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즉각念起卽覺  망념이 일어나면 곧 깨어라

마음이 일어나면 =청정심이 일어나면=청정심= 일어날지(줄)도 일어나지 않을수도없다(않을줄도 모른다) =불변성이 이고=부처님마음이랄수잇다佛性=청정성이다淸淨性=맑은 수정주에 비유하기도한다ㅡ우리가 부처가 되고저하는것은 연緣 또는 경계에 물들지않는다는말 일께다(물들지도 모르는불변不變(시작도 끝도始終없는 구래舊來로부터 부동不動(움직이지않는 성품)을 이름하여부처라 명찰달앗다 ㅡ법성게 끝구절이다
근데중생인 우리들은 
부처가 되려하면서(작불作佛) 경계에 물들면(=춘래초자청 ㅡ봄이오면緣 풀싹草芽은 파래지고 또 어떤풀은 누래지고黃 하며 업종자 특성대로 가지가지 색깔의풀이되기도하고 풍래風來이면 나름대로(씨종자 대로, 특성대로)이리 또는저리 자빠진다
봄을 만나면 풀(업종자)은 파래지고, 풍래초자언風來草自偃바람만나면 쓸어진다 이다
다시말해 성품(마음)이 변動하는성품이다(수연성隨緣性연을쫒는 성품)
부처는 불변성인데 중생은 수연성이다
마음이 일어난다?
이거 수연성 (중생심)이다
다시 강조하는 의미로 또 말하지만 우리의 본래성품은 불변성이다
근까 부처가되려한다면 마음이 일어나는수연성(중생심)을 =제8아뢰야식에저장되어잇는 업종자를 (일어나는 ㆍ경게만나면 쫒아가는 성질머리)
인줄알고 저기뭐냐 두더지잡기놀이처럼 일어나는놈 패버리는것이(타살=살불살조殺佛殺祖) 잘 수행이겟다
청정심이기위하여(부처의마음이되기위하여=선시불심禪是佛心 ㅡ선은 부처님의마음 이다=청정심=바보중 바보ㆍ바보왕이겟다)
근까 일어나는마음?
너는분명 수연성인중생의마음 이렷따
몹시 쳐라~ 요게 수행이라보는거다
업종자(아뢰야식)가 말라식(무의식)을지나 분별식(분별집착하는 알음앓이 근까 압종자의 일파또일파 인것이겟다)업종자=몸짓 말짓 생각짓=3업이라한다
업짓하며 뭔눔의 부처가 되겟는가
뛰어봐야 벼룩이다
간화선법看話禪法을 최상승법이라 말하는것이겟다


 Cliff Richard: Save the Last Dance for Me 

  https://www.youtube.com/watch?v=ZwPhI4-a34A


염기즉각念起卽覺망념이 일어나면 곧 깨어라

마음이 일어나면 ,청정심이 일어나면=청정심= 일어날지(줄)도 일어나지 않을수도없다(않을줄도 모른다) =불변성이 이고=부처님마음이랄수잇다佛性=청정성이다淸淨性=맑은 수정주에 비유하기도한다ㅡ우리가 부처가 되고저하는것은 연緣 또는 경계에 물들지않는다는말 일께다(물들지도 모르는불변不變(시작도 끝도始終없는 구래舊來로부터 부동不動(움직이지않는 성품)을 이름하여부처라 명찰달앗다 ㅡ법성게 끝구절이다
근데 중생인 우리들은 
부처가 되려하면서(작불作佛) 경계에 물들면(=춘래초자청 ㅡ봄이오면緣 풀싹草芽은 파래지고 또 어떤풀은 누래지고黃 하며 업종자 특성대로 가지가지 색깔의풀이되기도하고 풍래風來이면 나름대로(씨종자 대로, 특성대로)이리 또는저리 자빠진다
봄을 만나면 풀(업종자)은 파래지고, 풍래초자언風來草自偃바람만나면 쓸어진다 이다
다시말해 성품(마음)이 변動하는성품이다(수연성隨緣性연을쫒는 성품)
부처는 불변성인데 중생은 수연성이다
마음이 일어난다?
이거 수연성 (중생심)이다
다시 강조하는 의미로 또 말하지만 우리의 본래성품은 불변성이다
근까 부처가되려한다면 마음이 일어나는수연성(중생심)을 =제8아뢰야식에저장되어잇는 업종자를 (일어나는 ㆍ경게만나면 쫒아가는 성질머리)
인줄알고 저기뭐냐 두더지잡기놀이처럼 일어나는놈 패버리는것이(타살=살불살조殺佛殺祖) 잘 수행이겟다
청정심이기위하여(부처의마음이되기위하여=선시불심禪是佛心 ㅡ선은 부처님의마음 이다=청정심=바보중 바보ㆍ바보왕이겟다)
근까 일어나는마음?
너는분명 수연성인중생의마음 이렷따
몹시 쳐라~ 요게 수행이라보는거다
업종자(아뢰야식)가 말라식(무의식)을지나 분별식(분별집착하는 알음앓이 근까 압종자의 일파또일파 인것이겟다)업종자=몸짓 말짓 생각짓=3업이라한다
업짓하며 뭔눔의 부처가 되겟는가
뛰어봐야 벼룩이다
생멸멸이는 아무나하나
오죽이면 타력일까나
간화선법看話禪法을 최상승법이라 말하는것이겟다

불교공부佛敎功夫는 교리敎理공부가 중요하다
교시불어敎是佛語 교는부처님이 말씀으로 마음공부를 가르치신것이다
이론적으로 확립이되어야 마음공부를 잘할수잇기때문이다
부실하게 공부하면 엉뚱한길로 가기십상이다
다시다잡아 바른길로들어서기도 쉽지않을뿐더러 잦은시행착오를일으키는데 그것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몇십년은 예사이다
교敎가 부실하면 당당해지기가 어렵다
남의말이그럴싸하면 근가하고 따라간다
본래면목 ㅡ업동자가 청정심(비유하면 수정주에비춘다)에 비친얼굴을보고 그타면 업동지의 진짜얼굴은 없어졋나?
해서 업동자는 자기의얼굴을 찾아다니다가 연못에 비친 자신의얼굴을보고 깨달앗다
위 비유를보구 느껴지는것 없쑤?
수처작주 입처개진
일념불생 만법무구?
근까 두더지잡기 게임하듯 망심 생길때마다(경계오면 파래지고 자빠지고 한다) 살불살조정신으로 수행을 하는것이다
또말해 우리의본래성품(자성) 을 잇는그대로보아(무자성임을보고(청정심) 행하기위해( 견성見性성불成佛 ) 입니다
망념이 생길때마다 망심인줄알고 요것이 일어나면 일어나는것알고 알면 곧 無이고 空 입니다
왜냐하면 망념이란놈이 움직이지않는다(무작용)면 그게 무슨망념이겟읍니까ㅡ유마의일묵 ㆍ불이법문不二法門입니다
하튼 견성성불이 작용하면(지혜작용)
(움직없는움직임(중도행中道行 입니다)
이 중도행이 움직이는것이 한자로 길도짜道라적읍니다
중도행이 도(움직임이 가는길)이고 소위 인연법칙으로 표현되는것입니다
근까우리끼리 말하기를 인연법이지 실은 언설장구를 떠나잇는것이라 말하겟읍니다
왜냐하면 중도행 (해도 하는것이이니다)의 짓꺼리 이기때문이라봅니다
암튼 무자성=청정심은 불변성입니다 그타고 죽엇는가하면그게아니라 작용하는게잇읍니다 그작용(움직임)은 바로 어둠을 밝혀주는 빛이랄까 근까 캄깜을 훤히 보여주는 (수정주로 비유할때는 비춘다입니다)이것을 지혜의등불(=청정심의작용 이것을을 상징 하는것아 연등燃놀이)이라하는것이겟찌요
두더지께임(수행修行)하는연고입니다
좀더적극적으로는 삼륜청정행三輪淸淨行 ㅡ주는사람이 누군지몰라야하고(施者시주님) 받는사람이누군지몰라야허구(受者ㆍ복전福田) 시물施物이 뭔지몰라야하는것이 삼륜청정행이라는겁니다
근까 걍짓(그냥 ㆍ색수상미촉법에 머무르지말고 하는행위 또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이라봅니다)
꿈속에서 보시하더라도 꿈속인끼리 보시말고 잠깨어(夢人이 잠깨기 시작) 몽인에게 보시하는것이라 말합니다 여기서(꿈속) 저기(잠깨는상태)로 가는짓 =到彼岸=경겨 만나면 잽싸게 물드는執着 마음에서 청정심으로의 이동移動=청정행淸淨行= 보시바라밀=청정심으로가는 행 이므로 아까운 재물(돈)이지만 자꾸 주는버릇 키우며 익숙지나 푸욱 숙성熟成시키는 작업이겟다
이것이 보시布施빙자憑藉 바라밀波羅密이겟읍니다

그면 정토행=우리나라 기부강국 =복지강국 되겟다
그지요?

청정심을 위하여~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


   

 예불문
  지금은   사랑의원력  불국사이야기
  팔각정이야기   큰아빠   경고장   이라희 Pledging My Love  저녁종   당신의꽃
 

 윤수현 /꽃길   해시미   이라희-미운사랑,초혼,인연   매화 - 이병철  
蓮花寺

깨달음야기

잡雜사를순純사로바꾸려는것이아니라 어둠을 밝음으로 바꾸는것 입니다
아는것을잘못알앗으면 바로알고(정견) 보는것을 잘못보앗다면 (맹목:심봉사안목) 바로보는것이다(정안:심청사안목) 

아가들 밥 저혼자못먹어 밥먹는다하면 밥을찾는게아니구 엄마부터찾는다
졸려두 엄마없으면 자려않쿠 운다 어리석게두 오직 엄마만을 찾는다
엄마없는얼라들 전부 불면증걸리는가
자력:스스로의힘으로살아가겟는가 타력으로 살아가려는가
엿장사맘이듯 일체유심조이듯 그대님 맘먹기달렷다오
안목을바르게 하라 그면 잇는그대로보게되어 진리에한치두 어긋남없으리라
그냥 배고프면 밥먹고, 졸리면 잔다
아가야 일어나라

제6조 혜능스님이 제5조 홍인스님에게 인가증물로 의발衣鉢을 전수받앗으나 

시기하는 눈을피해 홍인스님과 혜능스님은 강가에이르러 나룻배에올랏는데 

스승 홍인스님이 노를 저으려하자 혜능은 말햇다
제가 모를때야 모르겟찌만 이제는 알앗으니 제가 노를 젓겟읍니다
몰랏을때는 업혀 여저기 가기도햇으나 이젠 알앗으니 가야할길이라면 제가 직접걸어 가고픈곳가고 졸음오면졸고 배고프면밥먹고 글고 사랑고프면 제가 스스로 사랑하리라이다-자력선언이겟다


춘래 초자청 풍래 초자언 春來 草自靑 風來 草自偃 ㅡ봄이오면 풀은 스스로 푸르고 바람불어오면 풀은 스스로 쓸어진다

봄이오면 풀은 움직이고 바람불면 풀은 움직인다
봄이오면 풀은 푸름서 누러케 변해가고 바람불면 풀은 이쪽서 저쪽으로 기울져간다
풀은 시절인연이오면 스스로움직인다
눈은 보듯이 귀는 듣듯이
무엇이 보고 듣는가?
무엇이 봄이오면 움직이고 무엇이 바람불면 움직이는가?


불조가 세상에 나투심은 우는아가들 달래기위함 이니라(무연자비 무풍기랑)

빈자가 부자되려는것이 아니라 허약자가 건강자 되려는것이 아니라
지금 맞이하고잇는것이 부자면 부자인대로 약자면 약자인대로인체 그실체를 잇는그대로보면 부자건빈자건 지금 당장여기서 몽자 몽중에서 몽깨듯하여 부자가부자아니고 빈자가빈자가 아니엇드라이겟읍니다
생生두 생이아니구 사死두사가아니구 언설장구가 언설장구가아니구 얻는것이 얻는것이아니구 하튼그타 그럼 머냐?
꿈은꿈이고 깨면 깨엇을뿐이다
꿈이엇을뿐?
그려 깨엇을뿐은 명찰달면 깨달음이라허겟다
꿈속에선 그랫고 깨고는 그러치안타 안근다
왜? 꿈속에서알앗떤것들은 꿈속의일이고 깨고나서의일은 각사일뿐이기 때문이다
부처님같이? 부연하면 잠깨듯같이하면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이다이다
뭐가?
우리들참성품의폼새가그타이겟다
명찰달기를 청정심이 그 이다
반야반야밀이 반야바라밀이 아니구 이름이 반야바라밀이니라
간장이 간장이아니구 (그작용ㆍ향기 맛은 먹어본자만이안다)이름이 간장의향이고 간장의맛이겟다
삼양땅콩샌드과자맛아는가 ?
전에 신구씨버전으루 니들이 게맛을알어 ?
광고 생각난다 꽃반지끼고 은희부름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



꽃 길

다시 돌아가라하면 싫어요 나는안갈래요
좋은것 이제는 싫어요 싫은것은 너무 아파요
몰라서 가려햇떤 그 길- 무명심
이젠 알고는 다시는 못가요 -지혜심
애와증의 가로수길, 그게 무슨 꽃길이야
좋아도 늪(수렁)이요, 싫어도 늪의길
좋아도놓고放 싫어도놓고 이제 다시 사랑안할꺼예요
좋은것도 싫은것도 이제는 두번다시 안갈래요(청정심위해,;잘비치는거울:애와증 또 빈과부 허약과건강 글구 생과사 살이, 지혜의등불밝히다)
불사선不思善 불사악不思惡 하리라
좋은것도 싫은것도 이젠 다시 생각조차도 않으리=明鏡之水


모닝나우 아픔을 통하여 지혜스러움이 작용하는 목소리도 이쁜노래
불시일번 한철골 쟁득매화 박비향 ㅡ뼛꼴이 한번시려보지 않고 어찌 매화의향기가 코끝을 두드리겟는가



일념불생 만법무구 一念不生 萬法無咎
한생각이 나지않으면 만가지 낱낱의법에 허물이없다
해서 말하기를
이말을 생각으로만 알고(지知) 글쿠나 하지(행行)말고 아는지와 움직이는행이 하나가되게하라?
아는것과행하는것이하나이여야한다가지행합일 이겟다
생각이나지않는다?
지와행이 동시 인것보는가
한생각인일념(지)이 나지(生ㆍ행)않으면? 
이 뭔말인지(낙처)알아야한다
지와행하고 말하지만 동시인것이다
그타면 일념불생이면 만가지낱낱의 경우에 허물이 없다 라는이말은 뻔한 당연지사이겟다
근까 일념불생을 충분하게 해야한다 이다
입이 모든재앙의 문이라는 말도나온다
그치않은가
말하기를 아 저사람은 성질날때 조금만 참으면 돈많지 명예 잇찌 잘생겻찌 신랑깜으로 금상첨화인데 하고 말한다
여기서 이꽃은 이러케저러케 자기씨종자대로 이꽃저꽃되어 백화백색인것을 (급한성질포함하여) 급한성질만 참으면하고 자기욕구심작용(일심이 나구잇는것도 모른채) 되는것도모른채 허물잇는 나자신에 타인까지 허물꽃만든다
그리고 일파 일파 되어지는것이다
일파 일파 더해가는것에서 찾지마라
나의 지행합일이 태어나려하는지 안태어나고잇는지를 알아야한다는거겟다
하튼 인+연=과이다
봄에 풀은푸르른다
참한 신랑깜을 보고(만나보고)말하고잇는 나를봐라 이다
당생생불생 ㅡ마땅히 나기도 또 나지안키도한다


  도신스님전법게
   오리가족나들이


교시불어 선시불심
교는 부처님 말씀이요 선은 부처님 마음이다
교는 말잇는곳에서 말없는곳에 이르르기위한 가르침이요
선은 말없는곳에서 말없는곳에 이르르기위한 (직지인심)가르침이겟다
마음을 어찌언설장구로 말할수 잇으리요
간장이 아니고 이름(명찰)이 필요악으로서 (조작) 우리끼리이니까 간장이요 간장의작용인 맛이랄까  향이랄까 또한 명찰달아 짠맛 짠냄새 이겟다
쩔수없는필요 이지만(우리끼리)악(허물 하자 아닐非 아니不 이다生)
그면 악이라면 선으로는 무엇이겟는가?
간장 의맛향기라고 말하면 악(잇는그대로 가아니다 어긋낫다)이라면 선(잇는그대로보면 )무엇이겟는가? 이다
또어쩔수없이 말로 표현해보자면 이것을 말로하면 진언이라허구 행으로하면 중도행이라 명찰단다 하는것이라본다
근까 진언을 풀이한다라는것은 진언을도루 어긋나는 악을 행하는 움직임이어 진언을 망언되게 하는것이라 말허구잇는것이다
중독자
염기즉각念起卽覺하라
망념이 일어나면 바로 깨달아라 다시말해 어긋나면 어긋난것 알아라 이다
어긋난것 어긋난것으로 보는것이 정견正見 심봉사 눈뜨는것이겟다
불사선 불사악하라ㅡ옳은것도생각하지말구 그른것두 생각하지말라 이다
근데 안할줄 아시는가?
우리는 중독자 이다

중독자 =전도몽상轉倒夢想=꿈깨는것을覺 까맣케잊어버려 꿈속의일에 집착되어 희노애락우비고뇌하는것이 전도몽상의뜻, 깨어살아가야하는데 꿈속에서 웃고 울고 좋아하고 싫어하고 징징대고잇는 우리의모습을 얕보는것으로 성질나고 속상한 일이겟다=자존심에상처난다
중독자가 안중독자 일수잇는가 이다
중독자가 어떤말을해도 중독자의 말이고 중독자의 몸짓이고 중독자의생각이다
청정심은 업동자(중독자)로서는 알수가없다
우리의인식을 벗어나잇다
근데두 말로서 장구치구 북치구 다한다
언어도단 심행처멸인줄 모른다
근까 언자부지요 지자불언
이뭣꼬 이 화두하나면 행주좌와 어묵동정(낱낱의 움직임)어느움직임動일지라도 이~ 뮌가 하고(낱낱을 하나로 몰아넣고 참구하는것이 참선이다) 단정히앉아 화두를관하는것이 금강경 법회인유분 끝에나오는부좌이좌(자리펴고앉다) 라본다
청정심을위하여 보시를 빙자하여 바라밀행(도피안度彼岸 청정행)을딲는것이겟다
삼륜청정 ㅡ주는자 받는자 보시물을(3짓) 몰르고하는행위
근까 마태복음 6장3절의 오른손짓 왼손두모르게 하는것이 정정행이요 바라밀행이요 수행이겟다
언자부지지자불언 이다
어떠니 저떠니 말하고 아는체 하는자 몰라 근거고 아는자는  말이없다
왜?
이미 그러해버렷끼 때문이다
한다 안한다? 
이케 말하는자 누구인가?
인연법칙 따르는자 누구인가
또 누가 업동자인가?
그대로 이다
지금 몸짓 말짓 생각짓(3업)하고잇단다
꾸부리구 글쓰니  허리가 아프다(유유상종=끼리끼리논다)
사람은 사람끼리 짐승은짐승끼리 나무는나무끼리
강아지는 멍멍 냐옹이는 냐옹냐옹 살아간다
이와같고 이와같도다如是如

응무소주 이생기심 ㅡ머뭄바없이 그마음을내라
무명업짓을 무명업의 작용으로알라 (직시直示 直觀)
이케 필요악을 보여본다
그나 말이  필요악이지만 마음을 안다하여도 표현하려면 언어나문자로 말할수밖에없다
사교입선捨敎入禪 ㅡ교(말의가르침,을버리고 곧바로 마음을 가리켜 성품(마음)을보게하여 어긋남없이 바르게 당당하게 법칙에 따른다 ㅡ 견성성불
볼래야볼수없고 알래야 알수없는마음(청정심)
청정심에 비춘 부정심?(眞에 妄이다)
청정심에 비친 부정심?
진眞에 비친 진(티끌塵 妄)
어랍쑤? 글자로는 똑같네
웃낀다요 그지요?
진에비친 진 
에라 모르겟다
당연지사이냐 부당지사이냐
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여여如如ㅡ 금잔디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VQmrP3e91tU


 연꽃  꽃   연꽃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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