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是我思2

카테고리 없음 2013. 4. 20. 13:26

기인장재객수중-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객지에서 수심에 잠겻던가

언젠가부터 G를 할려면 심호흡한번 크게하고 방으로 들어가기위해 클릭한다

오늘은 내가 어떤일잇더라도 응무소주이생기심 T내지않코 게임에 임하리라

헤이구 한두판 끝나기 무섭게 벌써 심기가 부당해진다

방문 나서면서 후회해보기 벌써 몇번째던가

욕심을 버리라고?

욕심버린답시구  들어가고 나오며 후회된지 몇달이 지낫던고

마음을 비우라고?

마음비운다 들어가서 나올땐 후회한지 몇해 이던가

성날라하면 곧 참으라?

그러고 들어가 나올땐 후회도 식상한지 몇겁이엇던가

결국 난 하근기라 안되는가 천수천안 관셈보살 대자대비에조차 사각지대잇엇나부다

하우스 엎퍼져 해뜨기 기다리는가 에니멀스 아 이거 경음악이지..

그나 동쪽으로 기우러진 나무 언젠간 동쪽으로 쓰러진다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마라  슬픔의날을 견디면 기쁨의 날이 찾아오거니 -푸쉬킨- 고진감래 또뭐잇드라 이게 내상식의 끝인가

어느날이엇다 빈둥하고잇는데 빤짝(?) 아니 번뜩 스쳐가는 여러생각님중 한분을 불러앞세우고 나는 결전장을 향햇다

휴거헐거 철수개화(휴짜는 우리휴게실 휴임)

웃지두 울지두 못하는 판은 깔렷다

내가 실수라도할까봐 생각보살이 머리를 한대 툭친다

난 신중하려니 알앗다는 신호도 못보내고잇엇다

곡 불 장 직

달빛이 산호가지가지마다 주렁매달렷따

1판끝 2판끝 3판끝 인심써서 한판 더 끝

나는 울고잇엇따

전승

습기는 홍로점설이요

소지분향 이로다

나가 G게임하면서 한바없이 햇치웟따니요

저기머여

생사없는도리?

헤이구 고거하나?

G판은 땃나 안땃나 없는도리 또 빨리치나 늦게치나없는도리 그리고 또 잘내나 못내나없는도리 한강사수에 그모래수만큼의 한강사수의 함없는도리가 모여사는 G판의 도리야말로 종합도리 아닌가

딥다 많은 도리의 승리자 생사없는도리 고거 하나에 비하랴

생없다하지마라 이겻따 하지마라

왜?

생두 사두 없다하면서 생이다 사다하면 앞뒤가 안맞잔어

뽀개어 말하문 역시 상대적인것 이니라

잔소리는 잔소리일뿐

그간  하많은 날 여시아사를 사랑해주신 애독자 여러님들 감사합니다

모닝나우:연출 모닝나우 만지작

 

如是我思끝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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