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행합일

카테고리 없음 2016. 11. 20. 15:44

계정혜를 삼학이라고 합니다 공부해야할 세가지로서의 계정혜입니다 계학입니다 규칙 축구이면 축구의규칙 야구이면 야구의 규칙 을 잘지키므로해서  그곳에서 살수잇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페널티킥  또 이러면 코너킥 많은 규칙안에서 축구는 이루워지는것입니다 이 규칙을 지키므로해서 어떨땐 유리하기도하고 또 어떨땐 불리하기도합니다 이 유불리가 오분향례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5향중 계향 입니다 공을차면서 다른 생명을 죽게하거나 상처주거나  남의껏갖거나 음란행위 또  거짓말 술등을 지나치게 먹는다면 나은 축구생활이 어렵겟지요 불교에서 기본적으로 5를 지키므로해서  우리가 보다나은 사회생활을 하기 위함 입니다 계 나 규칙이거나 개인적으로는 유리 불리하지만 사회생활하는데 잇어서는 지켜야할 규칙  계 입니다 계나 규칙속에 지내는 사람들이 저마다다르고 주어진상황이 천태만상이라 각기 유풀리인 향기도 천태만상 입니디 계시불행 계는 부처님행 이라고합니다 계를 지키지아니하면 사회에서 지내기 어렵읍니다 계 법률 이 잣대이기 때문에 선이면 선과오고 악이면 악옵니다 선인선과 악인악과 를 받는다 너무나 당연지사 입니다 당연한 큰규칙 인연과보 속에 살면서 이법칙을 알던 모르던 지키며 살아갑니다   알고 지키거나 안지키거나 안목자이고 모르고 지키거나 안지키거나  맹목자라 하겟읍니다 알고 안지킨다면 과보도 알고잇으니 당연히 받아드릴것입니다 근데 그안목자가 누구인가 입니다 ㅡ관시하인 백인백색중에 누구냐입니다 우리몸은 지수화풍 4대로 이루워져 잇다합니다 몸은  안이비설신 그리고 의식 으로 구성되어잇읍니다 눈은 보는역할 귀는 듣는역할 코는 냄새  혀는 맛 몸은 접촉 이케 5가지를 전5식이라합니다 그리고 의식은 전5식을 총괄하는 역할을하는 의식입니다 눈으로 귀로 보고 들어 눅의식 귀의식이 잇다해서 책상을 보는 안식이 책상하고아니라 볼줄만 알기에 보되 책상이로보는것아니라 딱딱하고 네모나고 빨강인지 명찰없이 보일뿐이고 듣는소리도 명찰없이 드리기만 하는것 입니다 이러한 전5식들이 제6식인 의식을 만나면 비로서  빨간우산 파란우산 찢어진우산 이 되는것입니다 그니 전오식을 통합관리하는것이 제6식이랄수잇는겁니다 근까 제6식도 전오식중 하나가 없다면 관리되는것도 없는것빼고 관리되겟찌요 눈이없어 보지못하면 눈의식 안식은 관리대상에서 빠진다 입니다 우리는 5가지 다잇으므로 늘 근가하며 살고잇읍니다만 그러치 않은 사람도 많읍니다 우리는 늘 잇어버릇해서  습과되어 고것두 힘이 생기어소위 타성에젖어 지내고 잇읍니다 습관의힘 기운, 습기라고합니다 우리갸  의식하는데 이론적으로는 6근 이 연인 6경계를 만나생기는 6식이의식입니다  인+연 = 과 라고 표시되고잇읍니다 인  = 육근  = 눈귀코혀몸 그리고 의근 입니다 한짜로 안이비설신의  입니다 이육근이 눈을 말해본다면 눈의대상 눈에보이는것 우산 책상 컴퓨터 등(형상)잇는것과 그리고 눈의 인식대상이 잇는데 바로 색  입니다 근까 우산도 빨간색도 눈의인식대상 입니다 그래 눈(안근 그리고 인)이 빨간우산보고(눈의 인식대상 그리고 연) 근까 눈이 빨간우산 봣다 입니다 인과연이 부딪쳣다 이것이 인과연의 만남 일명 인연 입니다 인+  연입니다 인과연이 만나면 결과가생기는데 인인 눈이 대상인 우산을 보면 아 우산한다 입니다이것이 의식 입니다 인인  눈+ 연인 우산(아직 우산이라는 명찰없음 어떤형상  = 의식(결과물) 정리하면 인+연 = 과 입니다 눈이 이렇듯 귀코혀몸(전오식) 이 인이고 가키 특기대로 연을 만나 인연맺으면 결과로서 의식이 생기는것입니다  인(6근)+연6경 = 과 6식 입니다 육근 육경(인식대상을 경계경짜 경이라함 또는 티끌진짜써서 육진이라고도함) 그래서 생기는 결과물 육식= (안식  이식 비식 설식 신식 의식) 이케 육식입니다
  갑돌몸인 신근 이  갑순이(연) 와 인연맺으면 결과물로 동자자식 생긴다입니다 이것이 인연법 이고 좀 구체적으로 말한것이 근경식 입니다 이런것을 기초교리 또 불교이론 이라합니다 저도 인연법의  산물이고 님들도 인연법의 산물입니다 뿐만아니라 우주만물  삼라만상이  모두 인연법의 산물입니다 입니다 해서 입니다가 아니라 그러치않읍니까? 모든 존재물은 인연소산 또는 인연소치   반연물 입니다 모든 존재하는것 산이고 가미건 컴퓨터 우산 책상 이모든것이 인연의 소치이다 이겁니다 물론 사람 호랑이 사슴 개 바위 나무도 마찬가지 인연소치 입니다 하다못해 슈지 냄비 컵도 소치입니다 분ㅅ교는 신본주의가 아니라 인본주의 입니다 사람을 중심으로 한다 입니다 호랑이를중심으로 하거나 바위나 태양을 중심으로 하고 잇다 입니다 사람을 중심제 입니다 지금도 기초교리를 잠깐 봐도 눈귀코다루고 잇지 않읍니까 하튼 인연법 입니다눈이 보니까 갑돌 보이고 갑순 보인다 입니다 갑돌갑순 자장면 먹으니 맛잇니없니 한다 이것 입니다 부처님 보리수나무 밑에앉아 깨달으신것 바로 인연법 입니다 인연법은 어떤것 혼자 생겨나는것이  아니라는것 입니다 이것은 저것이 잇으므로 생겨나고 저것이 소멸하면 이것도 소멸한다 입니다 남자그리고 여자 산 강이런것이 상대입니다 생과사 좋다 싫다 길다 짧다  잇다없다 등 입니다 산이잇으니 하늘잇으니 땅 상대입니다 남자잇으니 여자 잇고 여자소멸하니 남자도 소멸한다 낮이 잇으니 팜도잇고 바이 소멸하면 낮도 소멸한다 낮은 잇는데 밤이없다 .? 낮만 홀로잇다면 낮이란 명찰 필요할까요 바이 잇어야 낮밤 구분되어 생활하는데 편리 하잖아요 명찰은 사람이 편리하기위해 만든것입니다 어디 가세요? 명찰없다면 저기요 저기가 어디야? 절에가요 입니다 이것이 잇으므로 저것이 잇다 이것이 인연법 입니다 낮도 밤도 인연에의해 생겻다 아들도 딸도 인연에 의해 생겨낫다 첨으로 돌아가서  아는자 누구이냐.? 사람 이 중심 입니다 안목자가 육근 입니다 누구나가 잇는 안이비설신 의 소유자 바로 나 자신 입니다관하는자 누구인가 다시말하면 육식중 안식도 아니고 종합반장격인 의식(심왕 이라고도한다)입니다 관하는자 누구인가?  의식 입니다 또 이곳은  상대투성인(이것고 좋은것잇는곳 사바세계익니다 좋은것은 취하려하고  싨은것은 사(버릴사짜) 하려는  애증세계입니다 그것은 이곳이 욕심잇는 과물(사람 호랑이 개  등등) 들이 모여사는 곳 사바세계입니다 욕심이 하나도없다면 색계나 무색계에 태어낫겟찌요 중생들 사는곳  3계 욕계 색계 무새켸  입니다 여기는 욕계 입니다 욕계에 오신것을 환영 합니다 욕계란  욕 하고저할 욕짜 입니다 애증의 세계이고 취사의세계  이고 하려는세계 입니다 정리하면 좋은것은 취하려하고 나뿐것은 버리려하는세계(이것이 사바세계 룰 규칙입니다) 사바세계입니다 다시 한번 사바세계 오신것 환영 합니다 환영해줘서 좋겟소이다 서로가 룰을 알던 모르던 룰을 지키며 살아가는것 입니다 좋은것 내꺼 싫은것 네껏 그니 서로 좋은것 가지려다보니 쌈도 하게되고 시기 질투도 잇게되는곳 사바세계 오신것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아이는 태어나자말자 우는데 어른들은 그걸 좋은일 이라고 축하하고 잇는겁니다 이게 아닌데 울어바도 소요멊읍니다 이미 사껀사고는 발생 해버렷으니요 태어난이상 울며겨자 먹기로 규칙에 따라 좋은것 내껏  하며 아전투구 경쟁시대에 익어 숙성 되어 가는것이 살아가는겁니다 자꾸 익어숙성되여 져 갑니다
  좋은것에 중독되어 그중5가지가 오욕락이라고 재물 색(이성) 식탐  명예 수면욕 을 꼽을수 잇읍니다 일명 5욕락 이다   아가가 태어난고것 이곳 입니다 왜 이곳에 왓을까요? 인연이 맺어져 온것 이지요부모를 한데 묶고보면 아가 인독어 부모를 연으로 맞아 더불어 제목지듯 합작물 태어난겁니다 부모가 둘이 만든것도 잇찌만 아가 지어논 업(습기창고)에 의하여 생김새도 성격도 생긴것 입니다 (부모몴(업)도 잇겟찌요) 그지만 여기 욕계입니다 좋은것 내탓 나쁜것 네탓 하는 규칙잇는곳  이여 지나다보니 어머니 와 절 낳으셧나요  웬수같은놈 뭐 이런게 태어난나 너두 시집장가 가서 꼭 너같은 새끼놔봐라 님들말고 다담빵 안온사람중에 그런사람 잇다 입니다 근데요제가 궁색을 떠는것도 애취심이 누구에게나 잇끼 때문 아닐까요 님들도  저도 다같아요 그나 안목자 이기를 바라면서두 막상 실전에돌입하게되면 자신들 탓이라하면 규칙에따라 애취하고 증사 (싫어하여 버리려하는것)하는겁니다 아가가 태어난것도 아가탓이건만 서로 증사 하는것 곧 남탓인것 아시나요? 이곳 규칙이 그래서 그래요 인언법에 의해 태어낫죠  욕심 애취 증사 잇죠   그게그래 그래요 사바세계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규칙 누가 그런 규칙 정햇는가..? 습끼 업습끼  좀아하고 삻어하다보니  익어 숙성되어 부당어 당연 된것이예요 하고저만이라도 연습 않햇더라면 이런일 당연시되는 것 없엇겟찌요 거짓말 분수따라 힘 따라 잘합니다 자꾸 연습하다보니 거짓말이 진실같고 진실이 어색한거예요 알고보면 내탓이건만 알기만 허면 뭐혀 취사심 연습하다보니 네탓  생기는것  곧 인연소치물 입니다 안목자 가 누구인가? 아는사람 누구인가? 알면서 규칙안지키는 사람 누구냐 입니다 내탓 네탓 연습많이 한사람이냐 쪼끔 연습한사람이냐 묻는겁니다 연습 많이한사람이 안목자라면 안목자라도 남탓으로 돌리며 선인선과 악인악과 과보 도 남탓에게 돌리려하고 제탓로맨스다 하게 될것입니다 천층만층이라 그러다가도 반성하는자도 잇고 끝까지 우기는자도 잇으니까요 업이 히이 엄청쎄서 알앗다 해도 그게 아는대로 안되고 업의 하인되어 열심히 하인짓 네탓 잘하게되는겁니다 업히이 쎄도 상전되어 내탓하는이도 잇을수 잇읍니다 천태만태라 꼭이 이타 말못하는겁니다 댜동소이ㅡ크게 분뉴하여 비슷업습기 비슷한자들 보니 끼리끼리 모이는겁니다 세세하게 따지면 다 달라요 욕심이 많은사람 이곳 환영 받는거예요 크게분류되어 이곳왓찌만 그래도 다 다르잖아요 이착한일 누가햇나요? 분명하면 누구요 하겟찌만 분명치 않을수록 나요 한다입니다 반대로 이나쁜짓 누가햇나요? 분명하면 누구요 하겟찌만 희미할수록 발뺌할꺼다 입니다  내세울수잇는것(주장)은 얼마던지 잇지요 어느하나때문에 일이 나타나는것 아니니요 인연의 결과물이어 부모탓 자식탓 되잖아요 이세상은 수많은 인연을 맺음으로  세상은 벌어지는겁니다 선인선과 다시말하면 업인업과 입니다 선업지으면 선과받고 악업지으면 악과 받읍니다 이법칙 규칙을 안다하면서 팥심어노코 콩나기 기다린다 입니다 악업지어놓고 선과 받기 기다린다 이겁니다 야취심이(업)  후년이 잘되어잇어 취증심은 점점힘잃어져서 싫은 않하는것입니다 전엔 남 마당 쓰는것 많이밧는데 주택환경 버뀌어 그러기도 하지만 꼭 마당쓸기 아니라도 맘씀씀이가 그타입니다 그래서 사람맘이 그러케 변하니까 말세론 나오는겁니다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살생하지요 남물건 허락없이 가져가지요    거짓말투성라 어느게 참말인지 구분안가지요 연습에 충실하기땜입니다 거짓말 첨할땐 쭈삣쭈빗되지만 자꾸하면 쭈삣안고 오히려 참말처럼 합니다 오빠믿지 개뿔   한번 연습때마다 층층쌓여 업장애가 두꺼워져 업짱이 두텁다 하는겁니다 그니 다시 쭈삣하며 거짓말하려면 우선 지금 내가 거짓말 하고 잇지는않는지 돌이켜 살펴보는것 입니다 곧 성찰 입니다 살생성찰  도적질성찰 거짓말성찰 낱낱성찰 시간도 억수로 많이걸리고 또 말로만 한다면 언제나 가능해질까요 효과가 전혀없는것 아니지만  무량겁세월소요 될껍니다 그랴 등장한것이 선불교 입니다 낱낱을 싸잡아 이것이 무엇인가? 곧 이 뭣꼬 입니그 이 에 모든것이 다들어잇어요 그게 어려울지는 몰라도 한만큼 결과잇어요 3만큼  참구힘 생겻다면 힘없엇을때보다 욕심덜부리게되고 화덜내고 욕심 집착 덜하니 덜 어리섭어집니다 이건 저말입니다 제가 주민 입니다 앗뿔사 개인신상 털렷다 그래요 왕년에 욕심많앗고 화도 벅하며랫고 그다보니 뭐가뭔지 몰고 잘난척 햇어요 아  쪽팔려 그나 과거심 이미 지나가버렷고 미래심 아직 오지 않앗읍니다 묹제는 지금 이자리에서의 일 입니다 전에 아무리 좋은사람 이엿으면 뭐합니까 지금 여기잇는 우리님들처럼 좋은사람이면 그만입니다 과거 나빳을수도 잇찌요 문제는 지금 여기잇는 소치물이 문제이지요 소치물 인연마라 소치 도엇읍니다 모든 존재소치들은 변합니다 제행무상 입니다ㅡ 모든것은 변한다 변하지않는것 없읍니다 사람은 변한다 입니다 이케던 저케던 변합니다 좋게또는 나쁘게 변합니다 좋은짓 하던 사람  나쁜짓하고 나쁜짓하던사람 좋은짓 합니다 사람은 미워말고 그 나쁜짓을 미워하라 사람은 좋은짓도 나뿐짓도 할줄압니다 어느것을 햇냐입니다 축구인 축구룰 지키면 되고 사회인 사회룰 지키면 됩니다 그면 과거 어땟더라도 지금 아니면 그만입니다 지나갓고 오지않앗읍니다 지금 이자리에서 어떻게하는 사람 입니까 그래서 스님들 과거 문제 보다 지금 어떠냐 가 더 중요타 입니다 참구가 않되는것 해보지않아서 그런것 입니다 그래도 안되는것은 업짱이 두터워 입니다 다른 연습들은 많이해서  잘하는데 참구는  점점 더 힘드는것 입니다 도적질 늘하는사람 봉사활동 잘못합니다 나름 일뿐입니다 그나 자꾸 봉사활동 하면 점점 쉬어갑니다 참구도 그렇읍니다 자꾸해 버릇들면 저절로 되어집니다 이게 힘을 얻엇다 하는겁니다 절자꾸가면 가는곳 절투성되고  교회 자주가면 찾는곳 교회투성됩니다 한생각 나지않으면 만가지 일에 허물이없다   비가내리므로 런닝바람이면 쌀쌀한데도아직 모기  파리 날파리 이판사판 되어 잽싸게 번쩍이는 길이되어 떠나감되어 아리랑 노래 부르노라 살으리 살으리 청산에 살으리렷다 얄리 얄리 알라셩 알라리얄라 살아야지 살아야지 빈산(공산ᆞ중도로서)에 살아야겟다 알고또알아(적적성성에서 성성)다 알아서  아는것(청정되어:적적되어)알며(비침물로:법신되어) 푸른산 더욱푸르게 살아가리라 개구즉착 입니다(입벌리면 그릇친다) 어짜피 막행막식할수밖에없읍니다 우리의 신ᆞ몸 구ᆞ입  의ᆞ 뜻으로는 언어도단 심행처멸(말길도 말길도 그리고  생각도 움직면  인연소치 ) 이라니요 우리는 말이면 말인줄알고 몸이면 몸인줄알 고  생각이면 생각인줄만알아(업)  막행막식 (소치칫) 하며 삽니다 깨어라 막행막식이 막행막식아니고 이름이 막행막식 이니라 안목자되어 무지에서 벗어나라 그면 막행막식하는 무지가  더욱무지되어 무아 공아의 작용인지 알게되리라(청정법신의 짓) 대중천자왈ᆞ 바다가되어 파도가되어야지 파도는 바다를 떠나지않고 바다는 파도를 떠나지않는다(파불리수 수불리파) 풍류없는곳에서 (무 와 공) 풍류를한다(무공의작용)ㅡ범부가 안목자되다 지지매화 월면리(리는 속리짜) 거염농화 향만공 ㅡ 매화의 가지가지 다 달속이라 매화가지 꺽어 드니 향만 잔뜩이더라 인생도 마찬가지 무공속의 일이라 희노애락우비고뇌의 (육박전 해상전  공중전) 향기 가득하노라 인생살아가는것 향기품은 열차 야정수한 어불식 공선만재 월명귀ㅡ고요한밤 물은차가워 냉냉(무와공) 고기(소치)가 물지를못할쎄(무와공이 보래그타 여여) 빈배에  달빛만 잔뜩실고 돌아온다(십리도못가 발병난다 허탕치다 고무신만 닲다) 만행이 달속의 만행이어 꼼짝하고(고대로)잇는 지금 이곳이 바로 그곳이다 생이공과 다르지않고 공이 색과 다르지않아 곧이고 즉이어 색즉시공이고 공이 걍 색이다 달속의 색 청록파 박목월(달속의나무 ᆞ나우견) 시인의 구름에달 이다 구름에 달가듯이(비쳐져) 가는 나그네 모엿따 인연따라 흩어지는 구름=나그네 우리들이라 할수잇겟다   우리의 욕심은 구하고하는 마음이어서 나를 향하기보다는 남을 향한다 가까은 내안의것은 잡아논고기인양 타인을 바라보며산다 누가누가 더  잘하나 그니 내탓헐것은 별로없고 할것은 매시간 실사간중계되고잇어 아주잘아는  남의사 이다 따라서 나의 허물은 모르는거다 잣대는 타인용되어버렷고 자인용은 소실되엇다 말하면서 말하는줄 모르고 짓거리하면서 하는줄 모른다는거다 말이사 내탓이라고 말하지만 말만그치 별로다 알면 뭐혀 말 말 말 투성일뿐 진정 아는자별로이다 지행합일 이다 말에만 놀아난다면 개뿔된다 알앗따 무얼안단 말인가 속는것을 알앗다? 밖에서 날아오는 독화살은 막을수잇으나 안에서 날아오는 독화살은 피할길없다 근데 영화 태양은없다 OST 러브퍼션NO.9 맞나 긴가민가해서 가만잇는데 기회대면 검색해봐야지 태양은 없다(현재형) 곧 인연소치다 이 인연소치를 어떻게 보고 대 할것인가 태양은 잇다 또 태양은 없다 이거 꼬집으니 아프다 안아프다와  도낀개낀이다 잇껀 없껀이 중요한것 아니고 태양상이 태양상맞는가 이다 상잇고 작용이지 상없는 작용없다 인연소치 형상 이것이 조작 근까 요새 조립 장난감같아 그것이 무엇이든 실체가 잇다 할수없다 이다 이래서 범소유상 다 허망상 이다 이것 알아라 (약견제상비상) 이다 태양이 허망상 이라는거다 일단 한수 봐주고 그담에 잇다 없다이다 태양은 없다 어찌하는것이 태양이 없는건가 멀쩡한 태양 미사일쏴서 없애는가 눈에 안보는데서 살아라 사이가좀 않좋으면 연락처 지우고 해봣짜 나중에보면 또  만난다 지욕구의 욕구심의 충실한 하인짓일뿐이다 당장 지금의 일이 전부인양 과도집착성을 보인다 생각나는대로 악담 입으로 다털며 다시는 안볼것처럼 연락도 끊어보지만 나중에보면  좋은게 좋지않느냐 하며 친하게지내다가 또 삐친사이 되드라 이게 그러며 사는것이겟지만  맞이하는 상황에 상전마음이없고 종놀이에 익숙하기에 겨룰이 없는것 이겟다 소견머리 쫍은것 자랑하기없끼 말은 하인용 행동은 상전용 따로따로 이다 맘에들고 안들고는 지사정이어 사정으로 꾸역꾸역대며 살아가는것이다 이짓평생간다 쉿 뚝 이다 더러운 말은 남김없이 다하면서 짓은 그말을 따르지못한다   우리는 그러케 웃기고 살고잇으면서 그걸 모른다이다 화는 상대방이 잘못이라기보다내잣대에 맞지않으면 나는것이다 이해라는것도 지가 이해 안타가 지맘대로 하는거다 결정되어진법은 없다 이삼이어육이고 삼이이어육일뿐이다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다 잘한짓도 아니고 못한짓도 아닌것이다 내잣대에 안맞어서 잘못한것되어 화나는것이다 감당을 못하는만큼 뵈는게 없다 나쁜상황 일쑤록 말을 삼가해야한다 지기싫어 기를쓰는것이다 너무 집착하여 시기질투 자만하지마라 집착하면서 집착하는줄도 모르고하는집착 곧 무지 이다 사니 사는걸 아나 죽으니 죽는걸아나 살고잇으니 꾸역꾸역 살고 죽으니까 마지못해 죽는다 무지로서는 작으마한 행복도 없다

  소인배는 이기는것을 좋아하고 어리석은자는 옳은것에 집착하고 안목자는 인연법을 본다 늘  조용한마음되어 생활하라 환지본처하여 자리깔고앉으라 좌복에서 연꽃  피어나리라 앞에 책상을본다 책상(과물)=눈이(인) 한물체를(연)보고  의식이 아는것이다 과물은 눈앞에 잇는 한물체가아니라  의식에 과물이 책상인것이다 눈앞에 한물체는 의식에 들어오기전까지는 책상이아닌 명찰붙지않은 한물체연(경계물) 인것이다 그물체는 의식에 책상이고나서야 한물체가 책상이 되는것이다 근까 책상은 의식이 명찰달아 주니 비로서 책상되는것이다 책상이기전을보라 한다면 어찌되는가 그책상은 한물체 이리라 한물체가 눈과 함꼐 과물인 의식책상을 함꼐만든것이다 배휴가 황벽스님 법문집 책으로엮어 스님 찾아왓다 스님 책제목을 지어주십시요 스님은 배휴를 불럿다 배휴  네스님 너와내가 제목을 지엇느니라 참구하세요 말로만하는 불교아닙니다 공부가 어렵다하는것이 어쩜 업짱때문 입니다 업짱은 계속하여 익혀진 행동인것입니다 말과 행 둘이 함꼐 익혀진 것이 업이기에 또말해 언행이 힘이쎄져서 우리는 우리의 의지대로 하고싶어도 잘안되는것입니다 그니 업짱(업장애ᆞ 지혜에장애가되는것)소멸해야한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허니 말로 해도 효과가 적은것 당연합니다 언과행으로써 업력과 싸우는겁니다 이것이 자기와의 쌈 일겝니다 타인과 싸움에서 이기는것보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것이 진정한 슷리라고도 합니다 말만이 아니고 행위까지 안목기르는것 참구라 하겟읍니다 선정삼매력에 들므로써 힘기르면 업은 자동소멸합니다 해서 말합니다 선빵 문고리만잡아도 업장소멸된다구요 비유지만 꽤 일이잇읍니다 선빵문고리  잡아본사람 과연 얼마나될까요 이래저래 빼면 그닥지입니다 마음먹기 쉬운일 아닙니다 우선 좌복위에 앉아잇기만도 얼마나 힘듭니까 몸뒤틀리지요  허리아프지요 그리고 답답하지요 어디가서 삽질하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하튼 법문은 언의힘 좌선은 행의 힘기른다 하겟읍니다 말뿐인것에 너무익숙하여 지내고잇읍니다 스님회상에 머무르고십읍니다 내일 걸식은 네가 하거라 스님 감사합니다 굳이 잇거라 말거라 말필요없다 빤한 이야기이기때문이다 생활하면서 빤한것 상투적인말은 좀 안하며 살수는없는건지 특히 마음공부에서는 선명하고 말끔하다   암튼 의식이 책상 만드는것이다 인연과에서 과물 소치물 이다 책상 눈앞의 한물체는 책상이기전이지 책상은 아직아니다 의식과를 지나야 비로서 책상된다 용담에도착해보니 용도없고 담도없고나    이말인즉 의식을 지낫으니 용이고 담 이다 그과물이 덕산의 인식통에 들어왓다 이다 이에 용담스님 그대가 비로서 용담에 이르럿도다 말한것이라 봅니다 백문이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 백번듣는것보다 한번보는것보다 못하고 백번보는것보다 한번 행함만 못하다 수고해라 말 하는것보다 비타음료수한병 사다주는것 어떨까요 말만무성햇찌 열매는 너무적드라 감자 고구마 심어봣는데  입줄기 무성하면 감자 고구마 정말 작읍니다. 언젠가 친구에게 채팅타가인가 사랑하는친구 햇더니 말로만 사랑한다면서  투덜대더군요 거두절미허구 절미.? 인절미 꼬물에 설탕 섞어먹으면   맛잇음 남자끼리 사랑한다면 뭔말이겟읍니다 거짓말 덮어주는것이 사랑 일까요 하면 하는줄아는것 이길바라는 마음 사랑마음 아닐까요 사랑하는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리라 오늘도나는 에메랄드빛(이땐 에메랄드빛이라구  표현 잘들햇다)
 하늘이내다뵈는 우체국창문앞에와서(우체국안에잇는 창문앞 책상 여기서 대개 엽서를 썻다) 너에게 편지를쓴다 유치환의 편지 맞죠 행복 아니구요 그당시 사랑하는것이 받는것보다 어찌 더행복한가 받으면 기분 튿어진다 입니다 그땐 그랫다우   또 말바꾸워 상대방탓이 아니라 내탓인것 알기어렵다 내종교 중한줄알면 남의종교도 중할줄 알아야한다라는말 가끔본다 입만 펄럭이는것 거의 비불자들이다 자신의 욕끼 지키기위한 방어용 공격용으로들 사용하고잇다 참회는 없다 불통참회다 우리 불교인 그런말 잘 안한다 정말이다 무식해서 말않하는걸까 이미 말이 아니라 행동짓임을 알기때문이다 뭐라고.? 이미 말이 아니라 행동짓임을 알기때문이다 말도옳은말잇고 글도 잇다 언설 문자에서 말이 더쉽다 그래서 근가 말뿐이요 행으로 이어지기는 디게 힘들구잇다 조과스님의 말 새삼 떠오른다 알기는 세살얼라도 알지만 행하기는 백세노인두 쩔쩔이다 언행일치 말이 소중키는 허지만 말은 말뿐이라는 조과스님 말씀 평생두고 새겨야할 금과옥조이지만 그말의낙처를 안다면 쉿 뚝이다 언행일치 지행합일 소지분향(마당쓸고 향사루는것) 부처님45년간  길꺼리 포교 내용이라하겟다 우리부처님은 말씀도 많이하시엇찌만 행으로도 가르치시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 소극적으로 보이기도 하는거다 종교의 신중함 요새는 그런일 없겟찌마는 오래전 티비 채널 돌리다 기독채널 나왓다 목사님  설교하는데 부처 또 누구누구 예수 않믿어서 지금 지옥에서 괴로움 받고잇다 설교 하고잇엇다 것두 설교라고 신도들 박수치고 아멘 하고잇다 기똥찬 설교이엇다 그때 난 무슨생각들까 그때 생각난게 쇠의녹 이엇다 아멘 요즘엔 그런 무지자 없겟지만 말이다 분명히 해두워야한다 무식은 죄없다 그나 무식을 행하면서도 하고잇는줄 모르는 그 무지말이다 성인의대해 죄악이라 본다 글구 타종교 비하코자하지않는데두 너무 상식에 맞지않으니 불교얘기타보면 저절로 나오기도한다 간혹 들리는말씀 얼마나 좋은가 왼손짓 오른손몰래 빈자 천당니꺼 근데 갸웃뚱 해지는것 간혹잇는것 왤까 우식수 사식수 기독가르침을 비하하는거 이니다 쇠를 망치려는 그 녹에 대하여 하는말이다 녹주제에 무지자인 자기이야기인줄 모르고 기독교 비하하는것으로 호도하는것 웃긴다 종교 사필귀정 때는 때대로간다 조짐이 상상외로 크다는것에  놀라고잇다 이런것이 교주가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그신도탓 이라본다 쇠의녹 깨끗이  긁어내야 하는것 아닌가 물론 진실믿음자 두 잇낀허지만서두 종교 내종교만이 아니라 타종교도 존재하여 종교상호간 선의경쟁이랄까 자칫 나태해지는 종교  서로 위하는 상생의 종교로 거듭나기 정말바란다 아 빼먹을뻔햇네  내탓이로소이다 아직도 인끼챠트 상위권이다 맹목자(눈잇어두 어둔자)의 막무가내 (성화보채기) 주먹올리며 쉿  뚝 이다 언하대오 말의낙처를 바로알고 뚝 이다 불연지 대연이요 대연지 불연이다 맹목자의 망념이 안목자의 정념이고 안목자의 정념이 맹목자의 망념이다 그니까 색즉공 공즉색  이다 예토즉정토 망념즉정념 중생즉부처 어생일각이 학삼성 이니라 물고기에 뿔이난것이 학이 세번 울은것이다 전강님 말씀하시던 글귀이다 복성거사(원효성사) 말로는 불연지대연이고 대연지불연 이고  상불경보살의 당신은 부처님이십니다 이겟따 이렇케 망나니새 하나잡는데 그물코 하나면 잡지만서두 우리의 근기에 맞추워 이코 저코 이은것이 그물망이다 골라골라 장돌뱅이 물건 고르듯 맘에드는것 하나잡고 공부하면된다 이다 보살 무척많타  그중 마음가는 보살잡고 공부하는것과같다(타력종교 다른것의  힘을빌려 무지타파 하는것 대 표적인것이 서방정토 아미타불이시다 ) 구고구난 관세음보살 천개의손 천개의눈으로써 괴로움과 어려움에서 구해주시는 관음님 한중생도 지옥에 남아잇지않을때까지 성불안켓다 고집부리시는 지장님  대 원력보살님 들 이시며 대승불교의 꽃 보살님들(남녀불이) 이시다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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