심=조작심없는마음=순수무잡한마음=하두순수해서 부딛쳐 오는 그어떤것도 하자(흠)로 드러워진다=엘도라도 금베이댄스밴드 노래 생각난다
이생기심=조작없는 마음으로(청정심) 삼업짓짓(티끌심 染심의작용)을행하라
굉장히 어려운말 하는것 같찌만
이러케 말하는 자체가 타력(의지하려는힘 필요악 방편적삶)이기땜 이리라
근까 나우가 잘햇더라면 어렵지않은것가지고 어렵게 말하기땜이다 이거다 한마디로 제탓이오니다 입니다

죽을때까지 힘이 다할때까지 더욱 열심히 공부 하겟읍니다
하튼 허~~ 이거 세세細細하다보니 뭔말인지 정신없다

나무相에는 뿌리根가없다 뿌리없는 나무非樹
뿌리가없다(업동자가 속빈업동자 또 없다라하는 공터(뜰)에 잣나무庭前栢樹子 도낀개낀 이다
하뜬 먼일이던 맞이하면 청정심(바라밀=도피안 티끌심짓에서 청정심에이르는 짓=수행修行)으로 맞이하며 살아가자 이다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

https://www.youtube.com/watch?v=uYxMYyuVuXk
관리

달마가 서천을 건넌 뜻 조사서래의祖師西來意
우르릉 꽝
천둥이 말허기를 우르릉꽝?
이라하지않는다
천둥이의소리라한다
타잔이 소리내고 냥이가냐옹냐옹거리고 멍멍 그리고 범돌이가 범돌범돌 코골이 드르렁 드르렁 지렁동자 꿈틀꿈틀헌다

이를 의태어 擬態語 의성어擬聲語 라헌다
근까 굳이 말로하자면 방枋棒으로내려치면 의태어  소리를喝지르면 의성어라 명찰단다
뭣땀시 꼼지락거리고 범돌범돌 허는가?
명찰다니 다르지 명찰달기전에는 의태의성 리어헌다 근데 왜그냐는거다


일승불一乘佛

삼승불三乘佛=성문승聲聞乘 연각승緣覺乘(벽지불
僻支佛독각獨覺) 보살승菩薩乘
성문승은 부처님 말씀(경전이나 말씀)을 듣고 깨달은이를 말한다
연각승은 인연법(연기법)으로서 깨달은이를말한다
초등생 이엇을까 당시 만화책보면 벽지불 독각이라는 용어 나온것봣따 요즘은 그런말 못들어봣따
보살승은 바라밀행을 행하므로써 깨달은이를 말한다
삼승도 깨달앗따 (隨分覺) 할수잇으나 등각 묘각 불각(=구경각 부처님의 깨달음 일불승)
만이 청정각 이라는것이다
불佛 오로지 일불승만을 말하는것이므로 삼승불을 말하는것이 이니다
말씀을 보듣고 깨닫고 또종소리를 보듣고 또 대나무 부딛치는소리 를듣고 깨닫거나 할하는소리 방치는것 을보고 깨닫는것 한마디로 인연생기법을 깨달은것이다 
그래서 근가 요즘도 성문들은 경전에 취해 좋은말을 잘하고(인연법이다) 연각들은 탁자를 치거나 죽비소리를강조하므로 말은좀 별로다
보살승은 말하거나 생각하는것을 행行함으로서 방편을삼는다
지금 말하는것은 수십년전 나우가 처음 배운것과 지금도 다르지않게 알고잇는것을 나름 적어보는것이다
보살계위에서 십지보살十地菩薩을 지나 등각等覺 묘각妙覺 찍고 불각佛覺에 이르러야 소위 비로나자불法身佛 법(인연법)을 몸으로 삼는다=진리에 이른다 본다 
법신불法身佛 
법을 믐으로삼는다
인연법을 몸으로삼는다 이다
인+연=과이다
그리고 인=과이고 과=인이다
근까 인즉과 과즉인이다
다시말하면
배추씨가 배추이고 배추가 배추씨이어 씨즉 과이다
꽃씨가 꽃이고 꽃이 꽃씨이다
업성이 나우이고 나우가 업성이어 =업동자業童者라 칭稱하는거다
업떵어리 업= 까만 착각덩어리=까망자체(=무명=굳이 말하면 무명無明두 명明두아님) 어둔날 아무리조심해도 위험하다 위험타는것은 어긋난다= 하자 흠=정등(진리)에 어긋난다 걍 이 아니고 (=아니고란 술취한 중독자되어) 환幻과 만나(=환과의동행行動) 과물果物(업식業識=의식意識=생각生覺 =업근+ 법경=업의식)을 이루니 곧 이를 업業이라 명찰단다
광의적廣義的으로 인연과는 협의적狹義的으로는 근경식 이니 도낀개낀이다
근까 말하고(언행) 생각하고(지행) 하는것이
인연법이고 인연법이 말하고 생각하는것이니 근까 인연법이 우리가하는짓이고 말하고생각하는것이니(계합契合) 곧 인연법을 몸으로삼고 몸을 인연법 삼으니 우리의 신구의 (삼업) 짓짓이 살아잇는 법신(비로자나불)=진리의몸 이다이다
중생=부처 부처=중생
씨앗이 열매이고 열매가 씨앗이다
우리가 죽는다는것은 열매가 씨앗이되고 이어서 씨앗도 없어지니(=청정)해지는것이다
근데 중독자로 취해잇으면서 자꾸만 설상가상으로 덩어리만커가니(업장애業障碍) 착각(업)을 몸으로삼으니 이것이 소위 혼백魂魄 아닌가한다
집착(접착제)이 강하면 혼백이 떠나지못하고(청정처) 구천을 떠돈다 
집착도에따라 구품연화대九品蓮花臺 에 태어나서 (구세십세 호상즉=삼세 내지 구세는 서로 상입상즉 =원융하여=청정하여 =이말인즉슨 일이나 이나 삼사오 들이 근까 일도 이도 모두 그속은 공空하구 무無하여=수줍어하며 게면쩍이며 청정(=십세)이라 명찰단다) 또 청정공부해야하는데 게을르면 끝날기약없이 윤회 하는것이리라
해서 마음공부는 선택공부가아니라 필수공부인것이다
인명난득이요 불법난봉 이란다
사람으로 태어나기 무척어렵고 불법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다
근데 먼복잇어 사람됫꼬 불법(마음공부)만낫으니 이거야말로 롯또당첨이구 대박터진거다(횡재)허겟따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


정견正見=안목眼目

사상四相이(아 인 중생 수자)없어야 진정 보살(마음공부인)이다
상=은 비상非相 이다
말하자면 이몸이 비상물이다
그타구 몸을 홀대하라는말이 아니구 비상물인 이몸을 몽인夢人시時하는데잇어 바로 계산言行一致하여야한다는거다
근까 비상물을 말하면서 理 자신을 빼먹지 말아야한다는것이다
본의아니게 비상물을 말하면서 정작 자신은 비상물이라고 말만하는 꼬라지가되어선 안된다는거다(잇는대로보아 안목이 바르게한다=正見
비상물이다 라고 말하는자신을 보는것 근까 비상물이다言라고 말하는行 자신을보는것 다시말하문 말하면서 행하고, 행하면서 말하는것 이것이 언행일치이며, 언과행은 동시에 (곧卽) 이루어진다 말허는거다
그리되면 말하는이와 말이 하나를(계합) 이루는거다
말하면서 말하는것을 안다?
이제 이말을 알앗으면 퍼뜩일어나 부좌이좌하라 입니다
글구 들어알앗떤것에대해 證참구하시는것이 참공부인이라 허겟읍니다
알은것 꽉 분명하게하라 이겟따 知行合一
그면 가고옴이 이와같이 가고 이와같이 옴을 스스로 알게되어 구지비 믿음(의심없는마음)을 가져라 말라는소리와 상관치않으리라

이미 생겨난말은事件 당연한것이다
내욕심이 강할수룩 당연함에 저항하게된다
누가 나를보고 일으키는 신구의는 업뽀일뿐이다
근까 업뽀자랑하는거라 보면 틀리지않는다
나두 글코 너도 글코 함꼐 그러케살아가는것이다

미혹하면서 미혹한줄 모른다
언행일치 지행합일이고 잇는가
동정일여 몽중일여 오매일여執着程度
오매일여 ㅡ 꽉 잠에들엇을때에도 여여한가
언자지부 지자불언 ㅡ말하는자 알지못하는것이고 아는자 말못한다
말하면서말짓에 집착하고 생각치만 생각하는줄 모른다
마음공부한다면서 뻥만치고잇음을모른다
강아지는 멍멍 냐옹이는 냐옹 범돌이는 범돌범돌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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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무명=중독자가 중독자인것을 모르는것
인+연=과 과=인+연 인=과 과=인
업짱이두터우면 
무명 행식 육입촉수 생노병사가잇으면 역관하면 미혹이없어진다
순관과 역관=잇다와 없다=당연과 부당
아공 법공 구공
육근 육경 육식
반연물果에 집착하는정도가 적어질수록 또 많아질수록 이어니 한마디로업짱소멸을 하는것이 수행이고 얼만큼의 수행자가 업돌이하는가=업동자의 짓을하는가
업짱이 얼만큼 두터워져 생활(업놀이)하는가
나는 누구인가=얼마나 두터운업짱물인가
=청정심에서 티끌심 사이어디에잇는 업짱물인가=얼만큼의집착물이되어 살아가는가
얼만큼의업동자가 나서生 움직이는가動 =한물건=집착물
집착물이 선한짓악한짓하며살아간다
육조스님의 불사선 불사악 ㅡ선한것도 악한것도 생각치마라
업동자의선 업동자의악
업짱이소멸된자覺者의 선 업짱이 소멸된자의 악=빈선 빈악= 빈空부 빈가난 =빈 건강 빈병약= 만병통치 
빈마음(청정심)이 지은업의 과보옷을입고 지나간다 
업짱의 어느 두터움되어 사事 말하고생각함이 理 고잇나
언행일치 지행합일=동시同時인가
동정일여 몽중일여 오매일여=
첨은 일여인듯(척, 속아진다) 하나 중간쯤되도 일여? 마지막까지도 일여 ?
하튼 언행일치 지행합일이동시= 생멸멸이 =적멸위락을 이룬다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

YOUTUBE.COM
01 Merci Cherie(별이 빛나는 밤에)(00:00) 02 El Bimbo(엘빔보)(02:55) 03 Isadora (이사도라)(05:33) 04 Le Premier Pass(첫발자욱)(08:33) 05 Maggie(메기의…


수보리야 여래가 아뇩다라삼보리(무상보리)를 깨달앗는가?
아뇨 제가 부처님말씀을이해하기로는 부처님이 무상보리를 깨달앗다하시는것은 무상보리가 무상보리가 아니기 때문이구 이름이 무상보리일뿐이라 헐수없이 무상보리라 말씀하시는것입니다
상이 상이 아니구非相 이름이 상이니라

내가 내가 아니구=몽인夢人같은 요것을 나라 명찰달은것 이겟읍니다
무상보리=정등각 이다
정등각正等覺= 바른평등이고=산궁수진山窮水盡ㅡ산두높이없가없고 물두 깊이가없다=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진리淸淨이겟다=망상妄相도 속빈강정같이 속빈망상(모든 일체상)이라헐수잇겟다
상(명사) 은 그상의 승질을 (성性 작용 움직임 동사이어 상과 구분하고잇다)
근까 우리는 죽을때, 지은업을 가지고가 윤회한다 할때 업성이라 할수잇다
그타면 업이 (꿈=착각=뻥)
그 움직임(지은짓性승질머리)이 조작질인 업작업수이니 곧 업인과보이겟다
알구覺 죽겟는가 모르구不覺 죽겟는가
각이면 가는길 가볍고 불각이면 무겁다 하겟따
곡예사의 아슬아슬 줄타기 까딱수이다

나날이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解憂所

인+연=과
인=과 이고 과=인이다


즉, 인이움직여 도달한곳 과이고 과과가 움직이면 인이이므로 인=과이고 과=인 이어 내가 내가된다

 업작업수요 업인과보이다
연도 마찬가지로 업작업수요 업인과보이어 정리하면 인도 연도 과도 똑같이(다르지않아) 업작업수요 

업인과보인즉 똑같은 인이요 똑같은 연이요 똑같은 과이라 아공 법공 구공이라하는다 
공한마음으로 지내는데 그래도 업과물의 잔상이느껴진다
이러하니 차츰차츰 소멸해 나가야한다는게 돈오점수론 이다
그나 업과물의잔상 이대로 꿈같은상화이어니 다시말해  거울이 때가 쪼끔이라도잇으면 그만큼 

업과물의잔상은 딱아야할 티끌이되어 점차론이 되지만, 거울이 완전깨끗하면 할수록 딲아야할 티끌은

 몽중사가 되니  청정심(거울 공한마음)이 더욱청정심이면 점차의 일은 없게된다
근까 청정심이 늘 청정심이구잇을때 (생멸멸이)무한광명되어)무한광명(지혜의빛)되어 티끌이지만

=그속은 공하여(청정)=그겉이塵 빛이발發光하는것 이겟다

말난말고 마음으로 헹함이 업짱소멸業障消滅 아니겟는가
근까 딲아야할티끌이  아니라 바른청정심이라면 더욱 발산하는 (작용)당연하고 당당한 과물이요 

티끌되겟읍니다=체공성사요 무진연쇄체 인드라망경계의화현이 현현하는것이라하겟다
천天이나 지地나 그뿌리는 그이치는 하나이어 같다
너와내가 하나이다 일심동체 이다
업짱소멸이란 무명업짓을 없애는것이니 티끌이 청정의티끌이요 청정은 순수무잡이어 보이지도 

들리지도 만져지지도않는 요눔의 씨알머리아닌 씨알머리 티끌은 보이고 만질수잇으니 보이고 

만질수잇는 상이 비상非相이요 청정심은 진샹眞相이라하여 보이지도않고 들리지도않고 만질수도없다

 오히려 보려하려면 곧 안티眼塵되니 눈은곧망가지고 눈도그러하고그러하게된다 이겟따

起卽覺 覺知卽無


망상을 망상인줄을 모르기때문에=망상이 진상인줄로 알기때문)
참마음인 소위(所謂 말허기를) 청정한 마음을 모르기때문에 미혹한것이다
청정심 이면 묘심되고 망상심(티끌 허깨비마음)이면 미혹한것이다
해서 미혹살이말고 칭정심으로 묘유(진공묘유)로살아가는것이다

中道=잇는그대로 살아가는것

=바른안목으로 살아가는것
근까 진공묘유를 행하라(움직여라)
우리 중생들은 미혹하여(업짱이 두터워져서) 업짓을 하지않을수없다
이*저거 시*비 유ㆍ무 에 집착(중독)되어 살아갈수밖에없다

=중생은 생노병사 흘러간다

(변해간다)=제행무상=이치대로 우리는 신구의짓을 하는것이다 

理=事 이理가 사事이다

이卽사 =말짓으로하면 理이고 몸짓으로는 사事=언행일치

=말하면서 행하고

행하면서 말한다 =언행이동시卽 이다

즉이 아니면 빗겨지는것이다(당연한것에서 어긋나는것)
하튼 우리는 업짓=미혹짓을 하지않을수없다
미혹짓을하면서 마음공부안한다면 본의아니게 유유정법되어(=정해진법이 잇는모양되는것)

나름의 진실세계살아가는것 이다
그지말고 지혜안목으로 (잇는그대로보아)업짓할수밖에없다면= 우리가 행할수밖에없다면

=항상할수없는 것이라면 어이하련가
업짓이, 미혹짓이, 망념이, 청정에나타난 티끌임을알고 살아가라이겟다
염기즉각 각지즉무 念起卽覺 覺知卽無
망념이 망념인줄 알면 곧 사라진다=망념이 각覺(비추임=지혜광명)으로인해 망념이 묘유된다
안다는것이覺 이것과저것이 다르지않은것 또 너와내가 또 부빈 또 강약 또 애증 등

상대적인 것것것이

천지동근 만물일체가 된다
근까 망념의미혹이 빙소와해 딱딱한얼음이녹듯이 기와짱이 부서지듯이 =번뇌가 보리되고

중생이 부처되고 예토가 정토되어 투쟁이 화쟁되니

근까 뭐지?
희노애락하지마는 (미혹) 관계치않아 =집착하지 않으므로 날마다 좋은날되는것 이겟다
(자는이)흔들어대며 말한다 어여 인나`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

불불이 불상견 =부처와 부처는 서로 보지 못한다= 청정은 청정을 보지못본다 =몸과마음=몸은티끌 본성은청정眞=참성품은 볼수없다 참眞은 볼수가없다 성깔이 하두 그래서이다 그나 業은 그성깔이 수연성隨緣性(연생연멸) 動 僞造 티끌塵 망妄 몽중사夢中事 =아침햇살 비추면覺 티끌 무진장보인다 우린 몸과 마음으로 이루어져잇다 =진심청정과 비상몸= 불변성의 수연성 둘이지만 나타남은顯 몸동 뿐 이라본다

불교(자력불교,마음공부)는 심성을 고치는것이 아니라 심성을 밝히고(지혜) 발고여락 (썪은이 뽑듯 고를 발췌하여 락과 함꼐하는것)하여 이고득락 (괴로움을 여의고 즐거움을 얻는것, 근까 심성 이 즐거워지는것이라)하는것 이라봅니다 
갖고잇는 그마음을 그대로
예토가 그대로 정토 이다


 좋은것은愛 좋은것이구 싫은것은憎 싫은것이다 근데 어리석어 몽중사인줄을 모르고 또 그것이 애욕인줄모르구(업짱) 늪에 빠져(집착 =애착+증착) 허우적거리며 샇아간다 좋은걸 어떡혀? 그럼요 그간 업짓을 얼마나 훈련햇는디... 재물 색 식 명예 권력 얼마ㄴ나 좋은디 ` 안근가요? 이것잇으면 저것잇꼬 애愛잇으면 반드시 증憎잇따 (몽중사) 아無뇩다라上=위가없다=최고다 삼막正等 삼보리正覺 =바른평등이 바른깨달음이고 최고이다=최상승법 이다 하튼 바른평등 =이것이 진리이다 평등? 산궁수진=산은 높이가 없고 물은 깊이가없다=평등이다 (=청정) 우리의 짓꺼리에는 허물이없다 (중도) 근데 앞생각에 (보고 듣는 가운데)집착(중독자의 행) 집착해버리기땜에 지금 골때리구잇다 허갯따

정보공유

요구르트 + 커피 = 잘못된 만남 (언言)

요구르트 담긴줄몰구 일회용 커피넣고 포물 타고 마셧는데 증말 인연법에는 정情이라구는

코딱지만큼두 없엇더이다 (행行) ※ 언행일치=말하면서 행허구 행하면서 말한다

언행이 동시 이다

언행불일치= 말과 행동이 따로따로, 전에도 요구르트+ 커피와의 잘못된만남 두어번 잇엇따

근데 어젯밤 사껀사고 잇엇따 알면 뭐혀 지와행이 따로 놀고잇는데 말이다

번번해지면 자꾸습의되어 익어지면 치매라 하는것 아닌가?

뭐가 그리 바뻐急혀` (급해서 근거 아니다 안바뻐두 우리는 그타) 정신 어따두고 이러는가 이다

이글 정리 한다고? 변명은 올튼 그르던 상관없이 인정사정 봐주지않는다 그저 익어 숙성만되면

여저기 상황에서 얄짤없이 사껀사고 나타난다

자각하라 자각하라 자각하라 자나깨나 유비무환有備無患 언행일치 지행합일 이다


본성= 무, 공 = 청정
우리의 자성은 비어잇다라고 어거지루 표현하는것이다
개인적으로 불성을 청정심이라 표현한다
물론 필요악 이다= 불성을 보려한다면 눈멀고, 들으려한다면 귀먼다=우리의 의식으로는
표현할수없다는것 이점을잊으면 안된다본다
구지비 보려하고 알려하는것은 나는 집착자(중독자)의 짓이라 간주해버리고잇는거다
해서 소위 청정이라 표현하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취하는것은 나우가 겸손해서는 절대로
아닌것이다
비유하자면, 눈眼이잇찌마는 아무리 애써도 눈을 볼수가 없다
그타고 눈을 몰르면 맹목된다
근까 자성 내지 불성을 알고저하는것은 업짓이겟따
다만 눈의 작용을 통해서 알覺뿐이고 그 당체인 눈은 볼수가없는것과 같따
다시말해보지만 우리의불성은 볼수없다
어떠한 언설장구 로도 표현할수없다(한편 기분 상한다 청정을 티끌이어 못본다?
요즘 시상에 양반 상놈 어딧따구 근까 고루한 경우이어니 각성하라 각성하라 나우弄)
근데두 표현하려 애쓰는것은 중생의 업이 두터워(중독되어) 빗겨지는(진리에 어긋난다는말
=눈멀고 귀耳가 고장난다해도) 자꾸 알고저 하는것이다라고 본다
글고 공空하고 없다無하다 하니까
중생속성이 또 움직여하는말이 불성은 어떤것도 없다는것은 달리말하면 어떤것도 잇다는말이다
정의 내리는것 전에도 또 요즘에도 보다
여기서하는말이 우리의 본성은 불변성이다
어떤것도 없다 하는것두 쨍피한일인데 얼쑤~~ 없으니까 어떤것두 잇다 ?
무명이 잇으므로 행이잇고 행이잇으므로 식이 잇게되는것이다 이거 12연기법 이고 이렇게 잇고
해서 잇고 관찰하는것. 순관順觀이라하고, 반대로 식이없으면 행이없고(행行움직임=이없다는것은 소임 불이행이다) 행이없으면 무명도 없다 이케 없고 없고 관찰하는것이 역관逆觀이다
우리부처님꼐서는 이 순관과 역관을 몇번하시고 깨달으시엇다
하튼 비어잇으므로 가득할수잇다는것은 분별짓는것이고 집착하는거고 망상피우는 무명업중생 일뿐이다
어떤것도 없으니까 어떤것도 잇을수잇다는것은 한마디로 중도 묘유를 모르는것이라 보구잇다
밀교에서하는 진언眞言 내지 다라니는 해석하는게아니다
해석한다는것은 집착자 중독자 이기때문일뿐이다

알려하지않을수없는 지독한 속성
이것을 업의성질業性이라 하겟다

글구, 선사들의 게송은, 풀이하지말라는것은 잘못해석하지 말라는것이니 마음공부자
(안목을 갗추려하는자 또 갗춘자) 아니면 함부로 해석하는것을 경계하는것이라 본다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
나르는스

나 어떡해 / 드럼치는여자(라소백)_Remix
나 어떡해 / 드럼치는여자(라소백)

마음공부가 어렵다?

지극한 도는 어려웁지않다
다시말해 선불교는 어려운게 아니다
왜냐하면 
지금 잇는그대로 살아가면 되는것이니까요
지금상태 그대로 어떠한것도 고치지않고(처한 상황그대로)살아가는것이다 고치는게아니다
고치려한다면 잘고쳐지지도 않겟찌만 설사 고친다해도 나름 잠깐적이고 결코 작은시간 내지
세윌의손실이 이만저만 아니다
하튼 고치는것이 아니라 고대로 이다
이것을 어렵다 할수는없는것이다
오히려 귀찮은 세수를해야만 코가만져지는것보다 더 쉬운것 아닌가한다
지금 이대로 살아가는것
인천용화사에 계시는 송담스님은 게송에서 하사십년 왕비력 ㅡ뭣땜시 십년동안 공부한다구
애를썻떤가 하시엇따
근까 공부허나 안허나 똑같이 한안여천 향북비ㅡ찬기러기는 눈물을 뿌리며 북쪽하늘로
날아가는다 
공부하던 안하던 찬기러기는僞造品 북쪽하늘로 날아가고 또 눈眼은 보이고 귀耳는 들린다
또 말하자면 학다리는길고 오리다리는짧다
또 눈眼은 가로로 놓여잇고 코는 세로로 잇다 공부하던 안하던 그타는말이다
아메리카에 태어나면 미국사람 코리아에 태어나면 한국사람이다 남쪽엔 귤이라하고 북쪽에선
탱자라한다.
또 말하려다 우리님들 지겨울까봐 자절제 하겟읍니다
하튼 잇는그대로 살아가면된다고 가르치시는것이니 어렵다는 선입감을 버리시고 공부하시면
되겟읍니다
선인이면 선인그대로 살고 악인이면 악인 그대로 살아가라
부지이면 부자인채로 살아가고
병약자는 병약자 그대로 살아가고
좋으면좋아하고 싫으면싫은채로 살아가라 이다
이러면 이러케살고 저러면 저렇게살아가라
이것이 당연자명 진리이어니 시각이 청정한것이 지혜정견이고 당연을 당연하게 맞이하는것이다

근까 언설言說 章句에 쏙지말고 살아가라 또 근까 풍부해도 가난해도 강건해도 병약해도
그러려니하며 통증이 아프더라도當緣 애증치말고 순수아플뿐(바로보면, 좋은것도 싫은것도아니다) 이다
집착의정도가 강한것이다
근까 안목자는 정도가 약하고 더나가 약함마저도없다
전강선사말씀하시는것봣다
무더운 여름날 하두더워 땀이 절로날때 더우니더울뿐이다 해서살아잇으니 땀이솔솔 날뿐 덥다 안덥다 중독짓안하면 땀만날뿐이지 그케 더워죽켓다 허지마라
야정수한 어불식 밤은고요하고 물은 차가우니中道行 고기가 물지않는다 
날 더우니 땀은나고 날추우니 오삭하건만 이타저타 함이없으니 (중독되지않으니) 고기가물지않는다
계한상수 압한하수 ㅡ닭은 추우면 나무위로 올라가고 오리는 물속에 들어간다
성질대로 행한다
성질머리가 비어잇으니 행함이 행함이겟는가
근까 청정심에 성질머리이다
짓짓을하지마는 함바없이하는거다事
=응무소주이생기심理 ㅡ머문바없이 행하는거다
알지못해서 그런거지 이미 청정심으로 티끌짓(묘유妙有)을 하고잇다
보살은 중생을제도하지만 제도된중생은 없다(=제도전이나 제도후나 똑같은데 제도는
 무슨제도 냐 이다)

부빈 강병에 속지않고 살아가는 안목자의 길이겟다
왜냐하면, 그러하면 그러키 때문(인연법)이니까요= 그면그타
가방끈 짧으면 무식하고 가방끈길면 유식한것 당연한거다입니다
유식有識 무식無識
아는것이잇고 아는것이없다
아는것識=근根+경境=식識
눈이 경계색을보아 생기는식 眼識안식
귀가 경겨성聲을들어 생기는 이식耳識
코鼻 설舌 신身 을 전오식前五識이라한다
제6식第六識을 만나기전의 식이다
보기는보아도 듣기는들어도 맡기는맡아도
그것이 뭘보고 뭘들엇는지 분간은할수없는 순수 식이랄수잇다(=전오식)
이전오식이 제6식을 만나므로해서 우리들이 사용하는 분별식이 된다는거다
분별식을 만나기전에는 뭐라말할수도 없는것이다=묘유妙有라본다=청정심의 언설이전의
모습(=중도實相)이겟다
제6식은 무명업無明業이라본다(나우見)
근까 업근+ 법경=업식 이다
하튼 6근+6경=6식 이다
제7식 말라식(잠재식) 제8식 아로야식(저장식) =종자식 근까 굳어져 생겨진 습관식
(반복움직임이)이 종자씨알머리가되어 움직이면 제7식(습의習意 라하고) 제7식이 또움직이면
(=더거칠어지면 더찐하면) 제6식에도달하고 도달은 식識으로 나타난다顯=제7+ 제6=의식意識
(=분별집착하며 사량思量하므로)識하면분별사량식이라한다
하튼 유식 무식 이란 분별사량식이 많이잇고 없고이겟다
분별 사량이짙으면 짙을수록 청정과는 멀어진다
아는것이 적을수록 청정하다본다
행자가 나이가많으면 늦깍기라하여 벼로 안좋아한다 아는것이 익어졋기때문이겟다 
담마기금擔麻棄金=힘들여 멘 삼을 못버리고 더좋은 금떵이를 버린다는뜻

하튼 주어진 그대로 살아가라이다
저기뭐드라
탐ㆍ진ㆍ치ㆍ만ㆍ의, 시기질투심 이면 시기질투짓한다 이거 당연한것아닙니까 하고 님들에게
따져보는겁니다
선불교 쉬운것맞나요 ? 맞읍니다
그러하건만 불교공부가 어렵게 느껴지는것은 왜일까요 ?
당연을 당연으로正見 보지못하고 
역으로 부당을 부당으로 보지못하기 땜입니다
잇는그대로 볼수잇는
볼수잇는? 이거 뭔소리여
잇는그대로보는것 이거 너무 허나마나소리 아닌가요
지혜안목이라는게 잇는그대로볼수잇는 것을말합니다
이거 글이라고 쓰는가 하는 자책이될정도로 헛수고하는것 이겟찌요
근데 말세울필요도없는 잇는그대로보는것이 지혜라는데야 자괴감이들려합니다
뭬야?
이를 멀쩡한몸에 일부러 상채기내는격 되겟찌요
나 바보 여?

하고잇으면서 하고잇는줄모른다
사랑하면서 사랑하는것을모른다
살면서 사는것을 모른다
생부지래처 사부지래거 ㅡ살고잇으면서 온곳 모르고 죽을꺼면서 갈곳모른다
그래그런가 불리하면 한짓을 모른다 하는갑따
불리하면 모른다이기보다는 하두 모르다보니 익어져 정말 모르는것이라 아픔을(괜스레)
찔러봅니다自責
행한것이 허물인줄 몰랏다, 것두 허물이여 이다
상호간의 잣대가 다르다 =나ㆍ나의것我ㆍ我所 것에 집착하면할수록 밝지못하다 이겟따
그하는짓이 청정치않다=하는 그짓이, 그짓 빙자 바라밀행이 아니다=앞생각에 코박앗다
=늘 앞생각의 늪에 빠져 허덕생활한다 하겟다
친구친구하지만 진정친구 과연 몇이나 되나
살인누명쓰구 친구에게 찾아가면 과연 보호해줄까
정승집개가 죽으면 문상객 줄잇찌만 정작 정승이 죽으면 날탕이다
욕심의잣대로써 살아가기 때문이다
마음을비어라 

물이 땅에 잇으면 고여잇다 하고 그릇에 잇으면 담겨잇다 합니다
이러면이런거고 저러면저런것이지요
이게 당연한것이고 당연이당연하니 당당한것이겟찌요
당연한것을 당연하게보고 부당한것을 부당하게보는것 이것이 잇는그대로 보는지혜안목
이라합니다
근데 문제는 조작을 익히다보니 부당이 당연화 된것입니다
조작에 의해 생겨난生 당연화작업
근까 조작품이 모사품 짜가가 진짜노릇하는것이다 입니다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세상은 요지경된겁니다
조견오온 개공 도 일체고액
오온(색 수상행식)이 멀쩡한 진짜인것같찌만 지혜의과명으로 비추워보니 개공皆空
모두 공(속은본성本性은 비워잇음)함을알고는 즉시 일체 고난을 여위엇다는 소문자자 합니다
가짜당연 인것 알고부터는 일체번뇌가 없어졋다 이다
가짜인것 알고부터는?
우리 짓꺼리 일거수일투족의 움직임들이 짜가짓(이사바계가그타이고 우리는 이곳에서 살므로) 이니
어찌하련가
불락인과이지만서도 이눔의 인=과이고 과=인 이라는요것이 움쩍할때마다 쏙지말아야한다 
그자면 짜가짓하면서 그대로 미혹에 빠지지 말아야한다 =동시이다

쌍차쌍조 차조동시
이것저것에 관계치않으면 이것저것이 쌍으로 비춘다
쌍차이면 쌍조이고 차조遮照가 동시同時이다
근까 어쩔수없이 부당짓을 당연화한 짓꺼리가 생겨날때마다 쏙지말자입니다
간단하게 말햇찌만 마음공부가 어려운게 아니라 이상황을 어렵다 말을하는
우리가 잘못된것입니다
재차말하노니
마음공부가 어려운것이아니라 그케말하는 이가 잘못(조작)이어 조작질(마음공부 탓을하는것)것입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이겟읍니다
마음공부탓이 아니라 나스스로가 잘못되엇끼때문에 그케도 어렵게하고 잇다 하겟읍니다
근까 유식한말로
자업자득이요 자작자수요 자승자박이다=업인과보業因果報

去止노리타가 수십만량잃어 등급은최하위라
한글날 거지놀이만한다는게 마음걸려 잠깐 끄적여본다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 

가을하늘이 청명청명하다
청명한가을하늘은 우리들의마음을 기분줗게 해준다
청명한가을하늘에
설사기분나쁘게한다 하여도 하튼간에 애ㆍ증 양변은 우리를 미迷하게 만든다
청명하늘 당연하게 모습을 뽐내건만 보는이에따라 희비쌍곡선을 타게되기도한다
청정은 한톨의 허물은 없지만 보는이의 안목의해 쉽게 손을타는것이리라
잇는그대로 볼수없는 심봉사 눈틀날에 해뜨날기다린다
자만심 시기질투심 의심은 미혹에 빠지게한다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 평생을 것두 모른채 자기만의 몽환국을 살아가며 
잇는그대로를 보지못한다
이쁜이가 이쁘게 보이지않고 곱분이가 고와보이지않는 시기의 대상일뿐이다
누구가되어살아가는가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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