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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처작주ㅡ 隨處作主
獨孤老人
2015. 11. 4. 17:22
隨處作主 立處皆眞수처작주 입처개진
많이 말하고 많이 들어보는 말이다
오늘 어쩌다 이글을 접하게되엇다
뒤에 입처개진은 수처작주 의 힘을 얻고나서의 일이므로 수처작주에 눈이간다
또 떠오르는것이 수행덕목으로 바라밀행 이다
수처작주 바라밀행
지금 처해잇는 상황 (입장)을 빙자하여 바라밀행을 하라
지금을 빙자 한다
가는곳마다 빙자꺼리 곧 수행처 된다 가는곳마다 빙자한다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무엇이라 대답하더라도 그대답이 빙자꺼리입니다
언젠가 들은 이야기인데
불교는 이랫다 저랫다 말하여 어느하나 딲불어지는것 없다
그래서 어렵다
전에 나우도 이런말한적 잇다
불교수행 어떻게 하는겁니까
완쪽다리 들고잇으면 됩니까
지금 수행을 한다면 당장 어떻게 하느냐이다
절하는이 절하면되고 염불자 영불하면되고 간경ᆞ사경자 간경ᆞ사경하고 간화선자 화두잡으면 된다
근데 문제는
이도저도 아닌자 어찌하나요
결자해지 라 하든가
의문자가 제일 잘 해답 얻는다
그래서일까
수처작주 바라밀행을 말하고 싶은건가보다
절대성이라하면
주재성과 항상성을 말할수잇다
내가 언제나 변하지 않는것이다
즉, 상ᆞ락ᆞ아ᆞ정ㅡ열반4덕 이다
항상상짜 즐거울락짜 나아짜 맑을정짜
열반사덕?
보는이 누구인가
귀공자냐 제주 똥돼지 인가
이것이 문제로다
무엇을 보앗니 노래가사잇는데 잘모르겟네 이연실 노랜가 땡*
자꾸 말하지만
빙자바라밀 수행자체가 처음이나 중간이나 끝까지 가 열반락이다
사방 팔방 상하 시방이 그타
힘이 작아 안목도 작아 그치 힘쎄지면 안목도 넓고 밝아진다
다정한사람과 함꼐잇어도 이를 빙자하여 바라밀(청정심)행을 하는것이다
지금(상황ᆞ입장) 바라밀 행 이다
특히 빈자 천국 니꺼 를 말하듯이
황당(치욕사껀사고 중 이어도)상황이라해도 기꺼운마음으로 빙자 바라밀을 행하면 힘키우는데 더욱 효과 베리굿 된다
불시 일번 한철골 이다ㅡ뼛꼴이 시려봐야 해야한다는것이 수다학파 지론이다
추우면 단풍 더욱 붉으며 매화향기 그윽 수북이다
수행을한다
누가 수행을 하는가
선수행은 깨닫기 쉽다면 아주쉽고 어렵다 하면 아주쉽다 말한다
수행자가 턱 보아 바로 아는자 인지
아무리봐도 모르는자 인지 에 따라 그리말할수잇는게다
누가되어 선수행을 하는가이다
그러키도하지만
알고잇어도 안다는것이 나름 다 다르다
말하자면
무명업(종자 ᆞ 잠재의식ᆞ잔잔파도)이 점점 거센파도(색신 6식 :분별사량식)로 되는것이 우리가 이생각저생각 하는것으로 나타나는것이다
마음을 기계적으로 산술적으로 말할수잇는것은 아니지만 아닌것을 가지고 신해행증을 더듬어가는거다
밑없는 철선을타고 구멍없는 피리를분다 (말안됨)하고 묘하게도 그소리를 잘알아 듣는다 이다
지금 바라밀행을 수처작주하는것을 이도저도 아닌자에게 권하는것이다
왜? 한방(이것저것일때 마다에 중심이 흔들리는것이 아니라 늘 청정심 하나만으로 중심잡고 수행하니까) 으로 끝내는것으로 갈수잇다 보기땜 이다
이를 위상이랄까 다른수행을 이해하면 지금빙자바라밀수행이 더욱 분명해지는까닭에 소승법의 지관수행 그리고 대승법의 지혜쌍수 수행을 말하고저 하는바이다
과연 나우가 얼마나 잘알고잇는이되어 잘말할수잇는지는 나도 모른다
모르는대로라도 말해보므로서 지금바라밀이 어떤것이라고 쫌이라도(가늠ᆞ짐작) 알고 행하자이다
이거 식은땀 또 흘리게 됫따
사서 스트 하는구먼
수처작주는 이것으로 맺는다
늘 좋은냘 지금이다
많이 말하고 많이 들어보는 말이다
오늘 어쩌다 이글을 접하게되엇다
뒤에 입처개진은 수처작주 의 힘을 얻고나서의 일이므로 수처작주에 눈이간다
또 떠오르는것이 수행덕목으로 바라밀행 이다
수처작주 바라밀행
지금 처해잇는 상황 (입장)을 빙자하여 바라밀행을 하라
지금을 빙자 한다
가는곳마다 빙자꺼리 곧 수행처 된다 가는곳마다 빙자한다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무엇이라 대답하더라도 그대답이 빙자꺼리입니다
언젠가 들은 이야기인데
불교는 이랫다 저랫다 말하여 어느하나 딲불어지는것 없다
그래서 어렵다
전에 나우도 이런말한적 잇다
불교수행 어떻게 하는겁니까
완쪽다리 들고잇으면 됩니까
지금 수행을 한다면 당장 어떻게 하느냐이다
절하는이 절하면되고 염불자 영불하면되고 간경ᆞ사경자 간경ᆞ사경하고 간화선자 화두잡으면 된다
근데 문제는
이도저도 아닌자 어찌하나요
결자해지 라 하든가
의문자가 제일 잘 해답 얻는다
그래서일까
수처작주 바라밀행을 말하고 싶은건가보다
절대성이라하면
주재성과 항상성을 말할수잇다
내가 언제나 변하지 않는것이다
즉, 상ᆞ락ᆞ아ᆞ정ㅡ열반4덕 이다
항상상짜 즐거울락짜 나아짜 맑을정짜
열반사덕?
보는이 누구인가
귀공자냐 제주 똥돼지 인가
이것이 문제로다
무엇을 보앗니 노래가사잇는데 잘모르겟네 이연실 노랜가 땡*
자꾸 말하지만
빙자바라밀 수행자체가 처음이나 중간이나 끝까지 가 열반락이다
사방 팔방 상하 시방이 그타
힘이 작아 안목도 작아 그치 힘쎄지면 안목도 넓고 밝아진다
다정한사람과 함꼐잇어도 이를 빙자하여 바라밀(청정심)행을 하는것이다
지금(상황ᆞ입장) 바라밀 행 이다
특히 빈자 천국 니꺼 를 말하듯이
황당(치욕사껀사고 중 이어도)상황이라해도 기꺼운마음으로 빙자 바라밀을 행하면 힘키우는데 더욱 효과 베리굿 된다
불시 일번 한철골 이다ㅡ뼛꼴이 시려봐야 해야한다는것이 수다학파 지론이다
추우면 단풍 더욱 붉으며 매화향기 그윽 수북이다
수행을한다
누가 수행을 하는가
선수행은 깨닫기 쉽다면 아주쉽고 어렵다 하면 아주쉽다 말한다
수행자가 턱 보아 바로 아는자 인지
아무리봐도 모르는자 인지 에 따라 그리말할수잇는게다
누가되어 선수행을 하는가이다
그러키도하지만
알고잇어도 안다는것이 나름 다 다르다
말하자면
무명업(종자 ᆞ 잠재의식ᆞ잔잔파도)이 점점 거센파도(색신 6식 :분별사량식)로 되는것이 우리가 이생각저생각 하는것으로 나타나는것이다
마음을 기계적으로 산술적으로 말할수잇는것은 아니지만 아닌것을 가지고 신해행증을 더듬어가는거다
밑없는 철선을타고 구멍없는 피리를분다 (말안됨)하고 묘하게도 그소리를 잘알아 듣는다 이다
지금 바라밀행을 수처작주하는것을 이도저도 아닌자에게 권하는것이다
왜? 한방(이것저것일때 마다에 중심이 흔들리는것이 아니라 늘 청정심 하나만으로 중심잡고 수행하니까) 으로 끝내는것으로 갈수잇다 보기땜 이다
이를 위상이랄까 다른수행을 이해하면 지금빙자바라밀수행이 더욱 분명해지는까닭에 소승법의 지관수행 그리고 대승법의 지혜쌍수 수행을 말하고저 하는바이다
과연 나우가 얼마나 잘알고잇는이되어 잘말할수잇는지는 나도 모른다
모르는대로라도 말해보므로서 지금바라밀이 어떤것이라고 쫌이라도(가늠ᆞ짐작) 알고 행하자이다
이거 식은땀 또 흘리게 됫따
사서 스트 하는구먼
수처작주는 이것으로 맺는다
늘 좋은냘 지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