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막지

카테고리 없음 2016. 9. 30. 11:46

무지막지란? 먼저 막지는 막행막식하는것을 말합니다 글고 무지란?  막행막식 하면서 막행막식을 하는자를 모르는것을 말합니다 근까 무지막지란? 막지를 행하면서 막지를 모르는(무지)것을 말합니다 반면에 막지를 행하면서  막지를 행하는것을 아는것 을 이름하여 유지라고 할수잇겟읍니다  근까 맹(어둘맹짜)목자는 막행막식을 행하므로 무지자요 안목자는 자유자재를 행하므로 잇을유짜 유지자라고 명찰단다 또근까  맹폭자는 무지한 자이고 안목자는 잇는그대로 보아 알고하는 유지 자라고 정의할수잇겟읍니다 막행막식하면서도 막식인지막행인줄모르는막행막식이냐 허공을날아도 흔적없이나는 새처럼 자유자재인가 막행막식 ㅡ마구잡이로 알고 마구잡이로 말하는것 막행막식이라한다 물론 이러케알고 사용하는것자체가 막행악식이라하겟다 사람은 누구나가 그러하듯이  막행막식 하고잇다 그사실도 모르고 타인을향해서만이 막행막식한다고 말하는게 바로 우리 소치중생들의 백인백색 또 천태만상의모습모습이 바로그모습자체물이다 근까 서로 자기 욕구심에 안맞으면 막말하고 아닌데두 그타하고 막 알므로서해서 사껀사고를 진행시키는것이다 우리는 누구이거나 막행막식한다 하면서도 하는줄 아느냐 하면서도 모르고하느냐가 문제이지 막행막식 자체에 문제가잇는건 아니다 알음알이로만 헤아리는 중생짓에  끄달리고잇는  스스로만이 잇을뿐이다 우리휴계실 가서 글읽어야지 한다면 누가 아는건가  스스로가 아는것이다 그리고우리휴게소에서 글읽지마라한다고 안읽는가 아니다 스스로 막 읽는다 그만읽으라한다구 그만 읽을까 아니다 스스로가 막 더읽고, 더읽으란다고 더읽을까 아니다  스스로 막 조금읽고말기두헌다 스스로의 마음대로인것 막행막식이다 이다  좀더 살살 말햇으면하는 잣대인데 거칠게 말허고 거칠게 안다해서 막행막식이고 섬세하고 부드럽고상냥하게  한다고 그것이 막행막식이지 않는것 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막) 오로지 스스로의 욕구잣대에 맞냐 안맞냐 의  기준에따라 막행이구 막식이다 라고 지맘대로로 말허구 행동하고 잇는줄모른다 모르는 그것이 문제이다  막행막식은 그 누구라도 그러한것 식하고행하고잇음을 모르는것이 문제이지 막행막식 그자체에는  막행도 막식도 아니다  뭐가 뭔지 모르고하는 그것이 더 큰문제라 허겟다 도야지눈에는 도야지로 귀공자눈에는 귀공자로만 보인다 말 많이 햇다 근데두 막행막식하는 업습기 강하여 듣지를 않는다 아니 못한다  지금에 조차에도 막행막식을 하고잇는것 알라이다 백인이면 백색이다 또말헌다 백인이면 다 백색인것은 누구나가다 막식허구 또그걸 막행하구잇으면서두 바로 고걸 모른다는것이다 이케 말하면 아는것같지 천만에 지맘대루 인것이 바로 막식하고 막행하구 또 고걸 모르고 잇는것이  무지 입니다 소크씨 는말합니다 나는 아무것두 모른다(막식막행 안한다 는것을 안다이다) 그나 너네들은 그것 조차두 모른다 이다 ㅡ말하면서 말하는것을아나?  행복 찾을줄만(욕구심의종 짓) 만 알앗찌 이미 행복 할줄은 모르는것과도 같다 언제부터인지두 모르게 지금까지두 그러구잇다 이다 남아도처 시고향 ㅡ소크선배 처럼 물들지않고 잇으니( 무아심) 막행헐것두 막 알짓두 하지않거나 못하구잇다 멍청이처럼 그나 니냐들은 막행두 막식두 마구잡이로 하면서도 바로 고것두 몰구잇으니 하이구 누구나가 알수잇는것 이지만서두 이지만이면 뭐해 결국은 모르는디 ... 헤유 그면서두 지맘대루 똑똑하고 지맘대루 척 한다니까 왕년에 엿짱수 엿나부다 경허선사꼐서 오도후 한 젊은여인네를 데리고와서 몇날몇일을 두문불출하며 같이자고 같이 먹고지냇다한다 언제나 그러하엿듯이 우리들은 지맘대로 알고 지맘대로 알은대로 떠들어댄다 아무리 깨달은스님이라도 저러면되느니 안되는이  참새는 짹짹 또 머지 뻐꾹이는 뻐꾹(암꺼나 끌어다 올리는거다 이것두 막행막식이다) 경허스님의 행각이 막행막식이냐 자유자재하는  무애행(걸림이없는행)이냐 님들이시여 어찌생각하시나요 헤이구 평소 잘해오시던 막행막식하라는데 튕기시기는 그나 우리는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막행막식하며 살고잇답니다 다만 모르고하면 그것이 기점되어 찰라생 찰라멸하는것이요 알고하면 능생능멸하는것 입니다 모르고하면 맹목자요 알고하면 안목자이다 입니다 막행막식이 문제가 아니라 막행막식을 하고잇으면서두 모르는 무지가 더 문제이다 입니다 문둥병환자와 동숙식 막행막식인가 무애행인가  그대 어찌생각하시는가 그대같으면 단5분이라도 같이 잇을수잇는가 그치도못하면서 무슨막행막식을 그리도 하는줄모르고 막지하는지 몰러 무지막지한 사람같으니라구 쯔쯧 경허는경허이고 나우는 나우이고 그댄 그대짓 막행막식의 막지 무지말라 뭐눈엔 뭐만보이는가 독초는 안보이고 약초만  보입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하는, 막행막식과 하면서알고 알면서 하는 언행일치 언행동시입니다 깨어라 그리하여 막행막식 하지말고 좀 알고  막행막식 하자는데 웬성화인가요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성화요 한오백년 노래 재미잇지않나요 음악 쫘 깔리면  한 마는 이세상 야속한니이마~ 저언에 우리아가 쬐끄마햇을때 오토바이 뒤에태우고 늘 흥얼거렷떤 노래 저기근까 굼베이댄스밴드 썬오브쟈마이카 와 간양록 을 섞어불럿다  근까 소위  퓨전음악이다 근데 우리아가 천재인지 굼베이이댄스밴드의 썬오브 알고잇드란 말이다 같이 부른 간양록은 모르구말이다 간양록은 허밍으루다 후렴구만 불러서근가.?  허야 허야 허어어 허허허야 허야 허야 허야 어허어허 하구말이다 그래서 몰랏나부다 글고 간양록 이노래 일본땅에서 고국 그리며 부르는내용이지만 난 예토(티끌세상)사바세계(차안)에서 정토(깨끗한세계)피안을그리며부르는 느낌으로 들려져서 즐겨 흥얼거렷다 듣는사람 맘이니까 듣는맘.? 이게 막행막식이다 영속성을 지녓끼에 아가시절 지금까지두 막행막식하니 그익숙함도  익을대로 속성되여 막식인지 막행인지 모르구 지금ᆞ 이곳(시도 때도없이 시공초월)에서두 행하면서두 행하는줄모르고 행하는것이다 그니 상이 상아닌줄 알아(깨달아) 함(행위ㅡ유위)없는 함(무위) 다시말해 응무소주 이생기심 또말해 삼륜청정행을 헐수가 잇겟으며 한번더말해  좋은사람(온전한사람) 될수잇겟냐이다 기억하라 조고각하하여 여호아의증인의 포교책자의 제목처럼 깨어라 이다  깨어라이다 이말은 누구나가 행하는 막행막식임을 알아보는 안목자되어 결코 미혹에늪에서 허부적거리지말고 씩씩허게 살아가라는거다 잘못헤아려 막해막식 자체에 먼 허물잇다구(막행막식은 그러는험없다 허물이라고 그케알고행하는 막행막식의 하인이 잇을 뿐이라오) 잇는그대로 보는안목 이게 바루 깨달음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해설라문에 론서에 적혀잇기를 지혜자는 환을 환으로보고  결코 미망에 빠지지않고 살아간다 하엿다구 굳게 믿씀니다  이어 말허문  다시 막행막식의현장으로가서 아니그게아니지 썬오브는 허밍 아니엇나 가만 이사껀사곤 뭔가ᆢ  하이구야 이눔의 새끼중생  막식 막행 한것이엇꾸먼 속을뻔 햇네 천재는개뿔무신 막행막식은 남녀로소 누구나가 햇고 하고 또 할것이다 근까 프리다 공유하고잇다  근까 무지치말고 깨어라  속지마라  무지만한 지옥행 직행티켓없다 방미의 원웨이티켓 번안가요 모지 날보러와요 방미 얼굴두 예쁜 여자코메디언 이다 근데 날보러와요 노래가 인기쏭이되엇다  근데 코메디언이 노래부른다하며 질투어 퍼댓다 요즘엔암치않은 일이지만 그땐 그랫다우 날보러와요 날보러와요 해서 크린트이스트우드 주인공 원웨이티켓 밧다 대형뻐스에 철판두르고 길양쪽에 사람들 주욱~  서서 총겨누고 잇는데두 아랑곳않고 우리의주인공 크린트 탄 빠스 지나간다  타다당' 타다당' 이영화 마지막 장면이다 내용은 하나두 생각안난다 내가 무신 영화광팬이라구 아니 마니아라구 말입니다 꽂깜만빼먹는 거지요 이쯤에서 한번웃어줘야지 껄껄껄 막행막식 시두 때두없이(시공초월) 우리누구라도그러하듯이 우리는 모르고 합니다 이거 웃끼잖아요 하면서두 몰르다니요 살면서두 사는것을 모른다.? 이거 치매아녀.? 갑순이 갑돌이보고 말햇다 갑돌씨 지금 나몰래 미팅하러가는거지요.? 이거 막행막식인가요 자유자재인가요 뭐라구요? 차나한잔마셔보세요 또뭐라구요.? 역시 차나한잔 마셔 보세요 후딱 마시지 마시고 음미하면서 ᆞ ᆞᆞ 무지막지, 막지란ㅡ막행막식을 마구
잡이루다 하는것 막행막식(막지) 무지ㅡ말하면서도 말하는것 모르고 당연지사를 하면서도 당연짓 모르는것 행복이면서 행복을 찾는것 무지 때문이 아닐까 하구잇읍니다 근까 막지가 문제가 아니라 더무서운것은 그조차 모르는 무지이겟다 적적이지 못하면 성성은 개뿔됩니다 해서 삼학이라구 들어보셧는가 몰겟읍니다만 게 정 혜 라구 잇읍니다 교는 부처님 말씀이구 선은 부처님 마음입니다 우리가 막행막식을보이는것 근까 막식은 우리의 마음의소산이구 막행은  우리의 말인동시 행 입니다 또근까 언행의일치 이고 위에서말한 선과교는 일치하는것입니다 다시말해 우리가 말하며 행동하는것 따로가아니라  동시이어서 함꼐하는것입니다 정과혜가 함꼐하듯이 말입니다 어랍쑤  계정혜  삼학 말하다가 삼천포루 빠졋네 해서 삼천포를 다른곳에 편입시켯나봅니다 훌륭한 막행막식을 보고계시고잇읍니다 계정혜 삼학 이야기해야허나 장문되니 말어야허나 이또한 막행막식하는것 잊지마루 입니다 게는 계시불행이요 정은  부처님 마음이요 혜는 부처님안묵으로본 비춤물(그림자라구두 표현합니다) 근까 불연심에비친 수연물입니다 또 말허문 무아의 작용 이고 또다시말하문 잇는듯없구 없는듯잇다 인거구 자꾸이야기하자면 계합이요 중도실상이라구두합니다 또 말하면 운등선수로 말하면 훌륭한 운동선수되는길 정과혜(동시 정혜쌍수)이고 운동선수가 축구선수라면 축구의 룰(규칙)을 잘지켜  좋은선수(참사람 좋은사람 온전한사람)이되어  살아가라는 뜻 아닌가 헙니다 이것이 삼학  계정혜라구 굳게 믿구잇씁니다  설사 그타해두 이조차도 막행막식 입니다 왜냐허문요 우리는 모든표현방법을 신구의(삼업 밀교에서는 삼밀이라한다) 세도구를 사용합니다 그나 무아의세계를 이도구로는 언감생심 표현할수없읍니다 무아는 격밖 이니요 고금외ㅡ옛과지금을 초월함이니 상대계의도구 신구의 로는 어림반푼이다 이겁니다 이케 아무리 짹짹 소리 피 터지도록 말도 아니구 앞뒤맞게 글만들어밧짜 도루묵이다 이 말입니다 근까 업작업수? 맹목자의 소견입니다 안목자의 비치는 막행막수 요게바로 자유자재 일지도 모를 입니다 도야지눈 귀공자눈 입니다 그니 뭣두모르고 유명인이그랫으니 으례껏 맞겟찌하고  막행막행 마시구ᆞ 좌부동깔구 앉으시라요 보는자 뉴구슈? 죄인이 죄목진술하고 감악소(괴로움의세계) 스스로간다 입니다ㅡ업작업수 공연히 탕진치 상독심 일으겨 뿌러지지도않는 쇠잣대 삼아 감악소 가지말라는것이 부처님의 갈침 불교입니다 부처님꼐서는 말씀허시면서 행하십니다 (P~ 우린 안근가 10대 20대 지금도 안까먹구 그러고잇다오) 근까 일찌기 상불경보살님꼐서는 말씀하셧느니라 당신은 부처님이십니다 그나 그말들은 우리의 만물의영장이시며( 날아오는 흙떵이만쫒는 강아지 꼬리살랑이며 따라갑니다 그나 사자는 던진이  째려보며 한마디 합니다 으르렁) 막알아설라문에(막식) 돌맹 막던지기두 (막행)햇다우  근까  중생님덜~ 하느님두 말씀 하시고 계신답니다 제발 깨어라 근데 백인백색 천태만상물중 하나물로서 의문드는것이 오직하나뿐이시라면서 여호아증인 말합니다 진짜하느님 이름은 여호아에서 부르는 하느님이진짜라고 하는말 직접들은바잇읍니다 진짜?  가짜.?뭔 이바구허는지 몰겟더이다   어이련가 낮 과밤처럼 둘이라면 낮 밤하고 명찰달 필요치만  낮하나라면 굳이 명찰 필요한것인지요 그명찰만떼어 버리면 무아구나 해보련만 입니다 이건 잊지마루 개인적소견 임인것을~ 쇠의녹은 녹일뿐입니다  작을때 쇠의 일부인것같지만 호리유차 천지현격입니다  가는 여우털만큼 이라도 어긋나면 나중엔 하늘땅 벌땅된다입니다 그나 이또한 뭐드라 막행막식이라 어쩌면 방편으로 명찰달으신것은 아닌지두 모를 일입니다 살아계시는하느님 즘명하듯이 잇어야 믿는 어리석음에 따라 쩔수없이 달은명찰인지도 모를일입니다  그래도 남의 언설에만 끄달리는 인생 언제까지 지속되려는가  경전말씀 말고 한마디라도 숨통트이게 내말좀 하고살자 이젠 안잊고 잘아는체 할수잇다  불당에 모신 금불 흙으로빚은 니불 글구 목불처럼 명찰 달듯이 모시듯 하는것 아닌가 생각하며  속으며 시모 나와바리 며느리 나와바리처럼 또 내짓 당연 지사 니짓 부당지사 처럼 말입니다 모르고하면 이것두 아니요 저것두아닙니다 알고하면 이도저도 맞는것처럼 그래하는말 여호아의증인 포교 소형책자명 깨어라하는것이다 이것 나우견 이요 잊지마루입니다 허나 이조차두 막행막식 일지두 모릅니다  해서곧이요 즉이라 말하는것입찌요 언자부지라그러는거고  지자는 개구즉착 되니 말허지않는다 열심히근까 막행막식을 힘써서 없애려말고 하사십년 왕비력(송담스님 오도송중에나옴)뭣땀시 십년씩이나 씨잘때기없이 애썻던가  노래하기도 한것이라 봅니다) 막행막식을 자유자재로알고 행하며살아가라(제득혈후 무용처 불여함구 과잔춘ㅡ자꾸 씨잘데없는 말 다 개구즉착이니 입 다물구 하던일 계속하라) 입니다 우리의 막행이며 막식  잣대없이 보아 누구라도 그러햇듯이 막행막식  누구라도 그러햇듯이  자유자재 이루워 살아갑시댜 막행막식(막지) 이 문제가 이니옵고  분명히 소견 피력하는바입니다 문제는 바로 무지 무지 무지 그건 너 바로 너입니다 쏙지맙시다 이곳도구로써는 표현해밧짜 개뿔입네다 근데두 언자부지 지자불언을 성밖넘어 출가솜씨실력 십분발휘 가시철망 철망뚫고  말씀허시니 이름하여 방편(근기설법)이라 합니다 해서 쏱아지는말 팔만대장경이요 쪼끔말로 한것 근까 몀화미소 다자탑전 분반좌 이고 곽시쌍부 삼처전심 됫읍니다이다  다시말로 헐것같으면  여기서 퀴즈 입니다 무엇이 려사마사 일까요 또 어느것이 잇키도 없끼도 긴가민가 일까요 또 무엇이 색즉 이고 공즉일까요 마냥 또 계합중도상 일까요  (헷깔리라고)무엇이 세수타코맨지기 일까요 또 무엇이 어생일각이 그대로 학삼성 일까요  또 무엇이 토각귀모 일까요  이러케하면 충분 골에 쥐가 나것찌요 상당히 어려운 퀴즈입네다 검 퀴즈끝내겟읍니다 쥐난 벗님에게만 살짝 귀뜀 하는디요   데시벨 높여서 할* 자꾸 말허지 말라는 수많은 인파가 잇어 자주못올리므로(남탓)  갑돌이 남탓아니구 내탓이라구 말할려하는가 그럼 세계국가적으로도 보호하는 개인신상정보 누출을 하란 말인가 정부시책 에부응하란 말이다(아니면 빳다 맞읍니다) 계행이란 그때그때의 경기규칙 룰을  잘따르는것이라구 그케 말햇껀마는 쯔쯧 또 나서면 혹나게 쥐어박는다 다시 말하자면 뭐지  장문이 장문아닌 까닭은 하며  그간 말많이한것(장문)이  말많이한것아니라는것 밝히려고  더길게쓰는것  아닐런지요 장문이(상대적장문)장문(점해잇지않는)이 아니라 이름이 장문이니라 부처님은말씀하시며 행하시구 행하시면서 말씀하신다 이것이 언행일치 아니겟소이까 나두 남탓하는데 선순데 고치려만허겟는가 이다(하사십년왕비력)  꼭 국가탓 정부탓  하지 내탓아니고 싶어하는게 우리 중생의 개인기 입니댜 이개인기가 곧 알고하면 계합중도상이고  몰고하면 이현령비현령 되는것 아닐까요 근까 드뎌 나온다 궁좌실제중도상 ㅡ 저기 모드라 공산이기고금외 빈산의이치기운 고금밖이요 하듯 무아(없다 비엇다 또 용뿔가루는 이소리도 저소리도 나지않음  아공법공구공(삼공) 또없나 하튼 무이고 공이다) 가 곧실체 요 중도이다  또 말해서  산궁수진 의무로 ㅡ산도 고프고 물도 목말르다 하여 대의심(전강선사가라사대 화두 참선은 대신심 대분심 대의심을갖고 참구하여야한다 고가르침주신다 근데 어떤님은 전강님은 열심히 공부하라는 말밖엔 하지않는다 거기다가 한술 더  떠 가르친것잇으면 말해보라허니 거참 이다 설상가상 이다 난 말헌다 모르는이의짚신이 달아두달아야지 아는이의고무신은 왜 달케하려는지 설상가상 ㅡ눈에 서리가 더함 또 업친데겹친다 적반하장 유분수 막행막식자 이다 라구 말허구 말아버리겟다 몰고 막말한다 허겟다 고놈의 무지 땜이다) 주장자 올렷다 내려 꽝치면서 전강스님 눈잇는자보고 귀잇는자 들으라 게송읊으신다 황앵상수  일지화요 백로하전 천점설이로다ㅡ노란꾀꼬리가 나무에앉으니 한떨기 꽃이요 백로가 밭에내리니  눈투성이로다 하시면서 물으신다 아시겟읍니까 그러면서 이어 법문하신다 눈잇어두보지못햇읍이요 귀잇어도 듣지못하고 막행막식 하는거다 허겟다  다시 이어 크게의심 하엿드니만 유록화홍 우일촌 이더라 ㅡ버들은 더욱푸르고 꽃은 더욱 붉은 그러한곳 잇더라
 이다라고 풀어본다  암튼 무지가 문제라니까요 잇는고대로(글 타핑타가 오타나면 고치잖아요 그나 불법은 그치를못해 오타그대로(예토) 가 정타이고( 정토이고)  바를정짜 정타가 고대로 오타이다 상불경보살님말씀대로 중생이 고대로 부처이다 부처이기위한것 보살이기도하지만 이미 부처인데 고놈의 무지(단지 모르고 행한다는 단지 고깟 이유하나만으로 (고뇌의 까치집 머리위에 얹고잇다)억울한것이다 소위 까딹수이다 암껏두 아닌것을가지고 부처를 중생만드는가 누가만들어?  업이만들구 업이 받음이라 한마디로말하면 지맘대로 막행막식허므로써 무지하는것이고  자유자재 하면서 안목자가 되어간다 누가시킨것아니고  저혼자 짜고치는 고스톱이다 자자극이다 이다 천상락  짜고치는고스톱일뿐 지옥락 짜고치는 고스톱일뿐이다 모르니 천상 지윽이지 만서두 모르는것 놔두고 경끼(놀랠경짜)걸려 야단법석이라 허겟따 무지냐 유(잇을유짜)지냐 고것이 문제이다라 말허구 이시간 놀구잇는 중이라오 이런것 모두가 가르침 이건마는 따로 어떤것이 가르침잇는가? 어리석음이란ᆞ 하여야할것과 하지말아야하는것을 모르는것을 말하는것이다 아시겟소이까 다시말허문 인연법을 모르는것이다 말할수잇겟읍니다 막행이 자유자재 거리없는 무애행이될때까지 멈도염궁 무념처가 되는날 쐬주한잔 합시다 내말 알아들으시겟는가 졸지말고 공부하란말이시 어이련가 흐린물이 옥부도를 침노하노니 씨잘때기없는말 망상번뇌이다 막행막식ㅡ함부로 알고 함부로 행동하지마라이다 개뿔같은소리 인지도 모른다 구지비 해도 하는것아니고 안한다 하여도 안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개의뿔같은 소리이다 입니다 왜냐하문 도가도 비상도 이기때문이고 찬기러기 눈물흘리며 북쪽하늘로 날아가기 땜이고 요  또  석녀가 아가를 낳기때문이요 또 머잇찌.? 제주돌하루방이 웃끼때문이고 나무사람노래하는  까닭이고 이쿠 나 골에 쥐가~ 이미 그러한  까닭입네다 앗 실수 제발등 제가찍엇씁니다요     클낫네 타인실수로 돌려야하는디 말입네다 음ᆢ 그나말입니다 인연소치는 누구나가 다그러하니요 남도그러헌데  사회룰을 지켜야 하지않켓느냐 입니다 그래야 훌륭한 선수가 되는것 이니요 한번웃고갑니다  껄껄껄 하튼간에 이어보면,  그나, 보왕삼매론 열뻔째 억울함당하여 밝히려 하지마라 하고나온다 그러케하면 보시하고 그돈 막썻다고 따지면 청정보시 철새날아가듯 업만되나니 억울함 보시하듯 하여 수행의거처 삼으라이다 하튼 색이 공이구 공도 여지없이 색이다 바다위에누워 뭐드라 하튼 불연성에누워 수연성을 바라다본다 50보100보이다 (열올리면서) 모닝나우가 부처님이시고  부처님이곧  모닝나우님 이시다 말씀하시는소리 풍문으로나마 못들으셧는가보다 지금은정보시대입니다  무소임장관 이라는 행정부처가 잇엇읍니다 맡은바 소임이 없는장관이지요  얼핏 들으면 할일없는장관 놀고먹는장관인듯 하지만 기중 가장골아픈 장관  무임소장관 이랄수잇읍니다 골아파도 아픈바없는 일 죽어라해도 일하지않은것처럼 보이니 말입니다 어쩌면 부처님이나 앉는자리 무임소장관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래도 당상관  자리엿읍니다 이현령비현령이라고요? 우리는 누구누구할것없이 막행막식하는것 막상막하(도낀개낀) 인데 왜 나만갖구그래  언젠가 지나던길에 부산 서면 모금융회사 지점장인가하는 지인 찾아가 함꼐 다대포해수욕장 바로옆 사택에 갓다  먹고자고하다  헤어져 터미널에 앉아잇는데 갑짜기 마이크들고후라쉬 불 뻔쩍이며  카메라 들이대드란말이다  그나  솔바람소리에 자던새 경끼걸려  초상권 생각지 못햇따(송명경숙조 운산로청산ㅡ솔바람소리에 자던새 깨어나니 구름흩어지고 푸를청짜 청산이드러나는구나   그때 전전대통령 사면이 좋겟느냐 아니냐 한창시끌벅쩍  할때이다 그래서  물는거엿다  사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쁜일도 많이햇지만 잘한일도 잇지않겟읍니까  그중하나가 물가안정이 생각난다 그나말입니다 백인백색이라  결정된법없으니 2 ×3이어 6이고 3×2 이니 6 아니겟읍니꺼 천태이고 만상 이라는 말이고 무유정법이다 이지요 또 근데 TV뉴스시간에 그잘난 나우 나오지않앗다한다 지인보구 나오나 보라햇는데 쪽만팔린 셈 되어버린사껀사고엿다 잘햇으면 매스컴 타는건데 말입니다 팔짜소관이요 그니 근거이겟찌만요 별들에게 물어보라 할껄이요 때는때대로간다(사필귀정) 입니다  또그나,  이나저나 몽중사이어 요기이고 조기이입네다  껄껄껄 하나님가라사대 무지자여 내게로오라 내가 그대를 온전케 하리라(들어두 들어두 몰고 듣는가 알고 듣는가이니 함부로 무지하지 마라 몰고들으면 귀에 딱지만끼고 알고들으면 자유자재(불사 이루리라)하리라 그이름 실제여승(우리 송춘희 보살님이 은쟁반에 옥구슬 또르르 구르듯 불럿떤 수덕사의여승  바로 그여승 여자승려가 비구니 이다)    걍 아는것티내려구 소리쳐 불러밧읍니다 그이름 배호의 빠른노래입니다 소리쳐불럿네 이가슴터지도록  짜란짜란 누구라도 그러틋이 백인백색틋이 그냥그러케 이듯이 갑순이왈 갑돌씨 막행막식 하지마세욧 (갑돌,  갑순 삐질까바 속으로만 갑순이표 막행막식 구경한번 잘 햇따 ) 아시나요.? 곧즉입니다 뭐가? 안타까운 장면 흐르고잇읍니다 다시 할까요 거~ 시답지않은소리 집어치우고 글 다썻으면 이제 끝내시요 얏스 그럼 갑니다 제득혈후 무용처ㅡ목구멍에서 피터지도록 아우성쳐도 소용없으니 불여함구 과잔춘 ㅡ입 다물구(암말말구 끽소리말구) 남은 봄을 지낼지어다(하던일 이나 묵묵히 계속 하라) 거칠게말해두 부드럽게 말해두 막행막식이고 거칠게 말해도 몽중사의 요기고이고  조기입니다  문제는 알고하느냐 하는지도모르고 하느냐 이것이 대 사껀사고 입니다 저기 근까 뭐여  범소유상이 다 허망상이니까 설라문에  상아닌것으로 알라(깨달아라) 그케어려운것만은 아닌듯 싶읍니다 또근까 형상이나 언설상에 끄달리지않는것이 선행되어야 허겟읍니다 그런가요 안근가요? 선행되셧는지요 막행막식 마십시요 소크선배 말씀 기억하세요  난 암껏두 모른다 고 말하는데두 막행막식하믄  줄밧따맞읍니다 선배도 모르는것하고잇는데 새까만후배주제에 알고 뭐라 또 추가루다 행도혀.? 요런 싸가지없는것 같으니라구 하구말하면서 몽두이찜질 할것같읍니다 어이구야 막행막식이 사람잡네그려~ 이상, 사이버 공익광고협의회에서 말씀 드렷읍니다 事必歸正  (^_^) 토각귀모 로다 ㅡ유명무실 즉 이름만잇고 실상은없는것 토끼의뿔  거북의털 다시말하면 용뿌리가루는  모양도 소리도 없다는뜻 또 우리의 본래마음은 만질래야 만질수도없고 볼래야 볼수없고 들으래야 들을수없다는뜻 도(뭐잇어야 만지든 보듣던 허지 그림의떡  화중지병이로군)  달마스님의 무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보려하문 눈멀고 들으려 한다면 귀먹는다 합니다  기간송정 학두홍 ㅡ얼마나 보앗을꺼나 얼마나 알앗을까나  소나무위에 학 의 머리가 붉은것을 몇사람이나보앗을까 ㅡ저바다에누워 하늘을 바라다본다(거참 이노래 아무리생각해도 기억이 안나는것이 아니라 모르는것같다 노래가 신나니까 아는것으루다 착각햇나부다 이거 안쓴것으루친다) 훌륭한 막행막식이다 이거말고 딴거한다  부처가 어느곳으로부터 나왓읍니까.? 동산이 바다를지나간다 이게 훨~ 백번낫다 아니 천번만번 부지기수 ㅡ하두 많아 그수를 알수없을만큼많다입니다 말많다 하지마오 많으면 뭐 허  계속  지껄여도 또 눈앞에 똥떵이 던져두 모르니  말입니다  진즉이거할껄 그랫읍니다그려 한로축괴 사자교인 ㅡ어리석은개 똥떵이 던져두 그떵어리 쫒아가고 영리한사자는 던진이  째려보고  잇으니 비록 으르렁하지않앗어두  섬찟 소름돋고  잇답니다   소나무 위에 앉아잇는잇는 학의 정수리에 붉은점 몇이나 보앗는가 ♥ 인+연=과 입니다 이소리도 아닙니다 배휴 너와내가 함꼐 제목을지엇느니라 이소리도 아닙니다 그타고 곧즉도 아닙니다 용뿔가루는 소리가 나지않읍니다 용뿔가루는 소리가 나지않읍니다 제득혈후 무용처로다 앵콜? ( 삼세번이니까 침 퉷퉷퉷 뱉고) 용뿔가루는 소리가 나지않읍니다  OK?   예스굳(엄지 척) 선재선재 드뎌 마음심짜 심봉사 눈 뻔쩍 뜨다 눈멀고 귀한번 막혀 보살라우 볼륨높이고 할*


 응무소주이생기심 ㅡ응당머뭄바없는그마음을내라 응당(맹목자는 망상자이어서 소치를 실제로 보기에 보고듣는소치들이 망상인줄모른다  그나 안목자는 실제로보듣는것이  망상인줄 알기에  이미  또는  그대로의 청정심이 당연심이므로 이당연한마음(청정심 본래마음)을 내라(청정심으로 보고 듣고 해라 이다) 근까 맹(어두울 맹짜)목자는 망심에 의지하며 살고잇고 안목자는 본래청정심으로 살아간다 이겟다 색(물질)에 머물러 소리에 머물러(좋으니까 또는 싫으니까 ㅡ망심)  하지말고 그 망심아닌 청정심을 내라이다 텅 비어잇고 보이지도않는 예들어  멍청마음(보여도 들려도 더말하면 맛이잇어도 좋아도 싫어도 물들지않는마음(멍청심 무심 )으로 살아가라 이다 그래서 통도사  삼소굴에 주석하시던 경봉스님 바보가 되어라 말씀 하셧나부다  생각난다 한 생 안태어난셈치고 공부하라 그나 우린 똑똑해서 바보짓을 못하나보다 바보짓은 아무나 할수 잇는것이 아니라 바보만이 할수잇다 어중떠중이 다 할수잇는것아닌듯 모를줄 아는것도 보통예삿일아니지싶다 따져보자면 고타마싯달타  역시 부모 처자식 다 나몰라 하고 월성출가상 인가 (일명 담치기) 사껀사고 막행막식하지면  별로사껀사고입니다 그러컨말건 막행막식하는 소치이지만서두 막행식하는줄 몰고 막행막식하는 치매환자같은 삶이 더 싫엇끼에 담치기출가 한것 아니겟읍니까 모르는것 알고싶어서  알고 모르고가 그만큼 중요타 입니다    담치기?  학교  해우소 뒷켠에잇는 장벽, 담비같이 담치기하여 부시기빵 가서 특별용무마치고 다시 환지본처 월담한 낙처에 당도허니  (싹수노란)골치떵이덜  뭐예쁘다고  훈육선생님 친히 마중나와계시더라 애교잇는 덜구워진 군밤처리되는것으로(구제불능이라) 어쩔수없는 자비심으로 사껀사고 일단락 처리되엇떤 기억 납니다 지금 그걸 자랑이라고 허는가, 막생막식이 다그런거지뭐~  안근가 요 건그코 거울이 바보같기에  맑고 깨끗함으로 무엇이든 오면 비추는것이다 아니면 추첨해서 비출지도 모를 일입니다 거울이추첨해서  그걸지금 말이라고 하시요 근까 끽소리 말구 하던일 하여 깨끗히하란말 하는것 아닙니까 고집탱이(개구장이 개사쪼 루다) 우리아가 태몽 내가 꿧는데 큰돌반지두 반지라고 안갈쳐두 막행막식 잘합니다 그나 모르고하니 돌은 돌이엿나봅니다 언젠가 알고해라 햇드니만 알고햇어요 하드란 말입니다 (계륵ㅡ버리자니 아깝꼬 취하자니 먹을것없는 계 뼈다구) 아뿔사 ㅡ여기서 아뿔사란 우리휴계실에서 지맘대로 발간하는 학술지 휴(편집짱 ᆞ나우)에 보고된바잇는 수다학파의 주장에 의할것같으면 아뿔사란?  나아짜  뿔(각  짜) 그리고 일사짜이다 근까  뿔이 뾰족해서 찔리는 사껀사고(일) 발생 다시말해서 내가 깨닫지못해 벌어졋다하는 근까 내탓이다하는 참회하는 수승경(빼어나고ᆞ수 뛰어난ᆞ 승  광경(모습 경관, 줄여서 승경이라고도 한다. 감수; 청렴표 박사님)을 이르는 자탄어 클낫다 이번추석에 용돈두 받아 절반은 벌써 먹엇는디  환불청구하면 토해내야하나 함토냐 토함이냐  토함산 부처님에게 빌어볼까나  이거 낭패인데 이말 안헌걸루다 칩니다 거보슈  어행탁수 조비모락 ㅡ고기가 움직이면 물이 흐려지구 새가 날으니 깃털 떨어진다 하지않앗소 일낫꾼 어쩐다야 그나 그나말입니다 엎진물 다시 담을수는없는 일   굳이  안한것으루 칠필요없는것이 (하사십년 왕비력ᆞ  괜히 이것고쳐 저것 일것 없는것을 십년동안 엄한데 힘썻다) 이미 뻥이니까요 (전강님 말씀대로 어생일각이 학삼성) 땅에 금 두번 안그어두 된다 이말입니다 그래도 반지는 반지 대리석같은 동그라코 뻔지르르한 돌반지 좀크고 하난 딱맞는 진품 진품 돌반지 엿읍니다  진땀나네 금강경제7 무득무설분 얻은것도 설한 것두 없다 낑겨서 하는말 용돈받은적두없다 근까 준적도없다 하여 삼륜청정행 시자 수자 시물(용돈)도 알수가 없다 하고 무주상보시 보시바라밀을 행하라고 해야겟읍니다 부처님 물증까지잇는데두(팔만대장경)  한마두 설한적없다 오리발이엿꺼든요 근까  저두 한푼두 안받앗다 이겁니다  이래도 저래도 몽중사이니요  깨보면 흐린 탁수도  떨어진 깃털두 이미 없엇소이다
  또그나 몽중사(꿈속의일)라고한다면 그 과보까지도  몽중사이니 감당할수잇는가이다 용돈 도루 가져가도 몽중사이냐 이거다 그치도못하다면  낭패는 낭패대로남아 업만남게된다 감당두  못하면서 몽중사는 무신 몽중사 ★ 용돈드린것  도루주세요 하는말 알아들엇을때 당황하거나 태연해(소치짓) 한다 이소치짓에 물들면(1화살) 중생,  첫화살에 물안들엇다하고아는 요것 (두번째  화살이다) 에서 깨달으면 부처라고 하는것으로 보인다  삼공 ㅡ아공법공그리고구공이다  나라는것도 법이라는것도 또 아공 법공 둘다공하다 하는것으로 위의화살이야기와 같은 말이라본다 ★ 누가 요것을  모르시나요  꽃순이를 애타게 찾고잇읍니다 만공선사왈 ᆞ 내가 그물하나를 펼쳣는데 그대들 한마디씩  해보라(염관탐초)  먼저 인연소치에 물안들구나서 얻을것도 설한것도 없는것이지 물들면 얻을것도 잔뜩이고 설한것도 팔만대장경을 넘는다 무득무설이아니라 유득유설이 된다 금강경제7분 무득무설분 이엇읍니다 껄껄껄 해서하는말  세수타 코맨지기보다쉽다 잇는그대로보는 안목자  이게 불교의 맘 공부 입니다 깨끗한도화지(청정)에다가  그림 잘그릴수잇듯이  우리의 상 내지 상의 짓을 할수잇는것이 깨끗하고 맑은  터(무아)에서 그려가는 그림 처럼 이미 자알 살아가고 잇는것입니다 해서  속가성씨가 노씨인 부처님같은 6조혜능스님 가라사대 첫뻔째 막행막식(화살)에 집착하면 중생, 두번째 막행막식(업식)에 깨달으면 부처 라고 육조단경에서 말씀 하시엇읍니다 진짜(진짜하는 막지에 집착(물듬)하는 요것이 첫뻔째 화살로 소문자자한 막행막식 의 모습입니다 이뿐만이아니라 일일이 찝지않아(꽤나점잖고 말수가 워낙적어 그치, 그수는 부지기수ㅡ하두많아 그수를 알수가없어 투성 이다 하는겁니다  예들어보면, 하늘투성 눈빨투성 막행막식투성  무지막지에서 무지조차도 막지투성이고 무지투성이다) 입니다 이미 그러한것을 아는것 불교의 마음공부라고 허겟읍니다 생각나는구만요 밖에서 날아오는 화살은(진짜) 어떻게라도 막아도 보련만 안에서 날아오는 화살은 어이 막으리오(장탄식)   그면서두 권세잇다 명예가잇다 돈만타 선생이다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중에서 인상임)하는것이 장벽되어 성인님들의 말씀을들으려 하지않는다 그니 못먹구 힘없구 빽두없구 아는것두없는 거렁뱅이 빈자들이여 내게로오라 부자들은 스스로 장벽을 만들구 그 벽땀시 (업작업수)오지 못하노니 빈자들이여 하늘위 하늘아래 오직 그대들만이 온전함 이루게 되느리라 근까 면장두 알아야한다 수다파는 말허구잇다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이다 근까 믿꾸 경전말씀 알구  실천하구 증득하려하구 잇는거다 근까 길안내자 목사 법사 (인간 네비게이션  이정표 약도소지다)이겟다 근데 풍문이 거세니 요즘에는 부자도 많이듣는것같지만 아직도 담치기못하는이 많토다 잇지도않는담 죽어서도 갖어갈양으로품에 꼭 껴않고잇으니 들어두 백인백색 천태만상 이로다  안태어난셈치고 공부합시다 아난(다문제일)이 가섭존자에게 물엇따 사형 법전수받을때 금란가사 외에 또 뮈 받앗우? 아난아  눈앞의장벽을 부셔버려라 해서 1조가섭존자이구 2조 아난존자되어  법등이 이어지구 잇는거다 법 이어두 의발에집착  의발만잇으면되는줄알고 혜능스님 쫒아온 사람잇엇으니 도명(혜명인데 스승 그림자도 밟지않는다는 뜻받뜰어 이름에 같이 혜짜잇어 개명허니 도명 이다)존자 그에게  첫법문(법에들어가는 문 오늘날 현관문의 의미이다)한게 불사선 불사악이다 선에두(나우칭찬해두) 악에두(욕설퍼부어두) 물들지마라 이다 수류인득성하면  성찰해 안목자되면 히히댈것두  푸르락 거릴것두없다(무희역무우ㅡ기뻐할것두 슬퍼할것두없다) 없다 하는데두 고집탱이되어 기쁨상 슬픔상을 상인줄 알고 까불면 까불면이란   우리휴게실 학술지 휴에 수록된 수다학파의 창시자이며 거장 아줌씨와 일행들에 의하자면 까불면 이란? 깨(각)불 면의 변형어로 깨달을각짜  아니불짜 깨닫지않고 나서면  의 동 명사.  이어서 죽어두 여래 못본다 이다 물듬 ᆞ진짜라는 말에 물드는 요 물듬  요겁니다 습기에 하인되어 물들어서  하는 막행막식의 모습 글쿠나 또는 뭐가진짜야 하는것 입니다 불가능이란없다 궁하면 통헌다  어설피 궁  이어서 통도 어설픈거다 궁= 통궁이 통과 다르지않고 통이 궁과 다르지않아 궁이곧 통이요 통이 그대로 궁이다  궁짜 저거  산궁수진에서 궁짜다 한짜루 궁할궁짜 궁하다  뼛꼴시리다 잇는것이라고는 개뿔두없다ㅡ산도 고프고(산이 높이가없다 ) 물도 목말르다(적적 하다) 산궁수진 의무로 유록화홍 우일촌 산도 높이가 없고 물은갈증에 시달린다 해서 그런게 어딧냐 의심 햇더니만(알아먹지두 못하는말 만하는것 들을필요도없다 근까 의심(큰의문)한다는것자체가 또 다담빵 우리휴계실들어와서 잼두없는글 읽는다는 자체가 벌써상근기인거다 어중떠중심 으로는 엄두도 못내어 의심할줄도 모르는것이다)  최상승법이 간화선법이라고 소문 자자한것 이유잇다 뱀다리(사족)없이 곧바로 가리키기 때문이다그말이 직지인심 인것이다 ㅡ마음을 곧 바로 가리킨다 해서 견성성불케 하는것이다(개시오입ㅡ열어 보여서(언행일치 로서)  깨닫게 하려는우리부처님의 대자이시고 대비이시다) 버돌은 더욱 푸르르고 꽂은 더욱 붉은 도리가 잇드라 요케 풀어보는것이다 좌복에 앉는다는것 그모습이 연꽃위에 앉는것이다 해서 좌복을 연화좌라고도헌다 부처님꼐서두 환지본처하면  좌복에 앉으신거다 좌복위에 앉으시라 대신심 대의심 대분심을(전강님 특히 강조하심)가지고  화두를 간하라 염도염궁  무념처 ㅡ생각하고 자꾸 계속생각해서(생각않하려는것도 생각짓 임 움직이면 총으루다 쏜다 눈두 깜빡하면 쏜다 탕')  생각할것이 없는곳(무념처) 이르르는것 곧 선정삼매(정혜쌍수ᆞ정과혜를동시에 딲음. 의모습)이고 또 유마거사의 일묵 이다(둘아닌 도리요 또 중도의 모습ᆞ불이법문이다) 근데 우리는 한술 더 떠서 작용도 함으로서  살아잇는 청정법신불 이다(우리가 더 쎄다는말ᆞ 즉 계향  정향 혜향 이어서 해탈향이요 해탈지견향이어  중생즉 부처이다) 껄껄껄 꿈은 이루워진다 두드려라 열릴것이다 열려라참깨 장학퀴즈에서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울려라 황금벨 흙떵이(위에서 말한 진짜)가 날아오면 한나라 개는 그진짜(막행막식)라는 말을 따라가(물들어) 지만 영리한사자는 그 진짜라는 흙떵이 따라가지않고 던진이가 물들엇나 안들엇나를 째려봅니다 이다(한로축괴 사자교인)  무써워 어이헐까나 물들지않고 던진다 이것이 모를줄아는것이며 견성 이겟찌요  모를줄안다 .?  이미 청정인것을 아는것 근까 본래심을 아는것이  견성이다 이겟지요 근까 수많은 선지식들의 말씀 엎으나 뒤집으나  맨날 그말이 그말입니다 아마 빈대떡신사 인가 봅니다 빈대떡신사라고 말한다고 막행막식한다 말하지만 맹목자는 누구나가 그러하고잇읍니다 너나할것없이 막행막식하고 잇다 이지요 소치를 실제 소치인줄만 알앗찌 그게 인연조작(업작업수) 인줄은 꿈에도 모르기에 소치짓인 막행막식 하면서도 새까마케 모른바람에 맹목자 된것이라봅니다 빈대떡신사라  말하는것 제가 더잘난표현 못하는 무식자이니 그케하는것 당연지사 입니다 학생시절에 딴짓만 하다보니 공부가 작으마해서 그런가본데 부디 허물 나무라지 마시어 당연에 부당하는 님 되지마시어 온전 이루시기 축원 드리옵니다 아프면 아픈것에만  집착(물들고 끄달리르냐 열중하는것)하고  넘어지면 넘어진것만 을 이야기하지(막행막식) 걍 넘어지고 일어나지는 못한다 입니다 아픈거나 넘어진것이나 다 소치입니다 소치만 안다는것 상을 상으로 보앗찌 상아닌줄 모른다 입니다 맛잇다?  맛아닌줄알고 소치짓(맛 보던가 말던가) 하라 입니다 맛보란말인가 보지마란 말인가 보되본바 없이 봐라 욕심 버려라 도 마찬가지 욕심없이 어찌사나요? 욕심없앨줄은 알고나 묻는건지요 버릴재주도 없으면서 미래 어찌살 걱정을  왜 하는지 모르겟읍니다 욕심을 내되 낸바없이 내라 입니다 욕심도 소치라 소치를 실체소치로만 알지말고 뻥소치(일명 공갈빵) 에  그뻥소치(우리) 인지라 욕심 내지만 꼭두각시 놀음인줄 알고 꼭두놀이 하라 이것이 응무소주 이생기심 아니 것는가 하는것 입니다 이러므로써 쏙지않는 안목자되어 우리가 막행막식(실제가 없는데두 알수잇는것두 아닌것을 지맘대로 알고 머리 치들듯 일으키고 잇는것) 투성으로다  하는것 똥그라케 눈뜨고 보아 알고 짐짓하는것 일지라도 해라 근까 수다파가 말하는 뭐가 뭔지알고 해라 입니다 알 도 모르면서  척 마라 우리는  항상 막행막식투성으로 허고 살아가는겁니다 왜냐허문  막행막식 상 이나 우리가 또이또이 이기 때문 입니다 나무는 나무끼리 우리는 우리끼리 그러케 살아가는 것이다( 끼리끼리 유유상종) 언자부지 지자불언ㅡ 말하는자 알지 못하는거고 아는자 말하지 않는다 그니 하는말 불여함구 과잔춘이다 ㅡ입다물고 하던 일이나 하라 방하착하라 다 내려 놧는데(말허고 잇잖어 곧즉입니다) 그럼 걍 가지고가라 하던대로 하고 살아라(아는게병 이다 그나  아는것이 고대로 모르는것이니 다시는 또 알려 말라 어생일각(고기에 뿔나다)이 고대로 학삼성(학이 세번운다)이니라 전강선사 말씀하시다) 기우멱우 하지마라ㅡ소탄것 알앗으면 다시는 소찾지 말거래이  이다 언자무지.? 이만 줄이고 난도  아는 양(척) 해야 쓰것으므로  이만 날마다 좋은 지금을산다 그건 말허는게 아닌감? 어라? 너 나하고 을 를래?(유딩 때 사용햇떤 말로서 먼저 코피나면 지는 놀이 또는  탁마 거량  또 말허문 요즘의 격투기와 흡사 ) 을 를래가 뭡니까.? 언설문구로서 나타내자면,  전 세계적으로 하두 유명한 우리휴게실(일명 해우소-근심푸는곳)에서 지맘대로(무애) 발간되는 사이버적(가상 이지만 거짓뿌렁 이랄수만은 결코없는  공갈빵(먹어보면 맛은잇씀)같은 세계)으로  권위잇을 예정인 학술잡지(휴  ; 편집장 나우)에 보고되어 50 page 12번 째줄에 굳쎄게 수록 되어잇는 수다학파의 풀이에 의할것 같트면, 휴~ 을 이란?  으르렁(사자후)의 준말 로서  서로 으르렁 으르렁(왈가왈부) 대며 한판(막행막식하며) 붙어보겟냐는 의태어.


염기즉각 망념이 일어나면 곧 알아라 ( 사는게 고달프다 휴~ 구하려도 그해지지두않코(구부득고) 좋아하는사람 과는 헤어지구(애별리고) 못맞땅한사람과는 만나 짜증나고(원증회고) 좀 잘나갈때 온전한채 해볼라  여기채우니 조기가 터지고(오온성고) 겹다겨워   염기즉각하라 고런생각나고잇을때 줄담배피며 뻑뻑대지말고 쐐주마시며 애꿎은병만 자빠트리지말고 즉각 알아라 아차* 내가 한생각에(늪) 빠져잇엇구나 망념즉지 ㅡ망념이면 없애려 애쓰지말고 곧 뚝(그치는소리 부러지는소리)그쳐라 없애려말고 그냥 뚝 입니다 아가울면 주먹들어보이며 쉿 이면 걍 뚝 하듯 뚝입니다 방하착?  그런건 어려워 몰겟꾸 쉿이면 뚝입니다 멀쩡한 바다에 (마음) 되두않는 상채기 내려하고잇는것이다 머리 흔들어  쫒아버리면 암일도 없엇고 오지않는다(일념불생 만법무구) 망념 일어나면 그것이  주장자요 주장자가 움직이면 그것이 용이고 나 이다 익숙하여 후다닥후다닥움직여 변한다 망념은 나의작용이다 작용일뿐이지 소극적이여서 그것 토각귀모다  생겨난 망념 이지만 망념은 망념 일뿐 말한다 몸이 걸어가면 걸어갈뿐 생각하면 생각일뿐 말하면 말할뿐 이라고 너무 습기가 힘이쎄서 뿐인것을 모르고 그 늪에서 빠져 나오지못한다 영화 마지막장면 대개가 걸어간다 숨(명찰 명사) 이어서 쉬는거고(작용) 걸음(명찰)이니까 걸어가는(작용)거다 우리는  그케 삶(명찰)이어 살아가는것(작용 움직임)이다 움직일 뿐 작용하는것은(됏다 안됫다 붙엇다 떨어졋다 잇다없다 길다 짧다)  그니까 근거다 양변을여의고 할때 변(갓) 중간 아니다 적당아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 선도 악도 안다 첫화살 둘째화살 명찰아니고 물듬아니고 물드는것(작용) 이라하겟다 그나 이름하여 화살이구 물듬 이니라 뿐은 뿐인것을 알아야겟다 망념이나 정념이나 똑같다 모르고 일어나면 망념이요 일어나는줄 알면 정념 이랄수잇다 알간 몰간?(하는 말투보고 승질머리 아는거다 우리의짓짓꺼리 곧 그 마음의작용으로써 우린 그사람 맘 아는것이지 꼭이 마음을 알아야지만 아는것은 아니다) 신상정보누출사껀사고 발생 소 뿔이 지나간다 분몃 소이다 명찰은 곧 작용이다 눈은 볼수없찌만  그작용인 볼때마다 눈이다 원앙수출  종교간 불파금침 도흥인 제득혈후  무용처 불여함구 과잔춘 원아믈 수놓은것(작용)은 볼수잇으나 그원앙을 수놓은 금침은 알수가없다 아무리 말씨부려봐두 목구녕피만나지 소용이없으니까 샷도우 마우쓰하고 하던일 (힘드니 안힘드니 하는) 양변 여의고 열심히(군소리말고) 하라 그것이 곧 바로 무아의행(무공의작용  불변심의비침(수연심)  또 연못의용 그리고  또  나우의말, 에라 모르겟다(작용)* 이니라 원효성사의 금강삼매론에 가라사대 불연지 대연이요 대연지불연 이다 맹목자의 그러치않은것이 안목자의 그런것이요 안목자의 그런것이(변에 걸림) 그러치 아니한것이다 근까 한마디로 깨달아라(앉은방석 구멍날때 기다리지말고 후까닥ᆞ후다닥의사투리임  깨달아 뻐려라 이다 앉아만잇으면 안목자되던 안되던 신경끄고 정진하라 그간.(무짜화두의 반만 이르시요.?)  모르면서 올매나 아는척 하엿드니 (요즘말로 지대로다 아는척 고쳐 모르는척 하지말라 이튼저튼 점잖케 당연지사 이니라 더젊잖게 사필귀정 ᆞ 모든일은 바른것으로 돌아온다(때는때되로간다) 수구초심 ᆞ여우 죽을때는 고향쪽으로 머리를 둔다) 또 이번엔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가 내이미(아는척할때부터) 부처(온전함)인것 알고잇엇거늘 내숭떨며 눈감지말고 크게 눈(마하 대안 왕눈이삼총사  큰눈더크게 맥없이푸른나무 더욱 푸르게ᆞ청출어람 ) 뜨그레이 원각산중  생일수 개화천지 미분전 무아공산에  나무하나(일념) 생긴거다 이일념 이름도없다 뭔지두 모르겟는 소위(명찰) 일념 또 의식통 그리고 염라왕 인지도 모를 일이다 송명경숙조 ㅡ솔바람 소리에 자던새 깜짝놀라니 에서 자는 새 이다 이것이 움직여(놀라) 비로서 분별의 식되어 집착하지만 않으면 그대로 꾸밈없는 청산이고 집착하면 (운산이아니고 운집)되어 그대로의 푸르른 청산이 나타나는거 아니고 타한 조작된 산 된다 모르고 만들면 알고 만들면 푸르디푸른 청산된다 지맘이다 (업작업수)ㅡ염라왕 청산행 이냐 탁산행 이냐 지맘 입니다 근데두 천당  지옥이 없다구만 하며 넉 놓고 잇을 일인가  이일은  곧즉 대형사껀사고라 하여야  할지두 모를 일이다 염기즉가 이다 일념 일어나면 곧알아라 멀쩡한 바다  상채기내지마라. 내려거든 알고나 내라 후다닥 변한다 새가 본디 새여.? 꽃이 본디 꽃이여?  아니여 바다(무아  무공)에 나무한그루다  나무위에 꽃(예:학 보느니 붉은점 일테고 들리는 소리라면 꾸룩(학 이케우는것 맞나.?) 이겟다 기간송정 학두홍 ㅡ얼마큼의 사람들이 소나무(주잠자)위에 앉아잇는 학(나자신)의 머리에 붉은점(의식통 이 내용물에 물드는것)것을 보앗을 러나 이케 풀어보는거다) 념기즉각ㅡ한생각 일어나면 곧 알아라 신상 뽀록나면 망념은 토까고  정념은 그대로 바다에 뜬  황금 물고기이다 어느 한때에 산길을 무심코  걸어가고잇엇는데  뱀이 가려는길을 가로질러 가려고잇다 저나 나나 만나졋으면 서로가 일딴은 움찔해야되는것 아닌감 근데 그뱀은 눈깜짝않고 서서히 지나고  잇는거다 ㅡ자존심 기스(흠)낫찌만 따독이고 숨삼켜가며 다시 찬찬히 살펴보앗다 (지나기전 봐야한다는 욕구심아고) 아~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황금구렁이 엿다 티비에서 보앗던 구렁이보다  가늘지만 적당보다는 굵엇고 좀 길엇다 그나 그 위엄은 근접함을 막기에 충분햇다  설사 더 가까이가서  만진다한들 눈깜짝하지않을(관계치않을) 그러한 위엄은 황금색과 더불어 금상첨화 이룬다 본디 뱀 싫어헌다 그면 피해야허는거 아닌가 근데 언제부터 친햇따구 포근한 설레음으로 교감하고 잇엇다 숨결이 오고감이 그리면 적막의 대화가 깊어가고 너를 찾는 생명체마다 이슬맞은 코스모스처럼 싸늘한입김으로 호흡을 햇엇다 그러든말든 걍 스으윽 ( 스르륵 뽀다구나게) 지나가버렷다 냉정하게 가버린 얄미운사람 (김지혜) 지나간후에두 아쉬움잊은채   멍 쪄잇엇다  무슨 사껀사고 잇엇는가 아 황금색 비단 구렁이라 하는게 더 맞겟다 꿈에서나 볼법한 황금빛의 결코 찬란하다 할수없는 밝은찬란함의 소리 엿는지도 모르는일이다 맞어 황금색(누런색아님  밝은 황금색임) 비단구렁이.  장엄한 황금빛 이엇다 어쩜  관음보살화신 이엿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사알짝 들엇다 망월사 가는길 에서의  실화다 전에두 이 이야기 한바잇다 사진이라두 한컷 남겻더라면  아니다 만족할쭐 알고 말아야지 (과유불급 ᆞ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그님이 원하는 바 일지도 모를일이  곧 나의행복 일지도 모르는일 이니요 기념즉각 ㅡ 일어나면 곧 알아라 원각산중 생일수 개화천지 미분전 ㅡ하늘이구 땅이다 하구 구분되기전에 꽃이 비엇다 일념이 나무되니 되면서  과물아닌과물 꽂 되엇다  이다(동시 이다) 안목자의 경계를 노래한 게송 이겟다 우리 다같이 노래 부릅시다 요단강거너 가서 미팅두허구 채팅도허자 이겟읍니다 글구 이만 마치려는데 지꾸만 어둠의짜식들 저들두  예드는데 낑겨 달라구 야단법석이다 전에 책으로 나왓떤가 어쩐가 인데 날못살게군다 편안케하던 피곤케 하던 이게 다인연소치인지라 것두 인연이라 써보는디 뭐쓰나 허참 일념. 정념이면 (알고 세우면) 밝음의자식   일념. 몰고세우면(망념) 어둠의짜식 과도 같다 글구 말한김에 더말하문 이런말하먼, 막행막식 작작(지을작짜 ᆞ 작작?  적적성성에서 성성,  막지에서 막짜빼고  지대로다)  그만(부당지사) 쫌하라고 막지 할텐디ᆞ ᆞ    흐르는것이 어디 강물뿐이랴 피두 흘러가구 가랑잎두 간다 번쩍(여로역여전ᆞ  번개불(짧은 찰라 이슬로짜ᆞ 아침두 못넘김)이는길  떠나감되어지니 글건말건(이미 가시철망) 나의길을 가련다 프랭크시나트라   마위 웨이(고집탱) 이다, 이제 이사무애냐 사사무애냐 을를래면 을러  이판사판 공사판(무공지사 ᆞ달속의 토끼ᆞ  서로 번갈아가며 방아찌는것) 달 달 무슨달  쟁반같이 둥근달 어디어디 떳나 남산위에 떳지 투망을 벗어난(갓변) 황금물고기는 어찌합니까ㅡ투망 벗어난 물고기 물에 걸리다 밤길은 어두우니 밝은날 다시 물으라 홀로 되어 짝하지않는이 누구입니까 서강의 물을 다마시고오면 그때 일러주리라  문박에서 시자 말한다 스님 이 작은막대기 들으실수 잇읍니까 조실스님이 일이 잇으신가 보다 또  문앞에와서 묻는다 스님 이작은막대기를 들으실수 잇읍니까 두번 범하는것은 용서치않겟다 달타령(김부자)12얼에 뜨는 달은 님그리워  뜨는달 그래도 국방부시계는 흘러 부지가 막지되고 막지가 부지되어  흐른다ㅡ제행무상 ᆞ 모든 존재물은 흘러(대섬진강은 흐른다)가구잇다 나 요기 다담빵 5년차 다 고참. 하나님보다 부처님보다 더 무섭다는 고참 알런가 모르겟읍니다 주장자가 용으로 변하여 갖은 조화를 다부립니다 그러다 용 잡어먹는 금시조가 나타나면 어쩔것인가 깜짝놀라여 세번 뒷걸음 치겟읍니다 감당하는게 아니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이다 그려?  그게 36계 줄행랑 아닌게 벼ㅡ달마의안심법문 되겟다 인연생기법 12연기법  무명 행  식  이케 시작하는 무명. 이거 좋은것두  아니지만 나쁘게만 보지말라 누가 보느냐 이지 (염라(이다저다의잣대님)가 보냐 부처님(잣대 까먹음) 보냐일뿐) 무명 ㅡ태양은없다(영화제목 오류이지만 반면교사(타산지석 역지사지)되어  봐준다 )가 아니라 태양은 없엇엇따ᆞ과거형지나(1번살 피해 해탈향) 과거분사형(해탈지견향)이듯 밝음은 없엇엇다(적적)   여서 무명이  여여함되여 우리는 어둠의  자식아니고 밝음의자식도 아니어서 고대로 여여하게 여여하여 고금밖의 자식이라 할뿐  근까 지맘대로 공부인되고 비공부인되더라도 와도가도(여래 여거) 그럴뿐 싸그리 무공자식이다 알려해도 알수없는것의 작용  요 작용 뿐 이라고 이연사 소리높여 외칩니다 ㅉ ㅉ ㅉ  만세 지면 관계상 이만줄입니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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