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법에 순응하라
자기 욕구만으로 살면 다 괴로움 당연이고 욕구없이 당연에 순응하게되면 다 줄거움 당연된다
유구개고 무구개락
당연에 순음함이 뭔지 모르고 해야할것과 하지말아야할것을 알지(구분)못하는것을 어리석음이라한다
당연하다는말은 마땅히 그러함이라 풀이된다
상대어로는 부당 ㅡ마땅히 그러치않음 이다
원효스님이 말하는 대연이고 불연이겟다
인 연 그리고 과이다ㅡ인연법칙이다
갑돌인되어 갑순연만나니 데이트 과는 당연이된다 만나지않앗는데 데이트한다면 이는 부당한것이다
근까 내가 만나는것은로맨스 네가 만나면 불륜이라는 마음의작용(중생상)은 부당한것이므로 사상없으면부처 잇으면 중생이라 말하는것이다
중생을 제도하되 제도한다는 생각없이 제도해야한다(함없는함 행위가잇지가않다(몽중사)
중생상이 당연치않는 부당연이기에 부당이되어 행함은 선이건 악이건 부당함된다
함잇으면 (몽중사아니고 실상사이면 실체가 잇다는것이되어 변치않는 상주물을 말하므로 만물이 소치물인것을 모르는것된다)
모든존재물은 항상변하는 소치물이고 또 그러고잇음을 보는 안목이 잇어야겟다
실로 한중생도 제도된 중생은없기때문이다(제법무아 ㅡ소치물 )스스로 의존법칙을 벗어나 태어나는 주제성 항일성 을지닌 독창물은 없다
인연가화합체(제법무아)이고 늘변하는 제행무상이고 또 그러고잇다 말하면서 말허는줄몰고(속기때문) 행하면서 행하는줄 모른다(부당하기땜이고 어리석기땜)
스스로 태어나는 나라는것은 없다 그리고 그나라는것은 변함없어야하거늘 변하지않지도 못하다 이건 인연물도 아닌 부당물이다
인 연 그리고 과 이다
우리는 갑돌 인되어 연 갑순을 만남으로 갑순이임을 안다 이로써 생각의과물 의식의과물 만들고 또 이과물작용하니 갑순이쁘다 된다 이장면이 소를 탄것이다 말하는것이고 이것을갖고 왜지? 하는것을 소타고 소찾는다 말하는것이다 기우멱우이다 정말근가 확인 하는것이 참구이다
자증않하고그냥 알기만하는것은 마음공부인의 자세 아니라본다
모를때에야 믿음이지 알고나면 움직이는대로 믿음주렁주렁이다
산호가지가지마다 달빛이 주렁주렁달렷다 이다
지혜의안목이 대롱대롱 매달렷다 이다
극락을가든 지옥에를가든 잇는그대로 본다는 그안목 믿을꺼라고는 깨달음의 안목뿐이다
뱀인지 지푸라기인지 자증참구하는것 수타보아니구 수자보행이라 말하는것이다
남보물 헤아리지말고 자증하여 내보물 만들라는 말이다
원숭이나 앵무새처럼 따라쟁이말고 저어기 잇는 믿음타령말고 지금여기서 말하고 행하고 생각하고잇는 낱낱에서 말하면 말에묻어 뚝뚝떨어지고 행할적마다 뚜두둑떨어지는 분명함 되겟다
귀잇는자는 들으라
당연함의 북소리 둥 둥 둥
오랫만에 신구씨버젼으로 니들이 과맛을 알어?
고지식허게 하느랴 과맛 그랫찌 과의맛 이고 게의맛이고 차의맛이고 그리고 향의맛이고 ᆞ향은맛아니고 냄새이어서 향내를알어이다 또 인생의맛을알어이다 인생의맛 오분향례 계향 계의맛이다 계의분수 정향 해탈지견향 낱낱의특성이겟다
경허선사는 만공선사의스승이다 경허선사가물엇다 요즘공부가 어떠한가 만공왈 ᆞ 간장의맛을 쪼끔 알앗을 뿐입니다
니들이 간장맛을 알어? 이다 간장의맛 향의냄새이고 인생의맛이고 안이비설신의 맛이고 오온의맛이겟다 이름표떼고 본맛이다
할소리에 삼천대천세계를 타파하니 무비공소리에 삼천대천세계가 나의집이라 니들이 장맛을 알아? 재밋네(^¿^)
사랑허는 우리벗님네 이시여
인이구요 연이구요 그리고 과 입니다
앞생각에 미혹하면 중생이요 뒷생각에 깨달으면 부처이다
인연법은 당연법이다 인 연 그리고 과 입니다
갑돌이가 (인)불상에 절하는 갑순이를보고(연) 우상숭배한다고 생각하고(의식의과) 불상부수고(몸의과) 말(입의과)하엿다
갑돌이는 우상이라고알고는(연) 우상타파를말하엿다(과)
갑돌이 말이 옳턴그르던 인연과를 행한것이다 그러므로 당연한것이다
설사 갑돌이가 어떤생각에의해서 던지 개를 죽엿다 살생은 하면안되는데는 나의바람이고 어쩌꺼나 갑돌이의 개죽임은 당연하게 일어낫다(잘한건지 못하는건지와는 관계없이 일어나는것 당연법이다 그러므로 갑돌이의 개죽임 사껀사고는 옳다이다 이튼저튼관계없이 옳다이다 이것이 인연법이다
조주끽다거가 그것이라본다 첨방문햇떤 두번방문이던 관계없이 그전에벌써 우선하는것 당연법이다 입니다
이도옳고 저도옳고 그도옳다는 근까그타 이다
존재하는것은 다 옳게 탄생하는거다
조주스님의 끽다거ㅡ 차나한잔 마시게이다(당연지사)
얼마전에도 우상숭배라고 법당안을 난장판으로 만든사껀사고잇엇다 존재하는것은 모두 당연지사이다
미친짓이거나 바른짓이거나에 관계없이 당연지사이다
무지해서그랫떤 오음이성성해서 그튼 사껀사고의 탄생자체는 부당치않타는 말입니다
진리의안목으로는 옳키는 옳으나 행인지불행인지 이곳은 사바세계이다
그리구나서 인간이 그러면되나 안되나 숨겻떤 바람의잣대 들이대는것 순서입니다 이다
해서 수다파는 말합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말라 이는 바램의잣대보다도 당연법의 우월성 수승성을 말하고잇다고 보는것이겟읍니다
어째 일어나지않아야하는 바램을 깨트리고 탄생한 저사껀사고를 어쩐단말가
옳으냐 그르냐 는 지금부터이겟다 우상숭배이니까 부셔버렷따
망상숭배타파
나도너와같이한다면 우리나라도 종교전쟁놀이 한창일꼐다
부처님말씀하신다
원한을원한으로써 갚으면 끝이없다
원한을잊으므로해서 끝이나느니라
부처님나라 카필라왕국의 멸망을지켜보면서 부처님이 신통제일 목련존자에게 하시는말씀이다
우상숭배.?
누가보는 우상숭배인가
불자들은 우상숭배라 말하지도 생각지도 않는다
부처님가르침을 처음에는 가까이하기엔 너무먼당신이기에 불자들이 당시엔 글을 몰랏기에 그래도 그냥둘수없는 대자대비의마음으로 와서 빌어라 부자되게해준다 하고 개천징검다리놓틋 땅으로인해 넘어진자 허공잡고일어날수없는까닭에 땅짚고 힘겹게 일어서려는 손짚음을 헤아리기는 쫌 어려운사안일쑤잇끼에 수단방편과 목적이 다른것 모르기에 우상되는것 조차도 당연되어 우상숭배되는것 맞다
맞다 그르다하는 이당연법은 인연법이다 인연법에 미혹하면(앞생각에 미혹하면 중생이요) 뒷생각에 깨달으면(중도 계합 순수한안목 청안 벽안 ᆞ 정신없으라구 심통부리는것임)부처이다 입니다
방편과 목적을 몰랏끼에 그저 먼지두모르고 나몸아니라고 네몸이라구 소중모르는 몰상식으로 이어지는것이라 보는거다
내방편로맨스 니방변 불륜인게다
호리유차 천지현격이다 ㅡ작은 잘못도 방치하면 큰잘못되어 하늘과땅만큼 벌어지는 큰 잘못된다
자업자득 자승자박 업작업수이다 불교계가 벌하는것아니라 스스로 멸망자초이다 이다
쇠의 녹이다 녹두 작을땐 쇠의일부인가 싶찌만 방치하면 나중엔 그단단한쇠 무너뜨린다
무지에집착 고집탱이
믿으면천당 불신은 지옥
말의탄생은 당연허나 아는가몰겟다 쇠의녹의당연성(승질머리)을~
우식수성유 사식수성독 ㅡ소가 마신물 우유되고 뱀이 먹은물 독되드라
깨어라
인 + 연 = 과 이다
우리는 환경에 지배를받는다
우리들 인은 환경 연의 지배를받는다는말이다
모든 존재물은 그러케 지내오고 지내고 지낼것이다
이것이 인연법이다 인연법은 관계법이다 홀로법이아니고 반연법이다
구름한점모이고 흩어지는 실체없는 속빈강정 몽중사와같고 뿌리없는나무와같고 토각귀모이어 유명무실하여 이름만잇고 실체는없다
인이 인이지않고 연이연이지못하니 과가 실다운 과라할수없다이다
인이 무아이고 그작용이 무연이고 무상이어 이 상이 실상인줄알고 의지처로삼는것은 망상이다(망상숭배사상)
실상이라하면 적어도 주제성 상일성 보편성 이어야할것이다
토각귀모라 마치물거품같이 잇따가 푹꺼져버린다
무아이고 무상이다 이것이 인연법의 실상이다
꿈을 꿈으로 알라
이말은 꿈에서 깨어나라는 동의어이다
동의어 헐말잔뜩잇으나 없는듯하며 내헐말만해보면 아무리 제일이다 최고다 맘에든다 안든다 무력으로허나 강요커나 배부르나 고프나 싸워이겨봣짜 이게 모두 몽중사 이다
이기느랴 애쓰며 머리쓰며 왓따리갓따리 해봣짜 손바닥위 손오공이요 몽중사이니라
환을 환으로알고 미혹에빠지지않고 지혜인으로써 살아가라 이다
우리가 보는것 듣는것 요런것들은 인연소치이다
지금 여기서 보고듣는것에 미혹하여 본다 듣는다하면 그대는 여래를 볼수없다
보고듣는것에 묶이는것 업력이고 업보이다
업력에 묶이지말고ᆞ 자승자박( 포승줄 끊고 해탈) 살아가라이다
범소유상ㅡ모든존재물은 인연소치이므로 잇는듯하지만 소치성품상 잠깐일뿐 것 으로 개시허망 다 허망한것이다
부처님.? 조사님? 도 마찬가지이다
전강스님 오도송에 불조상신명 (살불살조) 또 만공스님 오도송에서 하사달마 월서천 먼일로 달마는 서천을 건넛는가 묻는데 이런것이 다 인연소치 알라는거다
계명축시 인일출이 그코 백운청풍 자거래가 그타이다
약견제상비상ㅡ모든형상이나 견해상등 존재물이 번갯불같이 아침이슬같이(여로여여전) 고거 잠깐 비치는것에 혹하지않을수잇는 안목 그대갗추라이다
즉견여래ㅡ그게 잇는그대로 바로보는거고 깨어잇는 안목인 그게 바로 여래이다
근까 저가 저 보는기다
누굴 의지해야만하는것 중생살이 저를의지하는 지혜살이 이름하여 부처살이라 하는것입니다
봣다하면 뭐야 좋은것인가 나쁜것인가 백인백색 일수사견이다
각각이 낱낱이 다 다르다이다
근데두 내가좋은것 싫은것 기준으로 남나름 하는 신구의가 내나름에 얼마나 부합되는가하며 맘에않들면 한을품고살아간다 이다
나는 내나름짓허구 너는 너나름짓하는거다
내부모라구 내새끼라구 나름인연소치 망치지말라이다 평등구현이다
내말만이 최고.? 이최고심 집착(사견+고집) 움직이면 평등 아작난다 이름하며 전쟁 통(세계)이룬다
적 다없애고 아군만 남으면 되는가이다 또 나뉜다 또 부수고 쌈박질하고 됫는가싶드니만 또나뉘고 또부수고 또쌈박질 지금두 하고잇을꺼다 이다
이것이 한생각일어남에 만법일어난다
기념즉각 ㅡ망념일어나면 곧 깨달아라
망념에의지하지말고 인연소치임을 바로알아채라
보는가 듣는가 벼락치는 우르릉꽝 번쩍소리 이것이 조계종의 소의경전 금강반야바라밀경 이다
오로지 나 라는것은 없다
오로지 무아(무와공)만 잇을뿐 이다
비록 인연법속에 살지마는 인연법이 거짓화합으로 만들어지는것이므로 이를 바로보는 지혜의안목을 뜨고 두팔두발로 당당탕탕 걸어가라이다
허문안되는일은 속는것이요 해야할일은 업작업수임을 알고저 살아가는것이다(망상숭배타파)
이말이 진짜입니다 이말외는 가짜입니다 진짜진짜입니다 믿으소서
이소리는 충북 진천군 이윌면 장양리 283번지에서 태어나신 한촌부의 진짜같은소리 잠꼬대같은 헛소리를 듣고계십니다 (개구즉착 ᆞ입열면 곧 그르친다 무유정법ᆞ이것이다하고 결정되어진법은없다)
이사껀사고가 옳나 글나.?
잉.?
업력이여 업보인게야(중독 업인과보)
한안려천 향북비로다ㅡ찬기러기 눈물뿌리며 북쪽하늘로 날아간다
할*(소리크기 150dl)
당연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