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사람 ㅡ시력2.0 이면 눈좋다이다 근데 눈이 급속도로나빠졋다 또 책을많이보니까 나빠졋다 말헌다 좋은눈이라면 이러튼저러튼 덜나빠지는 눈이 좋은눈 아니냐이다
돈많은사람 권력잇는사람 잘생긴사람 이 좋은사람인가이다 돈잇든없든 권력잇든없든 잘생겻든아니든 덜흔들리며(이때를 계행이라말하고싶다) 쿨하게 지내는사람이좋은사람이라(아닐까)생각된다
맞이하는사껀사고마다 내욕심에 맞기만을(애)바라고 욕심에 맞지않으면 (증) 이 맞지않는것에 집착하여 증을싫어하고 미워하고 멀리하려고한다 애에 집착(중독)하고 증에도 집착한다 만약 좋은일(하는일마다 다잘되면)만생기면 그야말로 천국이겟다
천당지옥은없다?
여기와저기이다 더나누면 6도이고 더나누면10도이다
욕심으로사는세상 욕계이다 천상 수라 인간 지옥아귀축생계가6도이다 6도는없다 과연없을까? 살고잇는 이곳도 6도중 인간계이다 없는 세계라면 우리살고잇는것 무엇이라보는가 아무리 몽중 이요 천당지옥없다지만 언행일치 지행합일 중도를깨달은사람만이 가능하다 언행일치중도를 모르고는 없을래야 없을수없다 어디서 들은것만으로는 또 알아가지고만은 어림반푼이다 없다는천당지옥 미혹하니 잇다고 하는것보다 더 괴롭고 무섭다 근까 인과를잘믿고 함부로없다 말라이다
또 돌아가서, 이사람은 늘 잘되니까 어쩌다 인되느는일 맞이되면 적응력이 그동안 더떨어져서 천국생활전보다도 더적응력이 없어 견디지를못하여 더괴로움을 맞이하게될것이다(복진타락 ㅡ지은복이다하면 떨어진다) 해서 어느한쪽만의 중독은 늪이라본다 돈많이버는것만 추종타보면 그때그때 못벌기도하면 적응력유지도 되어 그케심하게 곤두박질치는일 없을것이다 말하고잇는거다 말하기를 천국복 다하면 지옥으로떨어지는데 생각보다 더 깊쑥히 떨어진다라고 말하는 까닭이겟다
좋은사람, 좋은상황 에서나 별루상황에서나 걍 관계하지않고 살아가는사람 아닐까이다 좋은일 나쁜일 수없이 크게작게 맞이된다 신을 믿는 바라문교 지금의 흰두교이다(이름하자니 흰두교이지 흰두교는없다 말하는데까지 이르기는 햇지만서두) 이제 신으로는해결이나지않는다고 나선사람들 사문이라부른다 사문ㅡ의식주의 불편함을 견디는사람 우리가 일상적생활인 의식주(기뻐도 슬퍼도)를 견딘다 우리는 소치물이어서 의식주가 해결않되면 살아가기 힘들다 이말은 좋아도 좋을수잇으며살고 나빠도 나쁠수잇으며 살수잇다는것이다 그면 어떤상황에서두 흔들리지않는 항상심으로 살아가리라본다 사문 아닌사람보다는말이다 살다가 죽음오면 걍 별로되어 고통도 괴로움도 없이 편하게갈수잇을것이다 사문아닌사람보다는 말이다
날마다좋은날되세요 어떻게 날마다 좋을수잇는가 사문이되면 어지간하게 그러타 이말입니다 말로만 사문 무늬만사문 은 어림없는일 이지만 입니다 전에는 스님들법문하시는데 기복적인말씀도 잇엇찌만 주로 깨달음 이야기엿다 근데 요새는 먼저 의식주가 해결되어야 마음공부도 잘할수 잇지않느냐 하는말 종종 들린다 그게 말하는사람 누구인가 이다 사문들도 의식주에 의해 살아가지만 아직은 말하지않는다 그나 요즘무늬사문들은 천연덕스럽게 말한다
똑같은상황에서 사문과 비사문과는 다르다 누가 인연소치에 중독된것인가 상(인연소치)이 상이 아니다 라는 금강경의말씀은 얼만큼소화하고 잇는것인지 의문든다 배부르고 등따듯한데 공부는 먼공부냐 수다파는말하고잇다 탁발승제도 부활을 기대키어려운만큼 성인말씀도 멀어져간다
20여전만해도 가끔 사문누구다 하는소리 들엇는데 점점 들은기억이 사라져 요즘엔 들은적없다 사문의무게가 현생활의무게가 사문이라는무게를 견디기버거워 자동소멸되어 가버렷나부다 우리부처님도 사문으로불리는것이 경전에도나타난다
불시일번한철골 쟁득매화 박비향 ㅡ뼛꼴이시려봐야 매화의향기를 알수잇다 ㅡ인생의맛알어?
사껀사고발생 어떤상황에서 내뜻안맞으니 떠난다
보는이 누구이길래 무주상 보기 허시지 돈만밝히는모습으로 보이시는가 본바없이 보라 ㅡ무주상(바라밀행) 본다 이다 들어도 들은바잆이(무주상)들어라 부처님말씀이다 아니면 계행을(계학정학 혜학 중에서)어기는것이다
종단의 기업화(인연소치) 보는이가 누구냐에따라결정된다 내맘대로 안되고 되고에 따르는것 소치짓굳힘 이다
내맘에들면 들뿐 안들면 안들뿐이다 이곳이 정토이고 정토가 이곳이다
부처님농경제에서 큰벌레 작은벌레 잡아먹고 큰벌레 새가날아와 먹어버렷다 먹이사슬에서 벗어나는길 없을까 사색에잠긴후 그뒤로 사문유관 사껀사고가 출가동기라 말하기도한다 깨치신후에도 그때그곳에는 아직도 약육강식은 계속되고잇다 약육강식올 약육강식으로보지말라(인연소치이니까) 시인행사도이어 여래를볼수없다
보왕삼매론 제10 억울함 당하여 밝히려하지마라 밝히려하면 원망하려는 원망마음만 성숙시키므로 당하므로써 수행하는문삼으라 하셧느니라 수행의문으로삼아라 ㅡ언행일치 지행합일이 드러나게 공부하는것 높직한 가지사이 걸려우는 바람소리 고뇌의까치집 하나 머리위에얹고잇다
이세상 어떤것도 그케되는 까닭에 의해서 일어난것이지 연고도없이 불쑥은없다 일어난것은 당연지사이다 인연소치는 바램과일치하지는않는다 모든것은 인연소치임을 알아야한다 인류가 생기기전부터 지금까지도 모든것은 인연의법칙을 다른다 인연의의한 과물이 과물아님을 아는것 (잇는그대로보는안목)깨달음이다 잠든공주님이여 왕자님이 오셧도다 꿈에서깨어나라
인연소치를 인연소치로 보지않을때(얼만큼 정도 안볼수잇을까 ㅡ깊은잠, 엻은잠) 불도(신구의합일)이루리라
당신은부처님 이십니다
부처님 태어나신나라 카필라왕국이 멸망할때 목련말햇다 신통으로라도 막아야하지않겟읍니까
부처님왈ᆞ 아서라, 인연소치이어서 원한은 원한으로 대하면 끝이없다 잊어야만(소치에 관계치않아야만) 끝난다
유명강사인 구지스님을찾아와 경전의말씀말고 스님본인의말씀 한마디 해보십시요하는 실제비구니에게 아무말도못햇떤 구지스님 강원을폐하고 방에서 고심하던어느날 천룡스님(실제비구니스승)이찾아와 구지스님에게 손가락을 세우는법문을 전수햇다 구지스님은 그뒤로는 누가와서 무엇을묻든 손가락을 세워보엿다 이제생각나는데 이법문 행원숭산스님에게 들엇다
행원숭산스님, 숭산스님은 내가 초발심때쯤 숭산스님법문 직접들엇는데 시간에쫒기던때라 한시간만에 간신히들은 그때말씀이 걸어가면 걸어갈뿐 이말만얻어듣고 아쉬움잔뜩두고나온적잇다 처음맞이한 그때도 걸어가면 걸어갈뿐 이법문이 낯설지않게 다가왓떤 기억잇다
불모지 해외포교를 일구워내신 작은영웅이시엇다 현각스님은 숭산스님의 상수제자이다
구지선사에게물엇다
종단이 돈에 물들엇읍니다 이에 이런저런 불협화음이 일어 떠나겟읍니다
구지선사는 듣자마자 손가락을 세워보엿다
양육강식 힘(돈)이잇어야산다 당연지사다
부처님은 양육강식이 행해지는 사껀사고현장을보시고는 깊은사념에 빠지신다 그런후 사문유관(병자 노인 행상 사문을 봄)이후에는 출가를결심하신다
시모와 며느리 사껀사고와 별반차이없다 결국 힘잇는자가 이긴다
약소국은 휴전아니고 더밀어부쳣으면 햇지만 강국들의 이해관계에얽혀 휴전선긋고잇는거다
벌써전부터 약육강식론리는 다각도로 변천하며 그모습을드러내왓다
부처님은 출가하여 도를얻으시고 일체괴로움과 액란을 여의셧다 약육강식이 사라져서 여의셧을까 섬진대강은 유유히흘러가고잇다
제바달다와앙굴라마가 부처님을 해하려햇으나 오히려 수행하는데 도움이엇다 종단의 처염(더러움의 물듬)을 빙자하여 더욱 더 정진의기회로삼는다
종단의물듬이 물듬이아니고 내뜻에맞지않음이 않음이지않을때까지 공부합시다
종단물듬은 물듬일뿐이고 내뜻맞지않음은 맞지않을뿐이다(숭산스님한테들엇음)
구지선사에게 물엇다 구지선사는 세웟다
선지식에게 들어배우고 이제는 말하기도하지마는 실제상황에닥치면 분노의불길이치솟아 습기가 도지는것을 미처모른다
사껀사고가 목도시합이이니라 진실로한번 빗맞으면 피를보고 목숨을건드리는 진검승부입니다
경계에부딪치면 배워익힌대로안됩니다 초등때 태권도배워밧짜 막상 쌈할땐 코피 먼저흘리면 패입니다
인연소치는 몽중사입니다 여기서는 고부갈등 저기서는 휴전선갈등 모두가 몽중사입니다
한안여천 향북비 ㅡ 찬기러기 눈물을뿌리며 북쪽하늘로 날아간다
우리는 인연소치이다 칭찬과욕설 칭찬을들으면 그순간은잠깐 좋을수밖에 없겟지만 또 반대로 욕설을들으면 그순간은 잠깐 나쁠수밖에없겟지만 시간이지나면서는 이도저도 별로된다 귀소성의원칙이다 근데 정신과육체는 별로로되기까지 육체는 잠시잠깐이 잠깐일뿐인것에비해 정신은 좀길거나 평생을가는경우도잇다 울질제인 육체는 당연지사를 당연지사로 잘보호하고 잘부촉두한다(함으로써 보호요 함으로써 보이는것이다)근데 정신적인 우리의생각은 좋은소리는 좋아서붙잡아둘려하고 나쁜소리는 싫어서멀리하려한다 내맘에들면 좋고 내맘에안들면 배척한다 이것이 말이라그치 말만이아니라 실제 행도므로 발생한다면 무서운사껀사고입니다
이런사람이 강자위치에잇다면 사회라면 사회가혼탁하고 가문이라면 그가문 망하는것 시기상조입니다 많은피해자속출하고(바람잡고무대뽀로 뒤집어씌우기등으로) 남는것은 간신잡배들의줄서기만 길어집니다 강자의 오지랖넓은 이기심이야말로 사회질서를 문란(혼탁)케만들고 종가의위계질서를(콩가루집안) 와해시켜버립니다 출세간살이도 이러하거늘 세간살이야 말해무엇할꺼나ㅡ한안려천 향북비ㅡ찬기러기 슬피울며 북쪽하늘로 날아간다
힘들여 일하기보다는 줄만잘서는것이 당장의이익이잇어 미끼에유혹이든아니든 욕구지사의부정한늪에빠져 거짓말 시기질투 자만심 지난날의 나의자화상에 참회도없이 복합적으로 부화뇌동되어 책임도지지않는(감당도못하는) 삿된마구니의 교활성과 거짓의꾸밈성으로써, 강자에겐약하고 약자에겐 진실의약점노려 군림하려는치졸한들로서 종국에는 우물안을 벗어나지못한천박한자들이라허겟다 여기서 거짓말이란 당장의 이해관계에얽혀 사실그대로가아닌 꾸밈조작을하여 말하는것으로서 심한경우는 자기변호인조차에게도 뻔한사실을 거짓을말한다는것 소름끼치는무서움이다 나중에다시물어보면 횡설수설이다 (무섭고지독한 습기업 이다) 수다파는말한다 때는때대로간다 ㅡ사필귀정事必歸正 강자의 지독한이기심의 부덕한활보는 시기질투 교만심 나만을위한 고약한욕구심으로써 평생을 거짓말 술수(잔머리)부리며 바람잡으며 자반타반으로 지내다 진실을외면타가 결국에는 업인과보의철퇴가 기다릴것은 자명한일 입니다 ㅡ안되는줄 알면서 왜그랫을까이다 왜그랫을까 이세상 모든 사껀사고는 욕구심에관계없이 당연지사로 일어난다 여기에크게 한몫 톡독히하는것이 오음 (색 수 상 행 식; 육체적정신적) 성고이다 오음(소치) 에 집착함이왕성하여서오는괴로움이다 지성적은희미하고 감성적인것은 힘이활달한것이어서 달리말하면 업력이 이성의힘보다강해 어쩔수없는 행위라하겟다 입으로짓는, 거짓말 꾸밈말 두가지말 이상한말 네가지이고, 모으로3가지 도적질 사음 그리구살생인가 하두오래전공부내용이라 가물타) 그리고 뜻으로 짓는 탐진치 3가지되어 이를 10악이라하고 이반대를 10선이라한다 하튼 이말 오랜만에 적어본다 기본십악 이라한것같다 거짓말하는이 고의적이던 임의적이던 업력에 끌리어 자신도모르게 천연덕스럽게 거짓말하는것이다 이것 병이다 평상시에는 알고잇지만서두 닥치면 자신도모르게 업력에의해거짓말해야만되는 슬픈이야기이다 자신도모르게 악행을저지른다는거다 이거 그냥막들으니까 근가부다하지만가만보면 무서운것이다 평소착하기만보엿떤사람이 업력에끌리어 어느날살인자되어 수갑차고 젊잖은시람이 요즘유행하는 성추행자되고 예기치못할사껀사고 업력에의해발생한다고봐야할것같다
왜 사람을죽엿소.? 태양이뜨거웁길래 죽이는데이유가잇어야하오 지나치는데 쳐다보는게싫어서 업력은 가상세계 현실세계 가리지않고 욕구집착이 쉬임없이 작용하는게 무서운업력이다 잠도안잔다 끝까지잠안든시간을 얼굴에묻혀가지고 빛으로 포효하며 오르는 사랑아
몽유병환자처럼 그냥그렇다 하다보니 내손에 피뭍은칼이 쥐어져잇엇다 깝깝할뿐이다 깨어라 오음중독(성짜는 성할성짜임)도 괴로움이다 마음에 작으마한평화도없이(여유) 강자가되어 혹은 강자에빌붙어 사회질서 가정의질서가 무너져가는것도모르는우치는 태어남자체가부끄러운 진실결핍장애자되어 우물안의 황소올챙이들이라하겟다 ㅡ이런사람들 내탓이다하는 사람없다 어쩌다실수로잇을뿐이다허니 내탓일수밖에없는 내탓이로소 이다는 지혜의소리 임을알겟다 참고로 모든악은 거짓말로부터시작된다고 생각하는바 거짓말의방조 동조는 모든사람들이 경천(경멸하고 천박하게봄) 그리고 두려워하는 전체사회분위기엿으면 좋겟다
다시말해서 당연지사를 욕구충만이냐 욕구불만이냐에따라 멀쩡한당연지사를 욕구지사로(욕구심의일)만들어 부당의 늪에 빠져서, 부처행을 잘허면서두 정신머리는 갈팡질팡 허겁지겁 횡설수설 동분서주 갑론을박 탁상공론 들락날락 오락내락하는것이다 욕설을 예들엇지만서두 용수보살은 8풍이라해서 이익과손해 명예와치욕 칭찬과욕설 그리고 괴로움(고)과 줄거움(락)을 대표로 말하고잇다 근까 세세하게 따지면 모든것이 이와같다이다 그래서 상불경보살님은 당신은 부처님이십니다 하는것은, 앞으로 될꺼가 아니라 이미부처님 이십니다 하는것 분명히해두어야합니다
구래부동 명위불 ㅡ무시무종 오랫동안 항상함을 이름하여 부처라한다 몰라중생이지 모를것도없는것을알면 그대로부처님 이십니다이다 몽둥이로 머리통 한대 때려보면 그특성에순리대로 잘아프도록 뽈록부풀다가 잘 지고향으로 회귀헌다 이말입지요 이제 좋은사람 마무리해야겟읍니다 우리가 사용하는핸드폰 책상 등등 좋은것은 던져도 야구방망이로 홈런을쳐도 망가지지않는 핸드폰 이것이좋은핸드폰 입니다
좋은사람도 돈 명예 권세 등에 잇다없다하면서 시달려도 시달린곳 또시달려도 항상하는사람 이미좋은사람이심을 자각하여 좋은사람을보호하시고(행하시고) 보고익히게하시어(부촉) 나를보는사람 누구누구할것없이 보리마음모두내어지어다 발원하시며 살아가실것을 믿읍니다
날마다좋은 지금을산다
마음을쉬는 우리휴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