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일치

카테고리 없음 2015. 7. 31. 05:47
무슨 생각을하고 계신가요
내탓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나는 옳고 니는 그르다
당연의 상대어는 부당이다
당연을 쫒는것도 허망한일이어늘 하물며 부당 이랴
자명은 의존없는 스스로 밝음 이다
4상중 중생상 이다
욕망이 빚어낸 연고라 본다
아직도 욕망의 깊은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한 소치라 하겟다
언제쯤 굴레 벗어나 나비되어 훨훨 날아보려나
가난자 천국 그대껏 이니라
부자는 그것을 버리려 하지않기에 낙타 바늘구멍 지나기보다 어렵기 땜이다
뷸시일번 한철골 쟁득매화 박비향
뻣골이 시려보지않고서 어찌 매화의향기가 코끝을 스치겟는가
유구개고 무구개락
구하는마음잇으면 다 괴로움이고 구하는마음 없으면 다 즐거움 이다
무구로써 유구를 살아가라 이다
더러운(이다저다 옳다그르다) 물에 살지만서도 결코 물들지않아 말하는 입에서 연꽃피고 걷는걸음마다 연꽃 피어난다
가난자
욕망없음은 청정심 이다
욕망을 없애고 청정심 가져라 아니다
청정심되어 욕망을 살아가라 이라본다
노 병 사
걍늙고 걍병들고 걍죽어라
이게 안되는거다
늙음이 오면 걍 늙으면되는데 그놈의 욕망은 좋고싫어하여 역행 한다
빈자는 가난하여 괴로워한다
낮은밝은짓하고 밤은 어둔짓 한다
산은 푸른짓 물은흐르는짓한다
산의 푸른짓이 그러하듯이 빈자의모습 또한 그타
아이가 엄마에게 물엇다
스트레스가 뭐야
엄마 아가머리에 혹나게 때렷다
어떻게 아픈거야
아픔은 이름이 아픈거다
언어문짜로는 설명할수없다
경허선사 제자 만공에게 물엇다
공부가 어떠한가
이제 간장의 맛을 조금 알앗을 뿐 입니다
욕심 ᆞ 유식학에서는 제7식 말라식에서 나온다 한다
업작업수가 익어진까닭 이리라
빈자가 이도저도 아님을 자각하기 쉽기 땜이라본다
모름에서 알음까지 얼마나되나
여기가 거긴가
날이 덥읍니다
우리 땀흘리려 애쓰지 맙시다
저절로 이루워집니다
지 음 자
산의푸름을 생각하며 거문고를 타는데 듣는이는 물의흐름까지도 들어주는이 지음자 이다
자기의좋고 나쁨 속에서 찾으려 한다면 어떨까이다
빈자의 일등
가난자의 지혜의등불 비추워 살아가노라면 청정심(항상심)으로 변해가는 삶 사는것이라 봅니다
예토가 그대로 정토 입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내가 블로그 에 철딱서니 없이 글 두개 한꺼번에 올려버렷다
하나 올리고 얼마잇다가 올릴일인데 왜?그래야 꾸준타거나 읽는이가 갑자기 읽는대 부담될까봐 에서이기두 허고 암튼 그쩌거나 이쩌거나 이다 지금 가슴 두둘겨 가며 아쉬워 하고잇다
이미 글은올려져 읽혀져버려 고서글 되엇는지도 몰겟다
갈놈 벌써 떠나버렷고 남아잇는놈 아직도 남아 이러고 한탄 중 이다
요것이 려사미거 마사도래이다 나귀(알음알이:생각) 아직까지도 안갓는데 말은 벌써 가뿟따
억울해서 울까부다 왜 이런 사껀사고 일어날까 망(어지러울망,망녕될망짜다)먕념땜 이다 망념 누가만드나 업작업수ㅡ숙성떵이가 만들고 받는다
동방에 약사불 부처님 병 고쳐주신다 얼마나 잘고치시면 이곳 사바세계까지 찌라시 돌리셧는가 무념 일꺼리 들어왓다 손님 비추라 잘생긴 일념무념분칠하고 무념표 일념되어 뒤뚱뒤뚱 나가신다 나를 따르라 망의 행차가 늘 어긋나게 만들어버린다
지금 이자리 여기에서 무념투성 되어 일념간수 써치라이트 비추워 사껀사고 칠양이면 끌어당겨라(파례) 부처님행은 말씀하시며 행하시고 행하시면서 말씀하신다 언행일치이시고 지행합일 이시다 언행이 동시요,지행이 동시 다 쾌지나칭칭 재밋나요 요샌 들을꺼 볼꺼 먹으꺼 디글디글 많다 희소가치 별로 되어간다 그면서 갈증채워줄 사껀사고 기다린다 저기요 스마트폰 캐랜더5 도 출시 되나요?

무슨 생각하고 계십니까?
글쓰려면 암호 말하라 하는듯 그래 나는 나직한음성으로 알햇다 숨소리 
♥숨소리다음에서 숨소리를 고르시오(페북 들어와 별거 다한다)
1호흡 2 토함 3거래(왕래) 4방아짛는소리; 쿵ᆞ 쿵(이하동문) 5 려사미거 마사도래우리들은 호흡 토함산은 토함 아직도 소재지몰라 부랑아 된 나제통문은 지금도 왕래왕래 하며 살아가고 잇읍니다 우리들의 진공묘유도 여사미거마사도래 하며 가을오면 초가지붕의 박 굴리어 꽝 하려 하고잇읍니다 시절인연 도래하면 그날이오면 청산은 푸르고 물은 철철철 흐른다 려사미거 마사도래 멉니까? 말은 이미 지나가버려 돌아 오지않는다 좌부동깔고 앉읍시다 알면 그러커니와 몰면 눈에 쑤셔넣어도 모른다
송 명 경 숙 조 ㅡ 운 산 로 청 산
솔바람 소리에 자던새 깜짝 놀라니 구름걷히고 청산 드러 나는다
후드득 소리에 벌떡 일어나 창밖을 내다보니 굵은 빗줄기 내렷나보다(그때뿐만 그랫고 곧 얌전한 색시비)되엇다 시계를보니 6시15분 이엇다 그리곤 픽 웃엇다 려사마사가 멉니까?내가 경제원론 좋아하는데 콩나물사면서 한계비용을 생각하고, 맛잇는 빵 몃개 안먹엇는데 점점 티오가 차서 해우소에 달려가면서 한계효용체감의법칙이 뭐인지 알쏭달쏭해 하는 이(참된이치)와 사(사껀사고 로 현상)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그러키도 하엿겟지만 역시 만남 계합 포옹 이다 동산에 오르는것과 오른것과는 보고듣고 아는것이 다르다 안목이 이쁘다
견도 ㅡ수도 ㅡ증도아름다운 길이다 콩나물사는가 그하나하나를 배우는것 다른것 배우는것보다 쉽다 내가 내공부 하는것불교다 저어기 계시는 동방 약사여래 부처님 서방 아미타 부처님 을 공부하는것 아니다 그는그고 나는나다
내가 나는 정작 모르면서 무엇을 알려하는가이다 씨름에 뒤집기 기술 잇다 똥돼지 막판 뒤집기하여 귀공자가 된다
견도 ᆞ수도ᆞ증도 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날 입니다

글쓰려는데 또 묻는다
무슨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암호말하듯 대답햇다 귀에대고 속삭이듯 려사마사
♥불교는 지금 여기에서 벌어지고잇는 사껀사고를 이야기하고 잇다 무엇이 불교인가물엇을때 려사미거 마사도래 이다 아는사람 벌써 알앗겟고 모르는사람 죙일 모른다 물음(바람)이 무엇이 불교인가 또는 지금 어떠한가 이다
묻는것이 뭬냐이다 묻는것이 표출되엇다(말이 이미 나왓다) 근데 생각은 이거냐 저거냐 따지고잇다
망념피면서(려사) 이미 달려나간 말(마사)ㅡ근까 50보100보 이다 는 아니다
관념화 하지말라는뜻(평상심이 도다 라고 말하지마라ㅡ 참세계에서는 돌멩이 하나 올려쌓는다)
이것을 잇는그대로 표현한거다 묻는 생각 묻는질문의 모습을그대로 그렷다고 할까
묻는것에 답한것이다
줄기차게 좋은날 입니다




Posted by 獨孤老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