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와 그러하지않은것 집착의소산

우리가 인생살이를 몸짓 말짓 생각짓으로 나타내고잇다
다시말해 신구의(삼업)를 사용하여살아가는것이다
무명업이 착각짓이어 욕심 근까 욕구심이겟다 갑짜기 생각이 안나네 
유구개고 무구개락 ㅡ구함이 잇으면 모두 괴로움이고 구함이 없으면 다 줄거움이다 또 일념불생 만법무구ㅡ한생각 나지않으면 낱낱의 경우경우에 허물이없다 
근까 태평시대에 살면서두 경우경우의사껀사고가 다 줄거움이겟고 역으로 포탄이 머리위에 슝슝~ 날라다니는 전정터에서두 경우경우가 괴롭지(고)않다 이라본다 
냐하면 평화시대나 전쟁중이거나 그일은 인+연에 의한 결과(조작 이고 우리생각도 조작품이다 이른바 소치이다) 이것이 쥐불놀이에서 불붙은 깡통메 불붙여 돌리면(인+연) 둥근불(조작인 과물) 이나타나는 것을 보고 둥근불이진짜 틀림없는 둥근불이 본래 잇는줄 안다는거다 본래 는 그둥글게보이는불이 둥근불이 아니잖가 
소위 둥근불 하기에 이르른다 착각(무명)이 움직이면(행) 그것도 한두번 아니라 세세생생 움직이다보니 녹으면 씨알머리도없는(종자) 눈설짜눈 하늘에서 내리는눈 작은눈떵가루가 자꾸 뭉치다보면 큰눈덩되듯 커져만가듯하는게 업인것이고 커져가는것은(행) 업짱이 두터워간다 보는것이겟다 
우리의 욕구심이 눈가루가 커져 이제금 넘커져서 착각이 힘이쎄져서 (업력) 당연이되어버렷다 욕심짓을 하면서도 당연물인것으로 알수밖에없지마니 안목자는 부당물임을 반야지혜 또 지혜의등불(깨달음)로 비추니 저놈의 욕심이 또 저놈의 생각이 또 업이 혼자 존재하는것처럼 착각하지만 착각하는줄 모르는것되겟다 
착각은 착각하는것이 맞다 곧즉이다 착각이 그속성인 착각을 않한다면 그거착각이 아니다 낮은 밝은짓하고 밤은 어둔짓하는게 맞다 근데 밤이 밝은짓하멘 그거 밤 아니다 
무엇이라도 그러하듯이 무명업은 이미 무명업이라말하기전 또 생각하기전에 무명업 인것이겟다 구지비 나라고 T 내는 수고, 차라리 그게 흠 이겟다
저기 봄여름기을겨울 동영상잇다 사람도 맷돌메고 개구리도 작은것 업이라구 달고 다니고 또 뱀도 나오는데 매달구 다닌다 근데 그게 상징적으로 표현하는거지 업은 사람이면 사람 개구리면개구리 또 뱀이면 뱀 자체가 업덩어리 라본다 
인 (존재물의 성립조건에잇어 직접원인)인 + 연(간접원인) 은 과(소치물 반연물)이다
 존재하는것은 존재그자체가 착각물(조작물)자체라하겟다 그니 착각소치보고 몸짓 말짓 생각짓 하는것 뭣이겟는가 각자 참구해봐야겟지요 
업이 인이되에 부모를 연 혹은 부모축생을 연으로하여 존재물이 나름 습의력대로 태어나는게 저기가가고잇는 강아지이겟꼬 글고 갑돌 갑순이겟다
소치생각견 그소견이착각이듯 착각(무명업) 하게되는것이 욕계에 살수잇는 쯩명서 인지도모르겟읍니다
지금 행하는 이움직임이 욕계중생짓이어 곧 즉 아닌가 됩니다
조작 아닌 불변심(우리의 의식이 미치지않는 불변성에 비치는 수연성) 
하나이면서  하나라 할수도없는 하나하면 그까이꺼 우리의의식두 안다  아비를아비라 부르지못하는 홍길동신세, 공이다 무다  청점이다 해봣짜 날탕 된다)
그타면 청정 공에 비취는(색경 나 어릴때만해두 거울울 그리부르는것 봣다)저기 색경좀  이리 가져와라 하면 네하고 갖댜드린적잇다
청정심 뷸변심을 우리 진여심 수정주에 비유할쎄 비유보고 본성을 바로 보는것것 이리라
생각하니 비쳐지는 인연법칙으로 생성되는 대상물(당연히 생한것이 티끌되어 비치는것 이리라 비추어진 비존재상이고 견이구 -이 상이아닌 업이고 욕심이고 그움직임인 신구의 업들 이라본다
욕심은 구하는마음이다 무명법칙 속성 근까 착각이 행차하는(맡은바소임 하려, 동(움직동짜)하는거다
이 장면을 말로하면 불면을 인으로 하여 무명을 연으로하여 움짐이게되는것 이리라 십이 인연생기법칙의 시작이라( 연하여 또는 의지하여)햘수잇으며 이법칙물이 색경에 비춘다 하겟다
색경이 물이라하면 인연법칙은 파도라 하겟다
근까 비추는것은 청정심믜 소임이라 허겟다
색경이 빈둥대고 노은것 같지만 다 지할일응 날때 타고난다 게 업이구 팔짜(제팔 아뢰야식 종자식 이라본다
청정은 오리지날 청정이라 (이름표 떨어진 청정) 이자리에는 하나니 둘이니 가없다 그나 비침물들에는 옳다(시) 옳다(비)가 없을수가 없다 그자리는 속성자체인 연기법칙에 의하므로만 존재하는고로 인이 잇으면 그것을 연하여 소치가 탄생하므로? 그움직이는 습의는 어디로갈꺼나 의지한다 의지할게없으면 어디로 가느냐 이다
간다에 의지햇는데 간다가 아니라면 가는곳이 온다가 아니라 가다가 아닌겻을에 귀신붙듯  붙는거라본다
잇냐? 잇지않느냐  이다
그래서 이냐저냐  삼대속에  사는겻   우리는  인생살이라 말하는것이겟다
해서  우리 욕심이 구햇냐  구하지못햇냐 하고 구하지못하면 뿔따구 낸다
이게 진(눈 부릅뜰진짜) 진심 진애심 화딱지 울화통 이라부른다
그래도 잘참아견디어내면 잘한거고 잘못하면 우울증이 되기도 하겟다
우리는 당연한법칙으로  탄생한 소치물 이다
이소치 조작물이 반연물(인과 연의 만남으로 만 존재하는겻이다) 낮?  반드시 밤 잇다 혼자 유일이면 유일조차도 없다
밤없는 낮이 또는 낮없는 밤,  이거 뭐라 이름 붙이나 클 낫네 쩜쩜쩜
무주상보시 청정하게 보시하라  아니면 그것이 설령 인지상정보시 일지라도 수연에 따른 불변이 청정색경에 상채기 내는것 일께다
부자 빈자(애-좋아하는것) 증- 싫어하는것, 하튼 상대감악소 에서 왓다리 갓다리
 내 맘에 들기를 바라지마라 마음에 들기를 바라는것 이게 티끌이다
유구개고 무구개락 
청정한 맘으로 움직여라
그래도 청정에는 비친다 선남선녀 오면 그를비추고 악남악녀오면 그들도 비춘다 여기서 말하는 악이란 이러한 당연지사인 잉연법칙  모르는것을  말하는것 되겟찌요
글구여  연배가 저보다 높으신님 안들리게  
어휴~ 나 나이 넘 먹엇나벼
그만 씁니다  아이구야  팔다리 허리야 오타잇어도 난 몰라요
먼말 썻는지 ~
날마다좋은 지금을신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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