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강남귤 강북 탱자 생각납니다
깨달은분상에서는 여래 깨닫지못한분상에서는 무명이다 입니다
내가 부모에게는 자식이지만 내자식에게는 부모입니다
내가 부모입니까 자식입니까
귤입니까 탱자 입니까
보는자 누구이고 어느곳에서 봣는가의 따라 결정됩니다
관시하인 ㅡ관 하는자 누구인가
1수4견ㅡ물은 하나지만 물고기가보면 집이되겟고 아귀가보면 피고름이고 인간이보면 물이요 천인이보면 맑은 유리로 보인다
백인이 잇으면 백가지 색으로 보인다 입니다
중생이보니 무명이고 각(깨달을각짜)자가 보면 여래심입니다
무명이 업(움직임) 에 의하므로 무명업이종자되어 무명업식 됩니다
무명이 업에 의하지않고 순수무명인상태로를 여래라 불러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제8아뢰야식 창고를 여래장(여래창고)이라고도 합니다
팔식이 윤회의주체가된다 하는데 이는 업(움직임)에 의함 입니다
무명식이 (분수따라 힘따라 ᆞ 집착력에 따라)움직이는것(업) 입니다
무명은 분상에따라 여래이기도 합니다
강님귤 강북탱자 입니다
다시말하면 업에의함을 무명업식 의하지않음을 진여 여래 라고 부른다는것이 제소견입니다
진여가 움직이면 진여연기라 합니다
귤은 맛잇고 탱자는 쓰듯 진여는 연기하는 모습이
먼저 진여는 움직임(업)에집착하지 않는다 입니다 집착않고 움직인다
근까 무명이 집착업으로 인하여 집착식이 되는것을 무명업식
진여(여래)가 무착업으로 인하여 순수식(집착없는)이 되는것이 진여연기라 봅니다
연기를 해도 집착하며 연기하느냐 집착없이 연기하느냐의 문제라보는겁니다
마니주(청정주)는 순수무잡하여 연기를 하여도 집착하지않으니 물들지않읍니다
그냥 연기되는것을 비출뿐입니다
해서 안목을 깇춘다는것은 선가의 풍문으로는 구리쇠의 눈을 갗춘이 이어야한다 말하기도합니다
봐도 구리눈으로 보듯 입니다
해서 마니주가 보지도 듣지도 못하지만 그타구 마니주심이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것 다구족하고 잇는것(못비추는것없이 ᆞ 업의집착의모습) 어 원만구족 상 입니다
부처님 마음(마니주)으로 말하고 손짓하는것 집착(끄달림 오염 달라붙는것 ) 없이 행하실뿐 입니다
우리도 부처님같이 변함없는 마음되어(청정심)신구의(표현하는ᆞ작용활용) 하며 살자 입니다
실천덕목으로 집착하는지금을 빙자하는 바라밀(3륜청정 ㅡ 시자 수자 시물 ᆞ 인 연 과에집착을하지않음 )행 을 말하는것이다
진여ᆞ 무명 은 하나이다
계합이루워 이고득락 ㅡ괴로움여의고 즐거움으로 살아감 스스로 착각식(업에집착)하고 착각하는 업작업수임을 바로보아
푸른나무 더욱푸르게 붉은꽃 더욱붉게(당당하게) 살아갑시다
깨달으면 진여심 아니면 무명심
계합되어 지금을산다
계합은 천지미분전 입니다
상대가 되기전 이라는것입니다
공도 무도 아닙니다 나도 아니고 너도 아닙니다
끝까지 머물곳 없으므로 가는곳마다 (머무는곳마다) 하는말 하는행위가 보현보살의 행 입니다
좋은지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