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이곳은 개인신상정보는 국가차원에서 보호되고잇는것을 모르나보다
사진디밀어 이름디밀어 근데 생각도 말하라니 않하면 알아서 하라는 묵시적 경고짱 아 아닙니다
이러다 오해되면 정말 자의반타의반 되어 출연정지 먹을지도 모르는 우리는 그러한 불확실성을 밟고 살아가는지도 모른다ㅡ
생각?
공손함 음성에 첨가하며 말한다
6근입니다


눈 귀 코 혀 몸 생각 안이비설신의 이것을 6근 이라고한다
6근이전이 궁굼한가 지금 6근 수작보면 알수잇고 6근이후 알고저 하는가 지금 6근수작 어쩔껀가 보면 알수잇다
불가득지금 과보는 순현보(지끔에라도 반영) 순생보(특성따라 나중에 반영) 순후보(언제 반영될지 모름)에의해 나타난다고 한다
반야심경에 무안이비설신의 라고 나온다
6근이 없다는 말이다 없어?
거울들여다보고 만져보면서 사실검증해본다
뭐야?
부처님말씀을 경 이라하는데 그중에 엑기스 말씀을 심경 이라한다
갑짜기 뻥튀기 생각난다
눈잇어, 제주화가요 페북친구이기도한 김작가님 그림보기도하고 귀달려 오늘이침 나우가 올린 타박네 듣기도 한다
코달려 상쾌한 공기 절깐에서 풍겨나오는 향내음 도 맛는다 혀잇어 아침밥상 맛잇게 먹고 또 어쩌다 부산가면 다대포물이 더짠지 해운대물이 더 짠지 실천하여 증명키위해 일부러? 먹어봣다
언자부지요 지자불언 이나 아가엄마 스트 물어두 꿀먹은 아자 되듯
그리고 요 몸땡이 잇아노니 모기님에 캠페인 헌혈시위에 동참도 한다
근데 없다
소화불량에 소화제 찾겟는가 부처님 찾겟는가 또 생각나네
거참 된다
요것이 생각이다
또 거참이 된다
6근 안이비설신의 이다
안근 이근 비근 설근 신근 의근 이다
안근은 보는데는 으뜸이다
이근은 듣는것이 비근은 냄새 맛는것이 설근은 촉 ᆞ부딪침이 으뜸 이다
6식으로가면 이5가지를 전오식 이라한다
이전오식을 관장하는것이 의근 이며 종합적으로 관리하는것이다
안근은 볼줄 알기만하지 들을줄 모르고 이직 보여지는 대상이 없으므로 그능력만 가지고잇고 또 안근은 오로지 하나뿐이므로 말할때 단수이고 보여지는 대상의 안근들은 복수이다(예:내눈 외의 눈 ᆞ타인의눈) 다른 근도 가따
6근은 기초적으로 인연법의 과 그리고 인 이므로 중요한 불교기초 이다
6근은 즁요하면서도 간과하기싶다 육근이라는게 어디 다른곳이야기가 아니라 날ㅁ다 사용하고잇는 내몸 부속품의 이야기이기땜이다
그니 이론적으로 적으려니 더 어려운것같고 쉽게 볼수만도없는 육근이다
무엇이보는가?
눈이봅니다
금방 죽은이도 눈이잇는데 왜 보지못하는가
이런식이다 막연히 그타가없다
눈을 6적이라고도한다
6근이 보고들어 6식이 생기나니 토각귀모되어 잇는그대로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되게하니 본참마음을 잃게하기 땜이다

6경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물어보는 저것이 맨날 발음하나 토씨하나 안틀리는것 보아하니 반연물이거나 꼭두각시이거나 로봇인가보다 어쩟거나 공손하고 친절하게 답올린다
6근에이어 6경 입니다
하던말 이어보면 조물건이 말이냐 글이냐 말이면 6근중 이근의 인식대상 성경(소리경짜 경계경짜)이므로 눈감고 코막고도 알수잇는것이고 조것이 글이면 귀막고 코막고도 육근중 안근만 외근시키면되어 조것이 어떤것의 인식대상인지 가려지겟다 믿고(믿어 알고)는 용기내어 조사에 착수하니(행ᆞ 실천) 드디어 그실체가드러나니(증명) 성명서 발표한다 그는 글귀로서 안근의인식대상인 색 입니다(색ᆞ형상 색깔 그리고 무표업인 견) 낭독하는 목소리나 태도가 당당하다 누가 뭐라해도 자증하엿기 때문이다 공부함에는 자존심 자만심 만지작거리지말고 신해행증 하여 이해타산에 얽매이기보다는 자증하여 무애탕탕하는 주제성 항상성 보편타당성 을 갖고 살아가는 자세야말로 천상천하 대장부라 하겟다 6경 안근의 인식대상을 색 이라한다 이근은 성(소리성짜) 비근은 향 설근은 미경(경계경짜) 신근은촉경 의근의 대상은 법경 을 6경이라한다 6경두 말로허자니 그치 우리가 늘 신경 안쓰구 사용허구 사는거다
보거나 듣거나 허는것 일상화 이다 그나 연말이면 하게되고 듣게되는 다사다난한 한해엿읍니다의 멘트속의 주인공이 되기도하는 유명동자 이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의 장본인 6근님 6경님 되십니다
6근 6경 6식 으로 이어지면서 우리가 지혜를 얻지못하게하는 장애가되는 업떵이가 되어 이에 놀아나게되면 눈떵이 구를스록 불어나듯 업장애만두터워진다
줄여 업짱이라한다
우리가 말 행위 생각 으로 짓는업을 가지고 태어나 살아가면서 부풀은업을 가지고간다
업작업수 게임 지금아니고서 언제 멈출것인가
수행하여 말로는 또 생각으로는 쉬운 사껀사고 일어나지 않게 하는것이 인간계에서 하여야할 천상천하의(하늘위 하늘아래)명령 아닌가 합니다

6식
무슨생각?
묻는생각에 답하는 생각입니다
남녀가 다르지 똑같은 시람 입니다
6근과6경 이 만나 6식이 태어납니다
고장난명•손하나가 소리못냅니다
반드시 왼손 오른손 마주쳐야 비로소 소리난다 입니다
반연이란 칡넝쿨이 소나무에 기대어 설수잇는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6식은 그간 연습하고 반복하여숙달된조교 되엇읍니다
이제는 어떤것의 의지하지않고는 존재치못하는것이 당연한 갸날프고 힘없는 한낱 반연동자 됫읍니다
누가 이지경되게 만들엇는가? 부처님이? 아닙니다 스스로가 만들어 스스로가 받는겁니다
업작업수 입니다 기독성경에 아담이브(이름 잘지엇다)가 선 그리고 악 과실 을 누가 시켜 따먹엇나요?
스스로 저질러놓고 누구탓할까 물색한다면 어이하나요(반연물) 업떵이가짓고 업떵이 지가 받는겁니다 과실따먹은 과보로 선과악을 말하면서 선은착한짓 악은나쁜짓 하며 사량분별하는 신세되어버렷읍니다
얼마전오린 죄와벌에서 착한죄 지으면 착한벌받고 나쁜죄지으면 나쁜벌 받는다 말하고잇는겁니다
이미존재물 되버려 하는말 하는행위 하는생각이(3업)이 모두 죄되엇읍니다 근데요 연에의해 생긴 죄 이잖아요 벌이라는 죄(과)도 연의의해 존재한것이다 이말입니다 허니 죄와벌은 잇어도 없는거고 없어도 잇는것과같다 입니다
여기서 잇으면잇고 없으면 없는거지 왜 말이 왓다리갓다리허냐 하면 따먹은과실이 선 그리고 악 이기땜이어 그효과가 반드시 양분 됩니다
양분이 아닌것 하나이면 상대가 아니라 이름지어도 편리에 도움없고 굳이붙인 이름 절대입니다 상대죄지으면 상대과 받고 절대죄 지으면 절대벌 받는다 익어진 업과보는 한번업 끝까지 업 입니다
계산 정확해야할 필요는 맘에들던 안들던 선택사항 아니구 필수사항 됩니다
이러한 사껀사고의 주역 (심왕)이 6식님 이십니다 6식님 행차할때마다 고기가 움직이면 맑은물 흐려지듯(어행수탁) 새가 날면 깃털 떨어지듯(조비모락) 늘상 사껀사고 생기어(지혜가 멀어진다) 허물이 그림자가 물체 따르듯 착오가 되어 (철자) 재는저울마다 틀리는것 당연이다 전강선사 이르시되 앓음알이(6식)에는 항상 허물이 타른다 하시엇다
허물이따른다함은 지혜의안목이없다
견도를 이루지못항을 뜻함이리라 6식(심왕)이니만큼 잘 다루면 묘관찰지 이룬다 하엿으니 곧 지혜탄생의 예고이러라 한마디 더해보면 딲을것도없고 깨달음도 없다 등등 이런말은 반연습성에의해 스스로의살림살이가 아니라 선지식님들이 해놓은 말을 연해서 하는 반연이다 하리라
깨닫기전에는 견도ᆞ수도ᆞ증도 하려 힘써야 한다
죙일수타보 하루종일 남의보물 헤아려도 지보물 않된다는 뜻이다 수타보가 아니라 수자보가 되도록 하여야하리라
공부하여 날마다좋은 지금을 산다

12처 18계
6근 6경 을 12처 라하고 6식을 더하여 18계라한다 18계가 과거현재미래에 걸쳐잇으므로 3을 곱하면 54 이54가이상대 저상대에도 함꼐하므로2를곱하면 108이 잇다는거다 해서 백팔번뇌이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말하는것중 하나이다
12처는 6식이 나기전에는 12처(곳처)이고 6식이나면 계(세계)가되는것 중요타 본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 한마디로 어짜피살이 중도살이 하늘위 하늘아래에서 홀(연에의하지않음ᆞ 청저무구)로 존귀하다 욕계색계 무색계 가 모두 고통의세계로구나 모두 마땅히 편안케 하리라(무연자비 무풍기랑 자비낙초º)
모든이 다함꼐 중도살이 합시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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