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1월17일(음12월8일)은 고타마싯타르타 가 출가하여 사문으로써 수행타가 보리수나무아래에서 샛별을보고 깨달으시고 붓타가되신 성도일이 지난다
왜?
부처님은 부귀영화의 상징인 왕자의신분을 버리시고 목숨을걸고 사문이 되엇는가
29세에 출가하여 6년고행끝에 붓타 되시엇다
붓타와 인연관계속에서 살고잇는 우리와 무엇이달라졋는가 이다
또 달라진것이 많은사람들로부터 귀의받고 칭송받기 위하여 신분세탁하며 고행 하시엇는가
그 칭송이 부귀영화보다 더낫끼 때문이엇을까
또 생사의 무상함을 해결코저 해결될찌도 않될찌도 기약할수없는것인데도 붓타(깨달은사람 : 각자)의 길을 택하시어 2600년전 오늘 깨달으신것이다
붓타가 될찌 안될찌도 모르는데 말이다
부귀영화가 항상하지 않다하여 온전치못하고 불확실하다하여 당장의 입으로 들어오는 맛잇는음식이 맛잇다 맛없다 하는것에 푹빠져잇는 우리들로서는 걸식하는 수행의길이 황당한 사껀사고 일쑤밖에 없다
우리가 하루세끼만이라도 걸식으로써 생활해본다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한마디로 쪽팔리는것 감내할수 잇겟는가
오욕락에 취해사는것 백년도 못사는 인생 잘못된것만은 아닌듯싶은데 말이다
佛 敎
범부중생은 부자이면서 부자로 살줄을모르고 빈자이면서 빈자로 살줄을 모른다
또 병자가 병자이면서 병자로 살즐을 모른다
빈자가 빈자로 살아간다는것은 세수타가 코만지기보다 쉬운 일이기 때문에 나이가 쬐끔잇는 얼라도안다
빈자는 하루 밥세끼먹는것을 반끼만먹는것을 빈자라하겟따
그럼 반끼를 감지덕지먹는것이 하늘알고 땅이 다 아는일이다(수다학파의 정설이기도하고 이것이 진리인 인연법이다)
세끼 다 먹으면 이게 무슨 가난자여 부자이지
그런줄도 모르고 밥반끼 먹으며 불만족스러워하고 반끼에서 벗어나려는마음되어 불만스럽게 반끼를 맞이한다(이것도 인연법이기는 허지만)
빈자를 벗어나려하는것이 잘못됫따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지금 해야할 영역밖의 일이란 말이다
병자가 병자답게 살아야 하거늘인데 팔못쓰고 다리못쓴다하여 절뚝거리며 걸으면서도 팔자타령하며걷고 업타령에 절뚝걸으면서 응당 감당해야할 당연에, 부당한 불만스러워하며 걷고잇는것을 지적하는것이다
건강자이건 허약자이건간에 불만하지 말자
당당하게 건강하고 당당하게 허약하자
근데 당당자 보기쉽지않다
건강자 지키려 불만하고 허약자 허약해서 불만한다(불만아니고 당당함 이라본다)
절룩걸으면서도 당연법칙임을알아 그냥절룩하며 걸어라 이다
그러다가 행인지 불행인지 병다나으면(=빈자가 부자되면 )그때는 부당하게절뚝이지말고 바로걸어야한다
인연법을 모르게되면(우치) 바로걸으면서도 난 바로걷는다하고 자랑삼을일도아니건만 교만스러워 병자를보면 비하의 눈동자(안목)가 되어진다
빈자이던 부자이던 당연부자ᆞ당연빈자되어 살아가는것이 마땅한 일(불만없이)이라할것이다
나이 가득먹으면서 소견이라고 적고잇으나 얼라들도 그것을 알고잇다
소풍가서 솜사탕아저씨가파는 솜사탕 돈잇으면 당당히 사먹고 없으면 당연히 못사먹으며 쪼끔잇다가 어울릴때면 같이 잘노는거 일뿐이다
조과스님이 소동파에게 한말이 이런뜻 아닌가 싶다
스님 좋은말 한마디 해주십시오
나쁜짓말고 착한짓하라
그런것은 세살얼라들도 압니다
알기는 얼라도 일지만 행하기는 백세노인도 행하기 어렵다
노병사
늙어가면서도 불만, 병들어가면서 불만, 죽으면서까지 불만
경복궁 갈려면 비행기타고 기차타고 전철타면된다
아니 타기만하면 내리는것은 언제할것인가 ᆞ 안웃기나.? A~
이곳 사바세계 어쩔수없이(업습기) 별별(선과악)일 다잇는데 선행커나 악행커나 불만없이하라
불만없이 행한다는것, 선행하다 쉬고 또 악행도하다가 쉬고 (사바세계의특질 ᆞ 축생계 등은 그러기 쉽지않다)
하고플때 하고 안하고플때 안하고 하면서 행할때나 행하지않을때나 늘 족할줄 아는것이 광땡잡는거다
늘상~을 위하여 수행고행 한다
이것이 바라밀행(도피안)이겟다
보시빙자바라밀
주는이가 받는이가 주는물건이(유형무형) 뭔지모르고 하는짓 이것을 삼륜청정행이다
청정행은 그냥 하는 짓이다
그냥
연속극 대장금에서 살구맛입니다
왜 살구맛이라 생각케됫찌.?
살구맛이 살구맛이여서 살구맛이라 말하기에 이르럿읍니다
이게 그냥(청정심 맑다 달의빛) 이라본다
이 것이 청정 맑은거울 또뭐잇더라 그냥생략) 보시한돈 받아서 해외가든 술집가든 그건 그쪽영역이지 내영역은 보시함으로써 청정심 되는것 일께다
왜 시줏돈받아 놀음햇냐 다구친다면 다구치는 자체는 무구여야하는데 구심(더러울 구짜)인것이니 아니 이럴꺼면 골쳣따구 보시 혀?
타질꺼면 불우이웃돕기 등 을하면 유루복(샌다 샘잇는 복)을 짓는것이 마땅하리라
보시는 큰보시이건 작은보시이건 에 관계없다(무주상 이냐 유주상 이냐 에 달렷다)
걍 허냐 생색내느랴 하냐가 문제이다
사랑합시다 청정심
보호합시다 청정심
보리심을 낸 청(맑을청)신자 청신녀가 응당여심 운하항복기심 해야하나요 ㅡ 어떡해 마음쓰며 티내는(생색내는 자화자찬)마음을 제어 해야합니까 이다
부자면 뭐해 불만스러워 하기는 빈자이건 부자이던 다 그게그것인디
근데도 돈이면 장땡으로 알고 살아간다
빈자이던 부자이건간에 당당하게 살아가라
부처님 가르침 그유명한 불교 이다
응무소주 이생기심 하라 ㅡ 머뭄바없이 그(머뭄바없는마음)마음을 내라(작용 사용) 해도 한것이 없끼 땜 이다
달이 달빛을 내는데 비추는줄 몰고 비추듯이
모르고? 남진씨노래 좋아한다(개인신상정보누출발생)
언젠가 제주산작가 김화백님하고 챗띵햇는데 불쑥 말한다
도가도 비상도 ㅡ 도를 도라고 하면 도가 아니다
짓꺼리를 짓꺼리(보시)라고하면 이것은 떠나는님이 된다
걍 하는것이 (무심 무상 ?무주(머무를주) 보시바라밀이고 보시바라밀이 걍 이다 이다
부처님 45년간 썰까시면서 난 한번도 썰 깐적없다 말씀하시는 연고 이겟따
행(몸짓 도둑질해도 한것아니다(막:(말막짜)행 막식(함부로 생각하는것) 또 ? 핵폭탄 만들고 쏘며 놀고잇는것이지만 하는것 아니다
그치만이다
인연법은 진리이다
계를 어기면 (파계) 응당 과보가 따른다 그래서 계ᆞ 정 ᆞ혜를 3학이라고 불교는 말하고 잇는거다
과보는 피할수없다
부처님께서두 전뻔잘못으로 어쩌다(샛각안남)가 상처나서 피난적 잇다
수다학파에서도 말하기를 때는 때되로간다 말한다
그니 감당하기 싫어하지말고 당연히자
지금일맞이는 전뻔일 땜이고 앞으로 생길일은(미래) 지금의 하는짓 땜이다
모든게 무다 하면서 막짓하면 막벌 받는다
저기 또 뭣이냐
황벽스님 예불드리고 법당에서 나오는데
일체가 무인데 예불 왜 합니까 하고 알은척한 대중천자 귓쌈베기 얻어 맞앗다
왜 때리십니까
모든게 무 인데 왜 때리느니 아프다 안하프다 앙탈인가 하고 말햇다
무다 공이다 말하지만 사바세계(무 ᆞ공)에서 우린 지내지만 이것이 뻥세계인지 꼬집어 봐라 이게 꿈이여 생시여
자꾸 말진행되면 팔만대장경 되니(수불 일일이 경우경우되니 ᆞ 교) 자세하게 말하면 거참 구구절절이 구차 타 말하구(용이심 내고) 줄여지게 말하면 어렵다 말하면(현애상 나면) 윤항기씨 노래처럼 나어떡허라구 된다
장미빛스카프 노래 좋트라
앙드레지드의 좁은문 책 덥고 알어물으니 모른다하고, 펼쳐보이니 그것 언제 다 읽나요하고 뗑깡(아가들 맘에않들면 땅바닥에 주저않아 우는것)노는것과 뭬가 달라
우리 진제스님 당상에올라 불쑥 주장자 들어보이며 아시겟읍니까 물으신다 그리고는 열심히 설명하신다 ㅡ 개시오입 이다
사껀사껀 일일이 조목조목 말씀하신다
설명을 통하여 열어보이시는것은
나도너도 잘 중도사리 합시다(오입 깨달음에 들게 하시려는것 이다 책을열고잇는것) 이게 보살행 이다 본다
어쨋꺼나 폐일언허구 꼬집혀 아프지만(작용) 그 속이 허함을알아(중도) 아프지만(보시)아픈바없이 아프며 살라(중도살이) 이다
금강경오가해 서문에서 함허득통선사의 힛트왈 ?
유냐 무냐 나는 그것을 몰겟따
건강하는것이 제일의 이 요
족할줄 아는컷이 제일의 부 요
신뢰하는것이 제일의 친 이 요
지혜는 제일의 낙 이니라
지면 관계상 이만 줄입니다
아~ 빼먹을 뻔햇네
지금도 좋은때 맞이하시길 부처님께 업드려 비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