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말하면서 말하는줄 모르고 행하면서 행함을모르고 생각하면서 생각하는줄 모르고 살고잇어간다 한마디로 이러하면서 이러는줄모른다는거다 불변과 수연에서 수연의작용을 모른다는거다 불변인지 수연인지 하는것 이게 다 부처님작 이정표 인것이다 수연에 집착하여 나고죽음이 업작업수 라는거다 불변이고 수연 이다 말하지만 수연을하면서 불변을 말하여 구분을 못하니 용사가 범벅이다 이다 용사범벅이면 범벅그대로 보는것, 잇는그대로 볼줄알아지는것이 지혜라 생각한다 잇는그대로 볼줄알아지는지혜 비치는 그나타남(수연) 이 그대로 볼수잇는 그힘(능력 가피) 안목이(견도) 지혜이겟다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 ㅡ안목이(광명) 크게열릴수잇는 대안도 잇지마는 중생의근기에 따라 안목이 쪼끔여리기도허구 크게열리기두한다는것이다 분수따라 힘따라이다 믿음이란 믿겟따는 단디마음도 믿음의하나라고 볼수잇찌만 보는순간 듣는순간 알아지는정도가 믿음이라본다 알아지는정도는 저절로 이뤄지는거지 인위적으로는 버거웁기만하다 전생에 익힘짓해본이는 지금에 알아지는짓 고만큼더잘한다 하리라 견도ㅡ잇는그대로 볼줄아는 안목이 생기는것, 부처니이마의 백호상(빛구슬, 지혜의눈) 을 갗추는것을 말한다 우리중생은 불변심(수정주)에 어떤것도 자체적으로 어떤것이라도 잇으면 그것은 곧 흠이요 구슬에난상채기요 쇠의녹이라 할수잇어 잇는그대로 비칠수잇는 능력이 상실된다 육안이 잇으면서 제대로 볼 줄 모른다 눈뜬장님과 같다 이다 감각기간인 눈 인식대상인 책상 인식되는 의식 근까 근경식이 근경식이 아닌줄모르고 분별집착하는 도적휘하에 서 활동하니 주객이전도 됫따하리라 잇는그대로를 볼수없는 신세된거다 보고듣는 물리적 작용만으로써 볼뿐이다 안이비설신 그리고 의식 이다 믈리적 눈으로만의 작용(힘) 갸날픈 우리의 안목 이름하여 육안 이다 육안목으로보는세계의 특징은 나(아상) 이다 나 나의것이 잇을뿐이다 말을해도 그코 행위를해도 그코 생각을해도 그타 나를 세운다는것이다 세운다.? 움직임이다 업이라는 신발이다 홍로점설ㅡ후끈후끈 화롯불위에서 획 녹아버리는 눈(눈인지 물인지) 이눈이 계속움직이니 점점커진다 또 단단해진다 작은거짓말이 커지고 견고해져 수연물이건만 불연물처럼 되어진다 이것이 업이다 구태어 거짓말하지않을상황에서도 거짓말하게하는 강압적힘이 엄청나다ㅡ이것을 업력이라한다 이업력은 욕구 집착으로 나타난다 결국 나만을(중생의 나) 위한 도구들이다 처하는곳마다 나가잇고 웃어도 나 울어도 나 오로지 나 뿐이다ㅡ무대뽀 좀 더 잇는그대로 볼줄아는 천안목세계 이다 나 잇으니 너가 잇고 내거잇으니 네것도잇다 천상락잇으니 지옥고잇다 좋은것잇으니 나쁜것도잇어나니 그리고 좋고 나쁜것 뒤에는 내가 항상 도사리고잇다 행복 찾아 삼만리 형이다 또 잇는그대로보는 안목 혜안목세계 이다 이인목 갗추어사 비로서 나가 없는 세계가 열리는것이다 나가없다? 나라는것의 신상이 뽀록 나고(지견) 보니(견)ᆞ 이말은 구름흩어지니 청산드러남이 연꽂이 스르륵피고 연꽃이 스르륵진다 이다
혜안목으로써(잇는그대로보는 힘) 세상을 살아가라 하셧느니라 법안목세계는 법계 또는 법에게 물어보면 알것이요 불안목세계는 청정법신 비로자나 만이 알아보는 세계 이리라 아도 공하구 법두 공하다 그리구 아법이 함꼐 공하다 함꼐 공하다 ㅡ 이와같이 피고 이와같이 지누나 여여하게 태어나서 여여하게 간다 여래여거ㅡ 가고옴이 이와같도다 이와같은일상사 이것이 부처님가르칭 불교이겟다 날마다좋은 지끔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