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하면서 관계를 잘하며 살아가고저한다
해서 하는말이 상대방의입장이 되보라고 행복해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으면 행복이온다
근까 일부러라도 웃어라 이런말이 옳으니 그르니 하는것 아니다
불특정다수인에게 하는말이 이타저타는 아니기땜이기도 하지만 그러치않기 땜이다
그치않타고 말하는것은 이세상 어떤일이건 생긴일은 생길만한 인과 연의 화합에의해 생기는(존재) 당연사 이기때문이다
생기면 사회에 국가에 세계에 해가되고 안되고의 바램과는 다르다
이미 생긴일은 인연(당연)이 되면 생기는거다
좋은것은 생기고 나쁜것은 생기지않는것이 이니다
이러타면야 쌍수들어 환영할 일이다 그나 존재이유(성립조건)가 바램도 아닐뿐더러 백인백색인터에 바램도 백가지인것을 어쩌란말인가
인이 연에 의지하면 나기도 안나기도 하는거다
그리고 다음말 계속하려는데 문득 떠오른다
근까 호리유차 천지현격이다
이미 백인백색 종종색색 천차만별인데 무시하고 지나가는것 보고잇다
인+연 =과 이다
꽃이 그코 사마귀가 그코 물고기가 그타 종종색색이 그코 백인백색이 그코 가지가지가 그타 그눔도 그코 이놈도 그타 다 그타
성립조건이 인위적이지만은 아니다 어떻게보면 지맘대로이다
잘 어울려사는가정 사회 국가의 성립조건도 다르지않다
이사람도 저사람도 인연에의해 이사람됫고 저사람된거다
나이들엇으니 경로사상 장유유서 부자유친 등은 도덕적문제이다
우리의소원은 통일이지만 그게 전부는아닌듯 도덕적문제도 그게전부는 아닌지 멀어져간다
점점 멀어져간다
물질만능시대 나만의 이기주의시대(연) 가 당연하게 온것이다
부당한 성립이어서 존재하는 현상도 존재도 아닌것이다
이런인 저런연 만나고 안만나고 하며 이리저리 이케 저케 지나왓고 지나가고 잇는거다
속만 터지구잇는거다 그러케지난다
누가 속만 터지는가 공부인은말한다 인연소치동자 라고~
참본성은 무이고 공하다 어떤것도 접근할수가없다 그나 그작용에 잇어서는 이것잇고 저것잇다 이것먹으면 이러코 저것먹으면 저러타
분통터지면 분통안터지게 하면된다
어떳게 안터지는가
그눔의분통 우린 오랜세월 움직이는 연습하며 살아왓다
쥐불돌리듯이 이젠 둥근불꽃이 당연한사실로 굳어진 불업되엇다
업이 눈떵이처럼 커져버려 돌이키기엔 어렵다
된다해도 한강사수만큼의 한강사숫짜만큼 오랜세월걸린다
잠깐만이라도 분통안터지구잇지도 못허는데 뭔말하는건지 한마디로 불가능허다
눈떵이같은 업떵이 말로는쉽다 홍로점설 ㅡ불타는 쇠녹이는고로(쇠녹이는 도구)위에 눈이다
안목 바르면 그타이다
그니 죽자사자 깨달아라 이다
한방 좋아허니요
말로 이저리하는것도 재미잇읍니다
허험(관스레 헛기침)
꽃도 풀도 우리도 모두 인연소치입니다
인연소치물이 터지고잇읍니다
왜터질까요 탐진치 독이 뿜구잇는겁니다
스스로끼리 업작업수입니다
늘상 몇년을 지껄여왓지만 말햇따고 들엇따고 또 안다고 소화되는것은 아닙니다
증애불관심 장신양각와
종 이거나 애 이거나 관심두지않으면 안심입명하리라 입니다
관심 두지말라 물들지마라 입니다
연에 끄달리지마라
탐진치는 독과 같읍니다
욕구심에 끄달려서 맘에들면 애이고 맘에안들면 화딲지(분통)납니다
끄달리면 주객이 전도되는것도모르는 어리석음의 작용보여야만하는 신세되는겁니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 비상 즉견여래 모든것에 끄달리지않으면 그때 이러케움직이던 저러케움직이던 움직이는 여래보리라
이케에 끄달니고 저케에 크달리먼 깨닫기는 어려웁다 이다
왜 끄달리는가 애취심 이다
좋은것에 집착실력이 대단해진거다
해서 보면 좋은것에 착붙는거다
싫은것 고쳐 좋은것 만들려 말고 이것저것 만나더라도 집착도를 줄여라 이다
꽂 풀등등 에잇는 호 불호 이거 잇껀 없껀 집착안하면(불관심) 좋컨 실컨 나하구의 관계는 말어져가는거다
집착없는 분별
앙꼬앖는 찐빵이요 무늬뿐인 분별이고 이름만 분통이지 힘없으니 고통이라 할수없다
낮밤으로 포장된 밝음이요 어둠이겟다
함 읊고싶어진다
공산이기 고금외
백운청풍 자거래
하사달마 월서천
계명축시 인일출
만공
흰구름 맑은바람 스스로 오고간다
날마다좋은 지끔을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