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됫네 하면서도 뭔가 속에서 치밀구잇는것을 끝내 뱉지못하고 걍 감내하고 잇어야만햇다 인복 이리고잇다 사람복이다 사람들이 자기를 좋아하거나 잘따르면 인복잇다 말한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 어느사람은 사람들한테 잘하는것 같은데 사람들이 따르지않는다 왜 글까 인연법을 몰라 그타하겟다 그면 그타 그타? 그러케된다 왜? 그래서 그래서 그러케되는거다 누구나 나름의욕기로 살아간다 이것이 백인백색이고 천층만층인것이다 똑같은 하나의 사껀사고를 보는사람마다 하나같이 다 다르게 본다이다 그니 시모 나와바리 며늘 나와바리 이다 여기를가면 이말 옳고 저기를가면 저말이 옳다 상식이 통하면 된다 하지만 상식도 다다르고 적용처가 다 다르다 역시 이거다는 아닌것같타 난 잘못한것없는데 다 저사람 탓이다 이런사람 생각외로 많다 정확하게 그러고 안그러고 가 아니라 말해줘도 소용이없다 넌 남탓 안하냐 혹떼려다 혹 붙인다 소위 너 나 잘해라 이다 욕기가 맞지않아 부족을 탓하지마라 인복 없어진다 부족탓 순응하라 당연지사 나간다 불만 안하고 가만잇기 힘들다 욕구심 구함이 잇으면 다 괴로움이고 없으면 다 줄거움 이다 ㅡ유구개고 무구개락 이것이 다 인연법이다 그면 그타 왜그랫을까 그면 그타 갑돌 갑순 안앗다 왜 그면 그타 학다리 롱다리 오리다리 쑛다리 배고프면 밥먹고 그면(?) 잠잔다 그면 인복없다 그면 욕먹는다 그면 그타 내탓으로 알고 잘하고자 하여야하는데 내탓 안한다 사실 나도 내탓 하려니 면도날로 가슴 스윽 베어지듯 지금도 에리드라 내탓하는것 낯설어서이다 봉사두 첨 낯설어 쭈삣허지 익으면 펄펄난다 내탓도 그와같이 좀 익으면 설지도않고 그것이 근거구나알면 안목 넓어진다 모르고 그저 남탓이다 이도 저도 남탓이다 그니 원망도 많고 불만도많다 이사람 저사람 만나는사람마다 한 (속) 푼다고 죙일 떠든다 처음엔 남의일 재미로듣지만 나중엔 떨어져간다 주위사람 전부 하자잇는 사람되어 버린다 내 욕기에 맞는가(애) 아닌가(증) 안맞는다하면 지나친모습 보이기도 한다 해도 하는것 모른다 그러면 누가 가까이 하려는가 내욕기 귀한줄알면 남의욕기 귀한줄도 알아야지 남 탓 위해선 거짓은 물론 그때그때 척도잘한다 그러케 사람에게 잘햇껀만 반응은 반대되어온다 난 인복이 없어 나를 험담하는데 의리 지켜지겟는가 그러면 또 험담이다 그리곤 또 협조 구한다 험담하면서 험담하는줄 모른다 인복부재는 어리석음에서 온다 투표자에게 당신못됫다 하는데 누가 그사람 투표하겟는가 이다 못됫다 못되지않앗다 상대에서 벗어날줄은 꿈에도 몰고잇다 거짓말하면서 거짓말하는줄 모른다 그래도 눈앞에 이익만을보고 따르는것도 잇겟찌만 눈가리고 야옹이다 장가못간 이에게 장가가야지 취직못한 이에게 걱정한답시고 취직해야지 이거 걱정해주는것 아니다 지욕구심 작용하고잇는거다 자기욕구심에 업종살이하면서 그것을 모른다 이다 취직하면 장가들면 묻지도 따지지도않앗는데 절로 희소식 들려온다 근데두 그빤한 사껀사고를 입펄럭이고 잇는거다 나쁜이라는 말이아니라 어리석다 이다 누구 장가 안가고싶나 누군 취직 안하고싶냐이다 지욕기 소중한줄알면 남욕기 소중함도 알자 이다 역지사지 타인의입장이 되어보면 너무도 빤하다 그러면서 인복잇기 바란다 너무도 빤한 일을 왜 우리들은 아직도 행하고 잇을까요 빤한 일 을 말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자반타반 업력에 놀아나기때문이라 보는겁니다 오십년전 백년전에는 배우지못해 그럴수잇다하지만 지금은 문맹자찾아보기 어려운데두 그빤힌사껀사고에 놀아나고잇다는겁니다 아직도 지금도 이따도 배울만큼배운 사람들이 요 더 배워야 할게 잇나봅니다 그나 불법(마음)공부는 그면그타(중도)입니다 나름 걱정이면 그렇다 입니다 조주스니의 끽다거 ㅡ차 한잔 마셔보게나 인+연=과 누가 무거운 차를 마시고잇는가 무지는 무슨맛일까 우리는 부족한것을 충족시키고 자만하는자를고쳐 겸손자 만드는것 아닙니다 물론 고치면야 더할나위 없겟찌만 그나 모르면 도로 날탕 입니다 우리는 누구누구 할것없이 모두가 중도생활을 하고잇읍니다 그니까 상불경보살님이 만나는사람마다 당신은 부처님이십니다 하엿던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랄것없이 모두가 중도살이를 하고 잇따는 고무적인사실앞에 희망인이 되어야한다는것입니다 우리는 중도생활인 이다 허나 그것을 알지 못한다 모르면 도루묵 이다 하루하루 를지내면서 중도행을 하지않는적은 한번도 없읍니다 설사 그것이 나쁜짓일지라도 그면 그타 입니다 학다리롱다리 오리다리 숏다리 입니다 고의든 타의든 그는 그래서 그런겁니다 이것이 그의 중도행 입니다 무아면 이러케되고 무아아니고 그의맘이 나쁘다면 그러타입니다 그면그타 입니다 무식하면 한글 읽지못합니다 그에게는 그것이 (한글못읽는것) 중도입니다 그것이 무식의 맛 이겟지요 무식의맛 일뿐입니다 어느 사껀사고 하나를 놓고 어떤사람은 웃고 어떤사라은 슬퍼하며 비관을 합니다 희나 비를 택하는건 자기맘 입니다 돈없어걱정 노후걱정 슬픔니다 걱정하며 삽니다 이것이 다면지사이다 이겁니다 근데 걍 그래 이게 가난의맛이지 하며 산다한다면 걱정아닌걱정을 하겟지요 마음머키 달렷다 입니다 걱정하든 안하든 둘다 중도행 입니다 하기에 걱정고쳐 걱정멊이 사는것 이 아니라는말 입니다 이러튼 저러튼 그면그타 중도 입니다 기쁘면 기뻐하고 슬프면슬퍼하는것 중도입니다 이도저도 그면그타 입니다 이도저도 조은맛 싫은맛 입니다 학다리 오리다리 길고 짧은것뿐입니다 뿐 이라니까요 기쁘고싶으면 웃고 슬프고싶으면 울면됩니다 이런것임을 자증하실필요잇읍니다 돈없으멘 걱정합니다 없으멘 걱정이랍니다 그럼 걍 걱정하면됩니다 싫어하지마십시요 걱정의맛을 보고잇는겁니다 롯또 1등 되면 기쁨니다 너무 좋아마십시요 그치않아도 좋은것만추구하며 지내왓끼에 애착의 늪에 빠지기 쉬웁습니다 희도 비도 아닌(무유정법 ᆞ 결정되어진것없다) 청정 입니다 다만 결정되어지는것은 내가 희를 만나서 또는 비를만나서 부터입니다 희를 만난자가 누구이냐 입니다 비(슬플비짜)를 만난자가 누구인가 이도저도아닌것으로 보는자인가(안목자) 아닌가 이다 희를만나 기쁨니다 비를만나면 슬픔니다 그면그타입니다 괴로움실타 줄거움 달라 ㅡ욕기의시위 고도 괴로움도 아니다ㅡ안목의 소리 깨달아라 아니면 그대로가 중도행이니 걍 살아라 놓아라 들고잇는 꽃한송이 놓앗다 또놓아라 해서마지막꽃도 놓앗다 근데 또놓아라 다놧는데 무엇을 또 놓으란말입니까 그러면 걍 가지고 가라
지혜는 제일의 줄거움 이다 나의 욕구에 맞으면 그치만 안맞으면 유독 고약해지는사람들 잇다 요주의 인물 이다 욕기에 맞을때도 잇고 안맞을대도 잇다 안맞을때마다 그때마다 고약하다 눈앞에 일에 집착하지마라 ㅡ인연소치이고 비상이고 속는것이다 상이 상이 아니고 그이름이 상 이다 귓뜽이 귓뜽이 아니고 그이름이 귓뜽 이니라 사사무애 일(사리)과 일이 부딪치지 않는다 불연지 대연 ㅡ이것이 아니다 하는말은 그럼 이것 인것은 무언가 제상이 상 이 아니다(불연지) 제상이 비상 이다(대연지) ㅡ 그러치않은것이 그런것이다 개구즉착 ㅡ 입열면 그릇친다 ㅡ 입 열고살아가니 입열때마다 그르쳣다 하면 경우에 맞는다(아무리 옳은말도 입열므로) 갑됼.? 이러게 틀리며 살아가는것 이것이 소치이다 할 소승의 허물이 큽니다 할 노승의 허물이 크다 새해에는 인복과 지혜가 함꼐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