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성찰

카테고리 없음 2014. 1. 20. 15:26

자기성찰(내면을 살피다)


성철스님 가라사대..
자신을 바로 봅시다..
마음밖에서 찾지마라. 하면서 막상 네말 네생각 네몸짓보자마자 느릴쎄라 이러쿵 저러쿵하며 사는게 지금이다. 도대체 이.저러쿵하는 자신을 죽어두 살펴보려않는다.
지은업은 피할수 없기 땜이리라
보이는가 들리는가 이다.
유식에서 식전변설중
종자생현행.- 준비된 종자가 경계맞아 生하니 이다저다 피할수없는 뚜렷한 과보맞이 다.
인연법내용이요 연기법은 이루워 가는것이댜.
지금을 지나면서 말로 몸짓으로 생각하려는가
이것을 種子生現行이라 보는거다.
약수터주변을 청소하면서 여러사람 사용하는곳 제집처럼 아껴 사용않는다 하며 듣기거북한말 쏟아대면서 쓸어대는 빗질이 으르렁사나웁다. 
이를보듣고 잽싸게 옳은말이 떠오른다.
차라리 청소하지말고 막말않햇스면 조켓다. 라고...
이러케 생각않을수잇엇더라면..
이눔의 이러케가 쌈박질의 원인 아니엇든가베..
옳고 그른것에 끄달리고 힘없스면 쌈 자꾸 할 기회 생긴다
삥땅물(마땅히보냇어야 할 택배물에서) 이용하는것일께다.

내 님은 누구일까..
그대님이시여 어떻게 보고 어떻게 듣는 그래서 어떻게 아는 소유자이시옵나이까
첨두 중간두 끝두 늘 항상 날마다 를 지낼수잇나..
밖에서 찾지말고 마음 안에서 찾으라네..
나는 왜 차라리 청소말고..
난 청소하면서 잰 왜안하누..
Y(왜)  남일에 관심갖는 오지랖보이나.
이러면서 내탓되나..
이러면서 나라걱정 사회걱정 행복걱정.
잘되려나..
전번  어느 모임을 잘 이끌려면
이저리 해야지 않겟냐는 말 들엇다.
그 이저리를 누가 님들이 하느냐가 문제일뿐으로

잘해야한다는 말에는 시쿤둥해진다.
어떠한님이 잘 하려느냐.?..
지혜잇게 살아가라...
어떤것이 지혜 이던가..

성인의 말씀으로 살아가는것 결코 아니다.
이런견해(상)을 목적지로 세운다면 우상숭배라 일컫는다.
수단이요 방편이요 길잡이약도 징검다리요 달 가리키는 손가락이다.
우식수성유. 사식수성독 牛食水成乳. 蛇食水成毒
중생수기득이익衆生隨器得利益  일뿐이다.
성인의 말씀내지 의미를 길잡이하여 知와 행行이 계합契合토록 하며보며 살아가야(바라밀전투사) 비로서 성인의 말씀 따른다 하겟다.
역끼운동 자꾸하면 팔뚝에 알통생기고 힘좋아지듯..  심력키워. 마음청정  국토청정 이루자
나우.  머리에 띠 두루고 촛불시위 경복궁 앞에서 할까나...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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