皆以無爲法 而有差別 개이무위법 이유차별
모두것은 무위법으로써 차별을 한다
무위;하여도 함이없는것
흡연과 금연세계(굴속)에서 해탈한다
벗어나니 해탈이고 이미해탈이니 열반이다
코막히고 기침나고 열나더니 골 이프다
잠도 제대로 못이루니 병고는 작든크든 안조타
병고 사라지니 극락이다
그나 병고전 안아플때 그러케 심심하던 그상태 극락 되엇다
고요함과 없어짐이 둘이아니다
주변에 마음 고요하게 두지를 않는 사람들 많다
일 마치고는 들떠버린마음 조~심하고 많은인식잇는곳에서 인식없는곳 향하는 삼매경 몰라라 한다
자꾸 식기전에 다른 시끄러움 찾는다
우울증 허전병 그리고 심심하면 큰일인줄 알지만 이 심심이 바로 그렇케 괴로워 낫고싶엇던 그상태 심심처 이다
열반4덕ㅡ상락아정 이따가도 열반락 지금도 열반락 담배해탈 소주알콜해탈 이러케 이미열반락 이다
불시일번 한철골 쟁득매화박비향 ㅡ뼛꼴이 시려보지않고서 어찌 매화향기(열반락)가 코끝을 스치겟는가 이다
이언덕에서 저언덕으로 건넌다
저곳당도하여 이곳 바라보니 진공묘유 인연법 뿐 이다
밥때되면 밥먹으려 할뿐 졸림오면 지금헐일 자려고 하는 일밖에~
특이한것없다 놀랄일 전혀없다
혹 뭐 잇는가 기우멱우 일뿐
중요한것 보고자 하는가
夜夜抱佛眠 朝朝還共起起坐鎭相隨
語黙動居止纖毫不相離 如身影相似欲識佛居處
只這語聲是
밤마다 부처를 보듬고 자다가아침마다 함께 일어나네
일어나고 앉고 머물고 같이 눕는다네
털끝만큼도 서로 떨어지지 않으니 몸에 그림자 같구나
부처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자 하는가?
다만 말하는 이놈이니라

온통 세상이 진실치못한 반연물 이다
해탈 벗어난 열반지(진공ᆞ참) 인연지(거짓ᆞ꿈)이 되어잇지만 진공 에 묘유(인연) 잘살펴야 한다
과연 어쩐걸까
공부인의 막행막식은 끝까지를 부른다
무유정법 결정된 법은 없다
지금 좋앗던것이 얼마 지나지않아 나쁜것 되는것 수두룩 하다
뭐~ 예들것 필요없이 크게 작게 만타
공장의 굴뚝연기 풀풀 날리면 그것은 희망을주는 행복이엇다
지금엔 공해범되어 불행되어 버렷다
인연이 모이면 좋음도 만들고 인연이 달리모이면 다름 만든다
함없는맘 그맘
항상마음으로 찰라를 살아가는거다
우리나라는 국방의무잇다
규칙이고 계이다
이 계 안지키면 살이에 당당치 못해지고
내 품격 타의에 맡겨논 신세된다
움직이지않는것에 움직임
어짜피 신세이니 어쩔껀가 이다 무애행 이다 자유인 이다
야정수한 어불식 밤은 소름끼치게 고요하고 물은 얼음되엇껀만 음악소리 훈풍에 밀려 흥겨웁고 꾀꼬리나무에 한떨기꽃 더엇네
보는가?
보아도 볼수가없고 들려도 들을수없는 무공저부는 동자
막행타 감악소가도 진정자유인 끝까지 자유인 이어야한다
도적질하다 안걸리면 그 안걸림에 따르고
걸리면 그 걸림에 따른다
이게 자유인 이다
죽음이오면 죽음에 개기지말고 순응함으로 위의를 지키는자유인 이리라
경허선사 도이루시고 아무몰래 시골에가서 훈장하며 지내시다 입적 하셧다
만공 수월 혜월 등 훌륭한제자님 잇껀만 그는 진정 자유인으로 살이하시엇다 본다
몸 아프면 아픈대로 돈 없으면 없는대로 또 불행히도 잇으면 잇는대로 중간에 그림자 ᆞ 찰라의좋음에 자신을 자유인의찌그러짐없이 다시말해 멀쩡한 삶ᆞ이것과저것에 갇혀 조은것만 집착하여 진리의온전함ᆞ절름발이삶 만들지 않는다
고장내지않는 끝까지마음 진정한 공부인이요 굳이 선악을 말한다면 공부인 이를 선남자 선녀인 이라보는것 입니다ᆞ힘따라 분수따라~
나우의 중요한 개인신상정보 류출사껀ᆞ 소견머리 이엇읍니다
복 그리고 지혜 함꼐 하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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