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정 혜 3학이다
계는 공부인의 마음가짐이고 정은 수은주심(청정심)이고 적적 삼매이며 혜는 알수밖에없는 잇는그대로이다라고 말해본다
분수를지키어 위의를 갗추는 품격이라본다
사람이면 사람같이생기고 사람같이 생활해야만 하는 계율을지키므로써  정 혜와 더불어 행이 행다운행으로 나타나는것이다
정(진공)으로써 혜가(당연 묘유) 잇는 그대로 나타나는 움직임(작용)이 계행이므로 계정혜 가 함꼐더불어 나타나고 움직이는것이라 할수잇어 부처님의 체이고 부처님의 형상이고 부처님의 작용 이랄수잇다
금강경 제일 법회인유분
밥때가되어 걸식하고  밥드시고 발우걷우고 자리펴고 않으셧다

여기에서 진공묘유  인연연기법 무명업상 또 언행일치 지항합일 걷는걸음걸음 연꽃이 피어나고 말할때마다 입에서 연꽂피고 또 수처작주 등등을  보는것이 마음공부 잘하는것이라 본다
무엇이 불교 입니까
일상사가 부처님가르침(불교) 입니다
일상사가 행함없이 행하는 일상사(언과 행) 를 나타냄이교이고 그대로 진공묘유 이라 본다
걍~ 말로 적어보는거지만
여기서 눈뜨고(견도) 수행(수도)  처험통한 확증(증도) 해내야 하리라보는것이다
이것떠나 다른것 잇는것같아도 결국엔 일상사를 통해 일상사를 잇는그대로보고 일상사의 정체를 잇는그대로 밝혀내어야 연생연멸 능생능멸 이루리라 보는것이다
우리가 나 나의부모  나의자식 친구 하지만 나만을 위한 탐진치가(삼독심)가 자연스럽게 활동하는것두 모르고 지금 당장에만 급급하는것에 익숙하여서는 실답다하지못하리라
일상사 속에서 음무소주 이생기심하라
애를 대할때에도 증을 맞이해서도 집착도를 없애는 생활 을하여(수도) 애를 하여도 증을 하여도 삼륜이 청정해지는것 이것이 때라면 때벗는거고 물든다하면 불염되는거고 집착이라면 집착을 않하는거다
언제까지, 죽고나서까지도 할뿐이다
차라리 부처행을 못하는 중생이라면 억울하고 치욕스럽지는 않으리라
부처행을 버젓이 하고잇으면서 단지 몰라서 중생으로 전락한다먼  넥타이매고 등산가듯 쫌 그타
부자가 부자인줄 몰고 빈자생활한다 비유나오는거다
업이 짓고 업이 받는다 ㅡ업작업수(자작극) 자작극임을 알아두워야한다
누구를 탓하는것 정말 아닌거다 이것참 야단난거다
지혜의 눈을 떠라 무엇이 지혜인가
잇는 그대로 보거나 듣는 인목 이라 정의 한다
잇는 그대로 보는 안목
우리는 잇는 그대로 본다 하지만 것두 급수가 잇다  하겟따
그때마다 잇는 그대로 본것이라 알기도 하지만 쫌지나면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사껀사고로 끝나버린다
딴에는 부모에게 잘하고 경로사상  가져보지만 또 갓제대한 예비군아저씨 군인정신으로 다 잘해낼꺼라  마음되엇찌만 개뿔되는것 이 그거이다
깨쳐야한다는것이  분명하면 믿지말라해도 믿게되는것이다
맞으면 아픈것 뻔한데 맞으려하는사람 없끼 때문인 까닭이다
이론적으로나 사실적으로나 (이치적으로나 사실적으로나 ᆞ 이사무애 사사무애) 분명하여 좋고 나쁨이 분명한데야 또 낮이면 눈가는곳마다 전부 보이고 밤이면 눈가는곳마다 보이지를않는것 분명한데 더 무엇을 이르겟는가 이다
쫌 좋은계송 뭐가잇나 펌재고 읊프고푼데 요것봐 생각안나잖어 내가 내라면 이럴때 생각날꺼구먼
끝까지 않나구잇다 무아다 이거다
송명경숙조  운산로청산
솔바람소리에 자던새 깜짝놀라니 구름 흩어지고 청산이 드러나도다
공산이기 고금외 요 백운청산 자거래
하사달마 월서천 계명축시 인일출
작야월만루 창외로화추 불조조차 상신명 류수과거래 이니라
나~무 아~미타~불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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