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를 소승불교 대승불교로 구분하는데 우리나라는 대승불교권이다
다같이 깨달음을위하여 수행하는것에는 같다
틀리다면 소승권에서는 나하나 깨달음을 목적함이니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이 되는 4향4과를 이루는것으로 업력으로 수행함이고
반면에 대승권에서는 견성성불에 머무는것이 아니라 자각각타 나도 깨닫고 너도 깨닫는것을 목적으로 수행하는 자리이타이고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원력으로서 중도살이하는 지금을살아가는것이다
소승권에서는 업력으로 대승권에서는 원력으로 수행을 삼는다 보는것이다 (나우견)
해서 일반적으로는 6바라밀을 말하지만 한편 10바라밀을 말하여 원력보살을 말하는것 해서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이롭거나 의로운일을 하신분들을 말할때 관음보살님으로 우리곁에 오셧다 지장보살의화현이다 말하기도 한다
독일의 니체가 말햇떤가 불교는 지독한 이기주의라구
우리 니체님 대승의꽃 원력보살의 상구보리 하화중생 자리이타 삼륜청정의 살이 미처 몰랏나봅니다
늘 수처작주 이지 못하고 집뛰쳐 나가는 의지처없는 아가들처럼 오온이성성해 자제의어려움 괴로움이다
교리공부하고 참선공부하여 탁마도하고 만공법어에서 보이듯 인가받으므로 바른공부를 하는것이라 알아왓지 꼭이 내가가는길이 정법이다 생각하지는않앗다
근데 가끔 보이는 바른공부 정법공부라는 말보인다
정법? 누가정법이고 누가사법인가
내가 하는공부는 정법이엿던가
글쎄 올씨다
내가 여러해 여기저기 그때그때 공부하며 소견 적어보면서 공부가덜된것은 알앗지만 삿된법을 공부해온것은 몰라왓다
항상 그러려니 하며 지내기어렵다 십중팔구 고요함을 송곳으로 폭하고 찌르고 나오듯 어쩌면 옳은 한생각 나버린다
고요함에지쳐버린 옳은생각 나만아니면되듯 벗어나고픈 이지경만 아니면된다듯이..
나는야간다
해야할일 하지말아야할일 팽개쳐도 잿빛얼굴에 묻어진 우리끼리의 속삭임..
요즘엔 소승불교 기본불교 공부 많이하고
한문경전이 한글로바뀌는 과정을 겪으면서 더욱 혼란스러웁기도하다
인가 하기도 받기도 이래저래 어렵다보니 정법 정법 주장하니 듣는 나는 정법이든가 한번도 안해본 걱정하게된다
경전보고 참선하면 정법 아닌가
해서 새삼정법주장 하는이 보면 뭐가정법이라는건지 지금도 모르고잇다
나홀로정법이다
무문관無問關 1칙 - 조주구자趙州狗子
열반경에 일체중생 실유불성 一切衆生悉有佛性 ㅡ 중생은 불성을 실다히 가지고잇다
개에게도 불성이 잇읍니까? 조주스님왈: 무(없다)
경에는 잇다햇는데 왜 조주스님은 없다 햇는가
한마디로 조주스님의 무 한 의지는 무엇인가이다
무문관 일칙으로 반드시 훓고 지나야 조주스님 상봉 한단다
잇다 없다 사이 그네질 마라
청정심으로 지혜로비추워 잇는그대로
언하대오 돈오돈수
효봉스님 무짜화두 타파하시고 오도송 지으신다
그 뒤로도 무 라.. 무... 라 를 놓지않으셧다 한다
무...
돈오돈수 몰록 깨닫고 몰록 딲는다
홀연히 깨닫고 홍로점설(시뻘건화롯불 위 눈*설) 딲는다
무짜 의지라고 본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미 (벌써) 인데 뭬란말인가
개두 불성 잇나요?
조주스님 답햇다 : 무
일체는 반연물이므로 실체가없으므로 무아이고 공이다
공에서부터 반연물인것까지
공에서 지금의 유(잇음)까지
공 그리고 유
그대로 보고 그대로의 살이 이름하여 중도이다
조주의 무
없지만 안볼래야 안볼수없는 쿵 하떨어지는 무 하고 존재임을몸부림치는 의지의의도를 보는가
공 이면서 유 요 유이면서 공
공은 유를 유는 공으로 서로 말미암으로 진공묘유 이다
상입상즉 이다
아직도 나누워지지 않은채 분명이고 뚜렷이고 확연이다
공과 유가 상부상조 한다
공 그리고 토끼뿔 거북털 이 미소짓는다
쿵'
호박이 털어지는 소리
걸음걸음이 당당하다
다같이 깨달음을위하여 수행하는것에는 같다
틀리다면 소승권에서는 나하나 깨달음을 목적함이니 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이 되는 4향4과를 이루는것으로 업력으로 수행함이고
반면에 대승권에서는 견성성불에 머무는것이 아니라 자각각타 나도 깨닫고 너도 깨닫는것을 목적으로 수행하는 자리이타이고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원력으로서 중도살이하는 지금을살아가는것이다
소승권에서는 업력으로 대승권에서는 원력으로 수행을 삼는다 보는것이다 (나우견)
해서 일반적으로는 6바라밀을 말하지만 한편 10바라밀을 말하여 원력보살을 말하는것 해서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이롭거나 의로운일을 하신분들을 말할때 관음보살님으로 우리곁에 오셧다 지장보살의화현이다 말하기도 한다
독일의 니체가 말햇떤가 불교는 지독한 이기주의라구
우리 니체님 대승의꽃 원력보살의 상구보리 하화중생 자리이타 삼륜청정의 살이 미처 몰랏나봅니다
늘 수처작주 이지 못하고 집뛰쳐 나가는 의지처없는 아가들처럼 오온이성성해 자제의어려움 괴로움이다
교리공부하고 참선공부하여 탁마도하고 만공법어에서 보이듯 인가받으므로 바른공부를 하는것이라 알아왓지 꼭이 내가가는길이 정법이다 생각하지는않앗다
근데 가끔 보이는 바른공부 정법공부라는 말보인다
정법? 누가정법이고 누가사법인가
내가 하는공부는 정법이엿던가
글쎄 올씨다
내가 여러해 여기저기 그때그때 공부하며 소견 적어보면서 공부가덜된것은 알앗지만 삿된법을 공부해온것은 몰라왓다
항상 그러려니 하며 지내기어렵다 십중팔구 고요함을 송곳으로 폭하고 찌르고 나오듯 어쩌면 옳은 한생각 나버린다
고요함에지쳐버린 옳은생각 나만아니면되듯 벗어나고픈 이지경만 아니면된다듯이..
나는야간다
해야할일 하지말아야할일 팽개쳐도 잿빛얼굴에 묻어진 우리끼리의 속삭임..
요즘엔 소승불교 기본불교 공부 많이하고
한문경전이 한글로바뀌는 과정을 겪으면서 더욱 혼란스러웁기도하다
인가 하기도 받기도 이래저래 어렵다보니 정법 정법 주장하니 듣는 나는 정법이든가 한번도 안해본 걱정하게된다
경전보고 참선하면 정법 아닌가
해서 새삼정법주장 하는이 보면 뭐가정법이라는건지 지금도 모르고잇다
나홀로정법이다
무문관無問關 1칙 - 조주구자趙州狗子
열반경에 일체중생 실유불성 一切衆生悉有佛性 ㅡ 중생은 불성을 실다히 가지고잇다
개에게도 불성이 잇읍니까? 조주스님왈: 무(없다)
경에는 잇다햇는데 왜 조주스님은 없다 햇는가
한마디로 조주스님의 무 한 의지는 무엇인가이다
무문관 일칙으로 반드시 훓고 지나야 조주스님 상봉 한단다
잇다 없다 사이 그네질 마라
청정심으로 지혜로비추워 잇는그대로
언하대오 돈오돈수
효봉스님 무짜화두 타파하시고 오도송 지으신다
그 뒤로도 무 라.. 무... 라 를 놓지않으셧다 한다
무...
돈오돈수 몰록 깨닫고 몰록 딲는다
홀연히 깨닫고 홍로점설(시뻘건화롯불 위 눈*설) 딲는다
무짜 의지라고 본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미 (벌써) 인데 뭬란말인가
개두 불성 잇나요?
조주스님 답햇다 : 무
일체는 반연물이므로 실체가없으므로 무아이고 공이다
공에서부터 반연물인것까지
공에서 지금의 유(잇음)까지
공 그리고 유
그대로 보고 그대로의 살이 이름하여 중도이다
조주의 무
없지만 안볼래야 안볼수없는 쿵 하떨어지는 무 하고 존재임을몸부림치는 의지의의도를 보는가
공 이면서 유 요 유이면서 공
공은 유를 유는 공으로 서로 말미암으로 진공묘유 이다
상입상즉 이다
아직도 나누워지지 않은채 분명이고 뚜렷이고 확연이다
공과 유가 상부상조 한다
공 그리고 토끼뿔 거북털 이 미소짓는다
쿵'
호박이 털어지는 소리
걸음걸음이 당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