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사 ㅡ내 소견은 이와같다 내소견이라는것 이것은 소치의 생각이다
이글을 읽는이도 내지 쓰는는이도 소치이어 우리끼리 읽고 듣는것이다
사람은 사람끼리 나무는 나무끼리 그렇게 살아가는것이다
소치가 하는 말이나 몸짓이나 생각이나 다 인연소치로서 다 꿈속의 일이겟다
천상이나 지옥이나 다 소치이다 근까 다 뻥이다 또 우리가 사는세상을 세간 또는기세간 이라하고 살고잇는우리는 세인 이라고도 한다
나우도 님들도 소치세인이다
같은 소치지만 소치에는 축생도잇고 아귀도 잇다 안목잇으나 없으나 현재주거지는 지금 여기이다
업에는 선업도잇고 악업도 잇다
쫗은짓도 나쁜짓도 모두 소치의짓이겟다
안목에는 육안 천안 혜안 법안 불안 5안목이잇다고 금강경에 나온다
이것은 책상 전화 동물 식물등(소치)가 소치가 소치이어 산이고 강 이고 이것은 불이고 이것은 물 인것으로 알고잇다 이러게 집착되어 살아가는 눈이 육안 이고
소치들이 소치가 아니고 ㅡ제상비상 다 공하다하며 동식물이 다 동식물이 아니다 하는것
더말해보면 요건 착한짓 요건 나쁜짓 하여 선인선과 악인악과 이다하여 집착하는 안목이 천안 이라본다
착한짓 천상에살고 나쁜짓 나쁜곳(지옥)에 살게된다 이것이 인과법이다
우리가 살고잇는곳 욕계이다
욕계에서는 욕구심으로 사는것 당연한 삶이다 천상에는 착한이들이 사는것 맞고
지금 이곳만을 고집하는 안목자는 산은산이겟고 물은 물인 낱낱의소치들은 이것은 얄짤없이 이것이고 저것은 저것인것 틀림없는것이다
육안목으로보면 그타
천안목은 낱낱의 소치중 좋은짓만 추구하며 분별하지만 나쁘다명찰달린것만 잇는세계 지옥이다
나쁜것등지고 좋은것?
전에 마산 월영동에 잇을때 나갓다 방안에 들어오니 방이 삭막해져서 염불햇더니 포는함으로 변하더라라는 말 한적잇다
삭막함이 염불력으로 삭막만큼이 포근만큼되어 나타난것이다
삭막 도 포근도 아예 없음을 알앗다면 (무유정법 ᆞ우아 청정)이 벌건대낮에 이상한짓 안햇을꺼다
부자빈자 선자 악자 옳고 그르다 이런 분별도 소치이다 천안목인 이들에게는 천상에 태어나 좋은복 속에 산다 유아목인이 그곳이 틀림없듯이 천상도 천상계에 사는것 맞다
그나 모두 소치계 임을 알아야한다 소치계는 인연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이다 무유정법(청정)ㅡ 결정되어진것(인간계 천상계 라는것도 없다)은 아무것도없다
다만 그면 그타 이듯이 애증속에 살면서 애증을살고, 애(좋은것)만의 과(소치) 의세계(천상)는 지은만큼 좋은것에 생활타가 지은복 다살면 나쁜짓 한만큼따라 천상에서 떨어진다(복진타락) 이것이 천상지옥을 오가는것이다 (윤회)
부처님은 윤회가 잇다 하실까 안할까
짐승짓하면 짐승계 태어난다
청정짓하면 청정계 태어난다
청정짓이란 주되준바없는것 말하되 말한바없는것 행해도 행함바없는것 바로 바라밀행(도피안) 이다 그나 바라밀이 먼지 천상이먼지 뚜렷이 알아야한다 산을 산이라말하고 물을 물이라 말하소치물이 말하기를 천상도없고 지옥도 없다 하는것은 원숭이가 흉내내는것같고 앵무새 말흉내 내는것과같다
욕계인이 천상은 없다 말하는것이 그것이다 천상인(천안목)은 천상이 틀림없이 잇는것이고 욕안목인은 틀림없이 콩은 콩이고 팥은 팥이다
욕계 천상계를 어찌 없다하겟는가
지금을 어떻게보는 안목자 되어 생노병사 희노애락 인 이놈의 사껀사고 (세계)를 어찌보고 살고잇냐이다
하나뿐인 이사껀사고를 우리님들은 어찌 보시는지요
생과사
오래살고싶은 마음에 사(죽음)을 등지고 생만을 쫒는다
인연법은 이것(생)이잇으므로 저것(사)잇고 저것 사라지면 이것도 사라진다이다
천상에 난다는것 지옥등지고 천상에난다
그러나
결국은 무유정법(유정법ᆞ생사가잇다) 모든것은 (옳은것도 그른것도)없다 입니다
천상도없고 지옥도없다
그러게 보는안목자에게는 진짜잇다
보고듣고 아는자 누구인가
그면 그타 이다
그나 보는이의안목이 혜안목(이무애)이고 법안목(사무애) 불안목(부처님안목)을 일체지혜(일체지) 곧 사사무애, 청정안목이라 본다
무엇이 청정 입니까?
할
할을 왜합니까?
이소리가(새도 날아가는) 토각귀모 이기 때문이다
근까 인식할수없는 것이 욕계에서 할로서 나타내므로서 제자를 가르킨다 하겟고
유명무실 을 나타내고잇는것이리라
만약 만약이다
참새가 스승이라면 청정이 뭐냐는 질문에 무엇이라 답할까
짹 할것이다 폭포라면 괄괄괄 소리 낼것이다
우리가 살고잇는 욕계 색계 무색계가(삼계) 모두 환상같고 물거품같고 이해하기좋은 꿈같다(몽인) 이고 우리의 업소치의 모습이라 본다
그리고 또 뭣이냐 착한짓하면 천상에나고 나쁜짓하면 악취에 떨어지는 틀림없는세계에 나는것이다
도야지안목인가 귀공자안목인가
천상 지옥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 이것이 윤회(삼계유여급정륜ㅡ삼계를 오락내락 한다) 이다
천상지옥이 없다 말하는자(욕안으로보는자)는 시뻘건가지뿌렁 하는것이다
다시 말하면 언행불일치 이다 할꺼다하면서 말만하는것 아니다 하는 뻥 쟁이 일 뿐이다
조고각하 하라ㅡ발밑을 살펴보라 ♥(금강경 제일 법회가 열린이유 에서 부처님 걸식하셧다
내가 걸식이라보니 걸식이지 정작 부처님은 걸식하지도 아니지도아닌 청정행을하신것이다)
이말도 안목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무슨소린지 알고 모르고 하는것이다
관시하인 ㅡ보는가 듣는가 아는가 보는이 듣는이 아는이 누구인가 좋은짓하고 나쁜짓안하고 옳은말만하고 그른말안하고 하면 틀림없이 지옥에 안떨어지고 천상에난다 노인에게 자리내어주고 길 물으면 길갈쳐주고 친절봉사하면 그게 습관되면 그좋은 천상에난다
관음보살님
사업성공케 해주십시요 기도한다
말만(언)이 아니고 하는짓(행)도 그리고 알(지)지만말고 사업성공짓(행)하면 사업성공 틀림없이 이루워진다
왜냐하문
언과행이 하나되엇끼 때문이다
믿는다는것
언행일치 지행합일이라하겟다
한가지소원은 꼭이뤄진다 이런말의 연고 이겟다
사업번창짓? 콩짓하라
콩심어야 콩나는게 인연법이다
그나 작은안목도(판단력) 없으면서 좋은짓은 어렵다
마음을비워라(청정되게 수행) 비운만큼 판단력도 정비례헌다
정비례라는것은 분수따라 힘따라 이다
근데 사업이 안된다면
내뜻대로 하지않고 관음보살 뜻대로 하겟읍니다 이다
빈컵에 물이가득 채워지듯 맘을 비우는것이다
맘비우면 사업성공짓이 나타난다 (가피)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고 빌어라이다(유식한말로 빌기짜 빌도짜 기도이다)
기도도기도지만 떡도차려놓고 좋은과일도 차려놓고 (보시) 언행밀치 지행합일 간절(절박함에서 벗어나게) 심으로 죽기살기 불보살님꼐 빌면 이루워질것이다
나무아미타불 ㅡ내맘대로 하지않고 아미타님 뜻대로 하겟읍니다 하고 내힘이 비울수없기때문에 타력을 빌리는것이다
지금잔에가득한물은 욕구심의노예의 물이 가득한것이다
그나 지극정성으로 염불하면 (물을비움) 새물이 찰수잇다
사업성공?
나름 (낱낱)깨닫게되어 성공짓 알게되는 전에 몰랏던 성공짓 알게된다(가피)
물음잇으매 답잇꼬, 주면 받는다
선인선과 악인악과 사업성공 인 사업성공 과 콩인콩과 팥인팥과 이다
삭막함도 포근함도 한쪽에 치우쳐 나타나는것이다
무유정법이라니까 (청정) 고집 부리니까 염불하지 않게되는것이다
욕심으로 찌든 업으로는 업이 보이지않는다
업을 행하는자 무엇인가
업소멸하면 아로야식의 종자가 텅비웟다는것 알게된다
이를 백정식이라고도한다
또 말해보면 우리들의 잠재의식까지 비어잇는것 아는것이다
또 말하면 무의식계(미세한움직임)라고 할수잇다
우리가 말하는 불성 자성 청정은 삼계를 뛰어나는것이다
또 말하면 불변성은 그것도 모른다 이말은 부동이라는것이다
변하는것은 무의식계 가 색계 욕계 가 일파만파 되는것이다
천척사륜직하수 일파재동 만파수가 그것이다
불변성에 수연성 (비칠뿐)이다
아 골아프다 힘도 없으면서 글만들려니 골 아픈거다
글은 메떠캍지만(두서없지만) 찰떡같이(글이 이러타 저러타는 보지마시고 제의지를 보세요) 읽으십시요
나우는 행인지 불행인지 저어기 남해보리암에 쌍홍문가서 구멍세개난 곳에서 던진 돌이 잘들어갓고 해서 빌엇는데 부자되게 해달라고 빌지를않아 부자과보를 이루지못햇나부다
그나 그때 빌엇떤것 후회는없다(고집탱이)
그리고 우리의인식이 미치지못하는 청정계에 태어나면 천상과 지옥을 두레박처럼 오르락 내리락함(윤회) 이 없다 하겟다
삼계를 올락내락하는것 이게 윤회이다 말하는것이다
근까 다담방에 글쓰는 이것도 윤회 하려고 기쓰는것 이겟다
음무소주이생기심 ㅡ기를쓰고 이글적는것도 함바없이(바라밀) 기를쓰고 써라이다
함바없이.? 방편? 무위법으로써 유위법을 행하라 이겟다
어느쪽이 힘이쎈가 무위? 유위?
불교는 궁극적으로 가르침으로 살아가는것 아니라 그가르침을 통하여 얻은힘(가피)으로 살아가는것 이리라
이글을 읽는이도 내지 쓰는는이도 소치이어 우리끼리 읽고 듣는것이다
사람은 사람끼리 나무는 나무끼리 그렇게 살아가는것이다
소치가 하는 말이나 몸짓이나 생각이나 다 인연소치로서 다 꿈속의 일이겟다
천상이나 지옥이나 다 소치이다 근까 다 뻥이다 또 우리가 사는세상을 세간 또는기세간 이라하고 살고잇는우리는 세인 이라고도 한다
나우도 님들도 소치세인이다
같은 소치지만 소치에는 축생도잇고 아귀도 잇다 안목잇으나 없으나 현재주거지는 지금 여기이다
업에는 선업도잇고 악업도 잇다
쫗은짓도 나쁜짓도 모두 소치의짓이겟다
안목에는 육안 천안 혜안 법안 불안 5안목이잇다고 금강경에 나온다
이것은 책상 전화 동물 식물등(소치)가 소치가 소치이어 산이고 강 이고 이것은 불이고 이것은 물 인것으로 알고잇다 이러게 집착되어 살아가는 눈이 육안 이고
소치들이 소치가 아니고 ㅡ제상비상 다 공하다하며 동식물이 다 동식물이 아니다 하는것
더말해보면 요건 착한짓 요건 나쁜짓 하여 선인선과 악인악과 이다하여 집착하는 안목이 천안 이라본다
착한짓 천상에살고 나쁜짓 나쁜곳(지옥)에 살게된다 이것이 인과법이다
우리가 살고잇는곳 욕계이다
욕계에서는 욕구심으로 사는것 당연한 삶이다 천상에는 착한이들이 사는것 맞고
지금 이곳만을 고집하는 안목자는 산은산이겟고 물은 물인 낱낱의소치들은 이것은 얄짤없이 이것이고 저것은 저것인것 틀림없는것이다
육안목으로보면 그타
천안목은 낱낱의 소치중 좋은짓만 추구하며 분별하지만 나쁘다명찰달린것만 잇는세계 지옥이다
나쁜것등지고 좋은것?
전에 마산 월영동에 잇을때 나갓다 방안에 들어오니 방이 삭막해져서 염불햇더니 포는함으로 변하더라라는 말 한적잇다
삭막함이 염불력으로 삭막만큼이 포근만큼되어 나타난것이다
삭막 도 포근도 아예 없음을 알앗다면 (무유정법 ᆞ우아 청정)이 벌건대낮에 이상한짓 안햇을꺼다
부자빈자 선자 악자 옳고 그르다 이런 분별도 소치이다 천안목인 이들에게는 천상에 태어나 좋은복 속에 산다 유아목인이 그곳이 틀림없듯이 천상도 천상계에 사는것 맞다
그나 모두 소치계 임을 알아야한다 소치계는 인연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이다 무유정법(청정)ㅡ 결정되어진것(인간계 천상계 라는것도 없다)은 아무것도없다
다만 그면 그타 이듯이 애증속에 살면서 애증을살고, 애(좋은것)만의 과(소치) 의세계(천상)는 지은만큼 좋은것에 생활타가 지은복 다살면 나쁜짓 한만큼따라 천상에서 떨어진다(복진타락) 이것이 천상지옥을 오가는것이다 (윤회)
부처님은 윤회가 잇다 하실까 안할까
짐승짓하면 짐승계 태어난다
청정짓하면 청정계 태어난다
청정짓이란 주되준바없는것 말하되 말한바없는것 행해도 행함바없는것 바로 바라밀행(도피안) 이다 그나 바라밀이 먼지 천상이먼지 뚜렷이 알아야한다 산을 산이라말하고 물을 물이라 말하소치물이 말하기를 천상도없고 지옥도 없다 하는것은 원숭이가 흉내내는것같고 앵무새 말흉내 내는것과같다
욕계인이 천상은 없다 말하는것이 그것이다 천상인(천안목)은 천상이 틀림없이 잇는것이고 욕안목인은 틀림없이 콩은 콩이고 팥은 팥이다
욕계 천상계를 어찌 없다하겟는가
지금을 어떻게보는 안목자 되어 생노병사 희노애락 인 이놈의 사껀사고 (세계)를 어찌보고 살고잇냐이다
하나뿐인 이사껀사고를 우리님들은 어찌 보시는지요
생과사
오래살고싶은 마음에 사(죽음)을 등지고 생만을 쫒는다
인연법은 이것(생)이잇으므로 저것(사)잇고 저것 사라지면 이것도 사라진다이다
천상에 난다는것 지옥등지고 천상에난다
그러나
결국은 무유정법(유정법ᆞ생사가잇다) 모든것은 (옳은것도 그른것도)없다 입니다
천상도없고 지옥도없다
그러게 보는안목자에게는 진짜잇다
보고듣고 아는자 누구인가
그면 그타 이다
그나 보는이의안목이 혜안목(이무애)이고 법안목(사무애) 불안목(부처님안목)을 일체지혜(일체지) 곧 사사무애, 청정안목이라 본다
무엇이 청정 입니까?
할
할을 왜합니까?
이소리가(새도 날아가는) 토각귀모 이기 때문이다
근까 인식할수없는 것이 욕계에서 할로서 나타내므로서 제자를 가르킨다 하겟고
유명무실 을 나타내고잇는것이리라
만약 만약이다
참새가 스승이라면 청정이 뭐냐는 질문에 무엇이라 답할까
짹 할것이다 폭포라면 괄괄괄 소리 낼것이다
우리가 살고잇는 욕계 색계 무색계가(삼계) 모두 환상같고 물거품같고 이해하기좋은 꿈같다(몽인) 이고 우리의 업소치의 모습이라 본다
그리고 또 뭣이냐 착한짓하면 천상에나고 나쁜짓하면 악취에 떨어지는 틀림없는세계에 나는것이다
도야지안목인가 귀공자안목인가
천상 지옥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 이것이 윤회(삼계유여급정륜ㅡ삼계를 오락내락 한다) 이다
천상지옥이 없다 말하는자(욕안으로보는자)는 시뻘건가지뿌렁 하는것이다
다시 말하면 언행불일치 이다 할꺼다하면서 말만하는것 아니다 하는 뻥 쟁이 일 뿐이다
조고각하 하라ㅡ발밑을 살펴보라 ♥(금강경 제일 법회가 열린이유 에서 부처님 걸식하셧다
내가 걸식이라보니 걸식이지 정작 부처님은 걸식하지도 아니지도아닌 청정행을하신것이다)
이말도 안목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무슨소린지 알고 모르고 하는것이다
관시하인 ㅡ보는가 듣는가 아는가 보는이 듣는이 아는이 누구인가 좋은짓하고 나쁜짓안하고 옳은말만하고 그른말안하고 하면 틀림없이 지옥에 안떨어지고 천상에난다 노인에게 자리내어주고 길 물으면 길갈쳐주고 친절봉사하면 그게 습관되면 그좋은 천상에난다
관음보살님
사업성공케 해주십시요 기도한다
말만(언)이 아니고 하는짓(행)도 그리고 알(지)지만말고 사업성공짓(행)하면 사업성공 틀림없이 이루워진다
왜냐하문
언과행이 하나되엇끼 때문이다
믿는다는것
언행일치 지행합일이라하겟다
한가지소원은 꼭이뤄진다 이런말의 연고 이겟다
사업번창짓? 콩짓하라
콩심어야 콩나는게 인연법이다
그나 작은안목도(판단력) 없으면서 좋은짓은 어렵다
마음을비워라(청정되게 수행) 비운만큼 판단력도 정비례헌다
정비례라는것은 분수따라 힘따라 이다
근데 사업이 안된다면
내뜻대로 하지않고 관음보살 뜻대로 하겟읍니다 이다
빈컵에 물이가득 채워지듯 맘을 비우는것이다
맘비우면 사업성공짓이 나타난다 (가피)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고 빌어라이다(유식한말로 빌기짜 빌도짜 기도이다)
기도도기도지만 떡도차려놓고 좋은과일도 차려놓고 (보시) 언행밀치 지행합일 간절(절박함에서 벗어나게) 심으로 죽기살기 불보살님꼐 빌면 이루워질것이다
나무아미타불 ㅡ내맘대로 하지않고 아미타님 뜻대로 하겟읍니다 하고 내힘이 비울수없기때문에 타력을 빌리는것이다
지금잔에가득한물은 욕구심의노예의 물이 가득한것이다
그나 지극정성으로 염불하면 (물을비움) 새물이 찰수잇다
사업성공?
나름 (낱낱)깨닫게되어 성공짓 알게되는 전에 몰랏던 성공짓 알게된다(가피)
물음잇으매 답잇꼬, 주면 받는다
선인선과 악인악과 사업성공 인 사업성공 과 콩인콩과 팥인팥과 이다
삭막함도 포근함도 한쪽에 치우쳐 나타나는것이다
무유정법이라니까 (청정) 고집 부리니까 염불하지 않게되는것이다
욕심으로 찌든 업으로는 업이 보이지않는다
업을 행하는자 무엇인가
업소멸하면 아로야식의 종자가 텅비웟다는것 알게된다
이를 백정식이라고도한다
또 말해보면 우리들의 잠재의식까지 비어잇는것 아는것이다
또 말하면 무의식계(미세한움직임)라고 할수잇다
우리가 말하는 불성 자성 청정은 삼계를 뛰어나는것이다
또 말하면 불변성은 그것도 모른다 이말은 부동이라는것이다
변하는것은 무의식계 가 색계 욕계 가 일파만파 되는것이다
천척사륜직하수 일파재동 만파수가 그것이다
불변성에 수연성 (비칠뿐)이다
아 골아프다 힘도 없으면서 글만들려니 골 아픈거다
글은 메떠캍지만(두서없지만) 찰떡같이(글이 이러타 저러타는 보지마시고 제의지를 보세요) 읽으십시요
나우는 행인지 불행인지 저어기 남해보리암에 쌍홍문가서 구멍세개난 곳에서 던진 돌이 잘들어갓고 해서 빌엇는데 부자되게 해달라고 빌지를않아 부자과보를 이루지못햇나부다
그나 그때 빌엇떤것 후회는없다(고집탱이)
그리고 우리의인식이 미치지못하는 청정계에 태어나면 천상과 지옥을 두레박처럼 오르락 내리락함(윤회) 이 없다 하겟다
삼계를 올락내락하는것 이게 윤회이다 말하는것이다
근까 다담방에 글쓰는 이것도 윤회 하려고 기쓰는것 이겟다
음무소주이생기심 ㅡ기를쓰고 이글적는것도 함바없이(바라밀) 기를쓰고 써라이다
함바없이.? 방편? 무위법으로써 유위법을 행하라 이겟다
어느쪽이 힘이쎈가 무위? 유위?
불교는 궁극적으로 가르침으로 살아가는것 아니라 그가르침을 통하여 얻은힘(가피)으로 살아가는것 이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