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심불가득 현재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 추석날이라구 견물생심이라구 마구잡이로 꾸역꾸역 입에쑤셔넣는거나 가바메 쑤셔넣커나 하면서 문득 금강경에 노파와덕산스님 생각듭니다 덕산스님 금강경의대가이셧읍니다 나중에당스님 야밤촛불의활구법문듣고서 애지중지하던 금강경소초를 태어버린 몽둥이법문의대가 되신 덕산스님이야기입니다 덕산스님점심때되어 인절미파는노파에게 떡팔기를 말햇는데 노파 묻는말엔재답않고 등에진것이 무어냐고 물엇읍니다 금강경소초라는말에 금강경퀴즈를냇읍니다 맞추면 공짜로 주겟다 말합니다 금강경엔달인인 덕산스님 승락합니다 노파왈 금강경에 과거심 헌재심 미래심도 얻지모싼다 하엿는데 스님은 어느마음에 점을찍으려하십니까 근까 점심(마으에점)을 과거심도 현재심도 미래심도 어지모싸는데 어떤마으을얻엇끼에 점시을하느나이다 금강경의 대가 덕산스님" 하잘없는 떡파는 노파의 말에 꿀먹 신세되어 떡한조각도 얻어먹지못하고 족팔리고 잇엇다 떡은줄수없고 당스님계신곳 알려줄터이니 찾아기 보라하엿다 노파에게한방맞은 덕산스님 마치 비구니스닝 실제스님에게 경전말씀말고 스님자신의 말좀해보슈 하는말에 꿀먹된 구지스님과 동기동창되엇다 이때구지스니이나 덕산스님심정 어땟을까 생각허니 떠오른다 불시일번 한철골 쟁득매화 박비향 이거야말로 뼛꼴시린 한방맞이 아닌엇겟나 사료된다 쫄쫄 덕산스님 가르쳐준대로 담스님계신곳 찾아갓다 아직도 담스님이름생각안나고 있는중이라 걍 담스님담스님하고 적고잇는 나우의초라한지식, 엇쩔꺼나 하튼간에 찿아간 덕산 자존심상할대로 상햇껀만 큰소리로 말헌다 어쿠야 이제부턴 법담화 오가는데 담스님이름 안떠올라 환장허겟네 글고보니 이름외우는데는소질이 없나부다 페북친구 박영진님을김영진이라 허지를않나 또 거시기누구드라 오미희.?아닌데 엄미희님을 임미희라지를않나 정말미치겟다 치매예정자 아닌가 겁나서 청렴표박사님에게 물어봣다 박사니왈ᆞ치매면 페북놀이도 못합니다 이말듣고 마음의위안 삼앗는데 번번히 생각해내지를 못하구잇으니 파도여 어쩌란말이냐 이다 송담스님? 아니잖어 송담정은스님은 인천용화사에 계시는전강스님의 법을이으신78대 조사님 이시다 검 뭐지.? 별들에게 물어보나 짜증 제대로다 어이헐까나 그냥 이글포기할까부다 그나 이제까지 쓴글이 아깝잖은가 글구보니이곳 티스토리두 티(tea) 차ᆞ차다짜 이야기담짜 차마시구 이야기나누는 다담빵 인줄알엇는데 많을다짜 말들이 무성한 블로그인지도 모른다 생각든다 담당자에게 물어봐야 쓰것다 왜 블로그 이름이 티스토리냐고 몰르면그저 물어보는게 장땡이다 먼옛날 다방많앗을때 수다방 이라구 본것같다 물수짜써서 물파는다방이라구 막연히생각햇엇는데 지금생각허니 수다 방 방인지도 모른다 생각들구잇다 또 마산지금은 창원에 포함됫다던데 어시장에 나진다방이라구잇엇다 그래서 다방주인장 이름이 진이거나 진희이어서 나진다방인가부다하고 생각햇엇는데 북한에 나진이라구잇는것 알고는 주인장 이 나진이 고향 인지도 모른다 생각들엇다 담 이라 담자는 연못담인데 무슨담인지 가 나 다 하나하나 붙여보면 알수도 잇지않을까 * 담 인데 그러케도 쉬워서 그간 이름잘썻는데 이게 뭔사껀사고래 역시 이글 않쓴걸루 해야허나 검색해보면 알수도 잇겟찌만 나두 높은 자존심 또 색깔짙은 승질머리인지라 검색안헌다 어러운단어이여지 챤스사용하지 격에맞지 어렵지않을것같은 이름 검색 나는못헌다 근데 이상헌것이 뒷단어 알고 앞단어 하나모르는데 이케 생각 안나나 거참 담담 무슨담 쟁반같이 둥근담 백담 구담 속담 여담 법담 여고괴다암~ (뜬금없이)쟁반을 소반이라구두 헌다 그니 어쩌라구 거참 딱한처지됫다 자꾸 모른다 모른다 생각안난다 안난다 허니까 담스님의담짜도 아닐지도 모른다 생각되니 뭐가먼지 모르겟다 엉켜버린 실타래와 같다 전생의일을 알고싶은가 지금의일을보라 그럼전생에 백치 아다다엿나 아니면 수염두많으니잇는 현실을가안할때 조사서래의 주인공 보리달마스님이엿나 꿈도 참 야무지다
공야 유야 나는 고것을 모르겟다 혹담뻔엔 함허득통선사.? hee hee 아니지 점잖은 체면에 히히히가 머여 키득키득 요거는 동생이 사용하는것보고 체신없다 생각햇타가 심심해서 한번해밧는데 중독되어 웃겨서 자꾸하다가 채팅때 햇는데 나만혼자하고 동생 은안하면서 이상한사람바라보듯 하는것같아 바꾼다는것이 히히히 엿다 근데 사람들이 재미잇어하지를않는것같아 또 야심차게 바꾸워밧다 (호탕한척) 껄 껄 껄 (^_^) 내가 전엔 글길게썻는데 요즘엔 생각을 바꿧따 왜냐허문 글읽는 님들위해 읽고나서 참구하는 시간을 주고 또 글이 짧아야 골 덜 아프기 때문이엇따 또 하두 어렵다 어렵다 이구동성이니 내딴엔 일종믜 배려라할수잇겟따 하두 배려라는것이 존귀타하여 흉내내려는 것이엇다 그래서 요 몇일쓴글 전보다는 짧아진것 알수잇다 지금도 이글 계속타간 장문 될까바 계속쓰기두 못한다 이게 다 망상피우는 덕 이라본다 해서 생각허기를 이름생각나면 글잇끼루허구 (지금까지 글쓴것두 또안쓰구 전번에 글쓰지않앗냐 그글의 잇끼글이다허문 대의명분이 서지않겟냐 이다 해서 글 맺기루허구 언제가될찌 모르겟찌만 이름 생각날때까지 작전타임 상 또 십보전진위해 일보후퇴이다 그럼 글길어지면 원력이 업력되는수도 잇으므로 이만줄이겟읍니다 날마다 좋은날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