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만드는데도 내공잇는사람이 만드느냐 없는사람이 만드냐에 따라 같은글이라도 달리되어 나타나리라 본다
그럼 내공이 무언가
얼만큼 되어 그림그리구 얼만큼 공이 글씨쓰는가 얼만큼 큰공되어 아프구 허느냐이다
얼핏 말해보면 무심한마음으로 대표로열거한 것들을 하는냐 이다
무심한만큼 큰공되는것 이리라
근데 무심만큼이라고 말해버리지만 더 보태여 말해보면
평상시 10만큼의 유심을 가지고 일상사를 하는이가 그림그리는것 맞이하여 유심줄이고(줄인만큼 무심이다) 글쓰고 또 아프고 잇는거다
글이건 아픈거건 자신의 맞이하는것도 잇찌만 타의로 맞이하는것도 잇다(병고가 대부분 타의에 의한다) 자반타반으로 맞이헌다
어쨋꺼나 얼만큼의 무심으로 맞이하는가
얼만큼되어 맞이하는가
이 얼만큼되어 요것중요타
만큼되어 얼만큼의 힘이냐 얼만큼익은 무심이냐이다 이것을 내공이라 하는것이라 보는것이다
저기 우리 글동무님 독3쯤감기 맞으셧다
내가 알기로도 일주일 넘은것같다
독감계급짱이 쓰리다
그나 무늬만 독감이지 알고보면 그속은 텅비어 명찰 뒤집어쓴 인연소치 무용물  이다
무심되어 독감 맞이한다
유시안목으로볼때 불청객이다
이 유물 소중안다면 저 유물두 소중한것 알아야한다
일체 모든존재물은 평등하다는것 알아야한다(무상 정등정각 에서 정등이 그것이다)
우리는 독도문제나문제 등장시마다 우리의힘 달아보게된다
수적으면 근수불리자 고 분수따라 힘따라 쳐본
우리의 무심 키우자
독감 유쓰리(무심으로 환산하면 무심7)이 다
무심8이나 9되어 독감3맞이하면 그독감 별로된다
근데 똑같이 무심7  혹6이면 고달다
그니 맞서느랴 힘만든다 그힘이면 유심 싸그리 줄일수잇다
전에많이듣던소리다 그짓할 머리 공부에 쓰면 우등생된다
근데 이머리 짓할땐 그러코 공부땐 이러타오  
이미끝난거고(전일) 희망상황(미래) 일뿐이라 말해(욕구작용)볼뿐이다
폐일언허구 무심력이 작지만 손님맞이 할려면 없는 무심력 키워내야만 헌다
되게 아파온다 이때 더아파와라한다 (적에게 나의힘을 알리지마라ㅡ그래서 신상정보들 알려하나보다)
더 아파오라허니 더 아파오는듯 허다
또 외친다 더아파오라고~
적도 흠칫 놀라는 눈치다
이젠 외칠 기력이 다햇따
 그래도 도 없이 걍~ (비몽사몽간되어)들려온다-
황혼이 대지를 덮을때 뜨거운 태양멸속에서 태우지못햇떤 긴~ 푸념을 환희의 갈망으로 바꾸려는 야 윈~ 야인 야윈(정지글이 아닙니다)
두 손맞이 광명을 부른다(짠짜잔~)

입술만 움직거릴뿐 소리는 되지못한다
그치만
나는 보앗노라
혼비백산을 바라보면서두 무심7 8 9 를 보고말앗탄 말이시
그없떤 무심의터 기운차리고 권한다
더 힘내어 아픔올 뽐내시라요
께임 벌써부터 끝낫다
무심은 끄달리지 않는 마음이다
나는 독감을 보지도못하고 유심과 싸웟노라고 무심을 구햇을 뿐이엇다구
내공을 보앗노라 만낫노라 얻엇노라
독감쓰리 안녕가시게
별것아니구먼
황벽스님 불법 별거아니구만~ 임제스님

우리 글동무
독감맞이속에 바쁘시겟지만
항상 여유로움 잊지마시어
좋은지금 이시다가 맘에드시는 잡아 쾌유 바랍니다

수처작주 ㅡ  가는곳마다 주인되자
처염상정ㅡ더러운 못에 살지만 물들지 않는다
Posted by 獨孤老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