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위 한문은 절대로 착하지 않고 잇습니다)
나는 이러케 생각햇다 한때에 나우가 DAUMGAME에서 연緣되는
GGUN님들과 고스톱을치다가 열받아서 몇판치지두않앗는데
문을박차고 하우스를 나왓다 아마도 오늘 아침처럼 비가제법
잘두 내리고잇엇던것으로 기억된다 (아침비?:뻥일가능농후)
왜 나는 G를 치면서 못마땅한게 많을까
아무리 꼴같지않치만 마음공부한다문서 매번 매회 날마다 잘놀고
잘나오지 못하는걸까 나는 이러는점에 화가 더 치솟는다
개인신상정보유출을 방지코저 처리됨을 양해바랍니다
아 주 전에 망월사. 때는 12월31일 저녁이엇다
알맹이중생과 휴게실겸주지스님방에들어서니 TV를 보고계시는
청초하여 감히 얼굴 올려뵙기 차마송구하여 쭈삣 한구석에 앉앗다
잠깐시간 묵묵지난뒤
가지고간 과자와 사탕을 내 놓으며 잡수시라 권햇다
(스님)놀러나왓습니다 (나우)네
또 말씀하신다 (스님)연말이라 놀러나왓습니다 (나우)네
더이상 말씀없이 사탕하나 집어드신다
그때 한젊은스님이 들어오셧다
(나우) 사탕드시지요 (젊은스님) 합장하며 나무아미타불
또 말햇따
(나우) 사탕드시지요 (젊은스님) 합장하며 나무아미타불
뜸 잠깐들이다가 또 말햇따
(나우) 사탕드시지요 (젊은스님) 합장하며 나무아미타불
조금후 젊은스님 나가신다
순간` 얼굴 화끈 달아올랏다
묵언수행중? 아이구야 나 마구니짓햇뿌렷네 숨막히게 딱혓다
놀러나오셧다는스님? 지금 축서사에계신 무여큰스님이시다
T스토리 우리휴게실 나우의 놀이터이다
글도 읽으러 다니고 여저기 다니다가 기분나면 글두쓰구..
글구 이젠 올드팝송.가요 는 나에겐 올드가 아니라 늙은오빠의 추억의 노래다
G를하면서 좀따면괜찬코 잃으면 열받고 상대가 좀 늦게치면 또열받구 또 앞에서 예상치못한 패를내거나 짤르면 안되는데 쌍피욕에 짤라? 그럼 다음사람 좋으라구 약짜구뭐구 막내준다 누가 막내줘? 저기 마음공부 심하게하셧따는 모닝나우님
기인장재객수중-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객지에서 수심에 잠겻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