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화

카테고리 없음 2017. 10. 10. 10:00

청정화

일념미생전 ㅡ한생각 나기전을 보라 한생각은 의식 근까 신구의에서 생각짓을 말한다  
한생각은 의식(상)의 움직임 이다 의식에서 나므로 상(의식)에서 태어난다  그타면 그상(부모)이전을 관하라 이겟다

신구의는 곧 업이다
업을 신구의로 나타내는것은 징검다리와 같다 첨부터 이강에서 저강 한번에 훌쩍 넘기어려우므로  우리근기에 맟추워 신구의를 움직이니까 신구의를 말씀하시는거라본다
 
몸을가지고 움직이고 말을가지고 또 생각을 가지고 움직이니까
 그움직임을 행하는신구의자리에서 관하라는것이 일념(의식)미생전 부모미생전ㅡ상(의식 부모)이 잇기전에 무엇이드나 를 관 하라 이다
 그면 신 구 의(업)의 탄생비화를 알게된다 이다

 원각산중 생일수 개화천지 미분전 미분전의꽃.?

오식꽃(안이비설신(식) ㅡ 흰눈으로 비유 설화 ᆞ 조끔지나면 없근것이 번개와같다)ㅡ설리도화 편편비  무명업의식의꽃( 환화공신  의식) 이 아니라  일념이 무념된 상태의 꽃이라하겟다

우리눈은 눈을 볼수도 들을수도없다 우리생각(망상)은 짓을하지만 할뿐인것이다 이미 미분화이기 때문이다
잎이피면 필뿐이다
업나무가 싹틔우고 잎나지만 날뿐이다
미분전을 미분후로서는 나타낼수없다 이다 내탓남탓도 잇을수없고 상대는 의식업의 작용일 뿐이어 중도짓을 하면서도 안목을 말하는 우리맹목자는 알수가없다 깨달음조차도 붙지못하는 청정(원각 비춤 실체)의 작용(비추임 그림자) 이라 보는것이다
잇지도않은 몸신 말소리 생각(업) 은 뿐이다
뿐을 뿐으로 아는것 잇는그대로보는자(지금) 안목자 이겟다
나도 나는것을 모른다 지금 신구의가 움직여도 신구의를 모른다 몸과 말은 표업이고 생각은 무표업이다 안보이는 생각은 탄생하고잇는데도 그를 못본다
난 아무말도 안햇다 말한다면 직시하는것이 아니다 난 아무것도 모른다.?
 이 말에 떨어지지(물들지)마라 난 아무것도 모른다 는 말짓을 생각짓을 뵈아라 소리일구의 탄생이다
 할
개화천지 미분전  를 정성껏 알려주시는 선지식작가의 모습인 가르침 이다 방은 몸짓 도 그타 소리로는 할이고 모으로는 방 이랄수잇다 태초의 모습이겟다
 물음이다
  ㅡ우주가 언제생겻는가.?
답이다
 ㅡ1초전(방금)에 생겻느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은 진실하여 허망치 않아 말해도 볼수없고 들을수도없으므로 무유정법 이다 잇다면 둥근불(쥐부놀이)놀이가 잇다고 보는 것뿐이 잇게되는것이겟다

남아도처 시고향 기인장재 객수증 일성할파 삼전계 설리도화 편편비 재장부(상대떠난)이르는곳마다 모두 고향(시도없고 비도없어 옳고그름도없는))이건만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객지(애만취하고 증을 불쳐하려고만하며 수심에 잠겨잇떤가 할소리한번에 삼천대천세계를 때려무너뜨리니 눈속의 복숭아꽃(환화 분별의식)이 조각조각 나린다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르는것이다 곧즉이요 구지스님의 손가락들어보임 이겟다

현주야
하늘과 땅이 움직이며 (진동하니) 무너지누나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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