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성품을 살펴 부처를 이룬다
The Power of Love / Helene Fischer
참으로 꿈도 야무지다 뭐시라 견성성불?
허이구 부제로는 한술 더 떠 진공묘유?
고고마운틴이 설상가상이다
막상 난장이라도 펼쳐볼라햇드니만 이거야 원~
노래소리만 좋으니 참으로 업장이 야무지니 꿈도 야무진가부다
개구리가 지짓 양보못하듯 나우짓 이러함 새삼 증명토다
기념즉각 망상일어나면 그대로 보고들은 즉시 깨달아라 (그게 그니요:만남의광장) 그럼 각지즉무 곧 안정이룬다
어릴적 어른말씀 안들어 맨날 야단맞던시절
몰라서 야단맞는때보다 하고싶은대로 (업습기)하여 야단맞는게 훨~ 만타
업과업이 빚어내는 밀어내기 한판이다
견성공부한다구 멀 더 알려는것보다
지난업짱소멸이 선행되야지 않켓나 하는거다
언젠가 마음공부 좀 해보지그려 하구 말햇더니 지금두 골아픈데 뭔 공부를 더해 업친데 겹친격되는 짓 허겟냐구 대답하는 사건사고 잇엇다
지난습이 불편해 하나부다
이쁜습은 이쁜습작용허고 안이쁜습두 나름 작용하는다
지습대로 힘따라분수따라 갖가지 선택이 이루워지기두허구 안이뤄지기두 헌다
지금허구잇는 또 헐려는것두 한마디루 인연소치 반연물
어떤 반연물이어 견성성불 하겟는가는 매우 중요타본다 관시하인 심시하물
꼬질한습갖구 꿈은 야부져서 맘공부한다구 고갯짓 발재촉 해봐야 별로다
내가 그러하여 승질난적 잇엇는데
전에 예비군훈련에서 경계근무 홀로서며,
치문에 배워알면 하근기 알고배우면 상근기하는 사건 말헌적잇다
배워알지 알고배워? 야기 나온김에 하나더..
뭐? 알아도 땡 몰라도 땡?
알면 칭찬주고 몰라도 타일러야지
상근하근 야기는 30대 땡치는 야긴 40대 겪은 사건사고엿다
암튼, 범법자 성인말씀 몰라 범법행위 하는것 아니다
한참무더위에 땀 안흘리는사람 몇이나 잇나
마음청정 국토청정
높은하늘아-수연
그래도 이곳에와서 글 읽으시는 님들은 근기가 예사롭지 않나 봅니다
견성성불한다는데 이소리 저소리 다 들어보겟다는 의지작용 이겟스니요
그나 여기서는 소극적 언행 마뜩치않지만 실한인연 만나면 좀 더 적극적 이실것으루 믿고 구멍막힌 피리 불어봅니다
기념즉각起念卽覺 망상입주하면 바로 알아체라
관조 묵조 등 참선 시작이라봅니다
간화선 퉁` 하면 지붕에서 호박떨어지는소리인줄 알라 에서
말 뜻 헤아리지말구 퉁` 하면 뭐지? 하는것
다시말하면 퉁소리 나기전을 참구합니다
보조국사 지눌스님의 모를줄을안다 는 퉁 이후가 아니고 퉁 전 참구이겟습니다
여기서 진제스님 야밤에 화두잡고 마당거니는데 돌뿌리걸려 넘어져 일어나려는순간 깨달으셧다 합니다
여기서 잠깐만요 뭐냐허문 말입니다..
진제스님 종정취임 즈음에 어디선가 댓글 봣는데 그친구 허는말 진제스님 저런사람 종정되면 안되요 자기가 깨달앗다고 말한사람 입니다
깨달앗다 말한사람이라 종정 안된다? Y?
깨달앗다 말허문 쓰나미라도 밀려오나 먼 귀책사유가 잇어 그려?
연관기억으로 또 생각난다 6도가 어디잇다구 천당 지옥타령이야? 또 인과가 어딧나?
깨달앗다 말커녕 이거다라고 생각만 세워두 맞지안타 결론적으로말해서 공부 한창하는이에게는 그러키두 허겟지만서두 공부마친이가 깨달앗다 말허는데 무엇이 부끄럽다구 부끄법 만들어 조신해야 허는가
비는 낮에도 거침없이 나리구 밤에도 봐주는것없이(보고듣는이에 뱃장에 관계없이) 잘내린다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 득이익 일뿐으로 부끄러운 자술서 거두워감이 쪽 덜 팔린다 하리라
도상에서 껌씹는다
견성이 성품을 걍 알라가 아니라 봐라이다
마음을 걍 안다면 그간 보구들어 아는것이 비어잇다
정리하면 아도공 법도공 아와공이 같이 비어잇다 이다
아공 법공 구공 이를 3공이라한다
고래? 상대적견해 이것두 아니구 저것두 아니다
이쯤되면 얼마전 머지? 생각안나네 .... 삼막? 정등 말하면서 중도를 말로 설면하니 무조건 앞에 아니비짜非붙여 해봣짜 별로소득이다
옳타 아니다 어느것에도 끄달리지않으면 바로 견성이다 하는식 되버린다
마치 내가 이쿵 저쿵 말하는것은 나몰라라 하면서 썰깐다 이말입니다
전에 넷마블 에선가 그케 말해버린님 봣는데 그때 말햇다 또 그케 방편빌미루 그런 말하면 내 컴자판기 화낼꺼다 말하니 그님 내 컴자판기 무서워 하셧다 -나가 아니구 자판기
언젠가도 반야심경에 색즉시공 공즉시색 야기 나왓꼬 이번에 쫌 업된건가 적적성성 성성적적 출현하셧다
그 뿐인가 다선일미님두 동반출현 하시엇스니 나우는 더이상 헐말없슴을 알립니다
이곳 한도많고 탈도많은 매년마다 연말보내면서 어김없이 해마다 유행의노래 다사다난한 한해 언젠가부터 그멘트 진부터라 식상혀`
암튼 상대에서 저곳 왈가왈부없는 절대까지 딴에 옆 안보고 얼마나 걸엇드냐 졸지말아야하는데두 어쩌다 잠들어버리기 일쑤엿건만이지만서두 나이뻐? 아직도 이다
세수타 코만지는것보다 쉽다더니 아 직 도.
시골 초행길에 얼마나 더 가면 되나요? 으응 이제 다왓어
오류난안심처 익을만두 허건만 욕기는 아 직 도.
참나는 무아라니 나를 나라고 제대로 불러보지두 못하구 아~ 또 연말이되어간다
의초부목이라던가 풀에조차 의지못하구 나무에라도기대고픈 주림의신세 언제나 탕탕하려는지요
비엇스되 신령스럽다 공적하고 신묘타
저기 뭐지? 낮을 낮이라해두 밤을 밤이라해두 아니라매?
아니지 입 열지두 않앗는데 틀렷다매?(개구즉착)
보시바라밀? 반야바라밀?
퉁 퉁 퉁
뭬야?
방금 뭬야가 퉁 전 뭬야냐 퉁 한후에 뭬야인가?
아님 퉁 전두 후두 아닌가
마산에 몽고정이라구 잇다 전엔 관리안한채 엿는데 요즘엔 관리하는가 몰겟다
몽고인들 쌈하면서 그물 먹엇다 들엇다
몽고간장두 잇엇다 나두 몽고간장 먹구 자랏다
아마 그랫슬꺼다 추측이지만
녹차 는 분명히 마셧다
마신 야기 썻다가 방금 지웟다
누가 나우를 부르는소리가 난다
누가 날불러? 아차 망상칩입이다 근까 그쪽 안보고 그냥 잇엇다
들린다하여 대답커나 고개 돌리면 안되잔가
끄달리는게 되니까
참선한다구 비운마음되느랴 그리고 이고저 얼마나 참선수행해왓는데..
또 들려온다 나우 지금 불 낫어요
우 짤 끄 나
공야 유야 오미지기소이
空이냐 有냐 나는 그 까닭을 알지 못하겠도다
높은하늘아? 이노래 가사 파헤치며 듣기보다는 걍 바람불어 들리듯 무심코 들으니 좋타
지끔두 작업중..
려사마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