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이 과 되다ㅡ소가 사료를 먹으니 말이 배부르다
응무소주 이생기심 ㅡ머뭄바없이 그마음을내라
색성향미촉법에 머물지말고 마음을 내라
갑돌이가 갑순이보고 말햇다
우리 햄버거 사먹으러 가자
이때 갑순이는 햄버거가 좋다거나 싫은 생각을하지말고 먹겟으면 그러자하고 아니면 안가겟다 하라이다
햄버거가 좋은것도 싫은것도아닌 청정인것이다 청정한 햄버거를 조타거나 싫타거나 하며 마치 정해져잇는것처럼 하지말라이다(불사선 불사악)
햄버거는 애두 증두아니다
상대를벗어난 청정물이니 청정하는게 마땅하다 이다
또말하면 애 이거나 증이라 하게되는것은 자기 욕기일뿐이다ㅡ이말 이해하겟지요
그리고나서? 인연소치인 욕구심으로 먹겟다 안먹겟다 하라이다
걍 (먹겟다 또는 안먹겟다) 하라 이다
머뭄바없이라는것은 청청심을 말하는것으로 햄버거가(소치물) 이도 저도 아닌것을(청정) 업습기 땜에 이타저타 하는것이기때문에 (부정) 맞지않음이다
그러니 햄버거가 햄버거가 아닐뿐더러(제상이 비상) 애두 증두 아니다
우리의 인식이 미치지못하는 청정이란 말이다
근까 바르게 보고 바르게 행함 이겟다
글구나서 오랜세월 때묻은 것을 아닌척하는것도 맞지않으므로 조타 살타 하라이겟다
점심시간 식당은 바쁘다(주문받으랴 그릇치우랴) 근데 여기저기서 물달라 주문받으라 등 난리다
이때 승질난다 그나 그렇게 만들어져 날아오는 말들은 승질나는말들이(인연에서 연 ᆞ무풍)아니고 청정한 말들인것이다
그니 청정어에 승질내지말고 걍 행하라(승질내거나 참거나) 이다 이것이 응무소주 이생기심이라 보는것이다
모든것은 무유정법이다
근데 이다 저다하는것이 생기는것은 우리의 업습기 (업장애)때문이다
인연에의한 소치상을 실상으로 보기 때문이다
제상은 비상 이다 근까 이때 비상이란 ㅡ상이 아니다 근까 청정상 이지 부정(실상이라보는견해)상이 아니란말되겟다
콩도 아니고 팥도 아니다 가락지도 팔찌도 똑같은금(평등) 이라는견해이다
청정에는 이름도 못붙는다
우리가 이름붙이니 그제사 청정 되는것이다
우리가 하는짓은 인위적 조작이다
무엇을보거나 듣거나 하는것이 조작이라는거다
비무장지대 천연림에는 조작없이 70년을 살아간다 우리가 살고잇는 사회도 약육강식(관시하인ㅡ안목자인가 맹목자인가)이 잇고 천연림에도 약육강식의 룰속에서 살아가고잇다
약육강식이 부정해서가 아니고 그보는 안목이 어떤 안목이냐이겟다
불연지대연 이고 대연지 불연 이다
부자 빈자 강자 약자 가 부자빈자 가아니라 이름이 부자 빈자 이다
강자 이리 꿈틀이고 약자 저리꿈틀 이겟다(꿈틀? 요것에두 물들지않으면)
불교 부처님가르침은 부자되고 명예자 되는것 아니다
그타면 부처님 출가하신뜻이 무명업지음이요 욕구심이엇을까(업으로 살아가기 엿을까)
생각난다
한신학자가 진제스님에게 물엇다
우리는 배고픈이들에게 먹을것을 주는동안 당신네들 참선학자들은 무엇을 하셧읍니까?
교회나 사찰에 성금내면서 난냇는데 넌 안내느냐 묻는것과 다름 아니다
불전함에 넣는돈 청정물이다 그나 내는이 에따라 부정물이 되기도한다
욕계중생들 사는세계가 소치세계인줄알고 (허상인줄모르고 참세계인줄알고 소치짓이 유위법인쥴아는것) 집착하여 살아간다(분수따라 힘따라이겐다)
참많이도 말햇다
무위로서 유위를 살아가는것이다
또말해 내가 보시하는것이 보시가 아니다
보시함없이 하는것이 참보시 이니라(보시바라밀 ,응무소주 이생기심 환짓 환짓으로 볼줄이는것이 잇는그대로보는것이다)
유구개고 무구애락 ㅡ욕구심이 잇으면 다 괴로움이고 욕구심이 없으면 다 즐거움 이다
욕계에 살면서 돈없이 살수는없겟지만 평생을지나면서 무게중심이 돈이어서는 괴로움이 반드시 따른다
돈이제일인 욕계에 살지마는 결코 물들지않는 연꽃처럼 살아가야할것이다(금강경 법회인유분)
돈의늪에빠지고 명예의늪에 허덕이지 않는 지혜로써 살아가라이다
꿈같은 소치살이 환상같은 소치살이
소치살이 소치살이인줄알고(무위법 청정) 미혹에 빠지지말고 살아가라 이것이 부처님가르침 이겟다
부처님의 출가는 이것과 저것 생과 사 좋은것 나쁜것 부자 빈자 근까 상대에서 벗어나는것이다(해탈)
근데 욕구심을 추구하는사람이 하두많은지라 근기에 맞추워 방편으로 응해주어 애나 증이 상대감옥임을 일깨어주어(무애 역 무증) 궁극에는 상대에서 벗어나게 함(해탈열반) 이겟다
부국이면 그대로 부국에서~ 빈국이면 빈국 그대로에서 안목이 변하는것이지 소치물 상대가 변하는것은 반지나 팔찌나 같은것임을 모르는 맹목자 이리라
전쟁터에서도 또 휴전중인 지금에도 안목자되어 행복하라 가르치고 계시는것이지 꼭이 평화시에만 마음하라는것(안심입명)아니다 이겟다
전쟁고쳐 평화되어야만 하는것아니라 맞이한(처해진)상황 그대로에서 편안하라 이다 (수처작주 입처개진)
불교는 상대속에서(삼계고해) 허덕이는 중생들을 그상대속에서 건져주고저 하는 부처님의 대자대비한 가르침이라하겟다
분명히 해야할것이다
상대속의 이것(선) 저것(악)을 만지작거리는 타력종교, 상대의틀을 벗어나려는 자력종교로 나눌수잇겟으나 자력타력을 논하는자체도 상대이므로 상대를 완전히 벗어나려면 깨달아야 가능할것이다
제상은 비상 (청정)이다
혹자는 색과공을 함꼐보는 안목이 잇어야한다 말하는소리 들엇다
어떻게 보는것이 색과공을 함꼐보는 안목인가(관련참구용어ᆞ 해인삼매 보현삼매 일행삼매 곡불장직 ㅡ굽은것(인연과)은 곧은것(☆인이 바로 과되는것ㅡ일념)을 감추지않앗다 )
걍~ 제상이 비상(청정ㅡ불사선 불사악. 선악도 상대이어니 청정하라이다))
언하대오(그간 다져온힘에 의함) 하는것이 제일이라본다
응무소주 이생기심 ㅡ머뭄바없이 그마음을내라
색성향미촉법에 머물지말고 마음을 내라
갑돌이가 갑순이보고 말햇다
우리 햄버거 사먹으러 가자
이때 갑순이는 햄버거가 좋다거나 싫은 생각을하지말고 먹겟으면 그러자하고 아니면 안가겟다 하라이다
햄버거가 좋은것도 싫은것도아닌 청정인것이다 청정한 햄버거를 조타거나 싫타거나 하며 마치 정해져잇는것처럼 하지말라이다(불사선 불사악)
햄버거는 애두 증두아니다
상대를벗어난 청정물이니 청정하는게 마땅하다 이다
또말하면 애 이거나 증이라 하게되는것은 자기 욕기일뿐이다ㅡ이말 이해하겟지요
그리고나서? 인연소치인 욕구심으로 먹겟다 안먹겟다 하라이다
걍 (먹겟다 또는 안먹겟다) 하라 이다
머뭄바없이라는것은 청청심을 말하는것으로 햄버거가(소치물) 이도 저도 아닌것을(청정) 업습기 땜에 이타저타 하는것이기때문에 (부정) 맞지않음이다
그러니 햄버거가 햄버거가 아닐뿐더러(제상이 비상) 애두 증두 아니다
우리의 인식이 미치지못하는 청정이란 말이다
근까 바르게 보고 바르게 행함 이겟다
글구나서 오랜세월 때묻은 것을 아닌척하는것도 맞지않으므로 조타 살타 하라이겟다
점심시간 식당은 바쁘다(주문받으랴 그릇치우랴) 근데 여기저기서 물달라 주문받으라 등 난리다
이때 승질난다 그나 그렇게 만들어져 날아오는 말들은 승질나는말들이(인연에서 연 ᆞ무풍)아니고 청정한 말들인것이다
그니 청정어에 승질내지말고 걍 행하라(승질내거나 참거나) 이다 이것이 응무소주 이생기심이라 보는것이다
모든것은 무유정법이다
근데 이다 저다하는것이 생기는것은 우리의 업습기 (업장애)때문이다
인연에의한 소치상을 실상으로 보기 때문이다
제상은 비상 이다 근까 이때 비상이란 ㅡ상이 아니다 근까 청정상 이지 부정(실상이라보는견해)상이 아니란말되겟다
콩도 아니고 팥도 아니다 가락지도 팔찌도 똑같은금(평등) 이라는견해이다
청정에는 이름도 못붙는다
우리가 이름붙이니 그제사 청정 되는것이다
우리가 하는짓은 인위적 조작이다
무엇을보거나 듣거나 하는것이 조작이라는거다
비무장지대 천연림에는 조작없이 70년을 살아간다 우리가 살고잇는 사회도 약육강식(관시하인ㅡ안목자인가 맹목자인가)이 잇고 천연림에도 약육강식의 룰속에서 살아가고잇다
약육강식이 부정해서가 아니고 그보는 안목이 어떤 안목이냐이겟다
불연지대연 이고 대연지 불연 이다
부자 빈자 강자 약자 가 부자빈자 가아니라 이름이 부자 빈자 이다
강자 이리 꿈틀이고 약자 저리꿈틀 이겟다(꿈틀? 요것에두 물들지않으면)
불교 부처님가르침은 부자되고 명예자 되는것 아니다
그타면 부처님 출가하신뜻이 무명업지음이요 욕구심이엇을까(업으로 살아가기 엿을까)
생각난다
한신학자가 진제스님에게 물엇다
우리는 배고픈이들에게 먹을것을 주는동안 당신네들 참선학자들은 무엇을 하셧읍니까?
교회나 사찰에 성금내면서 난냇는데 넌 안내느냐 묻는것과 다름 아니다
불전함에 넣는돈 청정물이다 그나 내는이 에따라 부정물이 되기도한다
욕계중생들 사는세계가 소치세계인줄알고 (허상인줄모르고 참세계인줄알고 소치짓이 유위법인쥴아는것) 집착하여 살아간다(분수따라 힘따라이겐다)
참많이도 말햇다
무위로서 유위를 살아가는것이다
또말해 내가 보시하는것이 보시가 아니다
보시함없이 하는것이 참보시 이니라(보시바라밀 ,응무소주 이생기심 환짓 환짓으로 볼줄이는것이 잇는그대로보는것이다)
유구개고 무구애락 ㅡ욕구심이 잇으면 다 괴로움이고 욕구심이 없으면 다 즐거움 이다
욕계에 살면서 돈없이 살수는없겟지만 평생을지나면서 무게중심이 돈이어서는 괴로움이 반드시 따른다
돈이제일인 욕계에 살지마는 결코 물들지않는 연꽃처럼 살아가야할것이다(금강경 법회인유분)
돈의늪에빠지고 명예의늪에 허덕이지 않는 지혜로써 살아가라이다
꿈같은 소치살이 환상같은 소치살이
소치살이 소치살이인줄알고(무위법 청정) 미혹에 빠지지말고 살아가라 이것이 부처님가르침 이겟다
부처님의 출가는 이것과 저것 생과 사 좋은것 나쁜것 부자 빈자 근까 상대에서 벗어나는것이다(해탈)
근데 욕구심을 추구하는사람이 하두많은지라 근기에 맞추워 방편으로 응해주어 애나 증이 상대감옥임을 일깨어주어(무애 역 무증) 궁극에는 상대에서 벗어나게 함(해탈열반) 이겟다
부국이면 그대로 부국에서~ 빈국이면 빈국 그대로에서 안목이 변하는것이지 소치물 상대가 변하는것은 반지나 팔찌나 같은것임을 모르는 맹목자 이리라
전쟁터에서도 또 휴전중인 지금에도 안목자되어 행복하라 가르치고 계시는것이지 꼭이 평화시에만 마음하라는것(안심입명)아니다 이겟다
전쟁고쳐 평화되어야만 하는것아니라 맞이한(처해진)상황 그대로에서 편안하라 이다 (수처작주 입처개진)
불교는 상대속에서(삼계고해) 허덕이는 중생들을 그상대속에서 건져주고저 하는 부처님의 대자대비한 가르침이라하겟다
분명히 해야할것이다
상대속의 이것(선) 저것(악)을 만지작거리는 타력종교, 상대의틀을 벗어나려는 자력종교로 나눌수잇겟으나 자력타력을 논하는자체도 상대이므로 상대를 완전히 벗어나려면 깨달아야 가능할것이다
제상은 비상 (청정)이다
혹자는 색과공을 함꼐보는 안목이 잇어야한다 말하는소리 들엇다
어떻게 보는것이 색과공을 함꼐보는 안목인가(관련참구용어ᆞ 해인삼매 보현삼매 일행삼매 곡불장직 ㅡ굽은것(인연과)은 곧은것(☆인이 바로 과되는것ㅡ일념)을 감추지않앗다 )
걍~ 제상이 비상(청정ㅡ불사선 불사악. 선악도 상대이어니 청정하라이다))
언하대오(그간 다져온힘에 의함) 하는것이 제일이라본다