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이치 진리ㅡ참진짜 이치리자 한자로 요케쓰고 이케쓴다 말로 다(장구치고 춤추고 다한다)한다 그나 막상보여야할   한짜는 업다 이것이 말만의 오류라본다 ㅡ언행일치 지행합일의 당연지사가 절실하다 청정행 응무소주 이생기심 고진감래 복진타락 ㅡ괴로움이 다하면 복이오고 복이 다하면 타락한다 허니 괴로워도 괴로움에 물들지말고 괴로움의 맛을 만끽하고  즐거워도 즐거움에 물들지말고즐거움거움의 맛을 만끽하여 이래저래 물들지않는 항상심(청정심 무아 무주 무념 무상)으로 살아가라 순수개인적 소견머리로는  청정 이란? ★청정명찰은 물론 하나님도 부처님도 없다 잇으면 그것은 청정아니다 순수무잡 그자체가 청정이랄수잇겟다 어떤것도없는 자체가 청정이어서 한마디로 아는그어떤것도 없다 절대적 무라고 잠깐만 해본다 그니 좌복에 잘만앉으면(?) 연꽃이 절로 피어난다 하겟다  저기  기독교에서도 자기성찰이란말 쓰는걸루 알고잇다 잘은모르지만(잘은몰라.?  또나왓네 그래그래 아주모른다 됫냐) 성찰할때 하나님 생각하며 성찰하는가  그면 그성찰이라는것 참된성찰 이랄수잇겟는가 이다  잇는그대로 볼수잇겟는가이다  뭔지몰라서 요케만적는다 하튼 이청정에서 깨달음도 잇게된다 지식은 아는것이고 깨달음은 비추임이다 맡은바 소임이다르다 해서 하는말이 무변허공이 각소현발이던가 즉 갓없는 허공투성두 깨달음에서 나왓다 경에서는 말한다 비추지않으면 그어떤것도 깜깜이다 지혜로 비추어사 비로서 허공도 잇고 하늘도 땅도 보이는것이라서 그케 말한다 하겟다 이를  원각산중생일수 개화천지미분전할때  천지미분전 (하늘과땅이 나눠지기전)이라는거다 그리고 개화 꽃이피엇다는 의식이라는과물이 생긴것을 말하므로 이때과물(꽃)은 의식이 아니라 의식통(주장자  판치생모에서 판치ㅡ판때기 잇빨)으로 봐야할것가다 조사서래의 ㅡ조사가 서쪽에서 온뜻이 멉니까? 판치생모니라 ㅡ판때기잇빨에 털이낫느리라 전강님 이르시기를 털난것은 그만두고  무엇이 판치인고.? 늙은원숭이가 나무를 거꾸로 올라간다 여기서 늙은원숭이는 의식 알음이라본다  일명 알음알이라는 오래된 원숭이 가 불쑥생겨난 (원각산중 생일수)나무를 거꾸로 올라간다 근까 원적지를 향해 (거꾸로)간다 이겟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나무위에 늙은 원숭이가 뿌리를 향해가는것 체 상 용 이다 무엇이 판치인가 전강님은 자문자답하고잇다 근까 전강님의 묻는 상태 그대로인것이다 전강님의 알음이 묻는것으로부터 시작하고잇음을 봐야한다 이다 이 알음이(늙은원숭이) 뿌리를 향해가고잇다 라보는것이다 근까 판때기잇빨에만 주목하기보다는 묻는 그것을 더 째려봐야한다이다 한로축괴 그깐 흙떵이 쫒는 한나라개가 아니라 사자교인 묻는 그자체를 봐야한다 이다(나우견 일뿐) 장은 펼쳐졋다 장사가 어젠 잘되엇 기뻣는데 오늘은 영 시원치가않아 기분이그타 이런때 나오는 이야기가 응무소주 이생기심이다ㅡ응당 머뭄바없는 그마음을 내라 불교공부는 아주 쉽습니다(이타) 불교공부는 아주 어렵습니다(저타) 쉽지도 어렵지도 않음이여 배고프면  밥먹고 졸리면 잔다(중도행) 배고프면 밥먹고 졸리면 잔다  이말 어찌 보아 오셧는지요 배고프면 밥먹는다 그리고 졸리움오면  잠을잔다 근까 당연지사 이고 중도행 이다? 그럼 그것이 아니란말인가 막행막식 하다못해 론서에 잇는것 가지고도 막지하는가 론서에 잇는것이 잘못됫따는것이 잘못됫따는 말이 아니고  그말을 잘못 이해하고 잇는것같아서 그럽니다 배고프면 밥먹는다 ? 밥을 어떡해 먹는가 반문 해 보는거다 밥을 우걱우걱 쑤셔넣듯이 먹는가  양반처럼 젊잖케 먹는가 아니면 길가의 떨어진 맛잇는 빵쪼가리 줏어먹는가  또 아니면 소말리아 아가처럼 빈깡통그릇만 쳐다볼기운도없이 바라만보는가 이다 응무소주 이생기심 ㅡ머뭄바없이 그마음을내라(중도행) 배고프오면 밥 먹는다 밥 없을땐 어쩌고 ?  먹어야 중도행.? 안먹으면 갓변행.? 다행히 밥잇어 먹어도 또 못먹어도 중도 아니다  또 하는말로서 밥먹고잇어도 못먹고 잇어도 가 아니라 먹건 안먹건 관계치말고(물들지말고)먹건이고 안먹건이 중도이다 ★ 먹고 안먹고  길고 짧고 잇고없고는 밖의 일이다  그나 물들고 안들고는 안의 일 이다ㅡ밖에서 날아오는 화살은 막을수도 잇겟으나 안에서 날아오는 화살은 어이련가 물든다함은 무아가 유아되어가는것 또 모르는것 이 알아지는것 그리고 하두 일마치면 물드러 싸돌아다녀 물들어두 물드는지 모르고 물들어버리는 지경 되엇다 그리고는 애꿎은 불효자 고쳐 효자 만드려하고 역적고쳐 충신 만들려 한다 더 말해보면  도둑잇는 이대로 정토이다 말하면 도둑잇는 것이 어찌 정토이냐 하시는님도 잇지만 도둑이라는것에 물들지않는다 도둑인지도 모르고 모르는것 안목자이다 안목자에 정토가  맹목자에게는 예토인것이다 천당 지옥 안목인에게는 없고 맹목인에게는 잇다 지금 이곳 인간계이다 말해보라 이곳이 인간계인가? 인간계가 잇는가 없는가 안목자에게는 없고 맹목자에게는 잇다 안목자가  아니다하니까 그소리듣고 맹목자가 아니다 한다고 아닌게 되는게아니다 안목자는 안목자이고 나는 나일뿐이다 천당지옥은  잇지도 없지도않다 안목인에게는 이미 없는것이지만 맴목자에게는 잇을수밖에 없다 안목자가 지옥에갓다 근데 지옥이 정토로 변햇다 도야지눈엔 도야지보이고 귀공자눈에는  귀공자 보인다 보는이가 누구이냐에 달렷지  천당지옥  하고 결정되어잇지않다 착은사람에게만 보이는옷을입은 벌개벗은 임금님은 입엇는가 벗엇는가 6도=천상 인간 축생 지옥등이다 천상이나 지옥은 안가봐서 그타치고 이곳 인간계잇는가 없는가 잇으면 6도도 잇는거고 없으면 육도도 없는거다 과연 인간계 잇나 없나 조기  보이는 소 개 가 잇나 없나 맹목자에게는 잇을수밖에 없다 안목자의 말만듣고 괜히 덩달아 박수치며 6도는 없다 말한다면 그야말로 뭔뜻인지는 몰지만  웃끼는 짜장이다 왜 짜장을 웃기는 짜장이라고 하는지 아시는님  모닝나우 한메일넷  캄슝 근까 천당지옥이 잇는가 없는가가 문제가 이니라 보는자가 어떤 안목의 소유자이냐 에 소견머리에 대롱대롱 매다려잇는거다 입네다  천상 인간계  축생 지옥계등은 없읍니다 마음공부 하면 절로알수잇읍니다 바로 인연화합에 만들어진 의식이 이미 뻥 이기땜 입니다 그면 우린 뭔가  우린 ? 아직도 내가 인간으로 보이냐 하~  홈런은 아니래도 1루 안타는 된것같다 속지않으면 우린 우리가 아니다 범소유상 개시허망 ㅡ모든 상들은 다 허망한것이다(예들지않겟다 모든 형상물이 허망한것이다  하나만 예들까 불당안의 부처상 ᆞ 금불 목불 니불)ᆞ니불은흙불 쨤뽕하나 더 추가하듯  하나더 예들면 우리두 허망상 이다 해서 상( 6도의 허망상이니까) 을 상아닌것으로 보면 (약견제상 비상이면) 이게 뭔소립니까 6도는없다 소리 아닙니까 인간계에서 보는 호랭 소 개 사람이거 몽땅 상이 아니다라고보면 즉견여래 인간계 잇나요 없나요? 천당지옥 잇나요 없나요.? 여 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이니라(한자풀이 쉽니다) 소녀 만나밧짜 얼굴모르고 대화 나눠밧짜 말짱황  이름도도 몰라요 성도몰라 이거 뭐요 궁좌실제 중도상 ㅡ없는가 싶으면 잇고 잇는가 싶으면 없고 언제나 사껀사고현장에는 그가 잇엇다 긴가민가 그의정체는.?  바로 이쪽도 저쪽도 아닌 중도상(신토불이 남녀불이  불이법문) 유마거사의 일묵 이엿다 ★ 예토 정토  가 따로잇는것이 아니라 안목이면 정토, 맹목 무지이면 멀쩡한정토 예토되어,  우리의 한은(멀쩡한마음에 무지하여 괜스레 상채기내는것 걍살자(정토)는데 성화만 부리는다(예토만들려한다)이러게 쌓이는것 인지도 모를 일 입니다,  이렇케되면 스트받지 그래서 홧병 많은가보다   막행막식(무죄)이 아니고 무지(사형)라니까   범인 숨기면 공동정범된다 (발견즉시 신고 바랍니다)  아거  승질날라허네 이렇게 무지는 무지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에게도 전염되는것이다 에먼 굶주림탓 아니다 님앞세워만 아니다   막지가 아니라 원인은 무지때문임을 여실히 알아 안목자되자 이것이 불교의 마음공부입니다   무희 역 무우ㅡ기쁠것도 슬플것도없다 저건 안목자의 없다 이다 우리에겐 희비 다잇다라는 말이다 ㅡ대연지 불연 이다 기쁘면 천당이고 슬프면 지옥이다 편하면 천당 무섭고 두려우면 지옥이다 근까 천당지옥 다잇는곳 이곳 사바세계이다 근까 천당지옥혼잡이다 더 자세히 나누면 천상 수라 인간 지옥 아귀 축생 혼잡이다 골라 잡으시라 날이면 날마다오는것 아니니 박수치며 골라 골라 입니다 작년에 왓떤 각설이 죽지도않고 또왓네 이저리 싸돌아다니는 장돌뱅이 각설이타령  장타령 고부고부 인것을 안목자는 바라만 볼 뿐이다 백설공주의 얼굴이 거울에 비친다 일곱난장이가 보인다 범소유상 개시허망이다 약견제상 비상이면  ㅡ 상이 상이 아니다 지금 내가 내가 아니다 허깨비일뿐인(무아의작용, 불연성(무아) 에 비치는 수연성(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이면 헤어진 아리랑  님님이 함꼐  하리라 이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날두고 떠나가네 날남겨두고 가버렷네 아리랑고개(삼계)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님은 십리(달 무아 목적지)도 못가서 발병난다 자성을 놔두고 무지땜에 자성찾아간다 가고자시고 할것없이 걍 지금 이것이(찾아가는것이) 도착지인것을 아는것 계합이고 중도이고 달속의토끼  담의용이다( 의상스님의 법성계  중간쯤  구세십세 호상즉 ㅡ 십세속의 구세 즉 중도계합상) 잇는고기서 한발작도 움직이지 않아도 인 것 뿐이다 ㅡ바다의 파도 다 북극성을 등지고 북두칠성을 찾는다(둘다 똑같이 북쪽에잇다)=아리랑 불연지 대연 대연지 불연 ㅡ(맹목자의)그러치않은것(망념)이 (안목자의) 그런것이요, (안목자의)그런것(정념)이 (맹목자의)  그러치않은것이다 우리의 자성(무아)은 볼래야 볼수없고 만질래야 만질수없다 그나 그작용은 볼수가 잇다 이것이 예들어 수정주의 작용(비침)이고 불연성의 수연성 이다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이 수연성이다 우리의 언행이 다 대상인 비춤물이다 모든 존재물이 무아이기 때문이다 맹목자의 그러치안타가 그대로 비춤물이다  안목자(무아)의 그러타는  맹목자의 그러치 안타 이다 물체를 따르는 그림자 그림자는 물체가 아니다 이아닌것이 물체에게는 그런거다 물체에 그림자 맞다 ㅡ불연지 대연 물체의 그런것이 그림자이지만 그타고 그림자가 곧 물체는 아닌것이다ㅡ 대연지불연 배고픔이 오면 밥먹는다 밥 으로 불사를 한다 이다 밥을 꼭이 먹는다가 아니고 물든다 하는거다 물들어 잇으면먹고 없으면 소말리아 아가처럼 하는거다 이것이 불사 라는거다 그러케 익어져가는것이 분수를 찾아가는  바른 응당 머뭄바없는 그마음을 내는것 이리라 기쁘고잇을때 기쁨도 슬픔도 없다 이는 안목자의 입장이고  기쁨도 슬픔도 잇는것은 맹목자의 입장이다 천당지옥 안목자에게는 없는것이 맹목자에게는 잇는것이다 인것이다ㅡ불연지대연  이다 맹목자에게는 잇을수밖에 없고 안목자에게는 없을수밖에 없는것이다 그니 이것이다 또는 저것이다 단정지어 보고 단정지어 알수잇는것이 아니다 이것이 무유정법 ㅡ 결정되어진법은 없다 잇다면 이쿵저쿵이 잇을 뿐이다 근까 우리가(맹목자)  천당지옥이 잇는것이  안목자의 식으로 없다는것이어서 이말을 우리식으로 말하면 천당지옥은 잇다 이다  생사도잇고 희비도잇고  한다는거다 도인이 어딧어 천당지옥 없다 아무리 피토하며 강변해도 안목자에는 미치지못한다 단위가 다르다 보시바라밀  삼륜청정행 주는이 받는이 대상물 모르고하는것 안목자되는길이고 알고하는것(티끌) 맹목자 수성의 길이라 하겟다 맹목자 이면 이래도 천당지옥이고 저래도 천당지옥 못벗어난다 우리가 죽는것이 안목자의 열반이어  락이고 맹목자는 죽음이어 괴로움이다 해서 전우가 남긴 한마디 말  불여함구 과잔춘이다 캬~  쓸어져 숨몰아가며 애써밧짜 소용 없으니 다 집어치고 남은일 마무리나 잘하라 이다 전우가 남긴 말 한마디 노래두 잇고 영화두 잇나분데 잘 모르겟다   내 욕구심에 충족이냐 아니냐에 따라 애(사랑애짜) 와 증(미워할 증짜)은 나눠진다 오길 기다리는데 오면 애 요 오지않으면 증 이다 나한테 찍히는거다 여기에 이해관계가 섞이면 유불리가 잇게되므로 가기싫어도 가야하게 되 는것이다 점점 기속 되어진다 그다가  여의치  않을때 하는것이 거짓말이다 그럼  찍히지두 않고  이해관계에서 불이익도 받지않을수 잇기때문이다 이러케 거짓말은 탄생하면서부터 인끼가도를 달리게되엇따 그러면서 등장하는것이 의심이다 정말 그런일이 잇어? 서로 눈치가 발달하여 진부 잘가려내는것이 똑똑한것이라  생각하는거다 내가하면 잘하는짓 네가하면 못하는짓 되어 엉크러 성크러져 불신사회 이루워간다 이거 속는것 아녀.? 이거  진짜여.? 피곤사회 내가만들고  내가 받는다 이다 찍히든 아니든  유리하던 불리하던 불이익이 돌아와도 거짓말 않할수잇는가 이때 사실그대로 말하면 거짓말 않하는거다 근데 귀찬아서  안가고 잇으면서 불이익을 피하기위해 조작(핑계)하게 되면 거짓된다 그냥 잇는대로 말하는것 이보다 어떻게 더 쉬운가 조작이 된말(거짓말)하기가 더 어려운거다  근데 자꾸하니 익어 아주 능숙해져잇다 일파재동 만파수되어간다 나 간다 정말? 나간다이면 좋아 아니면 가지말지 하면되는데 정말이냐니.? 근까 또 말한다 속구만 살앗냐.? 거짓말 아주안할수는 없는 사회에 살고잇다 것두 부지기수한 상황따라 골고루 다 천층만층이룬다 솔직한게 편하다 근데 조작해야지 표정관리해야지  쉬운일 아니다  분수따라 힘따라 이다 사자같은 거짓말도잇고  쥐새끼같은 거짓말도 잇찌만 여우소견같아 금방변하여 대체로 당당치 못하여 보면 슬금슬금 넘어간다 핑계도 그럴싸한것부터 어어없는 것도아주 다양각색 이다 이케저케 넘어간다 변해져가는 거짓투성에서 삼호간에 속이며 속으며 살고잇다 그니 거짓말하지말라 하면 안하는사람 잇으면 나와보라그래 다근거지 뭐~ 술권하는사회 쉬운게 어렵고 어려운게 쉬워진 사회   술마셔야 살수잇는 사회 인가보다 술소비량 세계1위 퇴근하자 바로 귀가하는자 조롱하는 사회 애인없는사람 장애인 되어  세상이 바뀌언는데ᆞᆞ 근까 내탓 아니고 세상탓이다 내기준에는 맞지않기도 하지만 이미 일어난 사껀사고는 당연한일이다 이쿵저쿵 이어 이케됫다이다 이세상은 당연으로 이루워진 세계이다 그래왓고 지금도 그러고잇고 그럴것이다 당연한세계 어쩜 이것이 불국정토 아닐까 스승이 제자에게 말햇다 가서  부당초(독초)를 구해오너라 한참후 빈손으로 돌아온제자 아무리찾아도 당연초(약초)밖에 없읍니다 오래전  화투 께임이 잇엇읍니다 한친구는 얼굴만알고 개인적대화는 없엇는데 그친구가 다잃엇윽니다 그래 친구들에게  돌려주자하니 불만이면서도 도루 내놓앗읍니다 그친구는 나를 고마워 할수밖예요 그러던 어느날  아는형한테 그친구가 결혼한다 들엇어요 그때 내대답이 나 그친구싫어요햇다 싫더라도 언제이냐 알앗다하고 안가면 될것을 그치못햇으니 제잘못크지요 당시에만도 젊어 불교용어로 오음이 성하여 맘에없는말 또 자상한짓  모르고 또 알아도 하기싫엇나봅니다 곧 결정되어버린법 내가 만들고 내가 받는 업작업수 입니다 무아의 도리 깨달아 살아가자 불교공부 마음공부입니다 몇년뒤 우연 만나게 되엇는데 허이구 고마워하던 모습은 오간데없고  웬수가 되어잇더라고요  내게는 이것이  나쁜상황 되엇지만 이케되고 저케되어 이케된 당연지사 입니다 항상심에 비치는 수연심으로 인연법관계 가 뿜어내는 법향 한줄기 사룹니다 웃으며 웃는즐알고  울며 우는줄알면  웃던 울던 늘 항상심 이어 잘늙고 잘병들고 그리고 잘죽을수잇읍니다 일념불생이면 만법(좋아해도 나빠해도 희로애락이) 에 허물(흠) 이 없다입니다 알고 할것인가 몰고 할것인가 이것이 문제입니다 좋은짓도 나쁜짓도 허물이 없고(만법무구) 허물은 알지못하는(무지) 에잇읍니다 우리 잣대로는 이해않된다는것 욕구의  힘 강하기땜 이지  잣대에  상관없이 진리는 평등합니다 진리는 좋고 나쁘고에 관계치않고 항상 평등하고 잇읍니다 자기륿 바로보아 속지맙시다 졸지말고(속지말고) 공부하란 말이시 이루워질수없는 일은 일어날수가 없는것 입니다 내게 좋은것만이 일어날수잇는일이고 내게 나쁜것은 일어날수잇는것이 아닙니다 이나 저나 평등합니다

 떨어지면 똑같은 그별이지만 인이된 별똥별(A-1) 입니다 (종종법생 종종법멸)  골아프니 걍 알으시지요 잘못하면 기가 머리로오르면 상기병되어  대형사껀사고 발생합니다 복잡하다 하면 자꾸 복잡고 어렵따하면 되게 어려워 골 때립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무더위 이젠 제법 선선합니다 요러다 홱 추울지도 모르오니  환절기손님  조심하세요  생사문제  지금문제 아니고  먼훗날 이야기라니 그타치고 환절기문제 당장의 문제이니 조심하시고   여름더위 물들어 고생하신것 생각하시어 처염상정 ㅡ드러운물에 살지만서두 결코 물들지않는 연꽃처럼 유유자적 하시어  못풀은 한 풀으시기 바라옵니다 무더위 라고 결정되어진것은 하무라비법전에도 없읍니다  무유정법 ㅡ결정되어진법은없다 입니다 도는 알고 모르고에 관계없듯이 말입니다 고래서 언자부지요 지자불언 입니다 아는자는 덥다고 하면안되어 더워도 덥다말하지않고 땀만 삐질삐질 뿜어대고 잇엇나봅니다  더위는없다  다만 추운곳에 살다오니 더위이고 더운곳에살다오니 추위입니다 상대적계가 한다는것이 그씁니다 론서에 날이덥읍니다하니 왜 덥지않은곳으로 가지않느냐 하고 나오는것 봣읍니다 마음먹기되어  덥고 춥고 하는것 지맘된다 입니다 6은 없다 입니다 다만2×3이어 6이고 3×2 이어6이 잇을 뿐 입니다 그니 행복이라는것도 잠깐 행복이어서 오래가지않는것이라 상대계에서의 행복이란 별로라 허겟읍니다 그나 상대에 맞추워 행복은 나름행복이지만 그치도못한 살이하는자 보다는 나름행복이지만 상대적 불행자보다는 행복하겟지요 그나 약이 당장효과 가 면역만 키우듯이  상대짓은 역시 상대짓으로 면역력만 키을뿐입니다   더위도 아니고 추위도 아닙니다 아닌데 우리는 더욱 고집탱이  되어만간다 이어 근것으로 간주 하며 아니지를 않고잇읍니다 않고잇는것이 아니라 업습기의 힘에 노예되어 못하고 잇는것아닐런지요 못하던 안하던 자기 맘 이니요 덥지도 춥지도 않는 그것이 워낙 낯설은 까닭이겟지요 그곳은 잠깐 행복아닌 지겹도록 안락소 라고 광고되어지고 잇읍니다 그타고 지금우리처지가  이곳 상대속에잇는 형편 이므로 행복도 잇고 불행도 잇어서 그들은 연만 만낫다하문 시도 때도없이 찾아옵니다 자고나니 저승길이라 짬이 나지롤 않아 찾아오는손님  마다헐수도없고 거렁뱅이 쫒듯 해보기두 하지만 굳쎄게 행ᆞ불행은 바꿔가며 찾아오고 잇읍니다 그나 안락소에서 틈만나면 그곳생활 익히고 숙성(주인)되어지면 설사 까먹구 저기로 이사 미처 못갓다하여도  행이오면 행맞이 잘허구 불행오면 주인으로써  담담히 써비스하면 이곳 안락소 분점 되어 지겹도록 행복할꺼다 입니다 그케되면 날마다가 좋은날 이니겟읍니까 하는겁니다 무슨 인내심 그리도많아 죽기 기다려  좋은곳 나쁜곳 가느냐 입니다 지금 이곳 에서 수처작주 ㅡ 처하는 곳마다 마다에서   끄달리지않고 물들지않아 즨장노릇하며  행불 가리지말고 객손님 맞이 잘지내는것이 지금에도 끄달리지않는 즨장이므로 환을 환으로 보며 우리 부처님(자기 쥔장) 기원정사  나오시어 탁발(환 인연소치)  하시니  주던(행) 주지않턴(불행)  친절히 염불 합니다 주인이 손님 잘모시는 사껀사고 현장의 모습입니다 글고 환지본처하여 공양물드시고 몸정갈하게 하시고는 포도주 숙성시키듯  좌부동 내려 않으시니 익어갑니다 쥔장을위한 숙성작업 지혜쌍수 선정삼매에드시다 입니다 인도 28대이고 뒁국 초대 보리달마스님 의 스승 (인도27대 되겟지요) 과함꼐 걸어가고 잇는데 연못이 나타낫읍니다. 그다가 펄쩍거리는 고기를 본 달마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하기를 고기로구나  하자 스승님 돌아보며 하는말 난 너를 의심 햇엇다 말햇다 언행일치 지행합일 이옵니다 지금 우리들은 말하며 행동합니다 깨달앗다구 언행 하지않는가 깨달앗껀 깨닫지않앗껀 언행  합니다 부처님꼐서는 잇는그대로 보시어 언과 행을 하며 또 보여주시며 (노래하며 춤추며 장은숙노래) 개시오입 ㅡ열어보이시어  깨달음에 들게 하시는것 입니다   잇는고대로 조작이 없읍니다 감추워 비밀스럽지도 않읍니다

  나무를 베려거든 가지를 잘라봐야 베어지지않읍니다 여기서 가지란.? 원각산중 생일수 개화천지 미분전    의식통 뒤져보니 보이는군요ㅡ헤이구 꼼지락거리기 싫어서 앉아 해결 하려는구먼 수다파는 말합니다 사람이 엉덩이가 가벼워 쓰기를 이사람 기억통도뒤져보구 저사람 껏두 뒤져보구해서 4꾸면 4구 모두적어야지 슬쩍 2꾸만 적고 해결하려는가 쯔쯧 아또 오를라허네 테스트말라 훌륭한 인내심  너 뭐냐?  경끼걸리게 불쑥나서니 만나면 쬬인트 찬다 개인사정상 2꾸만 적읍니다 원각산에 나무한그루 잇는데 하늘과 땅이라고 구분 되어지기전에 이미 꽂이 피엇다 우리들의 의식통을 말허나 봅니다 의식통?  전초병 5명(전오식)거르리고 반장하는 의식통(주장자) 인이 연 만나 과물인 분별의식(싹)이라는 용, 용이자 과(꽃)물(동시)쥐장자가 용으로 변해 식이 움직이려 하는순간 ( 잎이낫따) 각종 만물이 생겨난다ㅡ일파재동 만파수 책상   하늘 땅 산 강 등 이거저거 다 나타난다 책상인것알고  하늘인것두 별인것두 안다  천재(잎)다(모든것 다 갗추워져 잇나부다 (싹ᆞ분별의식의 후손이므로) 가지가(싹) 움직이면 금은보화두 나타난다 로망물 금은보화 고껏 하나 줍쇼 허니 가지가 나타난다 이것이 가지라고 보는거다 감자(감자  주장자 의식통 미분전)에  싹(분별의식 낮과밤 이것저것)이낫다 잎(책상 산  낱낱물건 상)이낫다 묵찌빠ㅡ일파재동 만파수) 감자에 싹이낫따 잎이낫다 묵찌빠 애덜두 아니구 난데없이 뭐놈의 묵찌빠 철좀드슈   철로만든 철딱선두아니고 그타구 똑딱선두 아니구  철딱서니  없이 이그~   아리랑타령 아리랑 ㅡ나아짜(무아 진아)리별리짜  신랑랑또는낭자낭짜(구도자 가아 그림자 청정법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나를두고 떠나가네 나를두고 멀리 떠나간다네 나를두고서 떠나려만한다네  아라리요 라는 두음법칙에의해 앞에잇으면 나 뒤에잇으면 라 짜뒤에 리는이별 리짜 나가 나 나 나라니까 떠나만 가면 되는줄알고(욕구심의작용ᆞ 욕심의하인되어) 떠나 가고잇다네 나 나를두고 가버렷다오 십리는 삼계로서 욕계 과거 현재 미래 색계 의 과 현 미 무색계의 과현미 이러케 9계+달(무아 달 삼계전체)= 십계는달속의 비친 꽃 나(무아투성 달)를 버리고 떠나는님은 십리(달)도 못가서 발병만(죽어두 삼계 못벗어)난다 달속 그대만이 나의 작용(가아 그림자 그리고 청정 무아의작용) 구세 십세 상공화(달속에 꽃) 이건만  나(무아)를 두고 삼계만 넘나들러 가지를마오 찾으려는 나(가아) 가 나(진아)가 아니고 보이므로 눈잇음알듯, 나(무아)의작용 임을  안목자(깨달음 각자)되어 가지를마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를 넘어간다 나를버리고 떠나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우리민족의 상징   아리랑 우리민족의 혼이  그대로 담겨진 노래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우리민죽의 한은 이렇게 시작되고 엇는지도 모른다  우리의 한은 배골아 만도 아니요,  님앞세워 만도 아니엇다  그것은, 바로 무지때문이엇을지도 모를일이다 막지(막행막식)하면서도 막지하는줄 모르는 그 어이없는 무지에 우리의 한은 그러케 쌓여지고 잇엇는지도  모를일 이엇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가버렷네 가버렷네 자꾸 나를두고 떠나 가버렷네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억짱은 그렇게 무너지고 잇엇는지도 모를일 이다 한마는 이세상 살면서두  사는줄도 모르며 살고잇는 야속한 니이마 한오백년만이라도 함꼐 알고 살아보자는데  욕심의노예되어  웬성화요  허야 허야 허야 허야 어허허어 어허허어 우리는 서로 통하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며 그렇게도 간절하게 아리랑을 불러왓는지도  모를일 입니다 우리는 그래도 모르면서도 그렇게 민족의 혼을 그대로 아리랑에 실어 통한을 풀어헤치려 햇는지도 모른채 고개마루 내다보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직도 미련곡조에 얹어 내가 누구인지도모르는채 꽃분이 나라니까요 하며 구슬피 아 리랑노래 부르는지도 모르는일 되엇읍니다 아리랑 타령 이엿읍니다 작은 막행(말햇으니까) 막식(맘대루 알으니)이엿읍니다 언젠 안 그랫떤것처럼 우리는 늘 불철주야 시두때도없이 막행막식하며 사는겁니다   그나 이것두 저것두  무죄입니다 죄는 이저런것 (막지)  알고잇나 모르고잇나이다 입니다 근까 의식(과물 ᆞ우리도과물) 내가 나의짓을 알고잇냐 입니다 나는 네가  그날한짓을 알고잇다 너 나 잘알어라 허구허날 남만알아노니 나는깜깜인것이 익어 허구허날  남탓이지 나를알아 밝으면 내탓 머지않아 하게되리라는것을 굳게 믿읍니다  근데요 다담빵에서만 구른지 한 5년 되엇는데 그말 다 기억하세요? 말한 저도 모르는데 낱낱을 어이알수잇으리오 해서 수줍어하며 하는 말인되요 기억 못한다하여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마라 슬픔의 날을 참고 기다리면 고진감래라고 기쁨의날이 찾아오리니 바로 지금이되느리라 근까 이제까지헌말 다 인연소치 아니겟읍니까 그니 그깢 소치물 다 알으시겟지만 잊으시고 일단 내가 잊엇꾸나 하는것(6조스님의 1번째 화살)만 알으시면되요 뭐라구요?   잊엇꾸나   이것만 안까먹으면 됩니다  잊엇으면서 잊은것을안다? 그나 우리들은 잊엇으면서도 잊은것 몰고 막행막식하면서도 그게 막행막식인줄 몰랏짢아요 그나 잊엇으면서 잊은것 알면 됫잖아요 뭐든지 할때 하고잇는것 고거알면 안목자 이십니다  나는 아무것두 모른다그나 너희들은 그것조차 모른다 에서 아니다 우리도 모르는것 안다되겟찌요 보조국사 지눌스님의 단지 모르는줄알면 시즉견성 이것이 바로 견성이다 우리는 위에서 말헌것처럼 잊은것 알앗잖아요 성철스님꼐서 견성이 성불이라고 말씀하셧답니다 근까 이소치저소치(허망상) 몰르면(비상) 여래 만나리라 입니다 근까 모르고잇따가 이게오면 모르니까 짐짓 아는체하고 저것와두 반색마시구 짐짓 체하며 갈때까지 맞이허문되니다 이도 잘안된다하문 자꾸 연습하세요 이것이 보리입니다 잘안되는것은 옮겨간동네가 낯이설어입니다 디게쉽죠  이래서 세수타 코맨지기보다 쉽다 하는가 봅니다 늘 잊은것 까먹지 마세요 잊엇찌만 그 잊은것은안다(첫뻔째화살) 이소리요 입으로 말햇찌요 막행 입니다 이말 하는것 알앗찌요(모르고 행할수는 없잖아요) 바로 막식입니다 막행막식이겟찌만요 그동네선 자유자재 무애행 이라고도  합니다(물론2번째 화살이 남아 잇찌만요) 근까 모르면 막행막식 알면 자유자재 근까 막행막식이 고대로 자유자재이고  자유자재가 고대로 막행막식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관시하인 보는자 누고.? 또같은것을보고 누가보느냐에따라 천태만상 입니다 왜냐하면 업이 다르기 땜 이라봅니다 우린 그러한 업의덩어리로 태어낫다 는 제소견머리입니다 업떵어리 업동자 입니다  자리펴고 앉으십시요 부처님같이 선정삼매에 드십시요 어찌하는것이 삼매입니까? 화두잡꺼나 아니면(화두가없으면) 무엇을보거나 듣거나 할때  바로그때 그것이 그것이 아닐때 또 그리고 아닐때마저도  아닌 상태 (염도염궁 무념처: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생각이 남아잇찌를 않을때) 이때를 삼매라 말해봅니다 생각이 남아잇찌를안타 몇날이 지난지를 모른다 진제스님 말씀하십니다 아시겟읍니까(알고잇읍니까) 모를꺼 모르고  잇읍니다 언중유골되엇읍니다ㅡ말속에 뼈 들어잇다 려사미거 ㅡ나귀는 아직 가지를않앗는데 말은 이미 도착을햇다 무엇이 조사가 서천을 건넌 뜻입니까? 지금 이곳의 일을(묻는것) 살펴 보십시요 나귀는 아직 가지를 않앗는데 말은 이미 도착을햇다 용뿔가루는 소리가 나지않읍니다 소리가 않는다? 그럼 하고잇는말소린 뭬 야.?  토각 귀모의 모습입니다 양무제가 물엇읍니다 ᆞ 그럼 지금 내앞에 잇는 당신은 누구요? 달마왈  불식(모릅니다)ㅡ불식? 토각귀모요 려사미거  마사도래로다 맹목자 승질날만 하지요 그래서 양무제는 불법을 모르는사람으로 취급 달마를  쫒아버렷읍니다 어이구야 근까 말좀 조심해허지  
  그럼 이때에  나우님  잇엇다면  뭬라 허겟소   나우왈  불식  쯔쯧 그래갖고야 어디 삼시세끼 나 제대로얻어 먹겟소 당연지사 이겟찌요   용뿔가루 이야기 이어서 그럼 지금 말소리는 뭐요? 토끼뿔 거북털 입니다(잇찌만 없는것 입니다 ㅡ유명무실 다시 아시나요? 할*(소리는낫찌만 뼈가없다; 몰고  몰고  삼공 적이고 또적  무 그리고 소리가 바로 비치는 물건입니다 화살맞고하는소리 걍 입니다 뻐잇으니  화살맞은겁니다 그나 할하면 뭔말인지 뼈없어 토각귀모입니다)ㅡ성성적적 ᆞ 성이고성  적이고적 이말은 알고(무얼알아)안다 (이러이러헌것을)  모르고(무얼 1번째화살 업력 소치) 모른다 (모른다한것 조차를2번째화살);(육조스님의 1번화살 2번화살이 적이고 또 적이다 알앗다 또 알앗다 첨 알앗다는 뼈가없으니  두번째 아는것이 뼈잇는내용잇이 잇이아는것이어 성성이되는것이다는소견머리)   바로 이것이 잇찌만없고 없찌만잇고 를 일구로 보이는것이고 방 ᆞ쬬인트까는것두 일구여서 아니지 일행이여서  맞는사람 맘이고 또즉 때린사람 맘됩니다  우리는 부처님 입니다 다만 몰라 흐린물이 옥부도 침범해서그치 부처는 틀림없는 부처입니다 서부영화 케리쿠퍼 쌍권총차고 OK목장나섭니다  짜잔 왜 쌍권총차고 다니냐 하나는 나쁜사람들 물리칠려고 쏘고 또하나는  이겻따구 좋아하는놈 조차 쏠려고 쌍권총 빙글 빙글돌리며 쌍권총 차고 다닐껄요? 이현령 비현령  자반타반 반신반의 엿읍니다 한마디로 놀고 잇는겁니다     저어기 어디냐 비무장지대 양쪽 4KM씩 8KM로 알고잇읍니다만 그곳 60~70년 가까이 사람손 안탄곳 입니다 그곳 생태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잇다합니다 외지도 아닌 평지  그런 요지에 사람손 안탄곳 세게적으로 유일무이 합니다 사람손 안탓따  그곳 동식물은 인간의 룰없이 지들끼리 살아가고잇읍니다 인간의 룰이 없읍니다 종교도 없읍니다 군소리없이 걍 살면 되는건데 거~  공연히 한생각 내어 백인백색이라 저마다 달라 대동소이한 잣대 룰 만들어 오히려 상자안에 사는것 아닌가 모를 일입니다  어쩜 일념불생 만법무구 ㅡ한생각 일어나지않으면 만가지법이 허물이없다  괜한 일념 일으켜 사껀사고 만드는것   아닌가  되기두합니다 여 로역여전 ㅡ이슬같고 또 번갯불같다  여 몽환포영 ㅡ꿈같고 환같고 물거품같고 그림자와같다  경에나옵니다 예토 이대로 불국정토 중생고대로 부처 잊지마루 입니다    한안려천 향북비ㅡ찬 기러기는 는물을뿌리며 북쪽 하늘로 날아갑니다  제주 돌하루방이 빙그레웃고 목인이 노래하고 석인이 아가를낳는다 마지막 삼세번(침 퉤퉤퉤 세번뱉고 발로  탕탕땅 땅세번 구르고) 묻읍니다 아시겟읍니까?   ★ 수레가 가지않을때 소를 때리는가  수레를 때리는가 우리를  끌고다니는것은  무엇일까 도인스님으로 알려진 유명한스님들 막상 그 측근에서는 말로만도인 유명한것만알지  그케 대단한스님인줄 모르다가 돌아가신뒤 에 많은 인파 몰리는것보고 실감햇다는 말 요기서 조기서 두어번 들은것 같다 사회에서도 그런소리 접한껏 같은데 희미하다 하튼 도인스님이면 도인스님 유명인이면 유명인을 왜 실감치 못하는걸까 등잔 밑이 더 어둡기 때문일까 언젠가 수련법회가 다끝나고 굳이 말하고 잇지않아도 떠나지않고 앉아잇는것만으로도 석별의 아쉬운장면 연출된다 한보살에게 물엇다 이제 가시지요 큰스님 좀 뵙고 가려고요 큰스님 주석처에 온김에 만나볼심산이다 도인스님 만나면 자신도 도깨쳐지지않을가 기대반 설레임반 수소문타 못만나고 쓸쓸히 돌아가는발길에서 보살맘 느꼐진다 윗사람은 아무래도 신경쓰이고 어렵다 동기동창 이라도 나이차가 날수잇다 우리때 까지도 서너살 차이 나는것 보통이엇다. 많케는다섯살두 밧다 그나 나이 물어보고 지내나 걍 친구로지내다가 졸업하고 한50여년 지나 다시 만나니 놀라기도한다
  오랫만의 만남이주는 이벤트인가 모르고 지냇다 이말은 서로 집착됨이 없이 지냇다 물듬없이 지냇다 근까 맞이되는 만남의 사껀사고는 더클수밖에 없을것이다 동기 동창이라도 한시도 떨어지지않고 한동네에서 지금까지도 사는이들도잇고 하튼 백인백색 천태만상 천층만층 이다 우리가 윗사람과 함꼐한다함은 서로 물들어잇다이다 그니 별감응이 느꼐지지않은채 그냥 무심타 그나 오랫만이되면 못다물든 아쉬움  커  반가움 길어진다 물들어살아가니 안목자나 맹목자나 또이또이 다 떨어져 덜 물들어야 안목자의 언행이 크게 들어올텐데 맹목자 저물들기 바쁜데 언제 쫌  다르긴 달르지만 그타고 미세함 그것이 그케까지나 유명도인 이런가 수레가 가지않을때 소를때릴것인가 수레를 때릴것인가 소는 우리의  마음이다 수레는 우리의 인연법 이다 가지않는다는것은 물들지않아야하는데 그게 쉽지를 않다로 볼수도잇다 물드는가 안드는가를 다루워야하는데 습기대로  이것저것 좋은것 나쁜것 이런 상대제인것만 다루니 수레가 나아가지 못하는것이라 보는다 왓다  안왓다 잘햇다 못햇다 이것같고 씨름마라 말하고싶다 잠잘잔다못잔다 잘먹는다못먹는다 사람괜찮다 사람 못됫다 이런상대에 매다려밧짜 수레는 나아가지않는다 공부에 진척이없다이다 ★물듦*  물들엇는가 안들고잇는가 이다★ 요기엔  십만원 떨어져잇고  조기엔 백만원 떨어져잇다 어느것 줍겟는가? 하나만 줍든가 둘다집든가 아니면 하나도 안줍든가 마음대로라면 어찌하며 길을 지나겟는가 이다 대도무문 ㅡ큰도는 문이없다 전부 문이라는  뜻으로 보인다 어쨋꺼나  어찌하며 이길지나겟는가 여러말 할꺼없이 그상황 맞이한사람 누구인가.? 바로 그사람 맘이다 하나만줍던 둘다줍던 그사람 마음이다 물들지않는다 물들지않아 이런들 저런들이다 물들어 살아간다 물들지않고 살아간다근까 주인되어살아가나 하인되어 살아가나 이지  이거조타 저거조타도아니고 상전하인 두  어느게조타는 없다 그런형국이다 일뿐이다 다만 안목자로 살아가는가 맹목자로 살아가나 이 뿐이다 물들어 살아가나  물들지않고 살아가나  이게  중요사  이다 마음을 때려야 수레가간다 어떻게 하는것이 마음을 때리는것인가 염도염궁 무념처일지  방하착일지 이뭐꼬일지 기간송정 확두홍 ㅡ 소나무의 학의머리 붉은것 몇이나 보앗으러나 하나만 줍던 둘다줍던 지맘이다 학다리 롱다리 오리다리 쑛다리 이말 반갑따요  노래하듯 햇엇는데 그지요.?   일단 포옹한번하고 뽀뽀는 남사스러우니 생략하고 이제부터 평화회담 으로들어갑니다 ★학다리 길고 오리다리 짧다 부자 먹고픈거 사먹을수잇고 가난자는 먹고픈것 안사먹을수잇다 건강자 튼튼해도되고 허약자 빈약해도 된다 맹목자 괴로워하며 살아가도 되고 안목자 괴로워하지 않고 살아도된다 누구이던간 혜택은 똑같이주어진다 이것이 평등이다 이쁘다고  봐주는것 없다 인정사정없다 이것이 평등(무상정등정각 정등 ᆞ올바른 평등)하여 진리 이다★ 말로만 알면 앵무새만 늘어난다 언행알치이고 지행합일이어  우리부처님 팔상성도 보이시며 잇는그대로 보여주시어 깨달음에 들게 하시는것이다 부자 배부르고 빈자 배고프다 건강자  튼튼하사 아프지않고 병약자  허약하사 디게 아프다 이것이 간장은짜고 설탕은달다이고 배고파 숨만 간간히 몰아쉬는것 진리의 모습이다   우리의 경허선사님 동네 꼬마들 엽전주어가며 때려달라햇다  이것이 자기의 확철함을 증명하는 처절한 몸짓이엇다 빈자의 향기 그것일지도 모를 일이다    아프면 아픈것에 집착되고 배고픔에 집착되어 그니까 돈이 잇어야된다하는게 스님  헐소리 짓이냐 이다 경허선사 제자 만공스님에게 물엇다 요즘 공부가 어떠한가

  만공 ᆞ 이제 간장의 맛을  조금 알앗을 뿐입니다 불시일번 한철골 쟁득매화 박비향 ㅡ한번 뼛골이 시려보지 않고서 매화향기 코끝에 와 부딪친다     전생 금생 래생 전생 금생 래생 전생의일을 알고저하는가 지금의일을 보라 지금 얼마나 속고사는가를 알면 전생에 얼마나 속으며 살앗는가 를 알수잇다 기준이 빈부라면  지금 이렇케 사는것이 전생에 지은복이 이렇키때문에 이러케 사는것이고 다가오는 래생은 지금 짓고잇는복이 얼만큼이냐를 보면 래생에 어떻게살것이냐를 알수잇다는것이다 선인선과 복인복과라 할수잇겟다 또  우리의 의식이라는것이 인+연=과 이므로 이 과물의식은 나의눈(인)이 한물체(연)을 보므로해서 그것이 산이다 물이다 를 의식하는것이므로 그런의식을 실체적 진실한것이라 아는것은 어패가 잇는것 아니냐 이다 그것은 우리가 오랜세월 지내오면서 그렇다라고 간주하고 지내왓끼때문에 조러케 높은것은 산 저러케 흐로는것은 물 이라고 명찰달앗기때문에 지금와서는 사실인양 익어두 아주팍익은 결과라 할수잇다 이러케 익어 숙성되는것을 업이라 이름한것이다 이업이 자꾸익는것을  업장이 두텁다고 하는것이다 청산첩첩미타굴  이라하는것도 업에의한 숙성을 나타내는 말이라본다 산이 익어질때마다 업장이 두터워지고 산(상)이면 산이 겹겹이된다 이다 산이나 책상이나 한물건으로써 우리자신이기도 한것이다 형상이라고 의식하는것이 인연에 가화합에 의한것이므로 인연이 모이면 존재하는것이고 인연이 흩어지면 존재는 사라진다 이것이 인연법이다 우리의 행복 불행도 마찬가지이므로 행복조타하는것에 너무 빠지지말고  불행실타하는것에도 너무 빠져 절망에 빠지지말라이다 행복도 불행도 인연조합이므로 행복이 행복이 행복아니다 그러므로 지금 처해잇는 이상황은  알고잇는만큼 상황에 속는것이다 전생을 알고싶은가 지금 얼만큼속고잇는가를보면 전생에 얼만큼 속는짓을 하엿는가를 알수잇다는것이다 금생에도 속는짓그만두어  이것이 익으면 다음생에도분수따라 힘다라  속지않고 살수잇다는것이다 이럭글은 휙읽지말고 반듯이 자증하여 내꺼화해 야한다고본다 속아버릇 하두해서 행복바라기 되어 욕심의 당연하게하인되는것이다   날히 쌀쌀하여 좀만 잇으면 으실으실추운데도 보시함앞에놓고 목탁치는 젊은스님본적잇다 염불삼매에들어 더운지 추운지 모르는 상태에서 ㅡ이것을 청정행이라고하며 응무소주이생기심 이라고도 하는것이다 생각해보라 코가 빨갛게되엇어도 추워도 추운줄몰고 잇다고 생각하면 물론 분수따라힘따라 이지만서도 나는 다시 그젊은스님을 다시쳐다보며 빨개진코속에서 안온한 느낌 받앗엇다 이래도 저래도 관계치않는다 얼마나 멋진일인가 지금 처해잇는 이상황이 이런들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마음청정키에 달렷다 한때 초인(초월한사람)에관한 책 인끼잇엇다 또 라즈니쉬에 마하무드라의노래 라는 책도잇엇다 생각과 생각사이 가만보면 틈이잇다 그틈사이로 들어가라 그면 마하무드라의노래가 들려올것이다 오래전에 읽어선지 요말만 의식통에 들어잇다 이것이 이름하여 청정행을 말하는것이라본다 보시하고도 왼손짓 오른손모르게 이다 걍한다 이게 다 청정행이다 어떻게 내가 분명히주엇는데 안주엇다 할수잇는가 힘이 없어서이다 자꾸하면 반드시 이루워진다 더러운연못에서 살면서도 물들지않는 연꽃처럼 물안들수잇다이다 희노애락 우비고뇌 속에 우리가 살고잇지만 결코물들지않으면 곧 청정행이다 처염상정 이다 행하지만 행함에 물들지않는다 무주상친절 무주상보시 무주상살이 이다 건강하지 말라가 아니라 싫은것이지만어차피 육신은 노병사하는것이 당연지사이다 해서 이미 노병사를 맞이햇다면 실의 에  빠지거나 절망의 늪에 빠지지말아야한다이다 우리는 이럴줄도알고 저럴줄도안다 팔방미인이다 좋음오면 좋아할줄도알고 싫음오면 싫어할줄도아는 만능인이다 좋아하는것도 좋아함의 맛이고 싫어하는것도 싫어함의 맛이다 설탕의맛이고 커피의맛이다 절름걷는사람이 넘어져서 무릎에 상처나고 피나도  그게다 절름의 맛이다 경봉스님왈 한바탕 잘살다가라
  어쩌꺼나 이거나 저거나 모두 의식의 장난이다 한소녀를 만낫읍니다 그녀의 모습도 목소리도 알수가없읍니다 봐두 들어두본것두  들은것두아니다 바로 의식에 속지않고 살아라이다 알고나서(안목갖추워) 맞이하는 행복 불행 얼마나 멋찐 일이냐 이다 금생에 지은  무지(속는것) 래생에 받는다   진리란 무엇인가? 언자부지요  지자불언이다 ㅡ말하는자(말하는자체가) 알지못하는것이고 아는자는 말하지 않는(유구무언)것이 진리를 진리라고 말하면 그것은 진리가 아니다 도가도비상도요 상을 상으로보지말라 이름이 진리일뿐 진리라 말하는순간 진리가 아니다  바꾸워말하면  천기 누설하면 혼난다고 하던가 검  입없으면 진리도 없을라는가 유구무언 ㅡ입잇어두 말못한다  말로만의 진리를 알면 망쬬든다   호리유차  천지현격 ㅡ털끝만큼의 차이가 지금에 진리에 이르면  먈로만의  진리는 하늘만큼 땅만큼 차이는 벌어진다 말은 말일뿐 이라는 말의맹쩜을 지적하는것 이겟다 아 이게 진리라고 진리붙뜰고 이리뛰고 저리뛰면  기껏 가시철망에 멀쩡살 찢겨가며 말한자 멍~  어이련가 학다리롱다리 오리다리쑛다리 사교입선 ㅡ교를버리고 선에든다 ㅡ언어도단 심행처멸ㅡ도가도비상도ㅡ야정수한 어불식그리고 월명귀 이랄수잇다 관세음 보살품에 나온다 수술 대상환자 쇠약(힘, 어렵따하거나 쉽다)하다하여 언제까지임시 약으로만 지낼수는 없다   어짜피 수술이어야만 하는 환자라면 수술대에 올라야만한다 그래야 완치가 되는것이다 산은 푸르고 강은 흘른다 청산류수이다 이것이 진리이다  참다운진리는 이러케  조용하게 태양비치듯 참이치 참하게(순진하고 얼굴붉히며 은은하고 우아하게)  드러내는것이다ㅡ아 욕다라 삼막  삼보리 ᆞ 무상 정등 정각 ᆞ  위없는(최승  최고) 바른평등  바른 깨달음  줄여 보리심  또줄여 보리 또줄여 각 이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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