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은도량

분류없음 2018.02.17 07:00


무명無明은도량道場

공부인이 선지식을 찾아가 맘공부 하러왓습니다 하엿다

보물창고가 네게 잇는데 어찌 수고러히 나를 찾아왓눈가

모든것이 나애게 갗추어져잇다?
뜨거우면 뜨거운줄도알고 차가우면차가운줄도안다
이틋이 상대적인것 모든것이 다 갗추어져잇어 물음을만나면 답할줄도안할줄도 또 부르면 답할줄도 안할줄이 자유자재애하는 청정심은 작용하여 모든것이 다 갗추워져잇음이겟다
수정주거울의비침물이요 바닷물의파도요 이를구지비 말하여이름하기를 수정삼매인 해인삼매인(도장인짜)라하구 청정심인이라하는것이리라
허공에글을적고 물위에글을쓰고 돌위에새긴다 저마다 근기따라 힘따라이다
청정거울에비친 안청정물(비상) 예들면 인연따라 존재모습 드러내보이는구름이 상相아님줄알면(조작물이고 가작용) 또  여래(이와같이탄생)하고 이와같이 여거(이와같이 멸하며 성주괴멸ㅡ무상법문하는것이겟다)
비침물 수연물 구름 여래 누구이고 무엇이겟는가 

낱낱의존재물 배추 감자 책상 우주 삼라만상 나너 두두물물 모두가 여래아닌가이고 글구보면 나라하면또너라하면 또 유정물하면 또무정물하면 뭔지도모르고 집착하니 이게중생이라 명찰다는연고이리라


나무가지가지 이리삐쭉저리삐쭉나잇어 이가지 저가지이지만서두( 기지만에집착하면) 나무전체를보면 낱낱의가지가지가 한뿌리인것이다
어찌볼것인가 부분적인가 전체적인가
안목에따라 다르므로 보는대로 듣는대로아는대로 분수따라힘따라 나름의진실세계살아가는것이겟다


불연지대연이요 대연지불연이다
똑같은사껀사고 어찌보고 어찌알것인가
어떤마음이되어 알음을 만들것인가
이케만들어두 저케만들어두 마음의작용 곧 알음이겟다
같은것을보고 같은알음의과를만들지만 만드는이그릇따라 안목따라 자작자수 자승자박 인것이겟다
허공의감로수 내리는데  받는이의그릇크기따라받는다ㅡ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
빨간우산 노란우산 찢어진우산 우산셋이 나란히걸어갑니다


무유정법 ㅡ꼭이이거다는 아니다 이거다하면서두 그랫는지조차두 모른다 하튼 알던모르던 알면서두 모르면서두 글구잇다
말하기를, 상식이 통하는사회를말하지만 더나아가 인연법을알아보는(지견)사회이엇으면좋겟다 나우견입니다
백인백색이다
낱낱의사람들이존재하고잇다
너와나사이에서 내가 잘해도 네가 못한것으로보는 과물이라면 나의잘함은내생각이지 상대인너에게는 아닌것 이게인연법칙이다
또 내가잘못이어도 네가 아니다하면 나의잘못은잘한것이된다
이러케 정해져잇지를안타(청정의 비춤의 공용)
정해진것은 나만의알음뿐인것이겟다
미친듯한과물 알음앓이를하는것이겟다
가라사대 이말에긍정하는가 부정하는가
내맘일까 너맘일까?
나맘이건너맘이건 하튼우리마음일뿐이다
일체는마음이 만들어낸다 一切有心造

수정거울

허공의구름잇는 모습이다
집착만하면 이집착이 하나를보고들으면 (집착하여 실체로착각하면) 이움직임(집착 착각) 하나의작용이 일즉다요 일체즉하나이다
여기서 거울에 비칠뿐인거지 비추엇다고 마음이 움직인것이 아니다 마치 허공거울의 인연소치인 구름이다(과) 함꼐한다
인연따라 주먹을 쥐기도하고 펼분인모습의 수정거울의 비치고잇음인데 비칠뿐인거지 이것이 비쳣다해서 거울에 주먹이 잇는것은 아니다(비칠뿐)
이말에서 마음ㅇ과 주먹이 함께함 이겟다?
적적이 성성이요 정에 혜인것이고 불변성에 수연성인것이요 무위에 수연이라보는것이다
거울이 깨끗하다는것은 다시말하면 잘보인다는말인것이고 잘보인다는말은 그만큼 본자성(수정거울)은 청정하다이갯다
하늘을보고 하늘이잇다 한다면,
하늘이잇다?
연기법에서 이것이잇으므로해서 저것이잇는것이므로 하늘이 눈앞에잇으니 보이는하늘만알지만 동시에 땅도 잇는거이겟다
연기법에 순관이 없엇다면 역관두없다 이듯
하늘이 없엇다면 땅두없다
이것이 멸하면 저것도 없어지는것이 천리마보다 빠르다



무명은 모든부처님이 도를얻은 자리이어 연기법이 도량이다 ㅡ완릉록에

배휴가 황벽스님에게 물엇따

부처님꼐서는 구경에 무명을 얻으신것읍니까
황벽스님이 말햇다

무명은 모든부처님이 도를얻은 자리이어 연기법이 도량이다 ㅡ완릉록에서 황벽왈ㅡ

무명을밝히고 인가?

근데 그보다 여기서는 무명이없엇다면 부처님의 깨달음은없다로 보인다

지금 우리들의행태가 어찌됫껀 이케살아간다

살아지구 죽구 하는 살이를 하구잇다이다

한마디루 우리가 이러케 살이가 진리에 맞지않는가하구 불조님에게 물어보싶다

그면 부처님 무어라 답하실까?

진리에 부응하는가 어긋나는가? 예스 노루 답하세요이다

구태여 번뇌가보리 예토가정토가 아니엇다면 나우는 불교에 이토록 매쳐잇찌는 않앗응꺼이다

황벽스님의 말에서 먼저 떠오른게 내가 매친것의 연고 이다 이다

그니 예토가정토이고 중생이 황벽스님왈이 눈에 들어온다

신구의를삼업 근까 몸 말 생각하는것이업의 모습이다 모습 또소리가 이미이거늘 새삼스럽게 또 이러니저러니 하여(또 나무가지만들어 이가지두(비상조차도 당연이다하고 수고롭히는가 이다 ㅡ기우멱우ㅡ소를탓는데두 또무슨소를찾느냐 빈정을사구잇는가
하나둘셋 까지할필요없이 하나하는것이 보이는상이요 소리이다 마치번개치는것이번쩍이구(모습) 소리(언어)인것과흡사하다
사람의말소리의의미뜻은 나르의사람의특질이어 알음알이(번뇌망상)조차도 당연지사인것이다
특질 이특질의미가 걍번개의꽝소리와같을뿐이라고 말하는것이다 나우견
근까 그대로 번뇌망상이 보리이고 예토가정토이구 중생이부처이구 색이공이구 공이곧색이다이다
안목이미치지못하는것은 움직이는것에 중독이 단단히굳어져이지않을까 생각이드는것이
움직이면서 움직이는것을 깜깜모른다이지않을까 보는거다








Posted by 모닝나우

조사서래의

조사꼐서서천을 건너신뜻이무엇입니까?
조주스님은답하셧다
뜰앞에잣나무 이니라
허공앞에 흰구름이떠오른다
흰구름은바람에따라흩어지기도하고모이기도하면서 모습을나타낸다
불변성에비친수연성
인연에따라 모습을나타난다
일파재동만파수
아가가태어나 소년되고 청년또중장년 또노년으로모습을나타낸다
아가의모습에는노년이잇고노년은아가의모습이잇다
일중일체 다중일이다 ㅡ 하나에는 일체가잇고 일체의모습에는 하나가잇다이겟다
종자가 배추이고배추가종자이다
배추감자 낱낱이 다그런이치이겟다
인+연=과  근까인연법칙
허공앞에(허공에 비친ㆍ나타난모습) 인연법칙물 이겟다
뜰앞의잣나무
근까 춘래초자청  풍래 초자언 봄이오니 풀은스스로푸르고 바람이부니 스스로 쓸어진다
인연법칙이다
또 말하면 청정앞에 환화(과물)
또말해 청정심에 비친 인연소치이다
우주삼라만상이 낱낱의소치(과물)이다
청정에비친감자배추우주하늘땅 나이겟다
종자의성품이 그러하니절로 인성되고 모습성품이그러하니 저로 형상이룬다
좌우 방위 사방팔방 시방 처소가그러고 유무가그타
이것을 인드라망 이라한다
허공의구름
백운청풍자거래 ㅡ흰구름맑은바람스스로오고가며 모습을나툰다
허공(청정심)앞에(비쳐진) 무명업(동자)이어 업이(일파) 만파되니지금업동자되엇다(만파)
삼법인
제법무아 ㅡ무명업동자(업짱 ) 일파가 만파수되어밧짜 원인허쳐보면 일파가범인이고(연고)이고 일파조차도 청정심앞에 비쳐진 과물이다(=업동자=토각귀모=유명무실=비상=뿐)
거울에비침물이지 그타구 허공에 인연소치물은아니다라는거다
내가 거울에비쳣따고 거울에 내가잇는것아니다라는말이다
그틋이 허공의구름이요 청정심의과물이고 청정심에비친무명업동자(업뭉치) 가인연소치물반연물이라고보고잇는겁니다
그건 그타치구
언행일치 지행합일이다
언(이치) 행(움직임)
근까 공부인이 알기는 알앗찌만 실제 하는짓이 같아야한다는것이다
알기도그코 행위도그타 아는것과 행동하는것이 동시이어야한다는거다
근데 알기는알앗어도투철치않아 행하는짓이 마치 내가거울에비쳣다하여 거울에내가잇는듯한행위를한다는거다
지행합일이 아니다라는것이다
이경우를지독히잘속는다말하는거다
더말하면 알기는염도염궁무념처이고 하는모습은  무념처가 아니라는말이고 같은말이지만 생멸멸이가아니라 생멸일뿐이다
생멸멸이가아니면 (허공거울이 청정거울이아니면) 다시말하면 거울이 때가잇으면그만큼 잘비쳐지지않는다는말이다
거울이깨끗하다는말은 한편잘보인다는말이다
깨끗은곧잘보인다이다
어둠이가면곧밝음이란말이다
확철대오 이겟다


확철대오
호리유차 천지현격이다ㅡ 쪼끔착각 일파만파되면서 잔뜩착각된다이어 부당이 당연된다이다
언행일치 지행합일이요 지행동시이어야한다
우리가 도둑질하지말아야하는것 몰라서하는것아니다 
탐 진 치 몰라탐진치하는것아니다
아는것 벼로이다
말하고 안다해서 행위도그타아니다
말하면말하는업만 알면아는것만업두터이할뿐이고호험은쬐끄이다
성인의말씀통하여 익히고숙성시켜 근까힘이생겨야하고 그힘으로 살아가야한다는것이다
히은없고 입만쪼아대고 아는것에집착되어밧짜 막상 경계맞이하면 맥두못추고 중독자짓(업짓)하게된다 
근까
말은쉽찌만 알기는알아도 그케 하려면안된다 징징되지말자이다
언제까지 일파가 만파가되려는가
아가가 울때그치게하는방법
손치켜드는모습 보이며입으로쉿하면그순수무잡핫아가는 낙처알고뚝그친다고수다학파는말한다










Posted by 모닝나우

청정심淸淨心

분류없음 2018.02.05 18:05


인+연=과 이다
우리의 본성은 공이요 무이다
공이요 무라는것은 비엇고 없다는 말이다
순수무잡하여 그어느것도 붙지를못하여(이자리에서는 어떤것도 잡雜스러운것이되어버린다)
근까 하는말이 보려하면 눈멀구 들으려한다면 귀먼다 하는것이요
보조국사 지눌스님은 단지불회但知不會 시즉견성是卽見性이라하시엇다
다만 모를줄알면 요게 성품을 바로 보는것이다 라는것이다
모를줄을안다?
근까 분별사량집착 요런것이 사방에서(경우경우따라)상황되어 나타나더라도 
본성마음은 관꼐치말라 육조스님의 증애불관심憎愛不關心이 그말이겟다
이본성(自性)은 하두 공이구 하두 무 이어 우리가 지극정성귀의하는 
부처님 조사님 보살님도 이곳에 붙으려면 잡순물되니 그님들이라도 싸그리죽여라(살불살조)
마음공부하는 우리들도 한생안태어난셈치구 공부하라하고 높은벼랑에서 한걸음 더 내딛어라 하고 말하는다
세상에나 얼마나 청정한마음이기에 청정淸淨이라는 명찰조자 붙지못할까나 
공부하는 스님중엔 무씨법명인 스님들잇는데 왜인지 알것같다
그나저나 필요악인명찰로서 소위 청정심은 도대체뭐길래 사껀사고 일으키는가
수정에비친 우리는 무언가를 알기위함이겟다 티하나없는마음거울에 비치려면 생멸멸이가 그겟다
그래야 바로보일테니까
우리의 참마음이 본래 그케 생겨먹엇다는것이고 따라서 우리의마음이 무명업의 때 또 부당물 이라는거다
부당물을 부당물 그대로 보는 안목, 지혜, 깨달음 이겟다
우리의본성이 청정(무자성)타는것은 그만큼 우리의세상살이를 그대로보아 각자나 미각자나 똑같이 생주이멸인것이다
근데 똑같지만 원효스님의 불연지대연이요 대연지불연이다-그치않은것이 근것이구
 근것이 그치않은것이어니 우리그대님들 어이련가 생노병사 어이맞이하려오 이겟다
무명업 개구리뛰고 뱀긴다 우리는 나름 업짓을 신 구 의로써 한다
하여 지금 우리는 움직이구 말하고 생각을한다 
자성(自性)의움직인바없는(無動 청정) 몸의움직임을(늘움직임), 말해도말함바없는(언어도단),
 생각해도함바없는(심행처멸) 신구의를 법칙이 진실하고 헛되지않아 
입으로말해두 소리내두 함바없이 소리내지 말을 함바잇이 잘 행하고 잇는것이리라
모든 존재물이 그타
나는 누구인가?
다시말해보면 모든 존재물(유정물 무정물=우주 삼라만상 두두물물=세계)은 무엇인가 이겟다

이러한것을 잘알려면 마음이 청정해야한다이겟다
우주물 자연물다운 물건이되어 살아가는것이다(事事無碍)
근까 깨달음 이란것은 우리가 인류시작때부터 오늘날까지 지내온짓을 바로보는것이리라
깨달은것이 소위 망상이라는 우리들의 알음알이를 알고 행하는데 이르르는것이어 정토가예토이고 예토가정토임이 다르지안타이고 중생이부처 부처가중생 다르지않음이요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샛 이라본다 나우견이그타이다

하나 더말하자면 망상이라 일컫는 생각(알음알이)조차두 우리사람들만의 특질이어 
생각하고 살아가는것이다 아주 훌륭한 짓이구 당연하여 당당한 꽃이겟다 이다(환화 幻花=華)
  
수정이깨지구 허공거울이깨지구 더이상 비추는거울이 깨질것이없는지경의 청정심이라 
우리의 의식과는 상종치말아야할(첨두 중간두 끝까지=늘, 항상) 왕따(超越)시켜야할 
봐두모른척  근까 자성은 아예부터(이미) 모르는것(不淨語부정어) 이리라



Posted by 모닝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