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는 팔만사천의방대한 경전이잇다
아함경 방등경 반야경 법화경 화엄경 열반경 으로나뉘어잇다
부처님이 45년동안의가르침이다
이가르침에서 가르침의 핵심이 삼법인이다 ㅡ제법무아(청정 공) 제행무상(비공 인연법) 열반적정(청정의모습 무유정법) 이다
 여러경전이 잇어노니(방편설) 범부중생 (소치물) 답게 가르침의 훌륭함에 취하여 말하기를 이경전이 제일이라 말한다
그제일이라는 경전을 공부하면 분별하여 좋아하고 집착하는 모습을보이기한다
그경전에 그런모습 보이라고 가르치고잇는가이다

나우는 금강경을 좋아한다 금강경은 반야부에 속하는경전이다 반야 는 지혜가 생기는 경
 근까 정견 지혜가 없던 중생이 지혜의눈이 열리는 마음의눈을뜨게 하는 가르침 이다
제상이 비상이다 보고듣는 것(상)들 모두가 상인즐알지만 상이 아니라는것이다
근데 왜 우리에겐 상이 분명 상이기만 한것인가 상이 상 아닐때 부처님 가르침에 뜻에 부합되는것이겟다
이케훌륭한경전이 금강경이다 근까 상으로 아는데에서 아는것에 속지않아지는곳에 다다를때까지의 가는길
이길을 가는것이 수행이고 공부이겟다 부언하면 선정의길이고 또 생겨진생이 멸하고 또 그멸 (생과멸 또 여기서 생멸생과멸을 삼계라 본다) 이 함꼐 멸(적적)하면 열반에 이른다  
어떻게 그좋은가르침을 공부햇으면서도 보이는모습은(언행불일치) 공부하기전과 한결같이 분별하고좋아서  술에취한듯집착하는가이다

 반야경이 좋다고?
종교를 수지하는것 나를버리고 성인말씀으로 살아가겟다는 훌륭한 길을 가면서도 업력에 늘려 이말씀이 제1이다하고 내맘에들면 취해 비틀거리고 않들면 않드는대로 취해비틀(미혹)거리는 모습이라면
 이는 태양이 비치는것이지만 이는 비침의 어설픔이고 흠이라 하지않을수없고, 태양의비침이 업의흔적으로 망가지는격이라 하겟고 강아지가 멍멍하는데 병에걸려 켁켁거리는것과 같다 하겟다

반야경이 제일이다 말하는것은 멀쩡한것에 흠집내는것과같다고 보는것이다 해서 방편설이 상채기내는 가시덤불과같고 당연함에 부당함(티끌 흠 하자)이다
내종교 제일 내종파 제일 내문중 제일이라고 또 이경전이최고라 생각하는것 자체가 옥부도를 침노하는것이라 보는것이다
많은 종교 많은 종파 무유젱법(명찰이 청정)이다 많은종교 많은종파 많은 가르침이 존재한다는것 은 하두 업의힘이강해 지혜가 적기때문인 어리석음이라본다

 이하자를 말끔하게 청소해주는게 선불교(청정교 ᆞ적적성성) 로 보는 까닭이다
존재하는것은 모두가 당연(인연에의 해)지사이다 나무도 산도 책상도 나름 최고들이다
나우의 금강경 최고라는것도 나름 최고인것이다
독초는 없고 모두약초일뿐이다
 낱낱의 꽃 들되어 장엄되어잇는 법계가 화엄계여서 대방과불화엄계의 부처님 가르침이라본다
그나 꽃이 피면서 꽃이라하지않고 핀 다고하지도 않는다 이케놓고보면 금강경최고는 업의소산이라 하지않을수없다

환(소치)에는 이렇다하고 정해 져잇지않다ㅡ환무정법이요 무유정법이겟다 다만 내가 그타고 할뿐 이다
다만?
이 다만에잇어서도 다만이 업종자이라 본다
다만이 일념을부른다
다만을버리고 정함이없는 청정을가야한다 이겟다
무유정법(청정)
쉿 ! 뚝이다
이것이 태양을잘 비추듯 강아지 잘 멍멍거리는것이라 보는것이고 또
제득혈후 무용처 불여함구 과잔춘ㅡ목구녕 피나도록 애써봐도(않늙을려고 안죽을려고) 소용없으니 입다물고 하던짓 그대로하며살아가라(두리번거리지말고) 이라본다

흠의꽃 하자의꽃 조차 꽃(존재)이라는거다 애(좋은것 선) 와 증(싫은것 악) 도 존재도 (상대이지만) 모두 낱낱의 꽃이다(관시하인)
 우리는 꽃으로 장엄된세계를 살아가는 것이다

당신의꽃은 어떻게 흔들리며 잇을 뿐이고 계시나요 업 짓지 (특히 구업) 마시라
업 과 청정 (관시하인)
맹목자는 업을 짓지않을수없고 안목자는 업을 지으려해도 지을수가없다
지옥이  무너져 천상되듯이-            
Posted by 獨孤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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