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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따라 힘따라
獨孤老人
2015. 10. 11. 23:48
분수따라 힘따라
분수따라 힘따라
인+연=과 갑돌 갑순만나 서로 말다툼 하고잇다
인연되어 오늘은 만든과 가 쌈박질이다
인도 공하고 연도 공하고 과도 공하다며 갑돌 갑순과 함꼐 좋댜고 공부터니 오늘은 다투고잇네
공도리 잊엇나 아니면 공도리는 알겟지만 그래도 갑돌이나 갑순이나 서로 어긋되어진다
인연법을 굳건히 하지않아서인가
그러키도 하겟지만 너나할것없이 각자 익혀온 덩어리가 인과법 속이 공함에도 불구하고 덩어리6(6자만심 7시기심 등)이 들어나고 잇읍 이리라
얼만큼의 덩어리끼리 만낫느냐 이다
다툼은 어느상황에서의 7갑돌 5갑순의 이하여 나타난다
탐ᆞ진ᆞ치ᆞ만ᆞ의 가 갑돌갑순 둘다 똑같이 5라면 근까 탐도5 진도5 치도5 만심도5 의심수치도 5 일때(숫지는 집착도) 갑돌이 재삭식명수(오욕락)를 소유상태에서 의 상태수치가 누가 더잇냐 이겟다
그리고 의 집착도와 집착도의 다툼은 일어난다 총합하여 얼마짜리 덩어리와의 만남이냐 이거다
분수따라 힘따라 이다
글로 예드는것이니 유추해석 이해 바랍니다 공부수치는 작은데 업덩이 수치는 커서 당연히 일어나는 인연소치 라 보는것이다마음공부 인연법은 결코 홀로서기가 안되는 반연이다 이말은 인도 그속은 비어잇음이고 연도 그렇고 과도 따라서 그타
말이라그치 업도 그속은 비엇다하지만 그것은 만만치않아 벌써전부터 이제껏 까지도 거듭해온 다시말해 찌들대로찌들은것의 힘이란 놀라운것 이겟다
마음공부하여 업덩어리 정체 밝히고 그소행 알아내므로서 무명업식에 끄달리며 살이말고 내가 할려는것에 이용하는 업떵 되자(법륜) 이다
자꾸 공부힘키워 업떵이가 업떵인 업떵연 만나 만들어낸 업떵물내지 그작용ᆞ 이도저도 아니어 그어떤 언설장구로서도 나타낼수없는이치얻어 시방세계 홀로 밝은둥근달이 그렇게 흘러가는 푸른물 바위앞을 지남이다
전강선사 말씀하시되
누가 내게 조사서래의를 묻는다면
녹수는암전거 라 하리라
푸르른 물은 바위앞을 지난다 하리라
일미진중 함시방
한티끌 속에 시방삼세를 품고잇다
손가락 한번 까딱거리는데도 일체가 들어잇다 이다
까딱거리는 뚜렷함이여
하늘과 땅을 뒤엎고 (천지미분전)스스로 밝도다
개굴 뛰고 뱀 기어감 이여
개굴되면 뛰고 뱀되엇으면 마땅히 기어 감 이니라
부자십니까.? 빈자 이십니까.?
당당하게 서로 손잡고 살아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