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I休憩室/MN이야기
황혼黃昏
獨孤老人
2012. 12. 30. 22:47
숨결이 오고감이 그리면 적막의 대화가 깊어가고 너를 찾는 생명체마다 이슬맞은 코스모스처럼 싸늘한 입김으로 호흡을 햇엇다 황혼이 대지를 덮을때 뜨거운 태양열 속에서 태우지 못햇던 긴 푸념을 환희의 갈망으로 바꾸려는 야윈 두손만이 광명을 부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