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지혜ᆞ허공지혜
6근+6경=6식 근경식에 의해 얻어알아지는것을 지식이라하고
근경식 조차도 알아지는것을 지혜라 말해본다
우리가 거울앞에서면 우리가 비친다
움직이면 거울도 움직임을 노치지않고 비춘다
그런데 거울이 깨져버렷다면 우리는 비추는것 없다 말한다
그나 이제껏몰라 그치 비추는것이 잇엇으니 바로 허공이다
거울이 비추는것보다 훨씬 리얼하고 정확하다 거울앞에 서잇던 우리는 허공에 걸려잇다
달처럼 별처럼 갑돌이도 갑순이도
거울이깨졋다(바라밀행을 꾸준하면)ㅡ업그레이드
거울은 반연물이므로 실체성이없다
당장 보이는것에 집착하니 없지는못하고 분명히 잇기만 한것이다
잇지만 없는듯이 또 없지만 잇는듯이 본것이 거울에 대한 바른견해 일께다
허공에 걸려잇는 갑돌이의 일거수 일투족 하는말 숨소리조차도 그리고 생각마저도 벌거숭이되어걸려잇다
갑돌이가 잇는가 없는가.?
허공거울 바로 지혜라 보는것이다
어디서 가져온것도 아니고 본래 우리들 누구나에게잇는 허공같은 청정본심의 그대로의 작용이라는것이다
티끌만큼의 부정물(물들음)도 그대로 들어난다 갑돌이가 무엇인지 갑순이가 무엇인지
무명업식은 허공거울을 피하지 못하고 정체를 들어낼수밖에 없다
허공거울이 또 깨졋다
뭐라 말할수도 없는 어거지로 청정심경 이된다
이제는 허공조차도없는거울 그속의 갑돌이 되엇다
대광명이요 무량광명 이다
우리가 갑돌이가 일념불생이면 어거지 청정심 이 되어 청정거울의 갑돌반연물건 이건만 그대로 청정법신이 아니겟는가
반연물 투성인 사바세계에서 좋은것 나쁜것 하지만 반연물들간의 분수일 뿐 이겟다
집착=삿된견해와 고집 이다
집착이 보면 따라붙고 들으면 그것에 또 찰삭붙어 청정을 가로막는 마구니되어 우리는 괴로움의 바다에서 우리는 진짜일쑤밖에없는 고해에 늪에서 허덕이며 하나님 부처님 한다
어리석은 미혹한중생은 번뇌로 인하여 괴로워하며 미혹의세계를 살아가고 지혜잇는자는 선정으로 인하여 날마다좋은 깨달음의 세계를 살아가는것이다
노세 노세 젊어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 ㅡ우치한자는 놀줄도 모르면서 막연히 노래한다
공부하세 공부하세 젊어서부터 공부하세 늙어지면 하고싶어도 못하노니 쪼끔이라도 힘잇을때 좌복깔고 좌복위에서 참구하세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금강 반야바라밀경 법회인유분
법회를 여는 원인이 무엇인가?
부처님 설법을 가장 많이 들은 다문제일 아난이 부처님에게 들은대로 아난의 의견을 섞지아니하고 녹음기처럼 되뇌이는 장면임을 밝히는것으로 금강경 첫머리에 나오는 여시아문 ㅡ 나는 이와같이 들엇다 이다
기수급고독원 줄여서 기원정사 라한다
첫 장면이 밥때가되어서 대중들과 함꼐 사위성으로 걸식을 나가시고 다시 돌아와 공양을드시엇다
우리들 상활과 다름없는 이장면을 법회를여는 원인으로 본다 (나우견)
하나하나 세세한 뜻이 잇겟지만서도 보통의 일상사를 다시말해 우리중생들이 생활하는 지금 이자리가 중심이기때문이라 보는것이다
부처님 걸식하시고 공양드시는 일련의 일들 아니 우리가 일상적인 생활이 누가 하는가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귀공자이냐 도야지이냐
똑같이 누구나 청정심으로 걸식할수 잇건마는 사람들이 걸식하나를 놓고도 그냥 걸식일뿐으로 볼수잇껀마는 부끄럽다 자존심 상한다 등을세워 멀정한 걸식을 비하하며 스스로 한계선을 긋고 스스로 한정적생활을하며 희노애락을 살아가는것이다
전쟁때 땅에 떨어진 작은누렁지도 줏어먹을수 잇는 우리들이다
물질이 풍부하다고 생활용품 고쳐쓸줄모르고 좀 오래 사용햇다하여 버리면서도 뭐가 그리 불만인지 담연치 못하다
태어남은 축하하고 죽음은 애도하고 늘상 하는행위 말 생각이 늘상이지 못하고 그때그때에 따라 너무 쉽게 변하여 항상하는마음 을 등지고산다
욍자의몸에서 걸식인 되고 우리는 빈자에서 부자를 향한다
모든것이 물질이든 생각이든 변한다
유구심 다 괴로움이고 무구심 다 즐거움 이다
그나 우리는 무명업식이 두터워서 지혜가 적어 빈자이어 빈자살이 싫어하고 병자살이 싫어하고 독살이 좋아하지않는다
어찌피 나도 겪게돌꺼지만 당장습기 나만은 아니길 바라는 허망심 이다
지금의 몸활발하고 생각활발함을 믿고 조심도없이 절제를 모르고 생활한다 재욕ᆞ 색욕ᆞ 명예욕 등이 그것이다 그리고는 다양한형태의 사껀사고 지닌다
순간순간 맞이되는것에 물들어가면서 집착의힘 익히며 숙성해간다
순간과순간 앞순간 이 멸하고 뒷순간이 멸한다 이것이 생사심 이다
멈출지를 모르고 순간만을 살아가면서 영원을 바란다
어제 부터 오늘 지금에 이르기까지 바쁘기만햇던 다사다난한 순간의 찰라들
그리고 이 다사다난한 사껀사고의나날이엇음에도 늘한가한 나날을 살아가는 일은 사리자 존자의 눈에는 희유한 묘유행임으로 비추워져 체루비읍하며 어떻게하면 순간마다를 사는것 그만두고 어찌하면 날마다 날 맞이할수 잇는지 묻는것이 제2 선현기청분이다
법회인유분에서 공양 마치시고 또 다른이와 어느집가니 맛잇는것 주더라 세상살이 농도없이 부처님 자리를펴고 앉으셧다
금강경은 우리를 대신하여 부처님에게 묻고 부처님은 자세히 답하여주신다
이것이 금강반야바라밀경 이다
6근+6경=6식 근경식에 의해 얻어알아지는것을 지식이라하고
근경식 조차도 알아지는것을 지혜라 말해본다
우리가 거울앞에서면 우리가 비친다
움직이면 거울도 움직임을 노치지않고 비춘다
그런데 거울이 깨져버렷다면 우리는 비추는것 없다 말한다
그나 이제껏몰라 그치 비추는것이 잇엇으니 바로 허공이다
거울이 비추는것보다 훨씬 리얼하고 정확하다 거울앞에 서잇던 우리는 허공에 걸려잇다
달처럼 별처럼 갑돌이도 갑순이도
거울이깨졋다(바라밀행을 꾸준하면)ㅡ업그레이드
거울은 반연물이므로 실체성이없다
당장 보이는것에 집착하니 없지는못하고 분명히 잇기만 한것이다
잇지만 없는듯이 또 없지만 잇는듯이 본것이 거울에 대한 바른견해 일께다
허공에 걸려잇는 갑돌이의 일거수 일투족 하는말 숨소리조차도 그리고 생각마저도 벌거숭이되어걸려잇다
갑돌이가 잇는가 없는가.?
허공거울 바로 지혜라 보는것이다
어디서 가져온것도 아니고 본래 우리들 누구나에게잇는 허공같은 청정본심의 그대로의 작용이라는것이다
티끌만큼의 부정물(물들음)도 그대로 들어난다 갑돌이가 무엇인지 갑순이가 무엇인지
무명업식은 허공거울을 피하지 못하고 정체를 들어낼수밖에 없다
허공거울이 또 깨졋다
뭐라 말할수도 없는 어거지로 청정심경 이된다
이제는 허공조차도없는거울 그속의 갑돌이 되엇다
대광명이요 무량광명 이다
우리가 갑돌이가 일념불생이면 어거지 청정심 이 되어 청정거울의 갑돌반연물건 이건만 그대로 청정법신이 아니겟는가
반연물 투성인 사바세계에서 좋은것 나쁜것 하지만 반연물들간의 분수일 뿐 이겟다
집착=삿된견해와 고집 이다
집착이 보면 따라붙고 들으면 그것에 또 찰삭붙어 청정을 가로막는 마구니되어 우리는 괴로움의 바다에서 우리는 진짜일쑤밖에없는 고해에 늪에서 허덕이며 하나님 부처님 한다
어리석은 미혹한중생은 번뇌로 인하여 괴로워하며 미혹의세계를 살아가고 지혜잇는자는 선정으로 인하여 날마다좋은 깨달음의 세계를 살아가는것이다
노세 노세 젊어노세 늙어지면 못노나니 ㅡ우치한자는 놀줄도 모르면서 막연히 노래한다
공부하세 공부하세 젊어서부터 공부하세 늙어지면 하고싶어도 못하노니 쪼끔이라도 힘잇을때 좌복깔고 좌복위에서 참구하세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금강 반야바라밀경 법회인유분
법회를 여는 원인이 무엇인가?
부처님 설법을 가장 많이 들은 다문제일 아난이 부처님에게 들은대로 아난의 의견을 섞지아니하고 녹음기처럼 되뇌이는 장면임을 밝히는것으로 금강경 첫머리에 나오는 여시아문 ㅡ 나는 이와같이 들엇다 이다
기수급고독원 줄여서 기원정사 라한다
첫 장면이 밥때가되어서 대중들과 함꼐 사위성으로 걸식을 나가시고 다시 돌아와 공양을드시엇다
우리들 상활과 다름없는 이장면을 법회를여는 원인으로 본다 (나우견)
하나하나 세세한 뜻이 잇겟지만서도 보통의 일상사를 다시말해 우리중생들이 생활하는 지금 이자리가 중심이기때문이라 보는것이다
부처님 걸식하시고 공양드시는 일련의 일들 아니 우리가 일상적인 생활이 누가 하는가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귀공자이냐 도야지이냐
똑같이 누구나 청정심으로 걸식할수 잇건마는 사람들이 걸식하나를 놓고도 그냥 걸식일뿐으로 볼수잇껀마는 부끄럽다 자존심 상한다 등을세워 멀정한 걸식을 비하하며 스스로 한계선을 긋고 스스로 한정적생활을하며 희노애락을 살아가는것이다
전쟁때 땅에 떨어진 작은누렁지도 줏어먹을수 잇는 우리들이다
물질이 풍부하다고 생활용품 고쳐쓸줄모르고 좀 오래 사용햇다하여 버리면서도 뭐가 그리 불만인지 담연치 못하다
태어남은 축하하고 죽음은 애도하고 늘상 하는행위 말 생각이 늘상이지 못하고 그때그때에 따라 너무 쉽게 변하여 항상하는마음 을 등지고산다
욍자의몸에서 걸식인 되고 우리는 빈자에서 부자를 향한다
모든것이 물질이든 생각이든 변한다
유구심 다 괴로움이고 무구심 다 즐거움 이다
그나 우리는 무명업식이 두터워서 지혜가 적어 빈자이어 빈자살이 싫어하고 병자살이 싫어하고 독살이 좋아하지않는다
어찌피 나도 겪게돌꺼지만 당장습기 나만은 아니길 바라는 허망심 이다
지금의 몸활발하고 생각활발함을 믿고 조심도없이 절제를 모르고 생활한다 재욕ᆞ 색욕ᆞ 명예욕 등이 그것이다 그리고는 다양한형태의 사껀사고 지닌다
순간순간 맞이되는것에 물들어가면서 집착의힘 익히며 숙성해간다
순간과순간 앞순간 이 멸하고 뒷순간이 멸한다 이것이 생사심 이다
멈출지를 모르고 순간만을 살아가면서 영원을 바란다
어제 부터 오늘 지금에 이르기까지 바쁘기만햇던 다사다난한 순간의 찰라들
그리고 이 다사다난한 사껀사고의나날이엇음에도 늘한가한 나날을 살아가는 일은 사리자 존자의 눈에는 희유한 묘유행임으로 비추워져 체루비읍하며 어떻게하면 순간마다를 사는것 그만두고 어찌하면 날마다 날 맞이할수 잇는지 묻는것이 제2 선현기청분이다
법회인유분에서 공양 마치시고 또 다른이와 어느집가니 맛잇는것 주더라 세상살이 농도없이 부처님 자리를펴고 앉으셧다
금강경은 우리를 대신하여 부처님에게 묻고 부처님은 자세히 답하여주신다
이것이 금강반야바라밀경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