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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왕

獨孤老人 2015. 10. 31. 00:08
안근 ㅡ색경ㅡ안식 이ᆞ비ᆞ설ᆞ신ᆞ그리고 의 이다ㅡ6식 안근 ㅡ색경ㅡ안식 눈이 색(상)을 보게되면 과물로서 색상을 인식한다 안식은 볼뿐으로 나타나지는 식이므로 종합적으로 아는 제6식과 구별된다
안식은 색을 또 형상을 인식하지안 인식한 색상이 빨강인지 둥근건지 각난건지까지는 인식치못하는것이다
갓난아기에게 칼을보여주면 무조건 잡으려한다
아기에게도 칼이 보이지마는 색이묻혀잇는 형상물일뿐이다
뭐가잇으니 그냥 잡으려할뿐이다 평화인지 전쟁인지 모른다
안식만보면 그런거다이다
이식도 비식도 설식도 신식(전오식)도 그러하다
맡은업에는 다른것에비할바 아니다
제6식(심왕)이 빨주노초 단짠신씁 세모네모 하고 명찰 다는거다
꽃이 이쁘다
꽃의탄생이다
꽃이라 할 그무엇도 없다
바람이 코앞을 지난다
저를 바람이라 명하노라
바람탄생이다 그냥 그럴뿐인것이고 이름이 잇을뿐이다 ㅡ토끼뿔이고 거북털 ㅡ유명무실이다ㅡ이름만잇고 실제는없다 ㅡ꽃이 꽃아니고 이름이 꽃이다
꽃이 이쁘다 꽃이 헛껏인데 헛껏이 이쁘다.?
어리석으면 틀리지못한다
꽃이 이쁘다 설탕이달다 이것이 우상숭배 라고 나우는보는것이다
목불 니불 금불에게 빈다
비는이는 누구인가 허상이 허상에게 빌고잇는가 내가 나에게 비는것인가
심왕이 만들어논 허상 말이다
일체 모든것은 마음이 만들어낸다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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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에대해 말하고싶은것잇다
없다는 한짜로 없을무 이다
무 하면 도교가 생각나는데
도교 무는 실상이잇다없다 허상이 잇다없다 에서 없다무이다
불교무는 나타나니 잇고 사라지니 없는무가 아니고 나타나고 사라지는것에 관계없이 무 이고 공 이여서 시간적 공간적이라는것에 속하지않는다
해서 적적성성 ㅡ 고요하고 뚜렷하다 를 고요하고 (이에그치지않고) 또 그고요함마저 고요하다 (적 그리고 또 적) 이것이 도교무와 다른것이다
아공 법공 구공(함꼐구짜) 나라는것도 공하고 법이라는것도 공하고 그리고 공하다는것 조차도 공(어쩔수없는명찰) 이라는것이다
말나온김에 말하다보니 뭔말타가 며기에 이르러잇는지 휴(우리휴게실휴짜)
첨 글 만들려할때 이렇게 되는것 생각지않안앗는데 이리되버렷네요
뭐~ 의도의지가  언제 내맘대로 된적 잇나요
업작업수 라고 제 탓 입지요
업이 지엇다?
내가 아니고 지은이가 업씨 여.?
업씨 ㅡ그는 누구인가? 이래저래 이만 글 만들어졋으니 업씨 야기는 담기회로  미뤄놓고 이만 줄입니다
줄여 .? 늘리고 줄이고 가고오고 지맘대로 행동하는군 업작업수 라오
그니 꽃의허물도 나우의허물도 아니겟찌요 진작부터 우리에겐 어떠한 허물도  없다니요
그니 그진작부터로 가는것 가는것 자꾸 가는것 아니겟사오니까 홱돌아서서 갈때까지
오늘도 깜깜밤 떠오르는 달빛 받으며 날마다즣은 지끔을 살기위하여 가안다
어랍쑈 자정넘어 10월 마지막날 엇다 음력이 9월19 이다
좋은 지금을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