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뭔꼬?
갑돌이가 이뭣꼬 화두를 갖고 참구한다 하자
화두 ㅡ말머리이다
나무로말하면 나무꼭대기(머리)이다
현주가 걸어간다 해서 갑돌이가말햇다 어디가니? 이때 가니 까지 말해야 말이완성되는거지 현주야 어 까지만말하면 말이 완성되지않은거겟다
완성?
씨를뿌리면 그씨앗의완성은 열매이거나 꽃이 피는것이겟다
마찬가지로 갑돌이의말이 어디가냐 까지해야지 열매맺는거고 꽃이피는것이라하겟다 상(모습)으로 말해보면 생기다 중지됫다 하겟다
열매가 제대로 생기지않은것이고 꽃이피다 만것이라는거다
완성열매도 완성꽂이 되어야 비로서 이열매 저열매 하고 이꽃저꽃하듯이 열매 꽂이 어거지로 말해보면 열매두(머리) 꽃두 (머리) 하듯이 완성말도 말머리(한자로 화두)이겟다
이말저말이 각각화두이겟다 이 뭣꼬 화두잡는다 이다 이때 이는 상(모습내지 작용) 이 무엇이냐이다 우리가 소리내어 말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이다
우리는 현주(사람이름)도 말하고 은주도 말하고 산도말하고 강도 말한다
말소리의 탄생정보를 알고자 하는것이 이뭣꼬 의 목적이겟다
갑돌이 탄생의도리 이치를 알면 현주 은주의 탄생도리도 알수잇고 산 강의탄생도 알수잇다
현주나 산이나 다같은 이치로 태어낫끼 때문이라 1중 일체 다중일(하나속에 많은것이들어잇고 많은속에 하나잇다)
일 즉 다즉일(하나가 곧 전체이고 전체가 낱개이다) 하고 심경에 나온다
꽃 또 말 등과같이 완성꽃 완성말은 상(모습)이고 그생성의 도리 이치는 성이라할수잇다
근까 인연법은 성(성질) 과는 상 이겟다
갑돌이가 이뭣꼬 하는것은 그 이(상)라는것의 탄생비화를 알아보자이다
우리일상사에서 이(현주 은주 산 강)하고 수많은 말을하면서도 이말(존재)의 탄생(성질)을 모르고 사용하고잇다
우리는 우리의성질에 의해 태어나고 산또는 강은 강의성질에의해 태어나지만 보편타당한성질인 인과연의 화합에의해 산이고 책상이고 모든 존재는 태어나니(존재) 그게 바로 인연법칙이다
경전에보면 수많은 존재들이 등장한다
천인 아수라 또뭐드라 암튼 신이나 보살 등도 모두인연법칙을벗어나서는 존재할수없다
이 많은것이나 갑돌이나 그 성은 인연법칙 소생(소치)이므로 갑돌자신만 알면 존재하는 말이나 형상이나를 알수잇게된다 이다
너도소치 나도소치 해서 화두를깨쳐라(화두타파) 하고 말하는것이라 본다
근까 부모미생전ㅡ부모에게서 나기전을 보라 또 일념미생전 하고 묻는거다
이-뭣꼬
이(소치)하고잇는 존재물(소리) 이 뭐냐 근까 이- 하는 목소리(존재)의탄생을 묻는거다
이- 밖에서 찾지마라 하듯이 언어 문자에 떨어지지마라 이말은 현주나 산 책상 같은 존재들에게서 찾지말고 또 이- 하는소리의 뜻에서 찾지말이 겟다
새도 이-하고소리내면 날아가듯이 이것이 어찌나타나는가 이다
생각을 좌우로 움직이지말라
이~ 하는것의 탄생만을 참구하라
이- 하고소리내니 상이 존재한다 이때 하는말 말하는소리를 듣지만말고 보라 하기도 한다
이뭣꼬 화두에 대해 이케만 말하노니 우리님들 스스로 참구하십시요
참구하는만큼(성질) 되어 말할수잇어지면 한마디 보여보십시요
갑돌이가 이뭣꼬 화두를 갖고 참구한다 하자
화두 ㅡ말머리이다
나무로말하면 나무꼭대기(머리)이다
현주가 걸어간다 해서 갑돌이가말햇다 어디가니? 이때 가니 까지 말해야 말이완성되는거지 현주야 어 까지만말하면 말이 완성되지않은거겟다
완성?
씨를뿌리면 그씨앗의완성은 열매이거나 꽃이 피는것이겟다
마찬가지로 갑돌이의말이 어디가냐 까지해야지 열매맺는거고 꽃이피는것이라하겟다 상(모습)으로 말해보면 생기다 중지됫다 하겟다
열매가 제대로 생기지않은것이고 꽃이피다 만것이라는거다
완성열매도 완성꽂이 되어야 비로서 이열매 저열매 하고 이꽃저꽃하듯이 열매 꽂이 어거지로 말해보면 열매두(머리) 꽃두 (머리) 하듯이 완성말도 말머리(한자로 화두)이겟다
이말저말이 각각화두이겟다 이 뭣꼬 화두잡는다 이다 이때 이는 상(모습내지 작용) 이 무엇이냐이다 우리가 소리내어 말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이다
우리는 현주(사람이름)도 말하고 은주도 말하고 산도말하고 강도 말한다
말소리의 탄생정보를 알고자 하는것이 이뭣꼬 의 목적이겟다
갑돌이 탄생의도리 이치를 알면 현주 은주의 탄생도리도 알수잇고 산 강의탄생도 알수잇다
현주나 산이나 다같은 이치로 태어낫끼 때문이라 1중 일체 다중일(하나속에 많은것이들어잇고 많은속에 하나잇다)
일 즉 다즉일(하나가 곧 전체이고 전체가 낱개이다) 하고 심경에 나온다
꽃 또 말 등과같이 완성꽃 완성말은 상(모습)이고 그생성의 도리 이치는 성이라할수잇다
근까 인연법은 성(성질) 과는 상 이겟다
갑돌이가 이뭣꼬 하는것은 그 이(상)라는것의 탄생비화를 알아보자이다
우리일상사에서 이(현주 은주 산 강)하고 수많은 말을하면서도 이말(존재)의 탄생(성질)을 모르고 사용하고잇다
우리는 우리의성질에 의해 태어나고 산또는 강은 강의성질에의해 태어나지만 보편타당한성질인 인과연의 화합에의해 산이고 책상이고 모든 존재는 태어나니(존재) 그게 바로 인연법칙이다
경전에보면 수많은 존재들이 등장한다
천인 아수라 또뭐드라 암튼 신이나 보살 등도 모두인연법칙을벗어나서는 존재할수없다
이 많은것이나 갑돌이나 그 성은 인연법칙 소생(소치)이므로 갑돌자신만 알면 존재하는 말이나 형상이나를 알수잇게된다 이다
너도소치 나도소치 해서 화두를깨쳐라(화두타파) 하고 말하는것이라 본다
근까 부모미생전ㅡ부모에게서 나기전을 보라 또 일념미생전 하고 묻는거다
이-뭣꼬
이(소치)하고잇는 존재물(소리) 이 뭐냐 근까 이- 하는 목소리(존재)의탄생을 묻는거다
이- 밖에서 찾지마라 하듯이 언어 문자에 떨어지지마라 이말은 현주나 산 책상 같은 존재들에게서 찾지말고 또 이- 하는소리의 뜻에서 찾지말이 겟다
새도 이-하고소리내면 날아가듯이 이것이 어찌나타나는가 이다
생각을 좌우로 움직이지말라
이~ 하는것의 탄생만을 참구하라
이- 하고소리내니 상이 존재한다 이때 하는말 말하는소리를 듣지만말고 보라 하기도 한다
이뭣꼬 화두에 대해 이케만 말하노니 우리님들 스스로 참구하십시요
참구하는만큼(성질) 되어 말할수잇어지면 한마디 보여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