若 眞 修 道 人 不 具 世 間 過

약 진 수 도 인 불 구 세 간 과

지혜인은 모든것의 허물을 보지않나니

若 具 他 人 非 自 非 却 是 左

약 구 타 인 비 자 비 각 시 좌

이곳에서 타인의 허물을보게되면

자기허물은 저곳에서 오고있나니

但 自 却 非 心 打 除 煩 惱 破

단 자 각 비 심 타 제 번 뇌 파

그르게보는 내마음을보아 고치고저

지금 이 순간에도 정진하여

憎 愛 不 關 心 長 伸 兩 脚 臥

증 애 불 관 심 장 신 양 각 와

보고듣는것에 집착하지 않으면

안신입명을 얻으리라

 

 

 

Posted by 獨孤老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