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ᆞ불생

카테고리 없음 2015. 10. 20. 15:53

나타남과 나타나지않음
갑돌이 태어나던날
갑돌아가 가 태어나면서 처음 시현해 보인것  그것은 나타남 내지 그작용이엇다
우리가 본것은 아가엿고 울음소리이고 몸의움직임 이엇다
업작업수
불을 만드는데 나무2개 비벼대어 불만든다 
요나무와 조나무 꾸준히 움직이면 불이 일어난다 불의탄생이다 인+연=과(불) 되엇다
근데 갓태어난불은 힘이없다 해서 금방 죽는다 다른 땔감을 보태는등을하여 우리가 필요한 불의수명을 얻는다 
불ᆞ 물ᆞ 하늘ᆞ땅 이런것은 각각의 특성물 명찰이다
산이 없어졋다해서 저절로 물이되지않는다 이다
그냥 산만 없어지는거다 또  생기면 산만 생긴다 이다
불이 생겻다 불이 꺼졋다 불은 인연이 움직여(업) 생긴 물건이다
인이또 연이 꼼짝않는다면 비벼도 비벼댈수없으므로 불의탄생은 없는것이다 
행이 인과 더불어야 불이생긴다
모든 존재물이 그타 불이 존재해도 불의 성주이멸이 분수(불)따라 힘따라이듯 특성따라 불은 존속여부 로서 불의일생을 살아가는것이다
근까 불의수명은 업력이 우선이다
근데 업력은 우리들에게는 별로 이다 또 근데 이것은 내지 힘의소산인 욕심의 계산이기 땜이다 그나 불에게는 욕심이 없다
욕심은 구하는마음 하려는마음 곧 한짜 그냥 하고저할 욕이다(마음심짜없는 욕)
일념불생 만법무구 한생각 일어나지않으면 만가지 법에 허물이없다
일념불생?
 생각이 탄생하지 않앗다 이다
 생 이라는것 과 불생 이라는것
나타낫다 는것이.? 
그냥 나타낫을뿐 이지 그나타남이 기준되어 저생각은 안나타난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할수없이 안나타난생각 입장에서는 나타난생각 때문에 안나타난생각이 되버린다는거다 
억울함이 하늘무너트리고 땅을부순다
참답게 말하자면 생도 또 불생도 아니다 
그럼 뭐냐.? 
그대는 뭐라 하겟는가.,?
이것은 마음공부인은 확실히 해둬야 한다고 나우는 외친다
 나우견이 뭬길래 외치고  난리여
나우견의 특성이랄까 상품설명틋 말해보면 당당함에잇 하겟다 
그당당함은 어디서 나오는가
 나우가 소견을말하는것 경책에 다잇을꺼라 본다
나우가 그경책을 보앗꺼나 또는 보지않앗꺼나 에 관계없이 참구를 통하여 알아진만큼에 이보다 확실한것  잇겟는가
 참구없이경책을 보아야 알아진것이라면 당당키 어렵다 
적어도 나우견의 탄생이 이것저것 지식잇어 아니다 오히려 지식은없다 
허니 나우견에 잘못이잇다면 다시 참구하여 잘못이 바로된다면  참좋은것 아니겟는가 고무적인 사껀사고임에 틀리없다 이다
우리는 인연과 세계에 살고잇다
인이나 연이나 또 과 이들이 각각이 모두 인연법칙의 산물이다 
콩이나 팥이나  또 그러타고하고잇는 의식이나 결과물이기때문이다 
콩이 볼때 팥은 연이지만 팥이 볼때는콩이 연이다 그나 너나 나나 이다
안이비설신 보고맛보고 하는 우리의감각하는 식을 전오식이라하고 의식을 더해 6식이라 한다
 설근(혀) + 짜장면(인식대상) 을 만나면 비로소 맛이 생긴다(잇거나 없거나) 
근데 잇거나 없거나 전에ᆞ 맛 이라는것 그맛이 혀에  닿아야 생기는데 닿는순간이 어느때이여서 맛이 되는가이다
설식은 맛을 알기만햇찌 그것이 의식이 알은척하는 맛이라는것을 모른다 
진정청렴인은 청렴하지만 그것이 청렴  인줄을 모르는 걍 일상사 일뿐 인것처럼 
설식의 맛이 의식의 맛이 되어버리면 그건 맛이 아니다 더하여 맛이잇다 없다 하고사는  우리이겟다 
이글 보시는 님들 요것 분명 자증하시어 내꺼 만들기 바랍니다
막연히 아시면 신해행증 이 막연한 신해행증 되어버립니다 
설식에서 느끼는것을 6식이 표현되기까지 시간은 그맛이 지난후이다 
설식의 그림자 또는 잔상 일뿐이다 그림자에 속는다 이다 
몽환포영 같다는 말되는거다 
보는게 듣는게 맛이 촉감으로 살고잇는 우리는 꿈속인 같다 라는거다
보는것 듣는것 등이 보는것 듣는것 맛이 아니라는것(인연조작ᆞ 꿈)을아는것이 각(깨달음)이다 꿈에서 깨어라 이다 
꿈속살림생활에서 꿈깬살림장만하여 살아가는것 우리들이 우선적으로 해야할일 이라 본다 
꿈에서  각으로 가는 신구의의 몸부림 자증의길 수행살이 이다 
나우견 이 당당함을 보이는것 좋아한다
겸손치 못한시선으로보아지는것도(겸손이거나 교만이거나에 관계없이)  참구인이라기보다는 시기분별집찹하는 지어논 업보 티냄으로 이라본다
 참구인은 참구인을 알아볼수밖에 없다
알고 하나  ㅡ 해도 모르나 
당당함은옳고 그름에 속해잇지않다
부자빈자에 속해잇지 않은것과 같다
언행일치 ᆞ  지행합일 의 길이 그타 
전에는나우가 제일로 내세우는것 거짓말이엇다
그나 그것이 하지말라해서 않하게되는것이 아니라 익혀논업력이라는것 알고부턴 말에 힘이 적어졋다
 치료법은 자각 뿐이다
이럴땐 이러고 저럴땐 저런다 이것을보고 뭐라하는가
친절 봉사도 자기에게 어떤이익관계에 얽혀하는것그냥 착한죄짓고 착한벌 받을뿐이지 공덕은 없다
저기 양무제와 달마의 문답에서 잘나타난다
양무제 왈 ᆞ나는 절도많이짓고 스님들도 보호하고 경전도 강설하고 하여 불심천자로 불리웁니다 제공덕이 얼만큼이나 됩니까?
달마왈 ᆞ 없읍니다
옳컨그르건 당당은 거짓없는 마음에서 탄생한다
일념불생은 저나타난생각을 기준하여 얌전하게잇는 생각을 안나타낫다 명찰붙이지마라
한생각 탄생 아니면 뭔가?  이다
그대로 조용타 할것도없는조용이겟다 (아공법공 그리고(아 와법) 함꼐구짜 구공)
이것이 적적성성 ㅡ고요하고 고요하며  뚜렷하고 뚜렷하다 이다
뚜렷? 아까 억울한생각님 기준으로 살피면 나타난생각님 이 또렷하다는것이다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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