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2017년 5월3일(음력4월8일) 부처님태어나시자(룸비니동산에서 법신불로서 보신불로서 화신불로서)7걸음(차별식걸음에서 평등(무분별지)성지걸음으로 제7말라식(잠재의식)을 참평등으로 이와같은움직임으로 7연꽃을 밟으시며) 걸으시고 한손위 한손아래 가리치며 천상천하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탄생게) 선언하시엇다 가시밭을 뚫고 짐짓 방편설법문 (수기설법)하시엇다 이것이 초전법륜시 설하신 사성제(고집멸도) 또 인연법과 중도선언이다 우리는 백이면백 다 다르다 나름 제일이다 눈은 보는데에서는 따를자없고 귀는듣는데에는 최고이다 해서 우리는 나름최고인것이다 나홀로 최고이다 그면그타 학다리롱다리 오리다리 숏다리다 낮은 밝은짓허구 밤은 어둔짓헌다 독초를 캐어오라 독초는 하나도없더이다(안목자) 강건자그코 허약자그타 간장은짜고 설탕은 달다 하늘위 하늘아래 이것과저것이다 이건이러코 저건저러타 천상천하(중도) 나홀로 위대하다 각양각색 천태만상 낱낱이 나를 최고이다 똑같은이 없다 부자 빈자 부자는 부자짓허고 빈자는 빈자짓한다 상대계에서 나름 최고다 부자만 건강만 추종하는 삼계에서 괴로워하는(부당하게) 중생들 에게 간장은짜고 고추는 매울뿐을 알려주어 안녕케(편안케) 하리라 이게 탄생게의 내용이랄수잇겟다 막행막식 은 맹목자의 망념이고 자유자재(무애행)는 안목자의 정념이다 같은 사껀사고 하나지만 보는이 누구인가에따라 다르게 나타나는고로 깨달아라 이다 전에 들은 이야기인데 우리는살이하면서 소유능력에 30%밖에 사용치못하고 살아간다는말들엇다 조코실은것에서 벗어나 100%활용하며 살아가자 이다 우리는 할수잇다 우리는 희노애락속에 살고잇다 희의맛 로의맛 애의맛 비의맛을 보며 한바탕탕 살아가라이겟다 즐거운맛만 편식말고괴로운맛도 보며 온통지게 살아가라이다 분수따라 힘따라 그면 그타이다 당연지사 를 고놈의 업력때문시 또 욕구심에 속아서 살지말라이다 수입잇는만큼 세금내고 수입적으면 세금 적게낸다 조세평등의원칙이다 잔뜩부자면 잔뜩부자로 사는것맞고 찢어지게가난자 그케 사는게 맛이라오 (신구씨버젼)
천상천하 는 시방중도이다
배고프면밥먹듯 졸리면자듯 축시되면 닭울듯 해시되면 해뜨듯 닭추우면 나무에 오르고 오리 추우면 물에들듯이 말이다 그면 그타 궁좌실제중도상이다
중3때 안양포도원 가려고 시내뻐스(요금5원이면2명탓음 하나타면 3원)탓는데 당시 쌔돈 300원 소매치기(쓰리)당햇다
쌔하복바지 뒷호주머니 째고(돈두 돈이지만 쌔바지 짼것에 더심투룽햇엇다) 가져간 소매치기 그면그타 중도상이다 그걸 나중에알은 것도 그면그타 중도의 모습이다
중도는 진리 이다
누구에게나 보편타당성잇게 적용되는 참평등 무상(최고ᆞ위없는)보리(깨달음) 줄여서 보리 이다 근까 이곳예토(티끌예짜)가 정토이다 이다 우리부처님 해마다 오신다
예토가 정토임을 알려주기위하여 열심히 오시는거다
연등행사하는것 지혜의등불행사 이다
삼계의 괴로운바다에서 수심에 잠겨잇는 우리들을 편안케 해주시위하여 오시는거다 중도(진리) 의몸 법신불(참나)이 오시는거다
우리는 백프로 짜리 능력자인데 삽십짜리 능력으로 살아가고잇다
우리는 인연소치이다 인연 가화합체 이다 인연법은 무아이다 해서 생노병사 하며 흐르는것이다
생하고 그생이 멸하는것이다
생멸 생멸 하여 행태가(하는짓) 별과 비슷하다 우르릉 꽝하는번개도 잠깐잠깐인것이 그타
해서 이슬같고 역(또) 여전 이고 몽환포영두 역부여시 이다
번개불에 콩볶아먹듯 그사이에 희노애락 또 우비고뇌한다(감자에 싹나고 잎나는거다) 해서 우리는 바쁘게 쉬지도 못하고 살아가는지도 모를 일 이다
생멸, 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 생이 일어나고 그 일어난생이 멸하고 멸한것 조차 멸하면 (노크조차도 없으면 ᆞ 어불식)해탈이어 열반락 얻으리라 이다
생이 멸하고, 요 멸마저 멸하면(잔설마저 없으면 싹쓸히하면) 더이상 멸할것이 없으면 염도염궁 무념처 이다
설만공정 인불도 ㅡ눈잔뜩 마당에 사람은 이르르지않고(온바없이 오니 ᆞ 려사이고 마사 이다) 이다
요사이 젊은 바라밀행자 많이 늘엇다 는 풍문 이 고무적(북치고 춤출일)이다
이것이이것이 아니고 저것이 저것도 아니다(소치다)ㅡ불생불멸 이다 이다 제상(많은상(상대)중 생과사)이 뭐라구? 비상 이라구요
원각산중 생일수 ㅡ고향땅(청정 무아)에 나무가 생겻듯이 그나무에 가지나듯이~ 그니 달에비친 매화나뭇가지요 9세10세 호상즉 이다
거염농화 향만공ㅡ꽃가지 잡아보니 (야정수한) 향만 허공에잔뜩하더라 희노애락 우비고뇌 모두가 실체는없고 그작용인 하는짓만이( 나뭇가지ᆞ생노병사 우비고뇌) 허공에 가득터라 하튼 인연법은 무상하여 희노애락하며 우비고뇌와 더불어 흐른다 이말을다시해보면 우리는 소치여서 소치짓을 하는것이어 또 인이 연을 만나 과 이루는 반연물 이다 그니 생노병사 우비고뇌 하는것 당연지사 이다 이당연의짓을 하는것인데 다만 몰라서 백촉이 삼십촉인양되어 살이하는것이다 보는것이다 우리는 본래백프로 엿고 지금도 그타 아니고 아닌것같은것인것은 물설고 낯설어 이다 설탕의맛달고 간장의맛짜고 고추의맛 맵다 또 좋아하고 싫어하고 하는것도 잇다
길가면 여러가지 만날수잇다 좋은맛 싢은맛 근심맛 슬픈맛 짜증맛 다 잇다(이미 생긴소치는 당연한것이다 우리는 어떤것도 취하여 맛볼수잇다 많은것이 잇어도 그생은 당연하여 생한것이다 필요하든 아니든 좋아하든 아니든 (내욕심에관계없이 말이다 나름막행막식인가부다 지맘대로이다) 우리는요 다 할줄 알아요 간장먹으면(만나면) 짠줄알고요 고추 만나면 매운줄 알고요 못하는것 없어요 당하여는(연 만나면) 다 할줄 알아 전쟁 만나면 그맛도 압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능력이 백프로니까요 근데 어떻게된 심판인지 삼십프로만이라니 기막힌일 아닙니까
★놓쳐선안되는것이 초면이건 젊잖은것이 이미 맛이라는것입니다 초면의맛 점잖함의맛 보십니까 우리가 말하는것과(맛) 동시에 초면의 맛이어서 또 하는짓이 점잖함의 맛이다 입니다 이를 학다리 롱 이고 오리다리숏 과 다름 없는것 입니다 초면 점잖음의비유가 상대로서 적절치않치만 하튼 만물이 그타입니다
알면알고 모르면모르는것 곧즉입니다
소를 탄것입니다 내숭도 무엇이 내숭 입니까.? 묻는동시에 묻는그것이 내숭입니다 근데 뭔 내숭을 찾느냐 입니다 이게 기우멱우 입니다(탈기짜 찾을멱짜 ) 요거 참구 잘허시면 안목이 조금은 밝아지리라 봅니다 곧이요 즉입니다
동산스님에게 물엇다 무엇이 부처입니까
마삼근
마가 무게가 서근이다 입니다 마삼근이라고 말하는 동시 또 묻는 동시나 같이 동시이고 묻는거나 답하는게 다르지않다 입니다
학다리나 오리다리나 쌤쌤이다 그면그타
갑돌이가 방석에앉아 좌선하는데 말하는자 누구인가 의문을품엇다 우리님들 잘보셔요 누가 말하나요 갑돌이 아닙니까 아닌가요? 근까 롱다리 누구입니까 학입니다 숏다리는 오리구요 말하는자누구인가는 갑돌 입니다 이글 쓰는이 누구인가 나우입니다
갑돌 말하는자이고 글쓰는자 나우 입니다 곧즉입니다 요로케 참구해보셔요
건그코 우린 나쁜짓도 속이기도 다 잘합니다 인연이 닿지를않아 근거지 인연만되면 안이뤄지는것없읍니다 룰때문에 또는 내숭떠느랴(이도 잘하니까) 매표(시침)떼느랴 나름중도를 움직이느랴 그겟찌요
우린 능력자 입니다
아는 요놈 갑돌 말구요 정체가 뭐냐 입니다
인+연의 만남 갑돌+ 북을 칩니다
둥 둥 이둥소리 와 이치가 사리가 같읍니다 근+경=식(둥크게치면크게나고 자케치면 자케 납니다
학다리롱이고 오리다리 숏 입니다) 근경식 아시지요 식 의식입니다 우리의 본성은 무아입니다 무아는 의식이 미치지못하는 곳아닌곳입니다 불연성의 수연성 이 수연성 인연따라 생기는것 수연입니다
우리는 오온(색 또 수상행식)이 나는것 입니다 곧 우리 입니다 고향땅(어불식)나무한그루 낫는데 개화(의식) 천지미분전 ㅡ이것(나)과 저것(너)이 나눠지기(상대)전 이다 어떤상태일까요 노크소리 잇찌만 마치 참새소리 짹짹 뭐라고 하는건가요 지들끼리는 알겟찌만 모릅니다(이것두 려사마사 입니다) 노크소리 다 알수잇읍니다 잇찌만 아직 누구인지 모릅니다 알긴알지만 누군것까지는 모릅니다 똑똑 누구요 누굴까요.? 알수없어요 알수없는데(미분전) 알기는한다(꽃 ᆞ 과)우리의의식은 이러케시작되엇다 입니다 이상태가 2번째 입니다 두번 범하는것을 용납치 않는다 청정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속으로 알고잇다 입니다
연꽃이 물속에서 나오지않앗을때는 어떠합니까 연 꽃
연꽃이 물속에서 나왓을때는 어떠합니까 연잎 마저 나왓군(연꽃 다리롱다리 ᆞ이케적는 맘 혜량요망 사자교인 됩니다)
한로축괴 사자꾜인 ㅡ한나라개는 던진 언어를 생각(알음앓이, 비상인 소치 )하지만(쫒지만) 영리한사자는 말한이의 심중을 째려본다 왜? 너무과묵하시어 하여튼간에를줄여 하튼 이라하고 자의반 타의반을 자반타반 으로 줄여 말씀하실정도로 과묵하신 나우님이 왜 조케 말씀 하실까 입니다(^_*)
갑돌 ᆞ 왜줄여 말하는데요 자네두 차한잔마셔보게 마셔본자( 견해를 글자로 만드는일)만이 안다 말로밝히자면 이거 말허문 안되는건데 자네테만 말하는거니까 딴사람에겐 말허지말게 알엇찌? (이때 대답이대개 응 안헐꼐이다(왠지아시죠)
해서 아니 할꺼야 해밧다
근데두 결과적으루는 업력이강해 그대로말하거나 말할기회를 않주면 싫어하드라 (근까 자기가 말하거나 싫어허는거지 다른이가 시켜허는게 아니다 (업작업수이고 그면그타 이다)이는 자기욕구심대로 않되니면 싫어할밖에(그면그타) 싫으것 보다 업력 무섭다 이다
걸 모르고 행한다는잇다는것은(자연 반사적인것이 자연적인것이) 습끼 귀신보는것같아 더 무섭다 내꺼지만 업습끼 으~(무셔) 그래도 그런줄알고 하면 덜 무섭다
위사껀사고는 실예로써 거뭐드라 역지사지가되라는말 지피지기와더불어 명심하려는데 행이 잘따라주지않는다 그래그런지 역지사지 이놈 자꾸 분실되려 하고잇다 거이상혀 퍼뜩생각 안나고 꼭 뜸들엿다 귀찮은듯 나곤헌다 무주상보시라는말두 못얻어들엇나부다 가까운 사찰이라두 가보면 될터인데말이다
귓전에 한번만스쳐두 공덕잇다는말이 헛말아니다 귀찮은 내색 본 나우가 설사 역지사지하고 잘써먹엇지만 그에게(생색보시) 고마워허겟느냐 이말이다 이거다
보시빙자바라밀 이바라밀이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 되는 욕계의 청정구역 이라 철썩같이 믿고잇다
하튼 너나할것없이 욕구심 신봉자 무진장많다 글고 불교 믿으니 집착력만 더하고 약발은 적다(당연지사 이지만)
자기를 바로보아 속지말자 당연지사이건만 그것이 마이동풍 이고 쇠귀에 경전읽기이고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빠져나간다이다
그니까 사바(욕계)세계 난것이겟지만 해서 마음공부 힘든거다
상대가 필요한것을 T내지말고 보시하라 인복잇을꺼다 이다 말이어보면 허구헌날 일일이 글루적다보니 성격은 급허지 진부허구 식상허구 들꼼작하면 그만큼 편하잖어 이미 생긴 사껀사고는 다 나름 당연지사라네(천연 중도)
갑돌ᆞ P식(이때 P는 노크소리와 유사한 마사 식은 근경식헐때 식)
피.? (뭔 의미 여?)
갑돌 입니다(연잎마저나왓군) 설프지만 이정도로 하고 업따라 물결따라(욕심따라 ㅡ이때 욕짜는 탐욕욕짜(밑에 마음심짜 붙은것)이아니라 안붙은 하고저할욕짜로서 행한다 움직인다 흐른다 입니다) 흐르는가봅니다
욕짜나왓으니 쬐끔썰 풀어볼까나 간단 풀고지나보면 하고저할 욕짜는 (려사 마사에서 마사) 탐욕욕짜는 나귀 또 말에서 나귀로 볼때도 잇엇는데 하고저욕짜를자연적 중도 탐욕욕짜를 인위적 구함으로 전에 보기도햇다 입니다
하튼 태어나기전에 인연법은 제법무아(씨알머리도없다) 또 제행하여 흐른다 그래서 욕기로보면 무상탄다 하고 계약하고 나왓다 또 업습끼 발동하려나부다 이제부터실시한다 생노병사 우비고뇌 GO 하고 나온거다
그니 우리는 낳고 늙고 병들고 죽으며 희노애락 우비고뇌 하는거다
근데 새끼손가락으로 찍어 장맛보듯 찍어보고들으며 맛보고 조타실타 분별하고집착하고 취사선택하는거다 모두인데 선별한다 병아리감별틋 헌다 요건 희 요건 우(근심) 그바람에 백이 삼십되는거다 깎여두 넘 깎엿다 눈뜨고 쓰리 당한거다 불공정거래 이다 눈어둡다 사기 친거다
하튼 생사하고 희우하고 비하고 괴로워하기루 계약되엇기에 소치의당연짓 하는건데 이를 무시허구 선택집착하는것(부당짓) 백 에서 백이 당연이다 근데 삽십만드는이 누구인가 바로 무명업상 (일명 까망이)이다
업의가지가 생기는중을 실사간으로 보고 계시는겁니다
까망이? 나가 뭐라말하면 옳네 아니네 하면 (고락 칭찬욕설 )하고 내욕기위에 재뿌리듯 아닌듯 자기욕끼 얹으려하는다
암튼 요건 좋아하구 조건 밀어도고 하여 편식하다보니 능력사기당해 삼십인데 빈자 병자 노인되면 감당이 안되는거다 그면그타 걍 감당하는게 당연인데 당연이 당연짓 못하고 부당짓 되어지는거다
부자도 거지도 건자도 약자도 다 맛보며 살아갈수잇는건데 삼십짜리 아니랠까바 업만지으며 살아가는것이다 알고 불에데면 덜 억울코 화상도적다 모르고데면 많이억울코 화상도 크다 근까 백촉짜리 백촉되어 살아가자이다 자기고향 알고 객지에 살자
우린 이미 인데 또 우린 아직도 이다 려사미사중 마사는 이미 도착햇다
지난 크리스마스 때 보셧나요? 츄리 소나무에 작은별 짝반짝반 하는것 우리는 아니 만물이 반짝거리는것 말입니다 이번에 작은별놀이(연등행렬)가 아니라 온통별(달따가지고 달채로 ᆞ 진짜등(자기자신) 채로 행렬이이어질지도 모를일입니다 작으나 크나 일즉다요 다즉일 쌤쌤이지만요 반야등불은 불에 넣어두 타지알고 물에 담가두 젖지않고 지식과 달리 분실(상실) 우려두없고 소리도 없어 묵묵히 은은할뿐 꼭 바보멍텅구리 고집탱이와 같은것이 하두 밝디밝기만하여(지혜) 비추지아니하시는곳 없는그대님
너는 아마도 천상천하(상대제국)에서 위없는(아뇩다라) 높은족속(최상근기 다담빵 방제 우리휴게실 첫번째 나오는 최잔고목) 이엇는지도 모른다 몰랏엇다 몰랏엇엇다)
물에들어 달을잡고 뚝에올라 높직한장대높여 별을따면 한생애 품은 꿈도 피어날까
하튼 산호가지가지마다 달빛이 주렁렁 입니다 봉축행렬 참가 하여 여기 부당짓에서 저기 당연짓 경유 확연 자명(자등명이자 법등명)까지 행렬 합시다
우리각자 각자(주등, 자등법등)도 별이니요 주권행사 하듯이 참여하여 온통세상 더욱밝게 합시다
니들이 맛을 알어.?
천상천하 는 시방중도이다
배고프면밥먹듯 졸리면자듯 축시되면 닭울듯 해시되면 해뜨듯 닭추우면 나무에 오르고 오리 추우면 물에들듯이 말이다 그면 그타 궁좌실제중도상이다
중3때 안양포도원 가려고 시내뻐스(요금5원이면2명탓음 하나타면 3원)탓는데 당시 쌔돈 300원 소매치기(쓰리)당햇다
쌔하복바지 뒷호주머니 째고(돈두 돈이지만 쌔바지 짼것에 더심투룽햇엇다) 가져간 소매치기 그면그타 중도상이다 그걸 나중에알은 것도 그면그타 중도의 모습이다
중도는 진리 이다
누구에게나 보편타당성잇게 적용되는 참평등 무상(최고ᆞ위없는)보리(깨달음) 줄여서 보리 이다 근까 이곳예토(티끌예짜)가 정토이다 이다 우리부처님 해마다 오신다
예토가 정토임을 알려주기위하여 열심히 오시는거다
연등행사하는것 지혜의등불행사 이다
삼계의 괴로운바다에서 수심에 잠겨잇는 우리들을 편안케 해주시위하여 오시는거다 중도(진리) 의몸 법신불(참나)이 오시는거다
우리는 백프로 짜리 능력자인데 삽십짜리 능력으로 살아가고잇다
우리는 인연소치이다 인연 가화합체 이다 인연법은 무아이다 해서 생노병사 하며 흐르는것이다
생하고 그생이 멸하는것이다
생멸 생멸 하여 행태가(하는짓) 별과 비슷하다 우르릉 꽝하는번개도 잠깐잠깐인것이 그타
해서 이슬같고 역(또) 여전 이고 몽환포영두 역부여시 이다
번개불에 콩볶아먹듯 그사이에 희노애락 또 우비고뇌한다(감자에 싹나고 잎나는거다) 해서 우리는 바쁘게 쉬지도 못하고 살아가는지도 모를 일 이다
생멸, 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 생이 일어나고 그 일어난생이 멸하고 멸한것 조차 멸하면 (노크조차도 없으면 ᆞ 어불식)해탈이어 열반락 얻으리라 이다
생이 멸하고, 요 멸마저 멸하면(잔설마저 없으면 싹쓸히하면) 더이상 멸할것이 없으면 염도염궁 무념처 이다
설만공정 인불도 ㅡ눈잔뜩 마당에 사람은 이르르지않고(온바없이 오니 ᆞ 려사이고 마사 이다) 이다
요사이 젊은 바라밀행자 많이 늘엇다 는 풍문 이 고무적(북치고 춤출일)이다
이것이이것이 아니고 저것이 저것도 아니다(소치다)ㅡ불생불멸 이다 이다 제상(많은상(상대)중 생과사)이 뭐라구? 비상 이라구요
원각산중 생일수 ㅡ고향땅(청정 무아)에 나무가 생겻듯이 그나무에 가지나듯이~ 그니 달에비친 매화나뭇가지요 9세10세 호상즉 이다
거염농화 향만공ㅡ꽃가지 잡아보니 (야정수한) 향만 허공에잔뜩하더라 희노애락 우비고뇌 모두가 실체는없고 그작용인 하는짓만이( 나뭇가지ᆞ생노병사 우비고뇌) 허공에 가득터라 하튼 인연법은 무상하여 희노애락하며 우비고뇌와 더불어 흐른다 이말을다시해보면 우리는 소치여서 소치짓을 하는것이어 또 인이 연을 만나 과 이루는 반연물 이다 그니 생노병사 우비고뇌 하는것 당연지사 이다 이당연의짓을 하는것인데 다만 몰라서 백촉이 삼십촉인양되어 살이하는것이다 보는것이다 우리는 본래백프로 엿고 지금도 그타 아니고 아닌것같은것인것은 물설고 낯설어 이다 설탕의맛달고 간장의맛짜고 고추의맛 맵다 또 좋아하고 싫어하고 하는것도 잇다
길가면 여러가지 만날수잇다 좋은맛 싢은맛 근심맛 슬픈맛 짜증맛 다 잇다(이미 생긴소치는 당연한것이다 우리는 어떤것도 취하여 맛볼수잇다 많은것이 잇어도 그생은 당연하여 생한것이다 필요하든 아니든 좋아하든 아니든 (내욕심에관계없이 말이다 나름막행막식인가부다 지맘대로이다) 우리는요 다 할줄 알아요 간장먹으면(만나면) 짠줄알고요 고추 만나면 매운줄 알고요 못하는것 없어요 당하여는(연 만나면) 다 할줄 알아 전쟁 만나면 그맛도 압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능력이 백프로니까요 근데 어떻게된 심판인지 삼십프로만이라니 기막힌일 아닙니까
★놓쳐선안되는것이 초면이건 젊잖은것이 이미 맛이라는것입니다 초면의맛 점잖함의맛 보십니까 우리가 말하는것과(맛) 동시에 초면의 맛이어서 또 하는짓이 점잖함의 맛이다 입니다 이를 학다리 롱 이고 오리다리숏 과 다름 없는것 입니다 초면 점잖음의비유가 상대로서 적절치않치만 하튼 만물이 그타입니다
알면알고 모르면모르는것 곧즉입니다
소를 탄것입니다 내숭도 무엇이 내숭 입니까.? 묻는동시에 묻는그것이 내숭입니다 근데 뭔 내숭을 찾느냐 입니다 이게 기우멱우 입니다(탈기짜 찾을멱짜 ) 요거 참구 잘허시면 안목이 조금은 밝아지리라 봅니다 곧이요 즉입니다
동산스님에게 물엇다 무엇이 부처입니까
마삼근
마가 무게가 서근이다 입니다 마삼근이라고 말하는 동시 또 묻는 동시나 같이 동시이고 묻는거나 답하는게 다르지않다 입니다
학다리나 오리다리나 쌤쌤이다 그면그타
갑돌이가 방석에앉아 좌선하는데 말하는자 누구인가 의문을품엇다 우리님들 잘보셔요 누가 말하나요 갑돌이 아닙니까 아닌가요? 근까 롱다리 누구입니까 학입니다 숏다리는 오리구요 말하는자누구인가는 갑돌 입니다 이글 쓰는이 누구인가 나우입니다
갑돌 말하는자이고 글쓰는자 나우 입니다 곧즉입니다 요로케 참구해보셔요
건그코 우린 나쁜짓도 속이기도 다 잘합니다 인연이 닿지를않아 근거지 인연만되면 안이뤄지는것없읍니다 룰때문에 또는 내숭떠느랴(이도 잘하니까) 매표(시침)떼느랴 나름중도를 움직이느랴 그겟찌요
우린 능력자 입니다
아는 요놈 갑돌 말구요 정체가 뭐냐 입니다
인+연의 만남 갑돌+ 북을 칩니다
둥 둥 이둥소리 와 이치가 사리가 같읍니다 근+경=식(둥크게치면크게나고 자케치면 자케 납니다
학다리롱이고 오리다리 숏 입니다) 근경식 아시지요 식 의식입니다 우리의 본성은 무아입니다 무아는 의식이 미치지못하는 곳아닌곳입니다 불연성의 수연성 이 수연성 인연따라 생기는것 수연입니다
우리는 오온(색 또 수상행식)이 나는것 입니다 곧 우리 입니다 고향땅(어불식)나무한그루 낫는데 개화(의식) 천지미분전 ㅡ이것(나)과 저것(너)이 나눠지기(상대)전 이다 어떤상태일까요 노크소리 잇찌만 마치 참새소리 짹짹 뭐라고 하는건가요 지들끼리는 알겟찌만 모릅니다(이것두 려사마사 입니다) 노크소리 다 알수잇읍니다 잇찌만 아직 누구인지 모릅니다 알긴알지만 누군것까지는 모릅니다 똑똑 누구요 누굴까요.? 알수없어요 알수없는데(미분전) 알기는한다(꽃 ᆞ 과)우리의의식은 이러케시작되엇다 입니다 이상태가 2번째 입니다 두번 범하는것을 용납치 않는다 청정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속으로 알고잇다 입니다
연꽃이 물속에서 나오지않앗을때는 어떠합니까 연 꽃
연꽃이 물속에서 나왓을때는 어떠합니까 연잎 마저 나왓군(연꽃 다리롱다리 ᆞ이케적는 맘 혜량요망 사자교인 됩니다)
한로축괴 사자꾜인 ㅡ한나라개는 던진 언어를 생각(알음앓이, 비상인 소치 )하지만(쫒지만) 영리한사자는 말한이의 심중을 째려본다 왜? 너무과묵하시어 하여튼간에를줄여 하튼 이라하고 자의반 타의반을 자반타반 으로 줄여 말씀하실정도로 과묵하신 나우님이 왜 조케 말씀 하실까 입니다(^_*)
갑돌 ᆞ 왜줄여 말하는데요 자네두 차한잔마셔보게 마셔본자( 견해를 글자로 만드는일)만이 안다 말로밝히자면 이거 말허문 안되는건데 자네테만 말하는거니까 딴사람에겐 말허지말게 알엇찌? (이때 대답이대개 응 안헐꼐이다(왠지아시죠)
해서 아니 할꺼야 해밧다
근데두 결과적으루는 업력이강해 그대로말하거나 말할기회를 않주면 싫어하드라 (근까 자기가 말하거나 싫어허는거지 다른이가 시켜허는게 아니다 (업작업수이고 그면그타 이다)이는 자기욕구심대로 않되니면 싫어할밖에(그면그타) 싫으것 보다 업력 무섭다 이다
걸 모르고 행한다는잇다는것은(자연 반사적인것이 자연적인것이) 습끼 귀신보는것같아 더 무섭다 내꺼지만 업습끼 으~(무셔) 그래도 그런줄알고 하면 덜 무섭다
위사껀사고는 실예로써 거뭐드라 역지사지가되라는말 지피지기와더불어 명심하려는데 행이 잘따라주지않는다 그래그런지 역지사지 이놈 자꾸 분실되려 하고잇다 거이상혀 퍼뜩생각 안나고 꼭 뜸들엿다 귀찮은듯 나곤헌다 무주상보시라는말두 못얻어들엇나부다 가까운 사찰이라두 가보면 될터인데말이다
귓전에 한번만스쳐두 공덕잇다는말이 헛말아니다 귀찮은 내색 본 나우가 설사 역지사지하고 잘써먹엇지만 그에게(생색보시) 고마워허겟느냐 이말이다 이거다
보시빙자바라밀 이바라밀이야말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 되는 욕계의 청정구역 이라 철썩같이 믿고잇다
하튼 너나할것없이 욕구심 신봉자 무진장많다 글고 불교 믿으니 집착력만 더하고 약발은 적다(당연지사 이지만)
자기를 바로보아 속지말자 당연지사이건만 그것이 마이동풍 이고 쇠귀에 경전읽기이고 한쪽귀로 듣고 한쪽귀로 빠져나간다이다
그니까 사바(욕계)세계 난것이겟지만 해서 마음공부 힘든거다
상대가 필요한것을 T내지말고 보시하라 인복잇을꺼다 이다 말이어보면 허구헌날 일일이 글루적다보니 성격은 급허지 진부허구 식상허구 들꼼작하면 그만큼 편하잖어 이미 생긴 사껀사고는 다 나름 당연지사라네(천연 중도)
갑돌ᆞ P식(이때 P는 노크소리와 유사한 마사 식은 근경식헐때 식)
피.? (뭔 의미 여?)
갑돌 입니다(연잎마저나왓군) 설프지만 이정도로 하고 업따라 물결따라(욕심따라 ㅡ이때 욕짜는 탐욕욕짜(밑에 마음심짜 붙은것)이아니라 안붙은 하고저할욕짜로서 행한다 움직인다 흐른다 입니다) 흐르는가봅니다
욕짜나왓으니 쬐끔썰 풀어볼까나 간단 풀고지나보면 하고저할 욕짜는 (려사 마사에서 마사) 탐욕욕짜는 나귀 또 말에서 나귀로 볼때도 잇엇는데 하고저욕짜를자연적 중도 탐욕욕짜를 인위적 구함으로 전에 보기도햇다 입니다
하튼 태어나기전에 인연법은 제법무아(씨알머리도없다) 또 제행하여 흐른다 그래서 욕기로보면 무상탄다 하고 계약하고 나왓다 또 업습끼 발동하려나부다 이제부터실시한다 생노병사 우비고뇌 GO 하고 나온거다
그니 우리는 낳고 늙고 병들고 죽으며 희노애락 우비고뇌 하는거다
근데 새끼손가락으로 찍어 장맛보듯 찍어보고들으며 맛보고 조타실타 분별하고집착하고 취사선택하는거다 모두인데 선별한다 병아리감별틋 헌다 요건 희 요건 우(근심) 그바람에 백이 삼십되는거다 깎여두 넘 깎엿다 눈뜨고 쓰리 당한거다 불공정거래 이다 눈어둡다 사기 친거다
하튼 생사하고 희우하고 비하고 괴로워하기루 계약되엇기에 소치의당연짓 하는건데 이를 무시허구 선택집착하는것(부당짓) 백 에서 백이 당연이다 근데 삽십만드는이 누구인가 바로 무명업상 (일명 까망이)이다
업의가지가 생기는중을 실사간으로 보고 계시는겁니다
까망이? 나가 뭐라말하면 옳네 아니네 하면 (고락 칭찬욕설 )하고 내욕기위에 재뿌리듯 아닌듯 자기욕끼 얹으려하는다
암튼 요건 좋아하구 조건 밀어도고 하여 편식하다보니 능력사기당해 삼십인데 빈자 병자 노인되면 감당이 안되는거다 그면그타 걍 감당하는게 당연인데 당연이 당연짓 못하고 부당짓 되어지는거다
부자도 거지도 건자도 약자도 다 맛보며 살아갈수잇는건데 삼십짜리 아니랠까바 업만지으며 살아가는것이다 알고 불에데면 덜 억울코 화상도적다 모르고데면 많이억울코 화상도 크다 근까 백촉짜리 백촉되어 살아가자이다 자기고향 알고 객지에 살자
우린 이미 인데 또 우린 아직도 이다 려사미사중 마사는 이미 도착햇다
지난 크리스마스 때 보셧나요? 츄리 소나무에 작은별 짝반짝반 하는것 우리는 아니 만물이 반짝거리는것 말입니다 이번에 작은별놀이(연등행렬)가 아니라 온통별(달따가지고 달채로 ᆞ 진짜등(자기자신) 채로 행렬이이어질지도 모를일입니다 작으나 크나 일즉다요 다즉일 쌤쌤이지만요 반야등불은 불에 넣어두 타지알고 물에 담가두 젖지않고 지식과 달리 분실(상실) 우려두없고 소리도 없어 묵묵히 은은할뿐 꼭 바보멍텅구리 고집탱이와 같은것이 하두 밝디밝기만하여(지혜) 비추지아니하시는곳 없는그대님
너는 아마도 천상천하(상대제국)에서 위없는(아뇩다라) 높은족속(최상근기 다담빵 방제 우리휴게실 첫번째 나오는 최잔고목) 이엇는지도 모른다 몰랏엇다 몰랏엇엇다)
물에들어 달을잡고 뚝에올라 높직한장대높여 별을따면 한생애 품은 꿈도 피어날까
하튼 산호가지가지마다 달빛이 주렁렁 입니다 봉축행렬 참가 하여 여기 부당짓에서 저기 당연짓 경유 확연 자명(자등명이자 법등명)까지 행렬 합시다
우리각자 각자(주등, 자등법등)도 별이니요 주권행사 하듯이 참여하여 온통세상 더욱밝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