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말한다
세상은 아름답다 고
사실 난 세상이 아름다운지 어쩐건지 알지못한다
그런말을 들엇기에 근가부다 할 뿐이다
힘들고 괴로운상황 지난후 더 생각하고 심지어 다시 경험코저 하기도한다
보리밥이 그러코 누룽지가 그러코 빈대떡이 그런류 다
강추위에 먹던맛 따닷한 상황에서 먹어보고픈건지
나는 한라산을 처음 다녀온후 발바닥이 뭉개지고 마냥 걸어야햇떤 등정을 기억해내 또 가밧스면 햇다
다행히 두번째갓슬때 산을 오르며 힘들어하면서
지금 헉헉거리면는 이 순 간을
집에가면 또 회상하며 오고싶어할껀가 의문이든다
눈덮여 더 힘들어진 이산행을 말이다
그때뿐이요 잠깐뿐인것에 집착하는
내 속성 땜인것일 뿐 인가부다 할 뿐
한세상 태어나고 죽는다는 형국이 마치 고래가 수면으로올라 다시 수면으로 들어가는것과 흡사타고 생각한적잇다
그러는동안의 나는 옳고그름 좋고싫고가 분명하니
다시말해 개구리는 뛰고 뱀은 기는 당연함에 적응이 어둡다
그니 한 생 딱 할 밖에
고래가 뛰어나온다
공중에 매달렷다
물속에 잠긴다
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