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 正見 ㅡ 바르게 보는 안목
정견正見 ㅡ바르게 보다, 바른 깨달음 바를정 볼견이다
바르다 는것ㅡ올바른법선법, 올바르지않은법 악법이라본다 악법이 나쁜법이라기보다 올바르지않타를강조하구잇다
수지 ᆞ 받아지니다ㅡ사경 독경등을 통하여 받아지닌다이다 또경을 말로도 행으로도 생각으로도 함꼐하는것 곧 언행일치 지행합일이다ᆞ 생각은생각일뿐인것을 바로보는것 정견이다
보고듣는것이 꿈속의일이라 꿈깨는것을 가르치는것이 선법이고 이꿈에서저꿈은 같은꿈속의일이라 비법이라하겟다
고스톱머니, 라면하나 사먹지못하는고스톱머니 여기에끄달리니(물들다 심취하다 의식에놀아나다) 머니가 머니가 아님을 모르고(상이상이 아니다) 희노애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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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업습기가 그러틋 온라인계 오프계 가리지않고 행해지는 업습기는 업습기짓허는것이다 실제계에서만이아니라 꿈같은 인터넷고스톱때에두 멈추지않고 지짓하는놈 업습기이다 물불가리지않고 짓꺼리하는 무서운 업습기다 무서운작용이라는게 조작(인위적)인줄도모르고 저절로가되어지는것이다 거~참이다
우린 누구거나 지혜자이다(상불경보살) 다만 모르고잇어 중생인고로 깨어라이다
유구개고 무구개락 ㅡ구함이잇으면 모두 괴로움이고 구함이없으면 모두 줄거움이다
개개인이 생각하는 괴로움과 줄거움이란 생각하는사람마다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각각다르게나타나는 개념정의가 낱낱이 다른데 어느것이 올바른개념이고 바르게 보는것인가이다
백인백색이다 백사람잇으면 백사람이 다 다르다 어느것을 기준하여 올바르다할것인가이다 나와너만잇어도 다른데 우리들에서 이것이 바르다하면 수긍하겟는가이다
여기서 말하게되는것이 보펀적이어야하겟고 보편적일때 바르다하겟다
시어머니 구역인 안방에서와 부엌을중심으로 지내는 며느리의 견해가 다르다 꼭이 안방부엌을 말하는것아니라 어떤환경에 처해잇느냐에 따라 견해가 다를수밖에없다는말이다
더운곳사는사람 추운곳에사는사람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말 행동 생각은 다를수밖에없다 말하자면 환경에 지배를 받는다이다
우리는 누구라도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다시말하면 누구나 인연과 법칙에 따른다이다
백인백색이지만 그백인이 다 똑같이 지배를받는것임을 말한다면 이것이 보편적인것이될것이다
지연 학연 혈연 등에 집착하여 말한다면 그것이 보편적이기는어려울것이다 그들의말은 어느것도 고와부(시어머니 며느리)의 주의주장과 크게 다르지않다본다 인연소치를 말하는거다
보편성잇는말 이것이 백인아니라 천사람 백만사람이잇다하여도 아니다 말할수없을것이다
여기서 낱낱의 바램(욕구심)에는 마뜩치않겟지만 맘에들던 않들던 관계치않고(상관없이) 인연법칙을 행하잇음이고 잇는것을아는것 즉 올바른견해라 하겟다
올바른견해는 그러니까 그렇타 의 경우뿐이니라 생노병사하는 우리개개인도 인연법칙의소산물이어 근까 소산물이 소산짓하는것이라 말하는것이다
환경에순응하여 (지배받아) 누구나가 존재하고 환경에 지배받고 살아가는(인연소성)것이라 더우면 땀흘리고 배고프면 밥먹는다 이렇게 행하는것을그대로보고 말하는것을그대로보고 이렇게생각되어지는것이 올바로보고아는것이 정견이라 말하는거다
이 보편적진실이 누구에게나다 그러한것이다 근데 보편적진실 정견을 바로보고 바로알지못하고 백인백색이 되게하는것이 낱낱의 욕구심의힘이 너무강하여(업습기) 정견의진실을 긴민가알고는 삿된견해의노예(중독)되어 충족이냐 불충족이냐에따라 탄생하는것이(말하고잇는것이) 고와락(극락 지옥) 이다
유구개고 무구개락 구함이잇으면 괴로움 구함 없으면 줄거움이라는것이 물체에 그림자 따르듯, 당연지사(=보편타당) 인것이 마치세수타 코만지기보다 쉬운일(경우) 아니겟는가이다
그거누가 몰라.? 말할필요두없다 말하고잇는거다 (알기만허지 행함도같이 하고잇다는것은 별로다 이미 언행일치인것을 아는것이 바른안목이겟다) 따지고보면 방편설이라는것이 게면쩍은 일이라하겟다
세살아가두 아는것이고 백세노인두 행하기어렵다 도인 조과스님은 말하고잇는거다
불교어렵지요? (힝~) 근까 열심히 배위알아야하는사람 하근기, 알고배우는자 상근기, 치문경훈경책에 써잇다
근까, 상근기 하근기는 당연지사를 모르면 하근기 알면 상근기 아닌가생각한다 우리는보통(중)근기라한다
어느도인을 찾아왓다 무슨일로왓는가 도를배우러왓읍니다 네안의보배 놔두고 밖에서구하려는가 하며 안타깝게생각하는것이다
다시말해보면 욕구심(업습기)에 집착이 강하면(접착력 중독력) 하근기 안강하먼 상근기 라고 말하는것이리라 보편적이고 타당한 진실을 여위고 애증의 강을 건너고 잇는것아니겟는가이다
욕구심도 존재물이다 실체가 잇는것아니어서 허깨비같은 존재물을 실체인양 자꾸행하니 이것을 업이라한다
어려서 자주들엇다 업둥이
업으로 똘똘뭉쳐진물건 그는 누구인가 무시무종 시작두끝두 모르는 업둥이의실체 구지선사는 누가 무엇이던 물으면 손가락을 세워보엿다
부처님은 별똥별떨어지는거 보시고(인연소치) 깨달음얻으셧다 인연법을 깨달으신것이다라고 풍문으로들엇다
진제스님, 깜깜야밤 절마당걸으시다 돌뿌리에걸려 넘어졋다 일어서는순간 깨달으신것이다
대한불교 조계종정 진제스님
왜 하필이면 일어서는순간인가 넘어지는순간엔 깨닫지못하는가
아* ~
구지선사는 누가 무엇을 묻기만하면 손가락을 세워보엿다
어느날 구지스님 일보러 밖에나가고안계실때 한스님이구지스님에게 법을물으러찾아왓다
그때 (구지스님 시봉하면서 본것은 뭐든 묻기만하면 손가락세움뿐만보아온) 시자가말햇다
시자 ᆞ 그거라면 나를따라오시요 하며 법당 단상에 올라앉아 말한다 내게 물어보십시요
무엇이 불법의대의입니까? 그러자 시자는손가락을 세워보엿다
구지스님은, 의기양양하게 손가락세우는 시자의손가락을 칼로 잘라버렷다 울며불며 도망가는시자를 불럿다 시자야 법이 무엇이냐 도망가던시자 돌아서세우려는 손가락이 없는것을보자 문득 깨달음 얻엇다한다 책에서봣는지 들은건지 그런말잇다 과연 묻기만하면 손가락을세우는 구지스님의활구법문 디게어렵다이다
지혜자는 잇는그대로보고아는 정견안목자이다 잇는그대로보는것 이라면 아가는볼수잇다 조작하여 보기가 힘들기때문이겟다 그나 노인은 인위적조작이 익고숙성하여 오히려 조작이쉽다
운산로청산 ㅡ구름 흩어지니 청산이 드러난다 구름흩어지니 조작망상이 사라지니 푸른 (순수한 청정한 비어잇는) 산 거기잇더라이다
공산이기 고금외 백운청풍 자거래 하사달마 월서천 계명축시 인일출
빈산의 분명한이치는 옛과지금을 벗어낫음이어 흰구름 맑은바람 스스로오고간다 (인연법이라는게 본래그타) 무슨일로 달마는 서천을 건넛는가 축시에 닭을고 인시에 해뜬다
계학 정학 혜학을삼학이라 합니다 평생교육 우리두공부합시다 일하면서공부허구 공부하며일허구,이것이 진정공부(활구법문) 아닌가생각됩니다
정견ᆞ마음심짜 심봉사 마음의눈을뜨자 잔치에참석한 다른봉사님들 누구누구할것없이 여기두번쩍 저기두번쩍 눈뜨듯 다담빵 우리휴게실 찾아주신 벗님네이시여
부디 번쩍하시길바라면서 지면관계상(손편지쓸때 상투적으로많이사용한 습기남아잇어) 이만줄입니다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