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원만실성
獨孤老人
2016. 8. 17. 20:43
성하에 햇살마저 따가워 옷이 더하얗게 나왓읍니다 지우지않고 여태껏 기끔 올립니다
좋은오림픽 좋은눈 온전 또는 원만한 올림픽 원만한눈이어야겟읍니다 책쫌 티비좀 컴좀 가까이밧따구 환경오염쫌 됫따구 이래저래 나빠지는눈 그거좋은눈 아닙니다
환경적같은 타력적인것에 좌우되는눈 좋은눈이랄수없읍니다 내부저항력(rp)이 강한눈이 좋은눈이겟읍니다 좋은환경이든 나쁜환경이든 관계치않고 사용기간동안이 곧유효기간인 눈이좋은것이라 사료되는바 우리들도 좋은상황 나뿐상황 관계치말고 (끄달려가 하인되지말고) 내부저항력 키워 좋은사람 원만한사람(주인되어) 좋음오면 좋게살아주고 싫음오면 싫게살아주는힘 힘잇어살아가는것 우리가그토록염원하는 행복아니겟읍니까
당연지사는 인연소치입니다 원인없는결과없듯이 마땅지사입니다 욕구의잣대가 아니라 그니그타의 대섬진강되어 흐르자입니다 소섬진강이, 대성진강이 따로잇는것이아니라 지금여기서 어떻게보느냐에따라 소섬진두되고 대섬진두 되는겁니다 쪼끔한마음되어보면 소섬진되고 무량심으로보면 대섬진되는겁니다 무량심은 곧 무아심 입니다 우리존재물(소치물 과물)은 실체가없는 무아입니다 무아 ㅡ아가없다 나, 나의것이라는것이없다입니다 문론 나가없는데 나의것 이라는것이 잇을수없겟지요
불연성에 비쳐지는 수연성 다시말하면 거울에비친 수연이요 수정에비친 수연이요 허공에비친 수연이요 깨진허공에비친수연ㅡ인연따라나타난 반연물입니다
개에게도불성이 잇읍니까 없다 할때의무요 양무제 공덕이얼마할때 달마의 무 입니다 인이연과부딧치는순간 의식생깁니다 부싯돌 부딪치는순간 불꽂 생깁니다 의식과같이 불꽃과같이 이것과저것의 만남을 반연물 소치물하고잇읍니다 책제목좀 지어주십시요 배휴 네 너와내가 제목을지엇느니라
이것이 무엇 이겟읍니까 아 일까요 어 일까요 언설을세우며 언설을 하고잇읍니다 언행일치하는 부처행 입니다
아구야 골에쥐날라허네 암튼 요거 응무소주 이생기심하라와 같은뜻이구 또는 삼륜청정하라 이기두헌것같고 또 간단하게 중도(계합) 라고도합니다
어기면 반칙입니다
삼학은 계학 정학 혜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