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느사찰 법당에 불상 등 여러집기들 어지러히 된 사껀사고 현장 사진봣다
전에도이런일 종종보앗다
떠오른다
일부기독교인 우상숭배
일부기독교인 우상숭배
전뻔에 전철타고가는데 바로옆자리에 젊은엄마 아가하고 같이탓다
서울사는데 친정아버지 뵈러간단다
암튼 잘 이야기타가 컴야기 나왓다
티스토리 ㅡ 다담 생각나 묻게된다
종교가 무엇인가요 기독교입니다
나는 티스토리 과대선전 할려다 (흠칫되여)그만두엇는데 내속을 읽엇는지 먼저 말한다
같은 기독교이지만 이상한짓하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 한다 (굳이 변명 해야만하는 우리의 아가엄마님
그리고 하는말이
내종교 중요하면 남종교도 중요한줄 알아야죠 헌다
나는 가타부타 말없이 들으면서 슬쩍 아가엄마 본다
내가 먼말하겟는가 헤여지며 말햇다
시간되면 우리휴게실 검색해보라고~
우식수 성유 사식수 성독 ㅡ같은좋은물 소가먹으면 우유되고 뱀이먹으면 독을 이룬다
똑같은 좋은성경말씀 듣는이가 누구냐에따라 성품 이루워진다
우상이란 무엇인가
허망한 형상이나 망령된 견해 이겟다
우리는 당연을 당연으로 맞이못하고 무명업식 동자되여 원성실성품을 잃어버리고 이다저다하는 변계소집성품을 사용하여 인과인과 하며 살아가고 잇다
수줍고 부끄럽끼만한 원성실성품 은 끝까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않은채 살포시 비추어내고 잇는것이다
무명무지한 우리들은 누가 무지하라해서 무지한것도 아니고 지가 무지하고 지가 무지한 짓을 하는것이다
콩심데콩 팥심으면 팥되어 입으로 몸짓으로 생각으로 더말해 아상 인상(작은파도) 중생상 수자상으로 큰파도 되어 나타나는것이다
이쪽(무지)에서 저쪽(지혜)으로 가라는 성인의 말씀을 무지한분수인것 모르고 말로만저쪽을 이야기한다
사람에따라 또 형편에따라
걍 휙 가는이도잇꼬 징검다리를 밟고 하나하나 무지에서 지혜쪽으로 나아가는것이다
첨에는 대부분 길헤메는 길치이다
첫뻔째 밟는 징검다리
비록 지혜처는 아니지만 밟지안으면 안되는 필요악 이라 할수잇는 목적지아닌 수단 (방편)이랄수 잇는것이다
수단처인지 목적지인지를 식별하는것 중생심(애증심ᆞ 생멸심) 소지자로서는 인식에 놀아나느랴고 분수도모르고 힘도없다
그니 내짓 로맨스 니짓 불륜 하는식 된다
일도양단
반야검으로 애ᆞ증심 도려내야 한다
부처님불상 조성
눈에 대상 인식의대상 이런 허깨비 라도잇어야 만 모여드는판 이라 필요악표 징검밟으라고 놓는다
누구는 건너고 못건너고 하지않고 모든사람 건너게하시는것 부처님의 무연자비요 대자대비이시다
불상 아니라 마구니를 모시더라도 그것이 지혜의길에 이룰수잇는것(수단)되여 근기에 맞추워가며 중생구제된다면 목숨이 다 할지라도 자비심은 변치않는것이다
근데 불상에 절한다 안한다 하는 집착짓껄이가(상대적) 절대적이 아니라해서 우상이라한다면 땅으로인해 넘어진자 허공잡고 일어나라 하겟는가
땅을짚고 일어나는것이다
말만 배우는앵무새 되느니 걍~ 사는것이 차라리 나으리라
절하느냐 마느냐
이런상대에 집착되어잇는것 꼭두놀이 이고 꼭두놀이에 집착되는것 삿된소견이라하고 우상이라 본다
나만의것에(욕심)노예되여 맘에들고 안들고 분별집착하는것 이것이 진정 우상숭배 입니다
불상에 절한다는것 목적아니고 하심 공경심 키워가며 지혜로가기위한 또 넘어진곳에서 일어나기위한 손짚음 이다
우상은 토각귀모(유명무실ᆞ 이름만잇고 실제로는 없는것) 망상ᆞ망녕된 상 이것을 섬기는것이 우상 이라본다
조상신 도 조상님이 어찌해준다 믿고 제사지내면 우상이랄수 잇찌만 제사를 통하여 가족이모여 화합을 이룬다면 그 조상님 우상이 아니라 숭배하여야 한다고 본다
성경말씀 누가 듣는가
소인가 뱀인가에 따라 하나님 숭상되고 우상되는것 이라본다
성인이 참인가 허인가 는 성인에 의해 결정된다기 보다는 그 따르는사람이 누구냐에 달린것 이라하겟다
수단은 수단이고 방편은 방편이다
주관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하자없는종교 가 참된 종교라 하겟따
불상앞에 절을하자
3배도잇고 3000배도 잇으니 필요시 마다 절을하자
수단과 목적도 구분 못하고 절에서 무조껀 앞뒤 못가리고 썰독품어내고 난동질하는 마구니 그리고 방조하는 마구니
언제 참회하고 언제 부처님앞에 지극정성으로 절하여
하늘이 감동 하실날 오려나
그래도 기대해본다
어리석은 저들을 용서하시옵소서
나무 관세음보살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